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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신후 49일동안

슬로우 조회수 : 6,126
작성일 : 2020-07-26 20:46:29
아버지가 암투병 하시다 돌아가신지 2주 정도 되었네요.
멍하니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제야 정신이 차려져서 아버지를 위해 맘속으로 기도드리고 싶어요.
전 카톨릭 신자인데 코로나 이후로 성당에 안가고 있어요.
부모님은 집안이 불교라 절을 다니기보다 그냥 마음속으로 믿고 있고요.

제가 아버지를 위해 49일 될때까지 기도를 하고싶은데
카톨릭 기도 어떤걸 하면 될까요. 아시는분 계시나요?
그냥 묵주기도를 할까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주고 싶어요.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ㅠㅠ
IP : 115.136.xxx.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26 8:54 PM (91.48.xxx.113)

    매일 묵주기도 하세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매일 묵주기도 해요.
    성당에 연미사도 올리고.
    원글님 우리 서로 힘내요.

  • 2. ..
    '20.7.26 8:58 PM (14.138.xxx.171) - 삭제된댓글

    묵주기도 하시고
    돌아가신 분을 위해 위령기도도 하세요.

  • 3. ...
    '20.7.26 9:03 PM (112.214.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언니랑 각자의 집에서 같은 시간에 연도했어요.

  • 4.
    '20.7.26 9:09 PM (210.94.xxx.156)

    저는 엄마가시고
    3년동안 매일 연도바쳤어요.
    기도책있으심 기도 나와있어요.

  • 5. ...
    '20.7.26 9:13 PM (112.214.xxx.36)

    저희는 성당에서 장례미사 올리고, 장례식장도 성당이었어서 모르는 분들도 미사드리러 오셨다가 들러서 함께 연도드리고 가시고 했어요.
    연도가 천국으로 밀어올려드리는 기도라도 하면서 50재 전까지 매일 연도드리라고 말씀주셔서 언니랑 각자의 집에서 같은 시간에 연도드렸어요.
    아버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기도합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슬픔이 덜어지는 건 아니지만 덜 울게 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요.

  • 6. 이글보고
    '20.7.26 9:14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내 유골이 남편 유골과 나란히 또는 가까이 있고 싶은가 생각해봤는데, 아니예요.
    상관 없는 먼 곳이어야 한다고 자식에게 유언하면, 내 소중한 자식에게 상처가 될까요?

  • 7. 윗님
    '20.7.26 9:15 PM (91.48.xxx.113)

    댓글 잘못 다셨어요.
    그 글은 더 위로 가셔야..

  • 8. 연도
    '20.7.26 9:2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연도 하는것 있어요 밑에 자막 나오니 같이 기도 하세요

    https://m.youtube.com/watch?v=n51vSFHvosQ

  • 9. ㅇㅁ
    '20.7.26 9:35 PM (14.39.xxx.7)

    가톨릭은 묵주기도가 최고지만 끌린다면 자유기도, 화살기도도 좋습니다!

  • 10. 쉬는 신자라..
    '20.7.26 9:36 PM (110.8.xxx.60)

    연도기도를 잘 모르고 해본적이 없어서
    엄마가 열심히 더니고 공부하시던 절에서 49재를 올리고
    주마다 참석했어요.
    7번 참석했는데.. 어머니 잘 보내드렸습니다.
    외가가 대부분 불교를 믿으셔서...
    이모들이 엄마를 위해 이런저런 기도를 절에 많이 올려두시고
    저희에게도 불교행사때마다 허라고 하시는데..
    어쩔줄을 몰라서.. 이모들 전화 받을때마다 힘들어요.
    저희 시댁은 천주교인데 시어머님이 절을 싫어하셔서
    엄마가 좋아하시던 벙법대로 하는게 좋을지
    천주교식으로 방법을 찾아서 저만이라도 뭔가 하는게
    좋을지.모르겠우요.

    그냥 새언니는 위패를.모시자고 하는데
    새언니에게 위패 모실 돈을 드리고
    저는 저대로 따로 천주교식으로 기도를 드랴도 되겠죠?

    하늘로 가신지 일년되었는데.. 저는 어떤기도를 드리면 좋을까요?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 11. 원글
    '20.7.26 9:47 PM (115.136.xxx.93)

    지금 묵주기도 마치고 오니 글이 많이 달렸네요.
    모두 다 제게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연도 드리는것도 추천해주셔서 이것도 함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윗님. 저희도 시댁이 천주교고 제가 세례를 받아서 나름 제 방식대로 하려고 해요. 저희 어머니는 어머니 나름대로 불경을 틀어놓으시고 맘속으로 기도하시는 듯 해요. 저는 제 방식대로 하려고 합니다.

  • 12. 원글님
    '20.7.26 10:06 PM (91.48.xxx.113) - 삭제된댓글

    근데 어머님이 평소 절에 다니셨다면
    그 절에서 어머님 추모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물론 그 마음은 다 똑같겠지만
    천주교는 불교와 교류도 많이하고
    님 방식대로 하셔도 괜찮지만 어머님 다니시던 절에
    저라면 한 번 찾아가고 싶어질거 같아요.

  • 13. 연옥영혼을 위한
    '20.7.26 10:47 PM (121.174.xxx.82)

    십자가의 길 이라는 책자가 있어요.
    성물방이나 가톨릭서점 서 팔아요.

  • 14. 성당에
    '20.7.26 10:56 PM (118.43.xxx.18)

    아버지 영혼의 안식을 청하며 미사 넣어드리세요.
    49재 안하고 50일 하시구요.
    생각날때마다 연도 바쳐 드리면 좋지요

  • 15. .....
    '20.7.27 5:53 AM (223.63.xxx.88)

    저희 시댁은 천주교인데 시어머님이 절을 싫어하셔서
    엄마가 좋아하시던 벙법대로 하는게 좋을지
    천주교식으로 방법을 찾아서 저만이라도 뭔가 하는게
    좋을지.모르겠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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