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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가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어해요

야옹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20-07-27 15:21:59
강아지면 키웠을텐데 제가 고양이를 좀 무서워하거든요 ㅜ
애가 근 일년 동안 조르다 친구네서 아기 고양이 얻어올 수 있게 되었다는데 키워도 될까요? 결정 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IP : 210.180.xxx.19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룰랄라
    '20.7.27 3:25 PM (39.123.xxx.228)

    털 빼면,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같이 살기가 훨씬 좋아요~

  • 2. ...
    '20.7.27 3:25 PM (14.52.xxx.68)

    저희집 경우는 제일 중요한 게 알러지 문제였어요.
    몰랐는데 큰 딸이 고양이 키우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현관문 들어서면서부터 발작적인 재채기와 콧물에 난리가 났어서 그때 고양이알러지를 알게 됐거든요. 미리 좀 접촉해보는 게 좋을거 같아요. 혹시 데려왔다가 식구중에 알러지있음 난감하잖아요.

  • 3. 이뻐도
    '20.7.27 3:25 PM (61.254.xxx.151)

    털빠짐이 어마어마하답니다

  • 4. 털 빠짐보다
    '20.7.27 3:31 PM (58.140.xxx.230)

    귀여움이 더하답니다.알러지여부만 확인하시면 한달뒤쯤
    아기자랑 여기 쓰실텐데요.

  • 5.
    '20.7.27 3:31 PM (116.126.xxx.128)

    아이가 키우고 싶다는데
    가족중 비염환자가 두명이나 되서 못 키웁니다.

  • 6. 고양이
    '20.7.27 3:32 PM (211.109.xxx.129)

    키우기전에 고려해야할 사항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경제적여유와 마음가짐..

    저도 고양이 무서워했어요... 어릴때 고양이 괴롭히면 복수한다는 영화랑 고양이 우는 소리를 듣고 자라서..

    저희애는 외동이고 초등부터 기르고 싶어했는데...
    지가 다한다고 하더니 화장실도 안치우고 밥도 안줘... 그냥 예뼈만 해요...
    고양이기르면 중학생이면 이제 집에 있을 시간이 적어서 모든 일들이 어머님일이 됩니다..
    저는 남편이 고양이를 좋아해서 거의 다하고 있어요. 가끔 출장갈때만 하고...

    결혼전에 강아지를 친정에서 10년 기르다 노안으로 하늘나라가서 그이후로 동물기르기 무서웠어요.
    근데 우리 고양이는 디게 예뻐요. 착하고. 오히려 요즘은 제가 더 끼고 있어요. 예상했던 일이지만,

    참 고양이기르고 여행가기가 수월하지가 않아요..

  • 7. ㅇㅇ
    '20.7.27 3:34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피부과 가서 알레르기 검사 먼저 하세요~

  • 8. 노안
    '20.7.27 3:3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노안 아니고 노환이겠죠
    이상한 표기 볼때마다 내가 이런 사람들과 같은 커뮤라니 ...

    돌보는 일을 뭉뚱그려 맡기지 말고
    한사람식 맡으세요
    물당번
    화장실치우기당번
    목욕당번

    목욕은 자주 안시켜도 너무 힘든일이라 딸이 자원할때 맡겼어요
    화장실은 제가하고
    물당번은 둘째가
    밥당번은 아빠가

  • 9. 고양이
    '20.7.27 3:37 PM (211.109.xxx.129)

    추가 ..
    저도 알러지비염있어요... 그래서 걱정했었는데, 고양이때문에 비염증상이 더 심하거나 나타나지 않았어요...
    오희려 저는 결혼전 강아지키울 때 좀 심했어요... 매일은 아니고 분기별로 그랬어요...

