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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강남좌파인데요.

... 조회수 : 5,812
작성일 : 2020-07-27 20:46:27
강남좌파님들
강남 살며 외롭지 않으세요?
아니 열불 터지지 않으세요?
,
제가 젤 많이 듣는소리가
왜 저같은 엄마가 민주당이냐.
위선이다. 누릴 것 다누리면서 저러는게 말이 되냐.

아니 잘살고 강남살면 다 꼴보수여야 하나요?
주변에 열에 여덟은 다 태극기..
본인들은 태극기 아니라 하지만 태극기 새끼들이에요.
차라리 박근혜순시리때가 더 호시절 이었다 말하는
명문대 출신 아지매랑 얘기하다보면
저건 무식도 아니고 무지구나 생각이 절로들어요

오늘 청문회보고
아짐들 하는얘기 듣다 밥하러간다 나왔는데
그냥 나온게 아쉽네요ㅠㅡㅜ
IP : 116.120.xxx.141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0.7.27 8:47 PM (116.120.xxx.141)

    진보가 목숨걸고 이뤄낸 이 시대.
    니들이 지금처럼 떠들면 딱 삼청교육대감인데.
    하고 나오고 싶었어요

  • 2. 이해백배
    '20.7.27 8:49 PM (218.237.xxx.254)

    저는 반포. 박근혜때부터 태극기부대스런 학부모들보며 가슴 쳤더랬네요
    어르신들많은 곳 가면 기본tv조선 틀어놓고
    빨갱이타령 ㅠㅠ

  • 3. 대구에
    '20.7.27 8:49 PM (182.227.xxx.157)

    사시는 민주당 지지자 보시고
    화푸세요

  • 4.
    '20.7.27 8:49 PM (210.99.xxx.244)

    누릴꺼 다누리며 미통당 지지해야하나? 이상한 논리네요 그아줌마.

  • 5. 힘내세요
    '20.7.27 8:49 PM (210.100.xxx.58)

    제 꿈이 강남좌파인데
    힘들듯
    님같은 분들이 많아야 건강한 사회가 될텐데

  • 6. ..,
    '20.7.27 8:51 PM (58.146.xxx.2) - 삭제된댓글

    진보가 다이룬건아니에요.
    태극기부대 할매들이 베트남가서 목숨건것도 이나라에 도움된거에요.
    진보가 목숨걸었지
    지금 누리는 분들이 목숨건거아니잖아요?
    목숨건게 지금 현직의원들인가요?

  • 7. .....
    '20.7.27 8:51 PM (175.123.xxx.77)

    제 친구 강남에서 피부과 하는데 좌파에요. 그런 사람들 많을걸요.

  • 8. ...
    '20.7.27 8:54 PM (220.75.xxx.108)

    동네친구 8명 중에 저 포함 두명은 좌파라서^^ 그냥 우리는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그런 이야기는 안 하는 걸로 암암리에 정리가 된 상태에요.
    가족중에는 남편이랑 제 여동생이 저보다 더한 좌파라서 ㅋㅋ 편안하게 지냅니다.

  • 9. 사랑
    '20.7.27 8:54 PM (218.237.xxx.254)

    ㅋ 같은 대구랍시고 한편인줄 알고 문대통령 욕하더라며 별꼴 다봤다던 대구 고향분도 봤어요

  • 10. 저는
    '20.7.27 8:54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일찍 탈출해서 제 맘에 맞는 사람들 많은 동네에서 애들 키우고 살았어요.
    여기서 맨날 강남 이사 가니 이웃들이 점잖고 예의바르다 어쩌고 하면 웃음만 나와요.
    겉보기에만 멀끔하면 뭐하나요?
    미통당 지지하는 가치관이 삶의 모든 면에 스며 있는 사람들인데요.

  • 11. 하아..
    '20.7.27 8:56 PM (218.49.xxx.21)

    저 반포살고 대구출신인데 친구랑 지인들이
    저 보고 좌파래요...
    아파트 입구앞 미통당 플랭카드 꼴도 보기싫어요..
    그래도 꿋꿋하게 다이아몬드 문파할꺼에요!!!

  • 12. 강남좌파
    '20.7.27 8:56 PM (61.98.xxx.235)

    저요저요. 진짜 너무 외로워요. 다행히 맘맞는 옛친구 두어명이 근처에 살아서 그 친구들이랑 속풀이 하며 살아요.
    우파 지인들 및 우파인 남편이 절 한심한 낭만주의자로 봐서 더더더 외로워요 ㅠㅜ

  • 13. 원글
    '20.7.27 9:06 PM (116.120.xxx.141) - 삭제된댓글

    전 여기서 느낀게..

