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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원 너무 웃겨요.

.... 조회수 : 18,398
작성일 : 2020-07-27 10:50:26

하태경이 학력위조다 강요다 뭐다 하니



박지원이 대답하는데 55년전이니 하태경의원 태어나기도 전이고 그당시 사회관념이 지금와 틀리다..ㅋㅋㅋㅋㅋ







50년대 60년대 그당시에는 서울대 빼고는 돈만 있고 공부만 좀만해도 다 대학들어갔다고 하고

고졸만 되도 선생님 되던 시절....




IP : 220.76.xxx.70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말했네요.
    '20.7.27 10:52 AM (223.33.xxx.60) - 삭제된댓글

    하태경의원은 본인 부모님께 물어보면 될 일 같은데..

  • 2. ...
    '20.7.27 10:52 AM (116.127.xxx.74)

    그러게요. 고졸만되어도 선생님 하던 시절...

  • 3. ....
    '20.7.27 10:53 AM (108.41.xxx.160)

    맞는 말이죠. 대학 학제도 시간이 가면서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하태경이 지가 아는 게 다인 것처럼 떠들고...
    하태경이 누가 뽑아주는지?

  • 4. ....
    '20.7.27 10:53 AM (125.138.xxx.101)

    그시절이면 서울대가 다 1등이 아니었어요.
    과별로 차이가 많던 시절.
    법대야 당연히 1등인게 맞구요.

  • 5. ...
    '20.7.27 10:54 AM (108.41.xxx.160)

    42년생인데

  • 6. ...
    '20.7.27 10:54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저 헛똑똑이..
    쯧...

  • 7. 그시절엔
    '20.7.27 10:55 AM (118.235.xxx.220)

    학력위조가 당연한건가요

  • 8. 저는
    '20.7.27 10:56 AM (118.43.xxx.53) - 삭제된댓글

    노련한 박지원이 국정원장 잘 할꺼라 생각됩니다

  • 9. ...
    '20.7.27 10:56 AM (116.125.xxx.199)

    하태경은 쓸데 없는것에 시간을 낭비한다는

  • 10. 아래글 쓰신 분
    '20.7.27 10:58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청문회 다시보기 추천합니다!

    //

    하태경 한동훈..이런 사람들 더 많았으면

    작성일 : 2020-07-25 17:05:06

    하태경 한동훈
    이렇게 상식적이고
    원칙적인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11. 아래글 쓰신 분
    '20.7.27 10:58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청문회 다시보기 추천합니다!

    //

    하태경 한동훈..이런 사람들 더 많았으면

    작성일 : 2020-07-25 17:05:06

    하태경 한동훈
    이렇게 상식적이고
    원칙적인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12. 박지원후보자
    '20.7.27 11:00 AM (211.36.xxx.73)

    국정원장 잘 할거같으니
    하태경같은 깜도 안되는 밑통들이 부들부들하는거죠

  • 13. ...
    '20.7.27 11:03 AM (116.127.xxx.74)

    그 시절에 학력위조가 당연하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체계가 잡혀있지 않았거나 술렁술렁 넘어가던 시절이란거 아닌가요. 그러니 지금의 관념으로 똑같이 재면 안된다는거같아요.

  • 14.
    '20.7.27 11:04 AM (210.99.xxx.244)

    저나이이에 저정도 면 국정원장 잘하실듯 하씨가 밀리네

  • 15. .....
    '20.7.27 11:04 AM (135.12.xxx.35)

    하태경은 늘 저래서...ㅋㅋ

  • 16. 맞아요
    '20.7.27 11:10 AM (223.62.xxx.155)

    그냥 줄서서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70년대는 청강생제도가 있어서
    돈 내고 입학하고 강의 듣고 대신 졸업사진은 못찍고
    학벌이 그냥 학벌이 아니더군요

  • 17. ㅇㅇㅇ
    '20.7.27 11:13 AM (120.142.xxx.123)

    80년대 학번인 저때는 학부만 나와도 지방 전문대 시간강사 할 수 있던 시대였어요. 그 정도로 뭐든 어설펐어요 옛날엔.
    그리고 돈받고 출석 한 번도 안하고 대학 졸업장 받던 시절. 아, 정말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같네요. ㅎㅎㅎ

