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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님없는 카페를 하고 싶네요.ㅎ

나도일하고싶다 조회수 : 20,596
작성일 : 2020-07-28 00:00:36
예쁜카페를 운영하고 싶지만 두려워서 못하고 있어요.
로망이지만 돈 못버는것보다 더 괴로울것 같은것은
큰소리로 떠드는 손님들 때문에요.
혼자 네자리 차지하고 하루종일 있는 손님보다
엄청난 수다소리가 저는 더 못견디겠거든요..
오늘 예쁜 카페에 앉았는데 이런카페 운영하는 사장이 부럽다가
또 시끄렵게 떠드는 아줌마들 보면..
아 난 죽었다 깨나도 이건 못할사람이구나.. 합니다..
저 아래에도 있던데 50에 뭐하며 먹고살면 좋을까 궁리하지만 딱히 ...ㅜㅜ
IP : 110.70.xxx.169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8 12:01 AM (175.113.xxx.252)

    손님이 없으면..ㅠㅠ 월세는 어떻게 해결하실려구요 ..??? 우리집 바로 앞에 그런 카페 있는데 그집 볼떄마다 저집 저렇게 해서 월세는 나올려나.ㅠㅠ 그런걱정되는집 있어요 .. 월세는 나오긴 하겠지만.. 큰돈은 못볼것 같아요 .ㅠㅠ

  • 2. . .
    '20.7.28 12:02 AM (203.170.xxx.178)

    고상떨면서 돈버는 일이 얼마나 될지

  • 3. ㅇㅇ
    '20.7.28 12:04 AM (175.223.xxx.75)

    배부른 소리네요...

  • 4. ㅇㅇ
    '20.7.28 12:06 AM (211.36.xxx.154)

    먹고 살만하신가보네요

  • 5. ㅎㅎ
    '20.7.28 12:06 AM (175.223.xxx.218)

    한심하다..

  • 6. ...
    '20.7.28 12:07 A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손님 없는 카페..
    사람 상대하는 장사쪽 하시면 안되요. ㅎㅎ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세요.
    저희동네 정말 손님없는 카페가 집중적으로 4군데 몰려있는데요. 자가 아니면 운영 불가능하고
    월세 내고 운영해도 운영이 아니라 현재 빚더미 예상각이라..
    카페는 분위기 내서 하고 싶은데 손님은 조용하니 적었으면 좋겠다는건 은수저 이상 되서
    자가로 운영하며 유유자적 세월을 낚는 강태공이 아닌한 힘들거라 생각해요.
    장사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무조건 사람이 많아야 하지.. 한적한걸 원하면 못하죠.
    하면 안되요. ㅎㅎ 다른쪽으로 방향을

  • 7. 저도
    '20.7.28 12:09 AM (211.246.xxx.137)

    건물주가 되면 가능할지도..
    자기 건물에서 카페 하면서
    적자 나도 다른 월세로 충당하고
    그냥 백수인 것보다 자기 일 하는게 좋기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요
    근데 그 정도 경제력 되면.. 결국 일 안하는 선택을 할듯ㅋㅋ

  • 8. ㅋㅋㅋ
    '20.7.28 12:10 AM (39.7.xxx.214)

    저도 아주가끔 그런 생각해요.
    별로 돈벌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서로를 모르는 소수의 사람들과
    평화로운 공간을 함께하고 싶을때.
    입구에 이런사람은 출입금지 라고 쓰고....
    나가달라고 말할수 있는 자유 같은것.

  • 9. ..
    '20.7.28 12:10 AM (125.177.xxx.43)

    외진데 작게 차리면 .. 앉을 자리 마땅치 않게ㅡ하고요

  • 10. ㅡ.ㅡ
    '20.7.28 12:11 AM (110.70.xxx.169)

     175.223.xxx.218
    내가 너보단 돈이 많아서 그래..

  • 11. ..
    '20.7.28 12:12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골목식당에 그런피자집 주인 나왔잖아ㅋㅋ
    어쩜 그사람보다 더한심하다ㅎㅎ

  • 12. ㅇㄹ
    '20.7.28 12:13 AM (218.237.xxx.254)

    ㄴ 저도 시끄럽고 교양없는 분들 떠드는 소리 너무 극악스럽고 싫어해요.