    가난하고 못난 사람들이 민주당,진보 지지다 라는게
    암묵적 동의화 돼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부자들=미통
    서민=민주.
    그러면서 미토지지자들이 우월감을 느끼는?
    아니길 바랍니다 진심ㅠ

  • 14. ---
    '20.7.27 9:09 PM (121.138.xxx.181)

    저요 부산출신..좌파라기보다 미통당이 너무 싫고..춘장 짜장이 싫어해요..
    무엇보다 지역맘 카페 올라오는 글보면 기가 차네요..
    사회를 보는 정치를 판단하는 눈이 너무 낮고..부족해요..

  • 15. rainforest
    '20.7.27 9:12 PM (183.98.xxx.81)

    저요 저. 가까운 동네면 가끔 만나 차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
    특히 애들 학교 친구 엄마들 만나면 아주 표정관리가 안돼요. 넘 외롭더라구요.ㅠㅠ

  • 16. 윗님
    '20.7.27 9:12 PM (218.237.xxx.254)

    ㄴ 어려서부터 밥상머리교육. 학교에서 그렇게 알게모르게 주입이 된거라서요 저도 양가 모두 갱상도

  • 17. 자기
    '20.7.27 9:14 PM (211.206.xxx.180)

    재산과 계층 지키려는 본능에 반미통당 하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 18. 저도 반포..
    '20.7.27 9:14 PM (211.58.xxx.5)

    외로운 강남좌파에요..
    우리 같이 힘내요~~!!

  • 19. 결정적인
    '20.7.27 9:21 PM (118.235.xxx.240)

    순간이 와봐야죠.전 이제 강남좌파는 안믿어요 결국 자신의 재산 이익앞에선 다른행동 하는걸요

  • 20. 청매실
    '20.7.27 9:27 PM (116.41.xxx.110)

    오늘 아즈매들 3명만나 대통령 민주당 통합당 욕 엄청 했어요. 그러나 결론은 그래도 문대통령 만한 사람은 없다. 통합당 빙신들은 표 못줘. 입니다

  • 21. ...
    '20.7.27 9:34 PM (125.181.xxx.240)

    저는 시골좌파예요ㅠㅠ
    애들 친구 엄마 중에
    문재인대통령이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 있어요ㅠㅠ

  • 22. 저도
    '20.7.27 9:36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강남좌파..
    주변이 개신교 광신도 태극기..
    자기생각이 부족해요
    허나 뜻맞는 몇몆분들이 넘나 잘나가는 명의나 유명기업인가족이라
    극우들이 눈치봅니다

  • 23. ㅇㅇ
    '20.7.27 9:36 PM (175.119.xxx.134)

    저도요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옆을 봐도 모두 미통당 지지자들...
    되도록 정치 얘기 안하려하는데 가끔 기가 찬소리에 들이받다 끊긴 인연 몇명됩니다

  • 24. 민주당권리당원
    '20.7.27 9:37 PM (121.133.xxx.109) - 삭제된댓글

    40년째 반포 살아요.
    80년대 후반 학번
    대학시절 운동권도 아니였고, 심지어 운동권하고 친하지도 않았어요.
    그래도 선거는 늘 민주당 찍었어요
    군사독재정권이 싫어서
    아이들 데리고 서울대 농생대 갈 일이 있어서 애들은 건물 안에 넣놓고 그 옆 정원에 앉았는데 민주주의를 위해 한 목숨 바친 학생들 기념비가 곳곳에 서 있어 그 시절이 생각나 마음이 찡하더군요.
    미통당 수구적폐세력이 너무 싫은데 대구경북만큼 험지라 동네에서 점점 만날 사람이 적어지네요.
    어린시절부터 강남에서 자랐어도 학벌에 상관없이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사람은 적어도 미통장 지지자,민주당 비판자는 되지 않던데
    고학력이고,고소득계층이라도 역사의식 시민의식 부족하고 이해관계에 예민해요.
    무식하고 이기적이죠.
    대학친구들이 인문대출신들이라 마음이 잘 맞아 그래도 숨통이 트인 모임이 있네요.
    결정적인/ 전 강남 다주택자라 재산 이익을 위해선 절대적으로 미통당을 지지해야 해요.
    부모딤이 평생 안쓰고 모아 사신 강남 아파트들 증여,상속 받아 다주택자가 됐는데 세금문제땜에 참 고민이 많네요.
    그래도 저나 우리 가족은 미통당 찍는 일은 죽었다 깨나도 없을거에요.

  • 25.
    '20.7.27 9:37 PM (121.165.xxx.112)

    송파사는 좌파예요.
    지난 선거에 배씨 당선 지역..
    재산은 지키려고 발버둥친다고 지켜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배부른 ㅈㄹ한다는 소리 듣겠지만..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원해요.

  • 26.
    '20.7.27 9:38 PM (211.36.xxx.110)

    강남좌파는 이상과 현실 행동이 다른 사람들이죠 ㅎㅎ
    부자거를 나누자는 당을 지지하지만 평소 내거는
    절대 안나누고 되려 편법 쓸수 있는대로 씀.
    조×이 대표적.