  • 18. 오래전에
    '20.7.27 11:13 AM (218.152.xxx.70)

    고졸인데 대학 교수 하는 사람 봤어요

  • 19. 박완서님 책보면
    '20.7.27 11:15 AM (211.211.xxx.184)

    고3때 친구한테 빌려본 요약집 한 권 보고 서울대 들어간 얘기 나와요. 자전적 소설이죠

  • 20. 우리
    '20.7.27 11:19 AM (112.151.xxx.122)

    우리 아버지가 박지원보다 10년쯤 앞서는데
    그때는 아무데나
    가고싶은 대학 가서 원서내면 들어갔다고

  • 21.
    '20.7.27 11:20 AM (118.235.xxx.244)

    그땐 다 그랬어 그래서 맘대로 해도 괜찮아..그냥 다 괜찮아..

  • 22. **
    '20.7.27 11:20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그때는 그랬지요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데요.
    더 전에는 족보도 사고팔고
    그런 족보로 양반입네 으시대고 했죠.
    매관매직도 했고요.

  • 23. 트집
    '20.7.27 11:27 AM (218.152.xxx.70)

    그때는 우리나라 사회가 그 시절 누구나 이해하듯 상황이
    그렇게 되었었고

    지금이니까 시대가 달라진것을 .

    이게 그렇게 이해 하기 어려운가

  • 24. ㅇㅇㅇ
    '20.7.27 11:27 AM (120.142.xxx.123)

    위에 음님, 절대 잣대란게 없다는 의미예요. 그리 크게 흠이 되는 게 아니란 의미예요.
    님이 그때 사셨음 또 그렇게 적응하시면서 사셨을텐데... 시대적 관습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아요.

  • 25. ㅇㅇㅇ
    '20.7.27 11:29 AM (120.142.xxx.123)

    서울대도 뒷구멍으로 들어갔던 시절이 있었어요.

  • 26. ...
    '20.7.27 11:36 AM (123.140.xxx.74)

    윗님 서울대는 뒷구멍으로 못갔어요
    이병철,박정희도 못보낸 서울대를 도대체 누가요?

  • 27. ㅎㅎ
    '20.7.27 11:50 AM (110.70.xxx.223)

    그랬죠.
    우리 선배
    2학점 이수하고도 졸업장 받았어요.
    무려
    모지방 방송국국장.

  • 28. 이병철 박정희는
    '20.7.27 11:53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보는 눈이 너무 많았으니.
    실력이 어느 정도는 가야 작업도 가능한것

  • 29. 박지원
    '20.7.27 11:53 AM (223.62.xxx.5)

    능구렁이 할배..
    저 사람 밖에 없나요?
    이제 좀 더 젊은 사람한테 넘기고 물러나야지
    정치는 정년이 80센가?

  • 30. ㅋㅋ
    '20.7.27 11:54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지만이를 갑자기 서울대 밀어 넣었다 가정해봐요
    온국민이 다알고 있는데

  • 31. ff
    '20.7.27 11:55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그땐 그랬죠. 대학도 그랬지만 집집마다 애들과 마누라는 폭력의 대상이고 맘에 드는 아가씨 잡아다 강간해서 결혼하고 그런일이 무지 많았음. 그래서 지금 시각으로 보지말고 그 시대를 이해해야 함...?
    그럼 그 시대만 사시던지 해야 하는데 넘 오래 살며 당연했다는 뻔뻔함으로 밀고 나가고 나라의 중책도 맞고 싶음.

  • 32.
    '20.7.27 12:02 PM (211.214.xxx.62)

    털어봅시다.
    부모조상사돈의팔촌의 12촌 학벌에 재산축적과정까지 탈탈탈.
    적어도 하씨보다는 더 능력있어보임.
    온나라기 코로나와 부동산으로 시름시름 앓고있는데
    이런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인 코미디를 언제까지 들어야하나.

  • 33. 광주교대
    '20.7.27 12:03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imf 터지기까지 미달 수두룩빡죽

    진짜 세상일 어떻게 되는지 모릅니다.