    그런데 내 맘같은 사람들만 있겠나요 길거리 100미터만 지나가도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고 꽁초아무데나
    버리는 인간들에. 매너 밥말아먹은 사람들 많은데 ㅠㅠ

  • 13. ㅇㄹ
    '20.7.28 12:14 AM (218.237.xxx.254)

    전 심지어 같이 합석하고 있는 친한 학부모들도 딱따구리 같은 웃음소리 크게 내고 시끄러우면
    싫고 빨리 자리 뜨고 싶었어요

  • 14. 그쵸
    '20.7.28 12:16 AM (110.70.xxx.169)

    맞아요. 일행중에도 그런사람있음 너무 힘들죠.ㅠ

  • 15. 날팔이
    '20.7.28 12:17 AM (222.106.xxx.42)

    한심할꺼 까지 있나요!

  • 16. ...
    '20.7.28 12:17 AM (175.113.xxx.252)

    근데 장사는 그런거 다 감당해야 할수 있는것 같아요 .예쁜 카페라고 진상 손님 안오겠어요 .????

  • 17. 아이디어좋네요
    '20.7.28 12:18 AM (112.149.xxx.254)

    1인 전용 카페 하면
    남 떠느는 소리 극혐인 손님들 올것 같아요.
    혼자 조용히 차마시다 가고싶은 손님들

  • 18. 그냥
    '20.7.28 12:19 AM (124.54.xxx.37)

    한번 해보세요 돈많다면 한번 해봐도 좋을듯요

  • 19. 오~~~
    '20.7.28 12:20 AM (110.70.xxx.169)

    윗님 좋네요 좋아

  • 20. ㅇㅇㅇ
    '20.7.28 12:24 AM (175.223.xxx.75)

    한심하다는건 오버네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이면 꿈꿀수 있는 일이니..

  • 21. ,,,,
    '20.7.28 12:26 AM (223.62.xxx.32)

    자판기 사업이 성향에 딱 맞겠는데 요즘 잘 없죠
    20년만 일찍 태아나지 그랬슈~

  • 22. ...
    '20.7.28 12:27 AM (119.64.xxx.92)

    카페형 공부방? 같은거 하면 어떨지
    카페에 죽치고 앉아 노트북 갖고 뭐 하는 애들 위해서
    장사가 될랑가는 모르겠지만

  • 23. ㅎㅎ
    '20.7.28 12:35 AM (121.132.xxx.204)

    저 아는 그런 음식점 있었어요.
    주인 아저씨가 요리사인데 자기 건물 가지고 동네 친구들하고 같이 밥먹고 술먹으려 가게 오프. 손님은 2-3 팀 정도 받아서 재료비 메꾼다고요.

  • 24. ㅇㅇ
    '20.7.28 12:38 AM (101.235.xxx.148)

    우리동네 손님없는 까페들 널렸는데... 일년을 못가고 문닫더라고요. 그리고 또생기고 또생기고 또 문닫고 없어지고...

  • 25. 그런거
    '20.7.28 12:39 AM (223.39.xxx.151)

    어떨까요

    말안해야 하는 카페-말하면 집에 가기

  • 26. 자기건물에
    '20.7.28 12:40 AM (175.193.xxx.206)

    월세 걱정 안하고 그냥 이쁘게 차려놓고 카페 하는분들 있는데 그런데 단점은 원하는 차를 주문하면 없을때가 많아요. 장사보다 그냥 그 카페 운영 자체가 취미같아서 손님에게 뭘더 팔고 말고에 관심은 없더라구요. 그냥 와서 구경하고 가도 되구요. 그렇더라구요.

  • 27. ㅇㅇ
    '20.7.28 1:18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아주 조용하게 운영하는 카페들 있어요
    앤트러사이트, 저는 서교점 가봤는데
    거의 묵언수행 수준
    음악도 없고

  • 28.
    '20.7.28 1:28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즐거운 상상이예요.

  • 29.
    '20.7.28 1:30 AM (210.99.xxx.244)

    집을 카페처럼 꾸미고 사심 될듯

  • 30. ㅇㅇ
    '20.7.28 1:40 AM (211.223.xxx.236)

    스터디 카페 같은 거 해보세요 장사가 될지 장담은 못하지만

  • 31. 내장사인데
    '20.7.28 2:25 AM (210.2.xxx.53)

    카페가 시끄러우면 만족스러울것같은데요 손님이많이왔구나 하면서..

  • 32. ㅇㅇ
    '20.7.28 2:42 AM (73.83.xxx.104)

    그런 카페가 로망인 친구들이 꽤 있었어요.
    대학가에선 가능하지 않을까요.