  • 10. 알러지검사하면
    '20.7.27 3:39 PM (116.41.xxx.141)

    고양이털이 항원인지 다 나와요
    그냥 보통 비염 알러지 환자가 고양이 키운다고 더하고 그러지않아요
    아예 원인이 달라요

  • 11. 강아지
    '20.7.27 3:40 PM (118.235.xxx.24)

    키우고싶다 노래를 해서 키우기시작했는데 전부 제 일이에요 ㅠ 고양이는 그나마 산책이라도 안시키죠.강아지는 매일 한시간씩 어쩔땐 두번을 나가요 비오는날 못나가면 넘 괴로워해요 ㅠ 얘키우고 가족여행간적 거의 없어요 가도 강아지 펜션가서 밥도 제대로 못사먹고 왔네요 ㅠ 애가 다 책임질수 있을때까지 기르지 마시길..

  • 12. 알러지
    '20.7.27 3:43 PM (116.41.xxx.141)

    원인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집먼지진드기가 제일 많고 온도차이.. 먼지..
    꽃 먹거리
    고양이털알러지는 정말 눈코 줄줄
    엄청 심한 표시가 나요 죽을거같이

  • 13. 고양이
    '20.7.27 3:43 PM (121.88.xxx.237)

    정말 예쁘지요. 저는 강아지가 있고
    남편 취미가 프라모델인지라 벽을 타고 날아다니시는
    그 분들을 키우지는 못합니다.
    사실 키우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예쁜건 말로 다 표현 못하구요.

    그런데, 고양이 전시회 슬로건이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였던 적이 있는 거 아세요?

    동물병원 진료비 후덜덜 합니다.
    사료 모래 정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약 등등
    경제적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에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모여 동의하고 결의(^^:::)한 후
    함께 해야 좋아요.

  • 14. 고양이
    '20.7.27 3:48 PM (211.109.xxx.129)

    노안 -> 노환

    노환으로 생각하고 썼는데 요새 나이가 들어감에 말도 헛나오고 그럽디다...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지 이런 사람들과 같은 커뮤라니..

  • 15. 룰랄라
    '20.7.27 3:58 PM (39.123.xxx.228)

    진짜 노안으로 어디 부딪혔거나, 떨어져서 죽었을 수도 있잖아요 ㅎㅎ;;;;

  • 16. 남일
    '20.7.27 4:09 PM (14.7.xxx.43)

    오늘 고양이 병원 갔는데 병원비 55만원 나왔어요 병원비 뿐만 아니라 사료값 간식비, 모래 자잘한 비용들 생각 꼭 하시길 바라요

  • 17.
    '20.7.27 4:28 PM (125.128.xxx.220)

    울집은 다행히 몇년동안 병원갈일 없었는데.. 걱정된다면 뭐 혹시 병원가야할 일 생길때 드는 돈문제겠죠. 그리고 털많이 빠지는거 정도. 산책도 안나가고 대소변도 다 모래로 덮어놓고 목욕은 그루밍 많이 하니 1년에 한번 할까말까.. 사실 물 사료만 주고 화장실 청소만 하면 되니 무척 쉽습니다. 그리고 일단 정이 들면 앞에서 말한 털이고 병원비고 뭐고 신경을 쓸 처지가 안되죠. 이뻐 죽겠는데.

  • 18. 까칠하게
    '20.7.27 4:29 PM (220.72.xxx.193)

    노안 노환 ㅠㅜㅜ
    지적은 할 수 있지만 참 많이 무례하시네요ㅠㅠㅜ

    고양이 키우려면 일단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구요
    두 번째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내 고양인 안아프겠지 막연하게 생각지 마시고 아플 수 있다는 가정하에 비싼 병원비를 책임질 수 있는지 고려하시고요
    셋째는 털 ㅠㅠ
    블랙계통 의상은 입기 어려워요 ㅠ,ㅜ 온갖데 털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심지어 밥 반찬에도...
    넷째 스크레쳐 사다줬어도 소파, 카펫 등
    뜯고 할퀴고 상처낼 수도 있어요ㅠㅠ
    다섯째 혼자는 외로워해요. 한 마리 더 입양하고 싶어져요. 근데 고양이는 두 마리라도 한 마리 키우는거랑 많이 다르지 않아요. 특히 1년 넘어 성묘되면 진짜 어디있는지 잘 모를 수도...