  • 27. ㅁㅁ
    '20.7.27 9:45 PM (125.184.xxx.38)

    ㅓ 포함해서 제주변 모두 강남좌팝니다.
    정상과 비정상에 지역이 따로 있겠습니까.

  • 28.
    '20.7.27 9:47 PM (59.10.xxx.57)

    서초맘 카페 가보면 나름 이성적이라
    촛불땐 다 욕했고
    지금은 반반이에요
    뭐가 외롭지?
    이 부자들 사이에서 나도 부자인데
    난 정의편이다?
    웃겨 ㅋㅋㅋㅋ 웃겨요 그 선민의식
    나만 정의롭고 나만 옳다는 거
    그거 전 법무 장관이 트윗에 수년간 썼는데 다 개뻥인거 들통 났잖아요 ㅋㅋㅋ
    님도 강남좌파인 척 다 하고 뒤로는 자식 편법 교육 알뜰히 챙길지도 ㅋㅋㅋㅋㅋ

  • 29. ...
    '20.7.27 9:54 PM (118.38.xxx.29)

    ㅋ '20.7.27 9:47 PM (59.10.xxx.57)
    서초맘 카페 가보면 나름 이성적이라
    촛불땐 다 욕했고 지금은 반반이에요
    뭐가 외롭지?
    이 부자들 사이에서 나도 부자인데 난 정의편이다?
    웃겨 ㅋㅋㅋㅋ 웃겨요 그 선민의식
    나만 정의롭고 나만 옳다는 거
    그거 전 법무 장관이 트윗에 수년간 썼는데 다 개뻥인거 들통 났잖아요 ㅋㅋㅋ
    님도 강남좌파인 척 다 하고 뒤로는 자식 편법 교육 알뜰히 챙길지도 ㅋㅋㅋㅋㅋ
    -----------------------------------------------------
    무식 하면 용감하다
    논리 라고는 한점없는 이따구 글을 써내려가는 무지, 용기

  • 30. 55
    '20.7.27 10:04 PM (39.112.xxx.199)

    ㅋ '20.7.27 9:47 PM (59.10.xxx.57)
    서초맘 카페 가보면 나름 이성적이라
    촛불땐 다 욕했고 지금은 반반이에요
    뭐가 외롭지?
    이 부자들 사이에서 나도 부자인데 난 정의편이다?
    웃겨 ㅋㅋㅋㅋ 웃겨요 그 선민의식
    나만 정의롭고 나만 옳다는 거
    그거 전 법무 장관이 트윗에 수년간 썼는데 다 개뻥인거 들통 났잖아요 ㅋㅋㅋ
    님도 강남좌파인 척 다 하고 뒤로는 자식 편법 교육 알뜰히 챙길지도 ㅋㅋㅋㅋㅋ
    -----------------------------------------------------
    무식 하면 용감하다
    논리 라고는 한점없는 이따구 글을 써내려가는 무지, 용기 2222222222222222222222
    윤춘장 한동훈의 뻘짓이라는 것도 모르고 나만 옳다는 말은 한동훈에게 해야할 말이거늘...ㅉㅉ

  • 31. 결론
    '20.7.27 10:05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무식 하면 용감하다
    논리 라고는 한점없는 이따구 글을 써내려가는 무지, 용기

    ㄴ 이래서 원글님이 외롭다는 거예요

  • 32. 결론
    '20.7.27 10:06 PM (218.237.xxx.254)

    무식 하면 용감하다
    논리 라고는 한점없는 이따구 글을 써내려가는 무지, 용기33333

    ㄴ 이래서 원글님이 외롭다는 거예요

  • 33. In
    '20.7.27 10:06 PM (223.39.xxx.134) - 삭제된댓글

    허지웅이요. 예전에 직장에서 별명이 강남좌0 이었대요. 그사람이 쓴 책에서 봤어요.

  • 34. 저도
    '20.7.27 10:12 PM (175.196.xxx.92)

    엄마들이랑 정치얘기는 아예 꺼내지 않는데,, 직장 동료랑 가끔 정치얘기하면 저보고 이해불가라고 하네요.