  • 33. 골목
    '20.7.28 6:09 AM (223.38.xxx.12)

    그런 곳 의외로 많지 않나요ㅡ?
    주인 성향 따라 손님 오잖아요
    처음엔 이 사람 저 사람 오다가
    주인이 차고 하면서
    주인성향대로 가는
    집 에 좋아하는 그릇 가져다 두고
    내 맘대로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해 놓고
    소꼽장난 하듯히
    와플에 커피정도
    크로와상에 휘낭시에 정도 구워서 커피랑
    내가 좋아하는 그릇에 내면서 소꼽놀이 하듯 하는 곳
    저 아는 분 도 사무실 냈어요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 하다고
    공부도 하고 음악도 듣고 아줌마들 불러서 간단하게
    술 도 한잔하고
    돈 있고 시간 있으면 얼마든 지 하죠
    저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오늘도 돈 벌러 가야 하지만

  • 34. *****
    '20.7.28 6:18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차 마시는 카페는 아니고 걷기모임 카페 (여행사)에 1~2인 조용히 다니는 사람만 모집해서 하는 곳이 있어요.
    특히 버스 이동중에는 잡담금지하고 가족외 단체객은 신청 못 하고 여행비도 비싸지만 조용히 다니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걸로 알아요.
    여행카페명은 아마 짐작하시는 분도 많이 계실 듯요.

  • 35.
    '20.7.28 6:42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손님이 없는 카페가 아니라 그냥 진상손님 없는 조용한 까페를 원하시는 거네요

    위에 인트러사이트도 그렇고...
    요즘 스터디카페 공동공간은 까페식인데 조용해요.

    그런데 상가주택 사려고 하면서 저도 비슷한 생각 잠깐 했었는데요.
    그런데 곧바로 지금 월세 사백쯤 나온다는데 그걸 받고 조용히 살지 내가 뭐하러? 이런 깨달음이 오던데요?

  • 36.
    '20.7.28 6:43 AM (180.224.xxx.210)

    손님이 없는 카페가 아니라 그냥 진상손님 없는 조용한 까페를 원하시는 거네요

    위에 인트러사이트도 그렇고...
    요즘 스터디카페 공동공간은 까페식인데 조용해요.

    그런데 상가주택 사려고 하면서 저도 1층 상가 보고 비슷한 생각 잠깐 했었는데요.
    하지만 곧바로 지금 월세 사백쯤 나온다는데 그걸 받고 조용히 살지 내가 뭐하러? 이런 깨달음이 오던데요?

  • 37. 만류
    '20.7.28 6:58 AM (106.102.xxx.246)

    카페 자체가 고상하게 운영할 수 있는 직종이 아닙니다
    드라마나 인스타가 카페 사장을 선호 직군으로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남들 밥 먹는 시간대에 화장실도 못 가고 굶으며 일해야 해요
    손님 제일 많이 몰리는 시간대가 그 때 니까요
    건물주 시라도 손님 없는 카페는 상당히 부담될 거에요
    건물 1층에 유동인구가 많아야, 그 건물의 월세가 올라가고
    결국은 그 건물의 매매 가격이 되거든요

  • 38. 돈많으면
    '20.7.28 7:37 AM (203.175.xxx.83) - 삭제된댓글

    그냥 카페가서 커피마시세요
    뭔 카페를 한다고..

  • 39. 이태원
    '20.7.28 7:45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이태원 까페에 갔더니 3인 초과는 못들어오게하고(테이블 나눠도 안됨) 소곤소곤해야햐고 1시간 이상 못있게 하더라구요
    약간 이태에서 외진곳이긴 하고
    제취향은 아니였지만 케이크로 나름 유명한.

  • 40. Jj
    '20.7.28 8:20 AM (223.62.xxx.148)

    설거지 청소가 집보다 열배는 많아집니다......
    열배보다 적으면 장사가 안되는 거고요.
    어린애들이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매출 순익 이런거 계산 한번도 안해보셨죠..

  • 41. . . .
    '20.7.28 8:26 AM (112.169.xxx.45)

    카페 이름을 (조용한 까페 ) 라고 지으면
    시끄러운 손님 안오지 않을까요?