    특히 7,80년대까지(박지원 입학했던 그 이전까지는 더) 남자가 교대간다고 하면

    집안 사정이 어려운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친구 아버지가 너무 어려운 가정이라 광주교대 간 것이 컴플렉스였는데 교장까지 하고 정년하셨습니다. (교대 추구하는 세상으로 변함에 따라 컴플렉스는 덮어졌다고 해요.)

    박지원 광주교대

  • 34. ...
    '20.7.27 12:06 PM (125.181.xxx.240)

    박지원을 상대하기에는
    미통닭은 깜이 안되지요.

  • 35. ㅎㅎ
    '20.7.27 12:42 PM (211.36.xxx.124)

    80학번인 오세훈도 외대에서 편입으로 고대 법대가던 시절.그시대에 그것도 고대에 편입이 있엏다는것도 몰랐어요 ㅎ

  • 36. ㅇㅇ
    '20.7.27 1:19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82학번인데 저희 교수님 프로필이 당당하게 석사였어요
    할머니긴 한데 일본대학 석사가 최종학력인데
    무려 정교수
    서울의 유명대학이랍니다

  • 37. ㅇㅇ
    '20.7.27 1:23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70년대에 정치인들 사회지도층들 유난히 국자대학 출신이 많은데
    그대학들이 다 편입생 내지 청강생을 많이 받았기 때문
    정식 고졸도 과정도 안밟아서 정식으로 대학 입학 못하고
    편법으로 졸업장 딴거죠
    서로 서로 알면서 묵인해주던 시절
    김영삼 대통령도 청강생이란 얘기 많았죠
    끝까지 확인은 안됐지만

  • 38. ㅇㅇ
    '20.7.27 1:38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김영삼 청강생 아니었음. 우리 아버지랑 친구분이셔서 앎. 학교 학번은 같고 과는 다름.

  • 39. ..
    '20.7.27 6:44 PM (203.142.xxx.241)

    제 생각에는 서울대 자체도 공부잘하는 사람이 가는거 아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냥 들어가기 쉬운

  • 40. 삼천원
    '20.7.27 7:0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저희 오촌당숙 소개시켜드리고 싶군요.
    서울대 정외과 출신. 육사 빼고 다 똥통대학.

  • 41. ㅇㅇ
    '20.7.27 7:17 PM (175.114.xxx.36)

    참 한심하죠

  • 42. 심지어는
    '20.7.27 7:28 PM (223.38.xxx.186)

    서울대도 실력없어도 갔지요

  • 43. 심지어는
    '20.7.27 7:29 PM (223.38.xxx.186)

    그 나이때분들이 살아계시니 증인은 수두룩 빽빽하네요

  • 44. 그러니까요
    '20.7.27 7:30 PM (222.110.xxx.248)

    저도 아버지한테서 들었는데 무슨 대학 무슨 대학 저 종로통에 건물 하나 달랑
    차려 놓고 있던 어디 어디 하시면서 요새 참 많이 컷다고
    그 당시는 어려워서 너도나도 대학도 못 들어갔기때문에 진짜 일부소수만
    들어가고 그러니 돈만 내면 스카이대 빼면 어디다 그저 맘대로 골라가던 대학들이었다고.
    그 당시에도 있었던 대학인데 상대적으로 안 큰 대학은 오히려 국제대학이라고 하대요.

  • 45. 기막히고
    '20.7.27 7:39 PM (210.90.xxx.75)

    한심하네...그러면 박지원은 왜 설렁설렁 들어가는 서울대로 학벌 세탁안하고 그딴 대학을 했단거지...
    여기 아지매들 웃겨서 말도 안나오네...
    박지원을 미꾸라지니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한다고 미워하고 손혜원 사건 터질때 가루가 되도록 까더니 우리 문프께서 국정원장으로 한다니 아주 싹 갈아탔네...
    인간들아 뇌가 있냐 없냐...한심이들

  • 46.
    '20.7.27 7:39 PM (109.169.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저런 걸로 시간 끄는 하씨 한심하다 싶지만
    구래도 그당시 다른 이들까지 싸잡아 끄잡아 내리지는 맙시다
    중고등 입시까지 있던 시절이에요
    명문고등 가려고 재수까지 하던 시절이라고요
    비평준화지역에서는 무려 팔구십년 때까지 고등재수가 존재했어요
    청강생도 공존했고 뒷구멍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당시에도 스카이는 스카였고 명문대는 명문대였어요
    서울대가 그냥 들어가기 쉬운 시절이 었다는 소리까지 나오다니 이건 아니다 싶네요
    그냥 하씨만 까요

