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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아들 한테 어이없는 말 들었어요,

조회수 : 10,834
작성일 : 2020-07-28 21:05:12

댓글 감사합니다. 

베스트 올라가서 수정합니다,
























IP : 14.4.xxx.2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8 9:07 P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여기서 되새기지마시고 바로 애한테 물어보셔야죠 전자면 당연히 혼내야하구요 아무리 사춘기라지만 이런것도 넘기나요?

  • 2. ㅡㅡㅡ
    '20.7.28 9:11 PM (39.7.xxx.202)

    피지든 원글님한테든 안좋은 말이에요..

  • 3. 피부
    '20.7.28 9:11 PM (121.176.xxx.24)

    아프고 짜증도 나고
    흉 될 수도 있으니
    그냥 피부과 보내세요
    집 에선 그냥 밥 해 주는 엄마로만
    의사가 될 필요 없어요
    물론 선생님도요
    내 애는 내가 아무리 교수라도 교사라도 학원 보내고
    내가 의사라도 병원 보내세요

  • 4.
    '20.7.28 9:12 PM (112.151.xxx.152)

    그런 말은 좀 심하지 않나요.
    바로 한소리하시지

  • 5. ㅡㅡ
    '20.7.28 9:15 PM (223.39.xxx.140)

    피지한테 한 말이겠죠
    사춘기 남자애들 말이 좀 필터없이 나와요
    저는 한 번 다시 짚어요
    엄마한테 그런거야? 넘 상처된다
    그럼, 아니면 아니라고 하고
    미안해하기도 해요
    평소 사랑표현 많이 해주세요

  • 6.
    '20.7.28 9:17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

    애가 언제부턴가 접두사 개 붙여서 개꿀, 개이득 이런말을 자주 썼어요..
    한창 개 붙은게 이모티콘도 너도 나도 유행이던데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
    내자식이 그러는데 저러다 말겠지,안이하게 생각했나봐요,,
    이제와서 따져 물어야하는지 그냥 넘어가야 하는지..

  • 7. ...
    '20.7.28 9:20 PM (125.177.xxx.158)

    피지한테 한말이라도 엄마 면전에서 할수 있는 말은 아니죠.
    가르치셔야됩니다.

  • 8. ..
    '20.7.28 9:21 PM (119.64.xxx.178)

    저희아들 코에 블랙해드만 보면두근두근 거려요
    짜고 싶고 나올것 같은 희열에
    근데 손안대요 애가 너무싫어해서

  • 9. 순간적인
    '20.7.28 9:26 PM (218.153.xxx.41)

    말실수 아닐까요 -_-;;

  • 10. 점점
    '20.7.28 9:40 PM (222.97.xxx.28)

    그냥
    아.. 개같다
    개같네

    이런 늬앙스 아닐까요?
    애들이 걍 막 쓰..ㅜ ㅜ 더군요

  • 11. 개이득
    '20.7.28 10:06 PM (124.54.xxx.37)

    이런말은 애들이 많이 써요 저도 어쩔땐 넘 듣기 싫은데 지들끼리 있을 때 쓰는 말은 그냥 못들은척..
    그런데 여드름 짜는거 너무 아파서 피부과 가면 애들 막 소리지르고 난리나요.그걸 참으려다 보니 그런 말이 나오나보네요.그냥 피부과 가서 짜라고 하세요.괜히 손으로 막 짜다가 세균감염되거나 더 곪거나 그럴까 겁나네요.

  • 12. ㅡㅡㅡ
    '20.7.28 10:20 PM (222.109.xxx.38)

    이런 일은 아마 원글님만 맥락을 알거예요. 단순히 피지 좀 짰다고 개같은것 했다는 글로 쓰신것 같은데 그럴확률이 얼마나 있나요. 싫다는 걸 달래서까지 피지를 짜려고 한 것보면 어지간하시겠다싶어요. 그걸 왜;;;, 병원엘 보내든가 보내도 안간다면 못보내는데 직접 짜기까지;;

  • 13. --
    '20.7.28 10:21 PM (211.43.xxx.140)

    헐 사물에게 한 말이라고 해도 엄마면전에서...
    저같으면 두둘겨 팹니다.
    그러다가 더 심해지면 엄마가 통제할수 없게됩니다.

  • 14. 근데
    '20.7.28 11:28 PM (223.62.xxx.91)

    콧등피지 짜면요
    모공 늘어져서 구멍 숭숭 피부가 되지않나요?ㅠ

  • 15.
    '20.7.29 1:07 AM (115.23.xxx.156)

    바로 물어보시지 설마 엄마한테 했겠어요

  • 16. ㅇㅇ
    '20.7.29 8:04 PM (58.234.xxx.21)

    누구힌테 한 말이라도
    정색하면서 놀랄거 같은데
    그 앞에서 아무말 않고서는
    누구한테 한말인지 곱씹고 있는 원글님이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다운 권위를 스스로 져버리며 사시는거 아닌가요?

  • 17. ...
    '20.7.29 9:12 PM (125.177.xxx.43)

    보통은 엄마앞에서 그런 욕은 안하죠
    피지에게 한거라도 엄마 무시한거에요
    괜히 짜준다 하지 마시고 냅두세요
    피차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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