    여튼 귀여움은 저 세상텐션을 선사합니다

  • 19. 나만없어?
    '20.7.27 4:41 PM (211.214.xxx.14)

    남편의 오랜 요구에
    강아지대신 2개월된 고양이를 들였어요.
    처음 몇달 접종비에 중성화.캣타워.용품들 비용은 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예뻐요.
    대소변처리 전용모래에서. 그것만치워주는데
    애들이 그건 교대로 치워줘요.
    저는 사료.물. 털빗어주기.양치질 담당.
    목욕.산책.안해두됨.
    계절바뀔때 털뭉텅이 빠지느거 당황했으나.
    지금은또 괜찮구요.
    젤 시큰둥했던 중2아들.
    지금 기상하면 젤먼저 냥이찾아 굿모닝해요.ㅎㅎ
    사실 젤반대했던 저인데.
    지금은 가족으로 털도 그냥 받아들여요.ㅋㅋ
    그냥 다 예뻐요.~~~♡
    냥이는 사랑입니다.

  • 20. Qwerty
    '20.7.27 4:42 PM (116.37.xxx.67)

    털 어마어마어마합니다. 종에 따라서 상상 초월입니다. 아기때는 안빠지다가 한살쯤부터 빠지기 시작하는데 부지런하셔야해요.
    저희는 터키쉬앙고라 장모종인데 하루에 청소기 두번씩 돌려도 털이 있고요. 매일매일 빗질해서 빠질 털 미리 잡아야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구나 옷에 당연히 붙어요. 건조기 돌려도 빨래 접을때 돌돌이(털때는 스티커)랑 침구청소기 옆에 두고 옷이며 양말 하나하나 털 떼어내고 접습니다. 공기중에 날라다녀요. 밥에도 들어가고 국에도 들어가요.
    게다가 저랑 남편은 비염있는데 고양이 알레르기도 있어서 아침마다 코 풀어요. 알레르기 모르고 입양해와서 십년 넘게 키우고 있는데 너무 사랑스럽지만 감당하실 수 있는 경우에만 키우세요. 알레르기 검사는 꼭 하시고요.

  • 21. 14세노묘
    '20.7.27 4:54 PM (125.132.xxx.178)

    삼개월때 데려와서 14세 되었어요. 며칠전 신부전 진단받아서 (4기) 관리들어갔는데 삼주간 집중치료하고 검사하는데 쓴 비용이 120만원, 앞으로 죽을 때까지 병원비 매달 4-50 예약입니다. 저희 고양이는 사람나이로치면 거의 70세 이상이니 노환이니 그렇다치고 4,5세 어린 고양이들도 의외로 쉽게 신부전같은 질병와요. 그 전에 미리미리 관리하는데도 돈이 들죠. 가장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십수년 안에서 키우던 애들 병 생겼다고 버리거나 죽게 방치할 수는 없으니까요.

  • 22. ....
    '20.7.27 4:56 PM (220.120.xxx.126) - 삭제된댓글

    우선 가족분들 알레르기 꼭 확인하시구요.. 입양했는데 알레르기있음 곤란해요..
    그리고 처음에 접종 등으로 병원 가느라 조금 돈이 들 수 있구요..
    기본적으로 사료 모래 간식 캣타워 스크래쳐 등 기본 품목등에 돈이 좀 들어갑니다..
    매일하는 노동력은 화장실 치우고 밥 주고 놀아주고 빗질등은 매일 해줘야 하구요..
    털은 단모종이면 매일 청소하면 감당할 수준이긴 합니다.. 특히 건조기 있으시면 괜찮아요.. 청소도 로봇청소기 있으면 편하구요..
    그냥 공중에 떠있고 물에 국에 반찬에 떠있는 털은 그려려니 하고 생각하셔야 해요..
    새끼고양이면 발톱 조절도 못하고 이갈이시기엔 말도 못하게 물 수도 있어요.. 밤에 우다다는 보너스~
    좀 더 알고 싶으시면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 같은데 가입해서 궁금한 점 검색해보심 감이 잡히실꺼에요~
    전 세마리 집사지만 냥이 들인 거 후회 절대 안하고 제 가족이에요..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 23. ...
    '20.7.27 5:01 PM (220.120.xxx.126)