  • 47. 하...
    '20.7.27 7:40 PM (109.169.xxx.20)

    저도 저런 걸로 시간 끄는 하씨 한심하다 싶지만
    그래도 그당시 다른 이들까지 싸잡아 끄잡아 내리지는 맙시다
    중고등 입시까지 있던 시절이에요
    명문고등 가려고 재수까지 하던 시절이라고요
    비평준화지역에서는 무려 팔구십년 때까지 고등재수가 존재했어요
    청강생도 공존했고 뒷구멍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당시에도 스카이는 스카였고 명문대는 명문대였어요
    서울대가 그냥 들어가기 쉬운 시절이 었다는 소리까지 나오다니 이건 아니다 싶네요
    그냥 하씨만 까요

  • 48. ㅇㅇㅇ
    '20.7.27 8:08 PM (192.119.xxx.65) - 삭제된댓글

    집안이 가난해서도 아니고 그냥 공부못해서 고졸로 끝난 친척어른이 계세요,,
    맨날 하는 소리가 그까짓 대학 우리 시절에는 대학 줄만 서면 갔다,,그래도 그냥 안갔다,,
    예전에는 그 소리가 사실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고등학교도 떨어져 2차 고등 뒷구멍으로 간 거고,,
    삼수 사수 해도 대학을 못가서 그냥 가게 물려받아 밥은 넘치게 먹고 사셨어요,,
    그 시절 사람의 증언이라고 해도 믿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는 거예요,,

    더 중요한 사안도 많은데 저런 소리나 ㅎㅌㄱ 이상한 건 맞아요,,
    근데 무리수 쉴드까지 치진 말아요 우리,,

  • 49. ㅇㅇㅇ
    '20.7.27 8:27 PM (137.220.xxx.230)

    집안이 가난해서도 아니고 그냥 공부못해서 고졸로 끝난 친척어른이 계세요,,
    맨날 하는 소리가 그까짓 대학 우리 시절에는 대학 줄만 서면 갔다,,그래도 그냥 안갔다,,
    예전에는 그 소리가 사실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고등학교도 떨어져 2차 고등 뒷구멍으로 간 거고,,
    삼수 사수 해도 대학을 못가서 그냥 가게 물려받아 밥은 넘치게 먹고 사셨어요,,
    그 시절 사람의 증언이라고 해도 믿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는 거예요,,

    더 중요한 사안도 많은데 저런 검증으로 물고늘어지고 있는 ㅎㅌㄱ 이상한 건 맞아요,,
    근데 무리수 쉴드까지 치진 말아요 우리,,

  • 50. ***
    '20.7.27 8:31 PM (61.75.xxx.180) - 삭제된댓글

    40년생 친정엄마 지방 명문대출신
    기차 타고 올라와서 이대 시험 보고 붙으면 이대 가소 떨어진 친구들은 숙대로 우르르 가서 시험봐서 다녔다고.
    체계과 지금과는 다른 시절.
    그 시절 단국대는 3국대학이라고 해서 가기 어려운 곳이 아님

    박지원한테 물을 게 널리고 널렸는데 이건 뭐 2020의 기준으로 1960년대를 제단하려고 드는 모지리 하태경.
    이순신 불러다가도 지금 기준으로 물어보지.
    헛똑똑이의 전형임

  • 51. ****
    '20.7.27 8:32 PM (61.75.xxx.180)

    40년생 친정엄마 지방 명문고출신
    기차 타고 올라와서 이대 시험 보고 붙으면 이대 가고 떨어진 친구들은 숙대로 우르르 가서 시험봐서 다녔다고.
    체계과 지금과는 다른 시절.
    그 시절 단국대는 3국대학이라고 해서 가기 어려운 곳이 아님

    박지원한테 물을 게 널리고 널렸는데 이건 뭐 2020의 기준으로 1960년대를 제단하려고 드는 모지리 하태경.
    이순신 불러다가도 지금 기준으로 물어보지.
    헛똑똑이의 전형임

  • 52. 박정희딸 서울대
    '20.7.27 9:32 PM (123.254.xxx.102)

    둘째 딸 박근영(당시 이름)은 서울대 나왔어요.
    경기여고에 서울대, 뭐 서울 음대지만...