  • 42. 돈 많으면
    '20.7.28 8:41 AM (223.33.xxx.105)

    뭐든 해볼 수 있죠.
    망해도 그만...
    우리집 철 없는 언니...
    이혼 후 먹고 살길 막막하다고 울고불고 해서 아버지가 없는 돈 있는 돈 끌어다 줬더니 조용한 까페 운영해 보는게 꿈이라고 차렸다 1년 버티다 2억 날리고 끝냈어요.
    애도 있는데 생활비가 없어요.
    부모님도 더 이상 못해주시고요.
    맨날 여행이나 다니고 싶다 노래하고 남자도 이상한 남자 만나더니 이번에도 극구 말려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한달만에 후회...
    현실성 없으려면 돈 많아서 까먹어도 상관 없을 정도면 됩니다.

  • 43. 오오
    '20.7.28 8:47 AM (121.169.xxx.214)

    침묵카페 좋네요.
    앞에 유의사항 써 놓으면
    처음엔 좀 손님 없어도
    취향맞는 단골손님 생길듯 해요.

    이제 여기 저기 카페 너무 많으니
    카페도 전문화.세분화되면 좋을거 같아요.

  • 44. ㅇㅇ
    '20.7.28 9:15 AM (175.119.xxx.134)

    조용한것을 원하면 스터디카페 딱인데요
    시간으로 이용 요금 받기때문에 오래 머물면 더 이득인데 한가지 단점은 음악과 함께 할수 없는 카페라는점

  • 45. ..
    '20.7.28 10:36 AM (112.158.xxx.88)

    예전에 살았던 도시에 나름 힙한 카페가 있었는데 거긴 떠들면 점원이 와서 주의줘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조용히 얘기함. ㅎㅎㅎ

  • 46. ..
    '20.7.28 10:38 AM (218.148.xxx.195)

    ㅎㅎ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하셔야하실듯

  • 47. ... ..
    '20.7.28 10:47 AM (125.132.xxx.105)

    요리하기 싫으면서 식당하겠다는 거랑 비슷하네요.
    사람 수다피우는 거 싫은데 카페라니요.

  • 48. ...
    '20.7.28 10:56 AM (61.75.xxx.114)

    어린애같은 원글에 비해 고급정보들..감사합니다!!

  • 49. .....
    '20.7.28 10:58 AM (175.123.xxx.77)

    몸 좋은 알바를 쓰세요. 소동 피우는 손님 있으면 그 알바가 가서 조용히 해 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그렇게 나대는 인간들일수록 겁이 많아서 등치 좋은 사람이 뭐라 하면 꼼짝 못 합니다.

  • 50. 아델라
    '20.7.28 11:10 AM (118.235.xxx.232)

    1,2층으로 나눠 1층은 주문과 창가보는 1인석만 두고 2층에.4인석을 두면 되지 않을까요?

  • 51. 웃기네
    '20.7.28 11:14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61.75.xxx.114 이런인간은 욕만안했지
    이런식으로 모르는사람한테 먼저 할일없이 시비거는 인간들은
    할일없는 잉여들이라 불쌍하게 여김 되나요?
    나 만나서 내눈보고 어린애같다 한심하다 말할수 있는 인간들만 그딴소리 하시고. 찌질한것들. 진지충도 이런진지충들이 없네

  • 52. 웃기네
    '20.7.28 11:15 AM (175.223.xxx.99)

    61.75.xxx.114 이런인간은 욕만안했지
    이런식으로 모르는사람한테 먼저 할일없이 시비거는 인간들은
    대놓고 잉여들이라 불쌍하게 여김 되나요?
    나 만나서 내눈보고 어린애같다 한심하다 말할수 있는 인간들만 그딴소리 하시고. 찌질한것들. 진지충도 이런진지충들이 없네

  • 53. 175님아
    '20.7.28 11:20 AM (112.167.xxx.92)

    말귀를 못 알아듣나봄 원글님이 손님없는 까페를 하고 싶다고 말할때엔 상가건물이 있구나 정도는 대충 알아서 들어어지 뭐가 한심하단건가ㅉ 무턱대고 아무나한테 아무말이나 하고 있냐고

    돈 있겠다 손님없어도 되는 그저 시간 살살 보낼 가게정도면 족하다 그뜻이구만 실제 2층건물 지어 1층 커피숍 하고 2층 가정집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커피숍이 손님이 있든없든 신경안쓰고 그안에서 자기만의 인테리어 손보면서 좋은 원두 다양하게 내리 마시고 그거 보니 어찌나 부럽던지ㄷㄷㄷ