    얼마전에도 종부세 보유세로 동료들이 열불내는데,,, 사실 그 정도 세금올린거 가지고 열불낼일인가 ..마음속으로만... ㅎㅎ

    제가 배운 역사와 직접 체험한 70-90 년대를 되짚어 보면,,,

    도저히 저쪽 집단을 지지할 수 없어요. 극좌파도 제 취향은 아니고,,

  • 35. ......
    '20.7.27 10:22 PM (110.70.xxx.31)

    저도 반포 사는 강남 좌파예요
    서초맘 까페보면 한숨 나와요
    고상한척은 다 하면서
    진짜 태극기부대나 할 이야기들을 꺼리낌없이 마구 쏟아내요

  • 36. 더 심각
    '20.7.27 10:25 PM (180.224.xxx.42)

    기득권들의 보수화가 심각하죠
    근데 더 심각한건 그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죠
    제아이 D외고 다닐때보면 애들도 대부분 보수였어요
    요즘S의대 아이들도 그렇다네요
    슬프고 답답합니다

  • 37. ...
    '20.7.27 10:39 PM (108.41.xxx.160)

    어쩌겠습니까?
    외로우셔도 님 같은 분이 그곳에서 민주주의를 지켜주셔야지요.
    명문대 소용 없어요.
    어디까지 이해하는냐 하는 이해도에 달려있고
    인성이 어떤가 하는 데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 38. 59.10.
    '20.7.27 10:45 PM (121.133.xxx.99)

    서초살고 서초맘 카페 하루 걸러들어가보는데 반반이라뇨. 죄다 미통당 편이고 가세연 애독자들 수두룩, ,시부모님이 태극기 부대라 더 열심히 하시라고 옷사준다고 자랑하고,..돈많은 시부모님들이 공산화된다고 미국이민가라 하신다며, .백인들에게 인종차별받을까 겁난다는 글까지..심지어 중국에 나라넘어간다고까지..정부에 불만 있는건 충분히 이해해요..저두 그러니까요..하지만 배울만큼 배웠다는, 식견있는 젊은 분들 수준보고 너무 놀라고 실망했어요

  • 39. 요즘
    '20.7.27 10:45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명문대 애들 중에 강남 쪽 출신이 많아서 보수적인 애들 많아요.
    저는 강남 한가운데서 자라다가 대학 때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새롭게 체득한 후에는
    도저히 강남에서는 더 이상 살 수가 없던데요.
    결혼도 강남 출신이랑은 하기 싫었고 저 위에 댓글 쓰신 분처럼 다른 동네에서 살아요.
    이 동네 엄마들은 정치 성향도 잘 맞고 어릴 때부터 아이들 함께 키우는 느낌이었어요.
    보육원에 있는 애들까지 품어 주는 느낌?!
    아이가 커서 특목고를 가고 싶어해서 갔는데 강남에서 온 친구들이 많아서 문화 충격이 컸대요.
    얘기를 해 보면 너무나 보수적이라고...
    그 쪽에 계속 사시면서 지내시는 분들 외로운 거 당연해요.
    고등 친구들 중 확실하게 좌파인 애들은 강남에 더 이상 안 살아요.

  • 40. Spring99
    '20.7.27 11:24 P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

    저두요~!!!!! 저도 강남사는데....
    정말 전 문재인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가장 존경하거든요.
    제가 하도 문빠, 노빠라서 제앞에선 사람들이 조심하는 편인데....
    맨날 이정권이 잘못한다 집값못잡았다 정책이 잘못됐다... 등등 들으면 제가 폭발할거 같아요.
    제가 코로나가 세계적인것처럼 집값도 한국만 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금리가 이젠 세계적으로 비슷하게 가고 유럽, 미주, 아시아 모두 집값 두배씩 뛰었다.
    우리나라 언론이 정말 문제가 많다. 이야기해도.... 잘 안먹혀요.
    너무 답답해요.
    정말 제가 답답해서.... 조용히 그래서 미통당 지지하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지만
    지금 민주당도 지지할 수가 없대요. ㅠㅠ 바보....
    정말 이동네 살면서 답답할때 많지만 저랑 같은 생각인 사람도 적진 않아요.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거죠.

    전 진보유튜브 많이 봅니다.
    김어준님 방송들, 새날, 기운내자, 송작가TV님이 신문보다 훨씬 낫습니다.

  • 41. ..
    '20.7.27 11:28 PM (210.178.xxx.230)

    적응이 안되네요. 우리 동네랑 정반대여서..
    여기는 열에 일곱 여덟은 민주당이에요. 50대 토론수업에서요. 미통당 지지자가 있다면 둘중 하나에요. 수적으로 절대 열세니까 입다물고 있든지 그만 두든지.
    이사가 답이네요. 정치성향이 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영향를 미치는데 스트레스 받느니 성향맞는곳으로 이사

  • 42. Spring99
    '20.7.27 11:30 P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

    저두요~!!!!! 저도 강남사는데....
    정말 전 문재인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가장 존경하거든요.
    제가 하도 문빠, 노빠라서 제앞에선 사람들이 조심하는 편인데....
    맨날 이정권이 잘못한다 집값못잡았다 정책이 잘못됐다... 등등 들으면 제가 폭발할거 같아요.
    제가 코로나가 세계적인것처럼 집값도 한국만 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금리가 이젠 세계적으로 비슷하게 가고 유럽, 미주, 아시아 모두 집값 두배씩 뛰었다.
    우리나라 언론이 정말 문제가 많다. 이야기해도.... 잘 안먹혀요.
    너무 답답해요.
    정말 제가 답답해서.... 조용히 그래서 미통당 지지하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지만
    지금 민주당도 지지할 수가 없대요. ㅠㅠ 바보....
    정말 이동네 살면서 답답할때 많지만 저랑 같은 생각인 사람도 적진 않아요.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거죠.

