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 애가 공부로 타고난거 같진 않지만 꾸준히 시켰어요

ㅇㅇ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20-07-28 12:00:42
아직 초등이라 아웃풋을 논하긴 이르지만 제가 그나마 어릴때부터 시켰기 때문에 학교셤은 다 맞고 토플주니어 수학경시 이런데서도 잘하는 축에 들어요.

만약 안 시켰다면 놔뒀다면 이 애는 학교가기 전에 한글도 못 뗐을거고 (자연스럽게 안떼져서 학습지하고 엄마표하고 고생했음) 영어도 마이 뒤쳐졌을거고 수학은 그나마 연산은 자연스레 잘하지만 문제 이해하고 푸는데서 많이 뒤쳐졌을 거예요. 그나마 영유 보내고 선행 시켰으니 학원 테스트 통과해서 고를 입장인거고 아니었음 갈 학원도 없었겠죠.

저도 뭐 서울대 가라는거 아니고 인서울 목푠데 과고가고 의대가고 이런거야 타고나야 하지만 그냥 공부를 못하지 않고 인서울 대학가고 이런던 충분히 노력 문제여서 어느정도까지는 얼마나 시키느냐 본인이 얼마나 하느냐가 좌우하는거 같아요.
IP : 182.214.xxx.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8 12:07 PM (221.157.xxx.127)

    인서울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중3까지 영수 학교시험은 거의 백점이었는데 고딩가서 성적이 ㅠ 영어도 모의 1등급이어도 내신이 3등급이고 수학도 내신3등급이고 모의도 ㅠ 시키면된다 그거 중3까지인듯

  • 2. queen2
    '20.7.28 12:11 PM (112.157.xxx.175)

    ㅋㅋ더 키우고 얘기하시죠.

  • 3.
    '20.7.28 12:17 PM (182.214.xxx.38)

    이게 교육을 결과론적으로 보면 가성비가 안나오지만
    뭐가 됐든 아이가 학교 다니면서 초등에서라도 난 공부 잘하는 아이고 선생님이 주목하는 아이고 영재원에도 뽑히고 이런저런 상도 받고 이런 자아상과 하면된다 정신이 생긴게 저는 수확같아요.

  • 4. 다람쥐여사
    '20.7.28 12:18 PM (58.123.xxx.4)

    초등 엄마들 중 나름 현실인식한다는 분들이
    Sky는 바라지도 안고 인서울이면 된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인서울이 그리 쉽지 않아요
    아이가 갈 가능성있는 고등학교 작년입시결과 인서울 몇명인지 알아보시고요
    인서울 하위대라고 하는 대학 입결도 찾아보세요

  • 5. ㅠㅠㅠ
    '20.7.28 12:18 PM (211.245.xxx.178)

    그걸 참고 따라오는것도 타고 난거예요. ㅠㅠ
    엄마의 노력도 있지만 하란다고하는 애면 진짜 복받은거예요.

  • 6. ㅇㅇ
    '20.7.28 12:18 PM (49.142.xxx.116)

    뭐 대학도 잘가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잘하고 사는 애들은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공부 열심히 잘했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열심히 잘했다고 대학도 잘가고 대학가서도 그 이후에도 잘할 확률이 높진 않음..

  • 7. ....
    '20.7.28 12:23 PM (203.251.xxx.221)

    꾸준히 빡세게 시켜도 안되는 아이는 안되는거죠

  • 8.
    '20.7.28 12:29 PM (182.228.xxx.89) - 삭제된댓글

    조금 더 지켜보고
    고딩 되거든 다시 이 곳에 올려주세요
    난 우리집 아이가 중등까지 천재인줄 알았어요

  • 9. 맞아요..
    '20.7.28 12:31 PM (218.103.xxx.161)

    나중에 정신차리겠지...하면 이미 실력은 바닥되죠..