  • 54. 돈많으면
    '20.7.28 11:36 AM (119.205.xxx.185)

    하고싶으면 하면되죠
    간판: 조용한 까페
    주의: 떠들면 퇴장

  • 55. 집에
    '20.7.28 11:39 AM (219.251.xxx.213)

    남는방 카페처럼 만드세요...
    손님은 가족

  • 56. ...
    '20.7.28 11:42 AM (180.70.xxx.144)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은 원할 것 같아요
    제 단골카페 사장님도 진상보다 싫은게 사람들 수다 떠는 소리라 하시더니 카페 파셨네요. 그 사장님이 원글님 카페 좋아할 것 같아요
    여유있으시다니까 한번 도전해 보심이

  • 57. 주택카페
    '20.7.28 11:53 AM (123.254.xxx.15)

    마당있는 작은 이층주택 구입해서
    예쁜카페 운영하고있어요 멀리서 찾아오기도하구요
    돈욕심없다해도 하루종일 나와서 일하는 노동력값은
    벌어야할거잖아요 요즘같이 자고일어나면 근처에 새로운카페가
    생겨나고 마음편하게 즐기수가 없네요
    일단 오픈하면 장사는 장사예요
    내인건비 버는거 절대절대 쉽지않아요
    음료퀄리티도 신경써야하고 인테리어도신경써야하고
    손님이 없는날도 할일이 참 많아요
    사는게 사는거같지 않아요 진상손없을수가 없어요
    그냥 예쁜카페투어 할수있을때가 젤 행복한거예요

  • 58. 이해되는데
    '20.7.28 11:55 AM (221.140.xxx.230)

    저 소음에 진짜 민감하고
    남 말하는 소리 공공장소에서 우렁차게 소리 울리는거 넘 싫어해서
    깔끔하고 공간 여유되면 좋을 거 같아요.
    조용한 카페요.

    스벅 점심시간에 갔다가 무슨 동창회 온 줄 알았어요.

  • 59. 갈망하다
    '20.7.28 11:56 AM (125.184.xxx.137)

    오히려 꽤 될수도 있어여. 조용히 책보거나 멍때리고 싶은데. 맛있는 커피도 먹고 싶고 그럴때 있잖아요.
    사람들 사이에서 조용히 있고 싶은... 남녀노소를 떠나서 시끄러운 사람 있으니... 일반 카페는 안될거고. 건물주라면 가능하지 싶어요. 그리고 방음 시절 잘하고 ...
    카페 일할때 아줌마들 단체오면 원두 가는 소리도 묻혔어요. 주문 받을때도 큰소리로 묻고... 얼마전에 지하에 카페 만들어 놓은것 같는데 음악소리도 작게 다들 이야기 하는데 속닥거리는 느낌? 공간이 컸고 사람이 꽤 있었는데 조용했어요. 전에 일하던 곳은 소리가 울렸거든요. 아 방음 처리 했거나 소리가 안퍼지게 인테리어 했나보다 싶더라구요.
    저라면 갈거 같아요. ^^ 월세 안드는 내 가게. 즐거운 상상이네요

  • 60. ...
    '20.7.28 12:03 PM (211.218.xxx.194)

    돈많으면
    내건물에 차려서 월세는 안나온다 치고.
    인테리어는 일시불이니까 그렇다 치고.

    내 인건비는 평소 남는 시간에 운동한다 치고.
    그래도 마이너스 나면 괴롭죠.

    거기다 마음에 안드니까 너희들은 오지마라고 일일이 쫓아내는 것도 스트레스고요.

  • 61. ...
    '20.7.28 12:04 PM (211.218.xxx.194)

    그거 운영하고 있을시간에 여행도 갈수 있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보고, 미술관,음악감상도 할수 있을거구요.
    시간이 가장 아깝죠.

  • 62. ...
    '20.7.28 12:06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시골동네 유동인구 거의 없는데 카페가 생겼어요. 시골이라 월세도 싸요.
    지나다가 보면 가끔 한 테이블정도 사람이 있어요. 월세 내고 이런저런 유지비 내면 남는게 있을까 싶긴 해요.

  • 63. ...
    '20.7.28 12:14 PM (61.75.xxx.114)

    웃기네
    '20.7.28 11:15 AM (175.223.xxx.99)
    61.75.xxx.114 이런인간은 욕만안했지
    이런식으로 모르는사람한테 먼저 할일없이 시비거는 인간들은
    대놓고 잉여들이라 불쌍하게 여김 되나요?
    나 만나서 내눈보고 어린애같다 한심하다 말할수 있는 인간들만 그딴소리 하시고. 찌질한것들. 진지충도 이런진지충들이 없네



    -------------------
    오메...