  • 53. .....
    '20.7.27 9:59 PM (175.123.xxx.77)

    박근영 경기여고 보낼려고 경기 여고 입학 규칙 바꿨다고 들었어요. 그 전까지는 예체능으로 경기여고 가지 못 했는데 박근영 때 그게 생겼다고. 서울대 음대도 교수 맘대로 뽑는 과이니 어떻게 들어갔는지 알 수 없죠.
    심지어 박지만은 고교 평준화가 박지만 때문에 만들어진 거라는 소문이 있었죠.
    한 때 인기 많았던 석사 장교는 전두환 아들 위해서 만들어진 거고.

  • 54. ..
    '20.7.27 10:02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까려면 ㅎㅌㄱ 만 까세요 무슨 3.40년대생이라고 아무다 대학갔는줄아나 우리부모님 39년생 40년대생인데 그때도 명문고 명문대 다 있었고 코피나게 공부 열나게해서 대학갔다고했어요 있는집자식들은 그때도 과외했고요 물론 돈넣고 입학하는 사람도 있었지만요 그냥 아무나 다 간다는식으로 얘기하면 그때 인구 그렇게나 많았는데 대학나온사람이 왜그리 수가 적었나요? 말이되는소릴 해야죠 제가 초중고 학교다닐때도 부모님 두분다 대학나온사람 거의없었어요 무슨 줄을서서 공부쫌만? 해도 아무나 들어가다뇨 학력위조가 당연한거 아니죠

  • 55. ..
    '20.7.27 10:46 PM (61.254.xxx.115)

    박지워똑똑하다 생각하지만 시대가 어떻든 학력위조는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39년 48년생이라 들었는데 그시대도 명문중고 다 있었고 명문고 들어가려고 중학교때도 열심히했구 입학하려고 치열하게 공부해서 대학갔다고 들었어요 아니 쫌만? 공부해서 다 들어가는 대학이었다구요? 네 물론 박정희 군부독재때 고위급들이나 돈꽤나 있는집들은 뒤로 돈넣고 입학했다소리 실제 들었는데요 일반 국민들은 공부열심히해야 대학갈수있었구요 실제 제가 박지원 자녀세대인데 초중고다닐때 부모님 두분다 대학나온사람은 반에 두엇에 불과할정도로 대학나온사람 흔하지않았어요 개나소나 다 들어가는 대학인데 주변에 부모님들 대학나온사람이 왜그리적나요?? 일반국민들까지 욕보이는건 좀 아니네요. 인서울 아니라 지방대도 줄서서 간거 아닙니다 제대로들 좀 아시기를. 그리고 박완서씨 책을 이상하게 이해하는사람도있네요 저도 읽었는데 국민학교 3?4학년때부터 단짝친구랑 매주 도서관가서 책읽다왔다고했어요. 그친구도 공부좋아해서 둘다 좋은대학나오고 선생한다고했구요 놀다 총정리한권보고 대학간게 아니에요

  • 56. 동갑
    '20.7.27 10:55 PM (122.36.xxx.66)

    42년생 아버지
    대학 졸업 후 석사까지 하셨는데
    조교가 선풍기 틀고 레포트 뿌려서 멀리 날아간 순서대로 과제 점수를 줬다고 껄껄껄 웃으며 이야기 하셨죠
    지금과는 다른 시대

  • 57. ..
    '20.7.27 11:03 PM (61.254.xxx.115)

    그리고 무슨 입학금내고 청강하고 졸업할듸 사진안찍어서 졸업장이없다고요?말이되는소릴해야지 도둑청강했으니 졸업장이없지 제대로 입학하고 졸업했음 졸업식사진이 왜없으며 졸업장이 왜없어요? 실력없어도 서울대를 막갔다니 어디 농대를 갔나 어느학교나 비인기과는 미달인 해가 있을수도 있었겠지만 일반화를 시키면 안되죠 그렇게 들어가기쉬우면 개나소나 다 스카이학벌있어야지 다 어디가고 안보이나그래?