    원글님 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오늘 힘을 얻어 아들 공부좀 시켜야겠어요

  • 10. 사춘기만
    '20.7.28 12:49 PM (124.80.xxx.197) - 삭제된댓글

    안오면 가능하겠는데요...
    공부는 아이 나름이라서요
    머리가 좋으면 고3때만 공부하고도 인서울 합니다

  • 11. ...
    '20.7.28 1:03 PM (183.100.xxx.209)

    엄마가 하는대로 따라오는 것도 복이에요.
    제가 경험해보니 하자고 해도 안하는 애도 있습니다.
    경험한대로 믿는다고
    그냥 둬도 잘하는 아이 둔 엄만 그냥 두면 스스로 알아서 한다. 왜 애들을 닥달하느냐하고
    시켜서 잘하는 아이 둔 엄마는 엄마가 케어잘하니 잘하더라. 왜 애들을 안시키느냐 하고
    원글님은 공무머리 그닥이라도 시키면 된다 하시네요.
    ㅎㅎㅎ

  • 12. mayo짱
    '20.7.28 4:56 PM (218.155.xxx.182)

    하자는대로 따라오는 아이
    그것도 공부 재능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엄마와 아이 둘다 애쓰셨네요
    계속 좋은 결과가 있기를~

  • 13. 초딩은
    '20.7.29 1:26 AM (180.231.xxx.18)

    대부분 엄마 시키는대로 잘 따라오기는하는데 언제까지 그러느냐가 관건이고요~~이대로 쭈욱 유지하면 인서울 가능성있을테고요
    그리고 인서울은 잘하는 애들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606 가족들 정상인 사람들 부러워요 1 23:38:26 152
1797605 미국에서 멜라토닌 사오기 2 윈윈윈 23:35:18 114
1797604 집 팔때 갱신 청구권 못 쓴대요 1 이번 23:32:59 437
1797603 [속보] 트럼프 사저 구역 침입한 무장男 사살 ㅇㅇ 23:27:08 949
1797602 매력있는 사람 좀 알려주세요 2 ㅁㅁㅁ 23:26:41 201
1797601 롱샴 토트백이 있는데, 크로스끈을 달면 어떨까요? 2 ........ 23:22:00 225
1797600 저희애들은 엄마가 자길 젤 사랑한대요 4 ㅇㅇㅇ 23:17:40 512
1797599 유튜브에 남미새 많네요 2 ........ 23:17:21 401
1797598 BBC 취재- 중국 불법촬영 포르노 산업의 소비자에서 피해자가 .. 2 23:17:07 536
1797597 당근에서 숨기기하면 2 질문 23:16:02 251
1797596 임윤찬 콘서트 5 ㅇㅇ 23:07:47 541
1797595 눈밑은 피부과 레이져 시술로는 불가능일까요? 1 ... 23:07:20 366
1797594 대상포진 싱그릭스 1차 후기_국립중앙의료원_백신 비용은요 11 올리비아핫소.. 23:06:42 677
1797593 자녀가 스무살되면 해줘야 15 ㅓㅗㅎ 23:04:07 1,396
1797592 세라젬 쓰시는분들 끝나고 바로일어나나요? 3 모모 23:04:00 595
1797591 법왜곡죄 수정 않기로…중수청·공소청법 정부안 당론으로(종합) 18 ... 22:58:59 392
1797590 뒤늦게 공부시작한 아이 4수(반수) 문의드립니다. 9 .. 22:56:12 611
1797589 큰 화분 물 어떻게 줘야하는지 지혜를 나눠주세요 2 오오 22:55:07 434
1797588 헬리오 33평 30.4억 6층 계약완료 22 헬리오 22:55:03 2,017
1797587 3일만에 90만뷰 찍은 매봉쇼 쇼츠영상 6 몰랐었네요 22:52:58 830
1797586 대선 포스터를 찍은 강영호 사진작가가 본 이재명 1 22:48:56 392
1797585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하셨던분들 현재는 3 iasdfz.. 22:47:41 438
1797584 펌 ㅡ 우울하신 분 보세요 4 웃음 22:44:56 1,152
1797583 1등들 보는데 김기태는 싱어게인 우승을 어찌 ㅎ 11 .... 22:43:57 1,243
1797582 서울대 졸업식 주차가능한가요? 7 어쩔 22:41:13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