    전 진보유튜브 많이 봅니다.
    김어준님 방송들, 새날, 기운내자, 송작가TV님이 신문보다 훨씬 낫습니다.

    나이들면서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목숨걸고 싸워준 학생들 시민들에게 너무 큰 빚을 졌다고 느낍니다.
    지금도 문대통령님 노대통령님 얼마전 가신 박시장님, 노회찬의원님 자신의 이득을 따지지 않고 희생하신
    조국장관님, 유시민 장관님그외 많은 민주열사들이 이나라를 살렸구나 싶어 숙연해집니다.
    대학때 미팅만 하고 한버도 데모해보적 없는데.... 나이들수록 돈도 중요하지만 옳은 가치가 얼마나 귀한가 생각합니다.
    정작 대학때 운동권이였던 제남편은 ㅠㅠ 노무현 대통령 욕하고 문재인대통령 욕하고 이명박찍고...--;;;
    가난뱅이들이나 지지하는 생각이라고 비웃어서 정치얘긴 아예 안해요.

  • 43. 삼성동
    '20.7.27 11:31 PM (58.123.xxx.218)

    여기 강남좌파도 외로워요
    부모 형제 자매랑도 대화 안돼요
    조국수호하러 서초동 혼자 다닐때
    식구들에게 저녁약속 있다 그러고 다녔네요
    밭갈이요??
    대화 자체가 안돼요
    그냥 패스

  • 44. Spring99
    '20.7.27 11:34 PM (118.217.xxx.52)

    저두요~!!!!!
    정말 전 문재인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가장 존경하거든요.
    제가 하도 문빠, 노빠라서 제앞에선 사람들이 조심하는 편인데....
    맨날 이정권이 잘못한다 집값못잡았다 정책이 잘못됐다... 등등 들으면 제가 폭발할거 같아요.
    제가 코로나가 세계적인것처럼 집값도 한국만 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금리가 이젠 세계적으로 비슷하게 가고 유럽, 미주, 아시아 모두 집값 두배씩 뛰었다.
    우리나라 언론이 정말 문제가 많다. 이야기해도.... 잘 안먹혀요.
    너무 답답해요.
    정말 답답해서.... 조용히 그래서 미통당 지지하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지만
    지금 민주당도 지지할 수가 없대요. ㅠㅠ 바보....
    정말 이동네 살면서 답답할때 많지만 저랑 같은 생각인 사람도 적진 않아요.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거죠.

    전 진보유튜브 많이 봅니다. 후원하는 유튜브도 3~4개 되는거 같아요.
    매달 힘내라고 슈퍼챗도 꾸준히 쏩니다. ^^
    김어준님 방송들, 새날, 기운내자, 송작가TV님이 신문보다 훨씬 낫습니다.

    나이들면서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목숨걸고 싸워준 학생들 시민들에게 너무 큰 빚을 졌다고 느낍니다.
    지금도 문대통령님 노대통령님 얼마전 가신 박시장님, 노회찬의원님 자신의 이득을 따지지 않고 희생하신
    조국장관님, 유시민 장관님그외 많은 민주열사들이 이나라를 살렸구나 싶어 숙연해집니다.

    대학때 미팅만 하고 한번도 데모해보적 없는데.... 나이들수록 돈도 중요하지만 옳은 가치가 얼마나 귀한가 생각합니다.
    정작 대학때 운동권이였던 제남편은 ㅠㅠ 노무현 대통령 욕하고 문재인대통령 욕하고 이명박찍고...--;;;
    살만해 졌다고 생각이 바뀐건가... 가난뱅이들이나 지지하는 생각이라고 비웃어서 정치얘긴 아예 안해요.

  • 45. ...
    '20.7.27 11:36 PM (116.37.xxx.171)

    내로남불이 문제지
    그냥 돈많은 좌파가 무슨 문제에요?
    내로남불만 하지 마세요

  • 46. ??
    '20.7.27 11:36 PM (116.39.xxx.132)

    원글, 아무리 그래도 태극기 새끼가 뭡니까? 저 강남살고 좌파 지지하지 않지만, 태극기부대 박사모도 대깨문만큼 싫은 사람이예요. 좌파 아니면 다 태극기 새끼입니까? 진짜 기분 나쁘네요. 양분적 사고 정말 단세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47. ??
    '20.7.27 11:38 PM (116.39.xxx.132)