    우선 가족분들 알레르기 꼭 확인하시구요.. 입양했는데 알레르기있음 곤란해요..
    그리고 처음에 접종 중성화 등으로 병원 가느라 조금 돈이 들 수 있구요..
    기본적으로 사료 모래 간식 캣타워 스크래쳐 등 기본 품목등에 돈이 좀 들어갑니다..
    매일하는 노동력은 화장실 치우고 밥 주고 놀아주고 양치, 빗질등은 매일 해줘야 하구요..
    털은 단모종이면 매일 청소하면 감당할 수준이긴 합니다.. 특히 건조기 있으시면 괜찮아요.. 청소도 로봇청소기 있으면 편하구요..
    그냥 공중에 떠있고 물에 국에 반찬에 떠있는 털은 그려려니 하고 생각하셔야 해요..
    새끼고양이면 발톱 조절도 못하고 이갈이시기엔 말도 못하게 물 수도 있어요.. 밤에 우다다는 보너스~
    가죽쇼파나 의자 같은 거 뜯는 애들이 있어요.. 그것도 각오는 하셔야 해요.. 그리고 높은 데 올라가는 거 취미인 애들이라 위험한 거 다 치워야 해요..
    그리고 안아프면 다행인데 아프면 병원비가..ㅠㅠ
    그리고 키우다보면 이게 내집인지 고양이집인지 할정도로 물품이 늘고 다 사주고 싶어요 ㅋㅋ
    좀 더 알고 싶으시면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 같은데 가입해서 궁금한 점 검색해보심 감이 잡히실꺼에요~
    전 세마리 집사지만 냥이 들인 거 후회 절대 안하고 제 가족이에요..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 24. 마른여자
    '20.7.27 6:13 PM (125.191.xxx.105)

    아이고 귀엽다고 무턱대고키우지말아요
    털이빠지는게아니라 뿜어대요
    걍 밥먹을때도같이먹는다생각하면되요
    내가알레르기비염도비염이지만
    털때문에 두손두발다들었어요
    포기포기

  • 25. 오우노우
    '20.7.27 6:36 PM (122.40.xxx.84)

    털풍기
    가구며, 소품 등등 모든 것 다 스크래치
    강아지는 바닥에만 있는데 얜 못가는 곳 없음
    아기냥이때는 푹신한데 오줌 쌈-냄새 지독
    잠깐 귀엽고 금방 확대됨
    발정기때 요상한 소리 지르고 후다다닥 뛰고 미쳐날뜀
    교육이 절대 안됨
    결론은 영상으로만 즐기시라~!

  • 26. 노안
    '20.7.27 7:46 PM (114.203.xxx.20)

    실수할 수도 있지... 까칠
    정작 본인도 맞춤법 틀림
    한사람식? 한 사람씩이에요

  • 27. ...
    '20.7.27 9:08 PM (39.124.xxx.77)

    저렇게 무례한 사람이 이곳에 있다니..
    정말 놀랄 일이네요..
    면전에선 저렇게 무안을 줄수 있을런지....
    익명의 힘인가요...

    발정기때 진짜 힘들더군요..
    여러모로 까페에서 일상글들 읽어보세요..

  • 28. 냥이
    '20.7.27 9:55 PM (110.11.xxx.254)

    고양이가 어릴때 새벽에 엄청 울고 집안사람을 다 깨워요. 수면습관을 잘 들여야해요. 유튜브에 냥신tv라고 수의사분이 하시는 채널이있는데 꼭 미리 보세요.
    https://youtu.be/SGzBxxUH0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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