    욕지거리 써놓은거 보소
    (부끄러워 나같음 지우겠네)

    님 화가 많아서 카페하긴 글렀소 ㅉㅉ

  • 64. ..
    '20.7.28 12:28 PM (121.178.xxx.200)

    진지충은 뭔가요?
    맘충
    일베충은 아는데...

  • 65. ..
    '20.7.28 12:50 PM (223.39.xxx.233)

    우리 아파트 강변 바로 앞 오래된 아파트인데,
    상가가 외진데 있어서 비어있었는데 40후반쯤 보이는 남자가 1실 임대해서 찻집해요.
    강변 풍경이 너무 예뻐 한번 가보니 좁아서 앉아있기 곤란하더라구요. 쥔장이 반가워 하지도 않구요.
    그래서그런지 손님은 없는데 쥔장 아저씨 책도 읽고 첼로 레슨도 한번씩 하고 하는거 보니 부러웠어요

  • 66. 당산사람
    '20.7.28 1:02 PM (175.192.xxx.42)

    그냥 손님없는 카페를 원하시면 인적없는 곳에다 카페 차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 67. ......
    '20.7.28 1:10 PM (222.106.xxx.12)

    시끄러운 손님들보다
    원글님이 화가 더 많아서 까페 엄청 시끄럽겠어요.
    님 화가 많아서 카페하긴 글렀소 2222

  • 68. 대여카페
    '20.7.28 1:13 PM (112.161.xxx.166)

    장소만 대여하고
    주인은 빠져주는거...
    서초동 저희 아파트앞에 작은 카페?
    공유 주방같은게 생겼더라구요.
    저도 가족 모임을 해봐도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손님들이 셀프로 뭘 해 먹거나,
    요청이 있으면 업주측에서 준비해주고 시간당 얼마...그렇게요.

  • 69.
    '20.7.28 2:00 PM (1.238.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하고 댓글하고 차이가 많이 나네요.

  • 70. 크림
    '20.7.28 2:03 PM (1.238.xxx.181)

    원글하고 댓글 다신거랑 차이가 많네요^^
    그런 카페 차리시면 조용히 커피 마시러 가고 싶네요.

  • 71. 제가
    '20.7.28 2:22 PM (211.109.xxx.233)

    프리랜서라 혼자 일하는데
    넘 적막할땐 이 공간에 다른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생각한적이 많아요.

    그래서 제 작업실을 이용해서 1인석만 5개정도 있는 조용한 카페 해보고 싶다는 상상 했었어요.
    커피도 직접 타먹고.ㅋㅋㅋㅋㅋㅋㅋ

    믹스커피로다가......한잔에 500원.


    난 내 일하고 손님들은 믹스커피 타먹고.........ㅋㅋㅋ

    상상만.

  • 72. 에구
    '20.7.28 2:33 PM (1.225.xxx.20) - 삭제된댓글

    장사 하려면 간 쓸개 다 빼놔야 되는데..
    우리애가 카페알바 6개월 했는데 별별 진상들이 다 있다고 했어요.

  • 73. ㅇㅇ
    '20.7.28 3:07 PM (211.222.xxx.112)

    댓글보니 카페 쥔장이 더 진상이겠네요..허헐~

  • 74. ...
    '20.7.28 3:22 PM (1.248.xxx.32)

    믹스커피 500원에 편안한 의자 있는 곳이면 동네 노인분들 사랑방 되겠네요 @@ 아침먹고 땡 저녁 먹으러 땡

  • 75. 손님은
    '20.7.28 3:58 PM (220.78.xxx.170)

    왕이라지만,
    때론
    쥔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는 까페 환영해요.
    산꼭대기 정자에서 쉬는데 사십 후반쯤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음악을 크게 듣는데
    참다참다 죄송하지만 혼자 들으면 안되겠냐고 말했더니
    화들짝 놀라더군요.
    그게 더 이상했어요.
    당연히 여럿이 있을때 이어폰 끼고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까페에 공지로 쓰시고 출입 말아달라고 하는 그런 까페 전 좋아요.
    개성있는 쥔장 화이팅!