    꼴보수, 박사모 강남에 많지 않아요. 다 합리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부 노인분들 빼고. .
    합리적으로 판단해 좌파가 싫거나. 촛불때 같이하고 현정권 지지했다가 저처럼 돌아선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48. 강남서초
    '20.7.27 11:43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순 박사모 꼴통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미통당 하는 짓, 게시판마다 주작질 하는 거 보고
    돌아선 지인들 보고 그래도 희망은 있구나 했답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49. 강남서초
    '20.7.27 11:44 PM (218.237.xxx.254)

    순 박사모 꼴통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미통당 하는 짓, 게시판마다 주작질, 가짜뉴스 올리는 행태에
    돌아선 지인들 보니 그래도 희망은 있구나 했답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50. ㆍㆍ
    '20.7.27 11:48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태극기 새끼라니 딱 강남좌파수준에 맞는 언어네요

  • 51. ㆍㆍ
    '20.7.27 11:49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태극기 새끼라니..
    선민의식이 대단하시네요

  • 52. 정권
    '20.7.27 11:53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바뀌기 전까진 저도 강남좌파라 생각했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중도였더라구요.
    세월호와 검찰개혁으로 촛불들며 이젠 상식적으로 국정운영 되겠거니 희망을 가졌는데
    저소득층에 모든 촛점을 맞추다보니 오히려 역차별당하는 기분을 많이 느끼고
    내가 너무 순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데 얼마나 중산층이 희생해야하나 싶거든요.
    미통당은 너무 혐오스럽고 정말 지지할 정당이 없어요.
    그리고 태극기새끼라니 다 같은 국민인데 어떻게 그런 표현을 할수가 있나요.
    이렇게 편가르고 적대시하는 모습때문에 보수층과 갭이 더 심해지고 서로 상생할수 없게 만드는겁니다.
    세상 나만 옳다는것만큼 오만한게 없죠.
    경제의 양극화를 해결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세대와 이념의 양극화로 치닫게 만드는거 같아서
    마음이 돌아서네요.
    이젠 정치에 관심끊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참 피곤합니다.

  • 53. 지나가다
    '20.7.27 11:54 PM (124.49.xxx.177)

    저..도곡동 사는 좌파입니다.
    댓글 쓴 강남좌파들 번개 함 할까요? ㅎㅎ

  • 54. 정권
    '20.7.28 12:14 AM (211.214.xxx.62)

    바뀌기 전까진 저도 강남좌파인가 싶었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중도였어요.
    세월호와 검찰개혁으로 촛불들며 상식적인 국정운영을 희망했는데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고
    저소득층에만 촛점을 맞춘 정책에 역차별도 많이 느끼고요 내가 너무 순진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난하다고해서 착한게 아닌데 끝없는 인간의 욕심을 어떻게 채우며 양극화를 해결하겠다는건지
    결국 그 해결방법을 중산층의 희생으로 삼고있죠.
    강남좌파라는 자부심또한 하나의 선민의식, 나는 너보다 낫다는 이념적 우월감일뿐
    넌 무조건 틀렸고 나만 옳다는것만큼 오만한게 없어요.
    부를 추구하는걸 적폐로 몰면서 뒤로는 자기꺼 다 챙기는 이중성이 강남좌파의 한 단면이라 생각하고
    사람들이 위선이라고 욕하는거죠.
    민주당은 경제의 양극화를 해결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세대와 이념의 양극화를 만들고 있어요.
    태극기새끼라니 어떻게 그런 표현을 할수가 있는지.
    이렇게 편가르고 적대시하니 보수와 갭이 더 심해지고 서로 상생할수 없게 만드는겁니다.
    그렇다고 혐오스런 미통당은 도저히 지지할순 없고 정말 지지할 정당이 없어요.
    이젠 정치에 관심끊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참 피곤합니다.

  • 55. ..
    '20.7.28 12:25 AM (106.102.xxx.191)

    원글님이랑 위에 댓글 단 분들이랑 단톡방 만드세요.
    자칭 강남 좌파끼리...
    요즘 조국씨도 재판받고 sns하시는 거 외엔 일이 없으실 텐데, 초대해 보시구요.

  • 56. 추가요
    '20.7.28 12:27 AM (119.64.xxx.75)

    강남좌파 추가요.
    그런데 저는 좌파라기보다 상식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미통당은 절대 아닌거고요.
    저랑 친한분들 중 민주당 2명 더 있어서 가끔 우리끼리 실컷 얘기하기도 해요.
    혼자만 잘살믄 뭐하나요.
    다 같이 행복해야지.