  • 58. 어쨓든
    '20.7.27 11:16 PM (211.176.xxx.111)

    저 위에 하태경 한동훈이 상식적인 사람이라고 쓴 댓글보면서 헛웃음이 절로 나네요.
    박지원, 국장원장직 잘 수행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59. ㄴㄴ
    '20.7.27 11:25 PM (218.51.xxx.239)

    박지원이 학력위조한거 없어요.
    광주교대에서 단국대 편입했다는게 사실인데
    하태경은 조선대학교 다니다 단국대 편입했냐? 이거구요.
    박지원이 1960 년에 고교 졸업했는데 단국대 학적부엔 1963 년에 다른 고등학교 졸업했다고 적혀있드래요.
    그게 단국대가 잘못 적은거죠. 그러던 시절이었던 거죠.

  • 60. 이대중태
    '20.7.27 11:43 PM (175.193.xxx.206)

    어릴때 이대는 왜 다 중태하냐고 물었었는데.......... 진짜 비밀은 나중에 알았어요.

  • 61. ..
    '20.7.27 11:52 PM (61.254.xxx.115)

    박완서씨 엄마가 개성에서 홀로 남매데리고나와서 주소 가짜로 친척집에 걸어놓고 사대문 안에 좋은학교보내려고 삯바느질까지하며 애들교육시켰는데.공부 안할리가요 입학 시험까지보며 국민학교입학한사람인데요 엄마가 교육열이 엄청난분이었고 국민학교때 도서관얘기가 수업중에 나오자 학구열있던 친구가 우리도서관 찾아가보자 해서 매주 거기가서 시간 많이 보내다오는걸로 나와요 그러니 숙명여고 서울대갔죠 그친구가 경기여고 간다해서 너무 붙어다니자 좀떨어져 다니고싶어서 숙명을지원했나 그부분은 기억이 잘안나네요 하지만 완서님도 놀다 서울대간건 아닙니다

  • 62. ...
    '20.7.27 11:56 PM (116.120.xxx.104)

    이대가 위독하군요... 중태.

  • 63. 와....
    '20.7.28 12:11 AM (1.252.xxx.136) - 삭제된댓글

    얼마나 위독하길래....이대가 중태....ㅠㅠ

  • 64. 61.254.xxx.115님
    '20.7.28 12:56 AM (121.129.xxx.92)

    개나소나 다 들어가는 대학인데 주변에 부모님들 대학나온사람이 왜그리적나요?
    라고 하셨는데

    왜냐하면 대학은 돈이 있어야 가는 곳이었기 때문이지요.
    대학정원에 비해 대학학비를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 적다보니
    일부 명문대는 지금 못지 않게 입학이 어려웠지만
    정원미달나게 생긴 비명문대는 들어가기가 쉬웠던 겁니다.

    정말 요즘 시각으로 오래전 세상을 보려고 하니 이해가 잘 안되나보네요.

  • 65. ..
    '20.7.28 12:59 AM (61.254.xxx.115)

    박완서 어머니는 지역유지의 맏며느리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존경받는집 맏며느리라 그집에살면 편히살수있었건만 오직 무지를 버리고 교육만이 살길이다를 느낀사람으로 아무기반없이 오직자녀들 교육시키러 서울로 무작정 나온 아주 교육열이 강한여인이었어요 공부시키러 고생하는엄마를 보고자랐단말입니다 총정리 한권을 고등때 돌려본얘기는 에피소드처럼 들어가있었지만 국민학교입학전에도 엄마가 스파르타교육을 무지시켰다고 책에나와요

  • 66. 박지원
    '20.7.28 2:12 AM (211.108.xxx.228)

    큰일 해 주세요.
    시대에 따라 용인되는게 있죠.

  • 67. 윗아줌마
    '20.7.28 6:58 AM (219.88.xxx.177)

    시대에 따라 용인되는 일 중 하나가
    유부녀 스토킹하고 성폭력하고
    청부폭행하는건가요?
    박지원은 미국에서 생양아치였음.
    가발장사가 김대중선생 방미때 아주 접대잘하고 이자리까지 온거임.
    저런 양아치가 정계에서 수십년.
    문통이 아주 빚을 많이 진듯..