  • 76. ㅎㅎ
    '20.7.28 4:01 PM (175.223.xxx.56)

    옛날엔 별 미친사람들이 먼저 시비를 걸어도 ㅁㅊㄴ들 댓글 무서워서
    조용히 가만있자. 몇마디하면 더 달려들 사람들이야 가만있자.
    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내글이 어때서 먼저 깐죽대고 시비거나요?
    원글이라는 이유로 닥치고 있어야 하나요? 내성질이 어때서요?
    가만있는 사람한테 한심하다는둥 어린애같다는둥 시비걸어도
    녜녜 해야해요?
    얼굴보고선 절대 하지못할말 찌질하게 소위 키보드워리어야 뭐야
    난 이런말 얼굴보고도 할수있어요. 저따위 말 하는 사람들한텐.
    211.222.xxx.112 당신은 누가 시비걸어와도 바보처럼 가만히 있으세요. 내가 진상이면 당신은 등신이니까.

  • 77. ....
    '20.7.28 4:12 PM (218.159.xxx.83)

    돈 걱정없으면 뭔들 못하겠어요?

  • 78. ...
    '20.7.28 4:19 PM (61.75.xxx.114) - 삭제된댓글

    써 놓은 글 쪼가리 보니 어린애만도 못해요(얘들아미안~)

  • 79. ...
    '20.7.28 4:20 PM (61.75.xxx.114)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무슨 카페? 입이 걸레라 좋겠수~~

  • 80. ...
    '20.7.28 4:23 PM (61.75.xxx.114)

    써 놓은 글 쪼가리 보니 어린애만도 못해요(얘들아미안~)

    남들은 그런 험한소리 할줄 몰라 안하나?

    이런 사람이 무슨 카페? 입이 걸레라 좋겠수~~

  • 81. ..
    '20.7.28 4:25 PM (36.11.xxx.103)

    〒166-0003 Tokyo, Suginami City, Koenjiminami, 3 Chome−57−6

    구글에서 저 주소 넣어보세요. 독서관이라는 카페인데 말하면 안되는 카페인데 손님 많아요. 도쿄에 있지만요 ^^

  • 82. 스터디 카페
    '20.7.28 4:5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30분,1시간등 시간제로 돈 받고 음료나 간단한 디저트 제공 또는 판매하면
    조용하겠네요. 조용하게 책 읽고 차 마시는 공간,공부하는 공간 따로.

  • 83.
    '20.7.28 5:43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테이크아웃 전문으로만 운영하세요
    테이블 의자 아예 놓지말고 그럼 되죠

  • 84. 님은..
    '20.7.28 6:28 PM (211.179.xxx.66)

    예쁜카페 하고싶지만 시끄러운손님은 받기싫단거죠

    그럼 돈있고 카페운영(음료,디져트)능력은 되시나요?
    어떤손님층을 받고싶나요?
    그 원하는손님을 끌어올 어떤마케팅을 하실껀가요?
    손님이 안와도 유지할능력 되시나요?
    만약 시끄러운 손님이 왔다면 어떻게 대처할껀가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님이 말하는 카페는 너무 이상적이라 댓글이 곱지않을수있지요. 댓글에도 버럭하는데 진짜 손님한텐 그러지 않겠죠? 자신있으신지요 정말 카페하고싶으면 알바라도 한번 해보세요...님이 말한카페 과연 할수있을지 아마 생각 바뀌실겁니다

  • 85. ...
    '20.7.28 7:07 PM (86.130.xxx.104)

    가격을 주위 카페보다 2배로 받으면 가능할듯요. 그리고 노트북같은거 못쓰게 전원꽂는 것도 안만들구요. 최대 1시간 이상 있을시 추가 음료 주문해야 한다고 하면 가능할듯요

  • 86. 음...
    '20.7.28 7:13 PM (116.127.xxx.85) - 삭제된댓글

    조용한 카페 가능해요~

    저 2년동안 그런 카페 했었어요.
    생계형이 아니라서
    시작할 때 월세에 알바비로 계산한 제 인건비만 나와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결론은 경제적인 유지도 되구요
    주인과 성격이 비슷한 손님들이 단골이 되더라구요

    시끄럽게 떠드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익명을 보장받는 대형 카페를 선호하고
    조용하게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은 소박한 개인카페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도 스타벅스 같은 시끄러운 곳에 가면 어지러울 정도로 싫어하거든요
    작으면 손님 말 다 들을 것 같지만
    카페가 은근 할일이 많아서 말소리 잘 안들리고
    일을 안하면 저는 이어폰 끼고 공부했어요.
    생각보다 저처럼 사람 많은 대형카페 싫어하시는 분들 많았어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면 좋겠지만(월세 걱정없는)
    나만의 힐링이 필요하다면 카페하기 정말 좋아요

    저는 커피향 맡으면서 음악 듣고, 공부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오늘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은
    손님이 없어도
    올드 팝 틀고 혼자서 창밖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너무 행복했어요.