  • 57. 지방
    '20.7.28 12:32 AM (1.250.xxx.124)

    진보성향 강한 아랫녘인데요.
    절친 둘이 꼴보수들 하는 얘기
    던지는데 절교하고 싶었어요~

    좋ㅈ은 의료정책 씹어대고
    조국이 순실이보다 더하다는둥.
    에혀

  • 58. ㅠㅠ
    '20.7.28 1:24 AM (220.75.xxx.76) - 삭제된댓글

    강남 살고 자칭 좌파에요.
    정치에 대단한 식견은 없지만
    미통당 하는짓에는
    저절로 욕이 나오는 정도의 상식을 가진 아줌마인데요.
    딸이 스카이에 입학해서 좋아했더니
    가끔 이야기를 나눠보면 참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주변 친구들 영향인지 미통당과 민주당을 비슷하게 평가하던지
    민주당에게만 더 높은 도덕수준을 요구하며
    비판한다던지 합니다ㅠ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잘모르겠어요.
    오늘도 동생이 영화변호인을 보는데
    자기는 그 영화 앞으로도 볼 생각 없다하는데,
    크게 말싸움하게 될까봐 그냥 넘겼어요.
    참 어렵네요. 한 집안에서도 이렇습니다.

  • 59. 서초맘은
    '20.7.28 1:32 AM (1.234.xxx.165)

    서초동 판검사 혹은 그 가족도 많아서 한동훈 편드는 거예요. 학부모모임가도 연수원 몇기냐고 묻고들 자가들끼리 인사하느라 바빠요. 그런 사람들이 떠드는데 싸움날까 조용한거죠. 민주당이 제대로만 후보내봐요. 그럼 결과 다를 수도 있어요. 국회의원이건 구청장이건 유로지 후보는 한사람 ㅠ . 이동네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그런 전문성도 없는 사람을 여기저기 몽땅 붙이니 답없는 거예요. 동작처럼 전략공천했으면 결과 모르죠. 동작 이수진 의원도 서초맘인데 ㅋ 오히려 반포쪽이 좌파?가 많을걸요. 민주당도 아니고 정의당 녹색당 등등.

  • 60. 마리
    '20.7.28 2:34 AM (223.62.xxx.97)

    도곡초 진선 여중고 나왔고 대치동 30년 넘게 살고 있어요
    부모님은 민주당, 저는 노회찬의원 팬이라 정의당 권리당원이예요.
    류호정이랑 심상정 때문에 탈당할까 고민중이예요.
    이 동네 아줌마들 미통당 드글거려서 엄마는 동네 모임나가면 정치 얘기 안하세요.
    자주 만나던 고등학교 동창 모임 친한 친구들 5명중 2명은 미통당이고 저랑 또다른 친구는 진보라 요즘 둘이서만 만나요.
    82쿡 강남 진보 소모임 하면 저 꼭 나가고 싶어요.

  • 61. ...
    '20.7.28 6:40 AM (125.186.xxx.159)

    저도 강남 좌파였는데 이재명때문에 현재는 미통당 관심 가져보려고 하고 있어요....

  • 62. ...
    '20.7.28 9:38 AM (122.36.xxx.161)

    강남좌파들 실속있다고 생각해요. 정의로와보이기도 하고 또 재산이나 자식교육도 최고로 잘 챙기고요. 이번에 청와대 고위공무원들이나 조국 교수님보면서 든생각이에요.

  • 63. 122.36
    '20.7.28 11:27 AM (121.133.xxx.109) - 삭제된댓글

    댁같이 실속 따지는 사람들이 주로 꼴통 미통당 지지자들이던데요.

    실속으로 따지면 미통당 국개의원들 따라갈가요?
    박덕흠 국토부소속 부동산재산 공시가격으로 290억
    아파트 시세차익 73억
    저 아는 집도 경기도 소도시에서 미통당 구의원인가 지자체 의원으로 나가 그집안 가지고 있는 땅이랑 호텔 개발구역에 포함시켜 엄청나게 재산 불렸어요.
    실속이란게 이런거죠.
    조국교수 청와대공무원들 실속 차린게 대체 뭐가 있어요??
    조국 딸,아들 한동네 살아 건너서 아는데 당신이나 당신 자식들보다 훨씬 공부 잘했어요.
    설마 지금도 그깟 동양대 표차장땜에 의전원 갔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 64. ....
    '20.7.28 12:0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전 내로남불을 얘기하는 거에요. 국민들에게는 집팔라고 하고 본인들은.... 더이상 얘기 안할게요 동양대 표창장 관심없구요. 학계에 있는 사람들은 다들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박사받고 논문 내본 사람들은요. 조국교수도 아마 자기 제자들에게 그렇게 하라고는 말 못할 겁니다. 실속있다고 한게 그렇게 부르르할 일은 아니고... 저희 집안 아세요? 저희 부부가 아마 님보다 학벌과 학력이 더 높을 것 같은데요. 자식은 너무 어려서 말 못하겠고요. 조국 부부 학벌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저희 집안 공부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 마세요. ^^

  • 65. ...
    '20.7.28 12:04 PM (122.36.xxx.161)

    글쎄요. 전 내로남불을 얘기하는 거에요. 국민들에게는 집팔라고 하고 본인들은.... 더이상 얘기 안할게요 동양대 표창장 관심없구요. 학계에 있는 사람들은 다들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박사받고 논문 내본 사람들은요. 조국교수도 아마 자기 제자들에게 그렇게 하라고는 말 못할 겁니다. 실속있다고 한게 그렇게 부르르할 일은 아니고... 저희 집안 아세요? 저희 부부가 아마 님보다 학벌과 학력이 더 나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자식은 너무 어려서 말 못하겠고요. 조국 부부 학벌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저희 집안 공부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 마세요. ^^ 조국 딸 아들이 공부 잘한거랑 이 얘기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통 이해가 안가요. 가붕개랑 용은 다르다는 얘길 하고 싶은건지요?