  • 68. 이상
    '20.7.28 8:08 AM (218.48.xxx.88)

    근데 왜 학력 위조를 했데요? 저건 대답이 안되는데요?
    조금만 공부하면 대학가던 시절이라고
    출신 대학 이름을 막 변경해도 된다는 건가요?

    여기 지지자들 정말 이상해요.

  • 69. 이상
    '20.7.28 8:09 AM (218.48.xxx.88)

    서울대까지 까며
    그 시대 학교나온 사람들 다 까며 쉴드치는 지지자들보니 ㅎㅎ

  • 70. 나마야
    '20.7.28 8:23 AM (121.162.xxx.240)

    중태는 뭐래요 ㅎ
    자신있게
    명예회손처럼 충격적이네요

  • 71. 음...
    '20.7.28 8:45 AM (223.38.xxx.171)

    중태 ㅋㅋㅋㅋㅋㅋㅋㅋ이대 중퇴는 아마 재학중 결혼하면 퇴학이라 그런 것도 있어요.
    최종대학 단국대가 똑똑은 아닌거 같음. 그것도 편입으로
    똑똑한 사람들 다 어디갔음?

  • 72. ㅇㅇ
    '20.7.28 9:05 A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임명은 되겠지만 이런 식의 쉴드도 참...
    그동안 비슷한 연세 분들 청문회 할 때도 학력위조 얘기가 나온 적 있었나요? 그 시절 대학 나온 사람들을 다 까네요.

  • 73. ..
    '20.7.28 9:25 AM (61.254.xxx.115)

    그냥 공부 못해서 대학못갔다 하세요 무슨 전국민이 돈이없어서 스카이를 못갔다고요?? 서울대 등록금 싸고요 모든학교는 장학금제도가 있구요 입학금만 친인척에게라도 빌려서내면 그후론 입주가정교사든 과외든 알바든해서 등록금 마련할수있는시대였어요 그시대에도 국비로 해외유학도 보내는시기였다구요 이명박도 시장상인들이 돈모아서 고대입학금 마련해줬다고했잖아요 제주변에도 본인만열심히하고자하는의지가있음 십시일반 도와주시는분들이 있었어요 가난하다해서 여상다니거나 공장다녔어도 학비 싼 방통대나오고 편입하고 그런사람들도 많고요 그런걸 감안해도 대학나온사람이 적은건 그시대에도 열심히 하는사람들 많았고 요즘애들보다 세배는.많이 학교에있었으니 입학이 치열했죠 예전이라고 입학이쉬웠는줄아나요? 돈없는사람들은 서울로보내면 하숙비로 더드니 가난해도 지방국립대라도 맘만있음 갈수있었어요

  • 74. ㅁㅁㅁㅁㅁ
    '20.7.28 9:56 AM (161.142.xxx.112)

    그 시절에 학력위조가 당연하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체계가 잡혀있지 않았거나 술렁술렁 넘어가던 시절이란거 아닌가요. 그러니 지금의 관념으로 똑같이 재면 안된다는거같아요.22222

  • 75. 위에 글쎄요
    '20.7.28 11:05 AM (211.178.xxx.251)

    시장통 사람들이나 친척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준
    돈으로 학교 가는 혜택 받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찢어지게 가난하고 집에서 학교 다니는것 협조 안해주면
    본인 성과대로 학교 못간 사람들도 있어요.
    어디에나 다양한 사유의 예외는 존재하죠

  • 76. ..
    '20.7.28 4:27 PM (61.254.xxx.115)

    제.인생경험상 대학붙었는데 돈없어서 못다녔다는사람은 본적이없네요 지레 시험도 안치고 안다녔겠죠 예를들어 스카이 의대법대 붙었다 서울에 어느학교 합격했는데 합격증 있는데 학교 못다녔단소리는 못봤어요 부모들이 첫등록금은 무슨수를쓰더라도 합격하면 등록시켰죠 아예 후남이처럼 계속 학교못가게했거나 집에돈없어서 안된다 하는경우는 처음부터 방통대같은걸로 본인이 돈벌어서들 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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