    지금은 아이들때문에 못하지만 몇년후에 다시 하려고해요.
    조용하고 예쁜카페요~^^

    참!
    제가 하던 그대로 인도한 카페는
    새 사장님의 스타일대로 손님이 물갈이 되었구요
    제 단골분들은 갈 곳이 없다고 그러시네요.

    제 경험으로는
    시끄러운 손님들이 오시면
    제가 말하지 않아도 카페 분위기가 조용해서 눈치를 보시고는
    얼마 못가서 일어나시더라구요.

  • 87. 푸핫
    '20.7.28 9:16 PM (223.38.xxx.127)

    원글님 마인드 신선하네요!

  • 88. 저도요
    '20.7.28 9:38 PM (14.40.xxx.172)

    시끄러운 까페 딱 질색이에요
    너무 너무 싫어요
    까페에 여자들이 모여서 미친듯이 떠들고 있음 째려보고 나가요

  • 89. aa
    '20.7.28 10:55 PM (121.148.xxx.109)

    전 여유자금 있으면 무인 스터디카페 하고 싶어요

  • 90. 지킬앤하이드
    '20.7.28 11:30 PM (125.177.xxx.19)

    원글 쓰신 분은 한분이 맞는거죠?
    무..무서..워요..

  • 91. 00
    '20.7.29 12:19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일행없는 1인 손님만 입장가, 라고 쓰고 해보세요.
    뭐 돈에 스트레스 안받으시면 , 월세 싼곳 혼자서 슬슬 인테리어하시고 테이블 조금 놓고 하심 되죠.
    손해라 해봐랴 월세 조금에 기타 관리비일텐데.
    월세정도만 나오게 할거면 가능하죠
    한심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사회적 불만자 일듯해요

  • 92.
    '20.7.29 2:00 AM (175.223.xxx.173)

    당근에서 지역광고게시물 중에 동네에 원글님 말씀처럼 그래 보이는 카페가 올라 있더군요.
    카페 관심 없는데도 사진만으로도 예뻐 보여서 구경이라도 가 보고 싶은 맘에 지도 찾아 봤는데 아직 못 가봤네요. 작고 테이블 두어개에 햇살 비치고 조용할 것만 같은 그림엽서처럼 예뻐 보이는 카페였어요.

  • 93. 가만보니
    '20.7.29 2:40 AM (175.223.xxx.197)

    61.75.xxx.114 gr옆차기를 한다

    지킬님 저 무서워요?ㅎㅎ 맞아요. 밖에서도 저런ㄴㄴ들 똑같이 갚아주거든요. 가만있음 가마니로 보나봐요. 그러게 첨부터 시비를 걸지 말아야지... 본인이 한 말이 시비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사회부적응자 아니겠어요? 알고 그러는거면 못돼쳐먹은거고요. 무튼 이상한 인간들이란거.

  • 94. 댓님들
    '20.7.29 2:42 AM (175.223.xxx.197)

    감사드립니당~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좋네요~

  • 95. 따박따박
    '20.7.29 11:51 AM (220.71.xxx.134) - 삭제된댓글

    이제는 할말 하기로 했다니 다행인데
    카페할 인내심은 없으신 듯..

    맘에 드는 댓글외에 이렇게 승질 낼 거면
    뭐하러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셨는지..
    보통 이 정도로 같은 사람 맞는 지 헷갈릴 정도로
    업다운이 심한 경우는 잘 없거든요
    무섭긴 합니다

  • 96. 따박따박
    '20.7.29 11:58 AM (220.71.xxx.134)

    원글하고 댓글 다신거랑 차이가 많네요^^ 2222

    무..무서..워요...22222

  • 97. 따박따박???
    '20.8.3 3:35 AM (175.223.xxx.186)

    네가 내 상전이냐 따박따박이란 소릴하게?
    너는 누가 네 욕해도 암말도 못하는 바보냐?
    따박따박은.. 네 자식들한테 그딴단어 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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