  • 66. phua
    '20.7.28 12:35 PM (1.230.xxx.96)

    박쑤~~ 보내 드려요^^

  • 67. ㅠㅠ
    '20.7.28 1:21 PM (223.62.xxx.169)

    잠원. 숨어있는 좌파들 반갑네요. 다행이 남편과 정치색이 맞아 다행으로 여기며 삽니다.

  • 68. ...
    '20.7.28 3:55 PM (118.38.xxx.29)

    강남좌파 가 아니라 강남 정상인. 강남 상식인


    강남 좌파 ... 라는 용어 자체가 조중동이 만든 단어 프레임.

    좌파는 가난하고 비루하다 라는 프레임이 강남의 좌파들 때문에 깨어질듯 하니
    그걸 유지시키기 위해서 만든 용어.
    즉 일반 좌파 는 여전히 가난하고 비루하다 .. 라는 개념

  • 69. 122.36
    '20.7.28 5:55 PM (121.133.xxx.109)

    조국교수부부와 맞짱 뜰정도면 고학력 많이 배우신 분인듯 하네요.
    정부
    정책이 마음에 안들수 있고 당연히 위선적인 면도 있을수 있겠죠.그들도 인간이니까요.
    근데 댁같이 민주당진보세력 쌍심지 키고 비난하는 부류들은요.
    살아온 인생 전체를 가지고 평가하는게 아니고 말 몇마디 혹은 인간이 반백살 넘게 살면서 할수 밖에 없는 실수를 계속 내로남불이란 딱지를 붙여 비난하고 폄훼하는 그 편협함 잔임함이 고학력이라기엔 너무 사리분별이 떨어져 보인다구요.
    조국교수 제자들 운운하며 인격 평훼하지 마시구요.
    댁이 고학력자시니 조국교수만큼 학문적이든 사회적성취 이루시길 바랍니다.

  • 70. ....
    '20.7.28 7:46 PM (122.36.xxx.161)

    제가 쓴 댓글의 바로 아래의 댓글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쓴 댓글은 그 분을 위한 것이니 다른 분들은 신경 안쓰셔도 되겠어요. 저희 집안, 제 아이의 공부 문제에 대해 언급하시니 저도 말씀드린 것 뿐이니까요. 그리고 민주당 진보세력 쌍심지 키고 비난한다고 하시는데, 적폐, 이쪽이 아니면 저쪽, 토왜 하며 편가르게 된 것이 언제부터인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로남불 운운하게 된 것도 다 이유가 있으니 그것도 하나의 의견으로 존중하셨으면 좋겠구요.

  • 71. 122.36
    '20.7.28 8:11 PM (121.133.xxx.109) - 삭제된댓글

    댁이 쓴 댓글 아래댓글이 바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유.
    한국 진보세력들은 사실 서구식 좌파도 아니고 상식인 정상인이라구요.
    수구세력들이 좌파는 가난하고비루하다는 프레임을 만들어 빨갱이라는 단어랑 합성해서 좌빨이라고 불렀다지요.
    수십년동안이요.
    그러다 조국교수나 나같이 고학력전문직 강남거주자들도 민주당진보 지지하니 강남좌파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며 위선적이라는둥 내로남불이라는둥 또 빨갱이 유사버젼같은 주홍글씨를 찍고 있어요.
    똥묻어 범벅이 된것들이 겨묻었다고 아니 먼지를 겨라고 우기며 침소봉대해가면서 위선자니 내로남불이라고 단어만 교체해 열씸히 비난하고 물어뜯고 있는중이죠.
    댁같은 인간들은 똥냄새엔 너무 익숙해서 썩어문드러지는지도 못느끼니 새삼 눈에 띄는 겨만 더럽다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모양새
    많이 배우신분이니 성찰도 더 잘 할수 있겠죠?

  • 72. ...
    '20.7.30 3:10 PM (122.36.xxx.161)

    건너건너 안다며 니네 집안 보다 공부잘했다는 식의 막말을 님도 하고 싶으셨다니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저는 성인인데 이거 너무 유치한거 같아 의아했는데 ... 저는 진보도 아니지만 보수도 아니고요. 정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까 똥얘기는 그만 하시고 화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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