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튀김요리후 기름어찌버리나요

요리 조회수 : 4,111
작성일 : 2020-07-26 16:50:12
튀김한번 하고나면 기름버리기가 어려울거같아서 한번도 튀김요리해본적이 없어요 그많은 양의 기름을 다들 어찌버리시나요 요리프로 이런데서도 튀김많이 하던데 거기서도 어찌 버리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그냥 막 버리면 안될텐데 하면서요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IP : 180.83.xxx.13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26 4:52 PM (175.207.xxx.116)

    폐기름 모으는 통이 아파트 동마다 있어요

  • 2. ......
    '20.7.26 4:52 PM (1.227.xxx.251)

    기름수거함이 있어요
    수거함 없는 동네 살때는 기저귀에 부어 버렸고
    집에서 튀길땐 거름망에 걸러 몇번 사용하고 버려요

  • 3. ...
    '20.7.26 4:53 PM (122.38.xxx.110)

    저희 아파트도 수거통 있어요

  • 4. 여긴
    '20.7.26 4:55 PM (222.110.xxx.248)

    모두 다 아파트만 사는 사람들이라 이런 거 물어보면 다 같이 앵무새같이
    아파트에 기름수거함 있다는 소리만 나와요.

    아파트 아니면 상대도 안 하는 나라

  • 5. 아파트엔
    '20.7.26 4:56 PM (180.83.xxx.137)

    수거하는데가 있군요 아파트가 아니라서요ㅠ

  • 6. .....
    '20.7.26 4:57 PM (211.36.xxx.34)

    아파트 아닌 분들은 주민센터에 문의해보세요. 주민센터에 폐식용유 수거함이 있기도 해요.

  • 7. 폐휴지
    '20.7.26 5:05 PM (180.68.xxx.158)

    그런거에 부어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요.
    대량조리하는거 아니고
    간단히 돈까스 튀기는 정도는요.

  • 8. 휴지 쓰고
    '20.7.26 5:08 PM (122.38.xxx.224)

    다 집어 넣고 비닐봉지에 넣어서 쓰레기봉투에 버림...제일 좋은 것은 키친타월이 제일 좋아요.

  • 9.
    '20.7.26 5:10 PM (211.36.xxx.14)

    아파트가 아니시라면 한번 쓴건 다시 한번 쓰기도 하구요 찝찝해서 싫다하심 우유팩에 신문지를 좀 두툼하게
    접어깔고 부으면 생각보다 흡수 잘합니다 집에서 돈까스 서너장 튀긴정도면 충분히 흡수가능할거에요
    신문지 깔고 기름붓고 찰랑거리면 또 신문지 붓고 그런식으로 함해보세요 그리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심 됩니다

  • 10. ㅁㅁ
    '20.7.26 5:1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대체 한번쓴걸 왜 버리나요 ?
    60계 광고보면 60번 쓴것도 나름 건강이라고 자랑광고이던데

    집에서 한번쓰고 버리는이들은
    시판이든 반제품이든 입에도 안대는 이들일테죠

  • 11.
    '20.7.26 5:22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윗님
    원글님은 기름때문에
    튀김 한번도 안해봤다고 쓰셨어요

  • 12. 저도
    '20.7.26 5:27 PM (118.235.xxx.43)

    종량제 봉투에 버려요..

  • 13. ..
    '20.7.26 5:33 PM (61.253.xxx.240)

    신문지 같은거 비닐 안에 넣고 기름 식으면 부어서 버려요.

    지금은 수거통 있어서 따로 모아 버립니다.

  • 14. ㅇㅇㅇ
    '20.7.26 5:36 PM (218.152.xxx.208)

    승우아빠 유튜브 채널 보니까, 사용하고 냉동실에 얼렸다 다시 쓰더라구요. 꺼내기 쉽게 플라스틱 반찬통 같은 것에 넣구요. 꽤 여러번 했는데도 깨끗하더라구요.

  • 15. 마른여자
    '20.7.26 5:37 PM (125.191.xxx.105)

    저도그래서튀김요리는안해먹어요
    한번쓴거버리기도아깝고
    대체저걸어케버리나싶어 막막하고

  • 16. 일본.살때
    '20.7.26 5:43 PM (114.203.xxx.133)

    https://shopping.yahoo.co.jp/search?rkf=2&uIv=on&first=1&ei=utf-8&seller=1&p=...

    이거 애용했는데
    한국도 이거 있었으면.

  • 17. 일본거긴한데
    '20.7.26 6:05 PM (218.158.xxx.15)

    윗분말한거. 기름응고제로 검색해보세요. 따뜻할때 넣으면 기름이 굳어져서 똑 떼어 종량제쓰레기로 배출가능... 국산도 있나모르겠어요.

  • 18. 기름응고제
    '20.7.26 6:12 PM (114.203.xxx.133)

    검색해보겠어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9. ..
    '20.7.26 6:34 PM (218.49.xxx.180)

    아파트에 기름 모으는 통 많이 없앴어요
    어쩌다 튀김하면 우유팩에 신문지 구겨 넣고 기름 부어 종량제 봉투에 버려요

  • 20. 우와
    '20.7.26 6:34 PM (222.110.xxx.248)

    기름 응고제 *팡에 파네요.

  • 21. 종량제
    '20.7.26 6:51 PM (61.74.xxx.169)

    기름은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하수도에 절대 버리지 말라고요
    물위에 막이 생겨서 오염의 큰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튀김 기름뿐 아니라 후라이팬 기름도 휴지로 닦아 쓰레기통에 버리고 설겆하는 것이 하수 처리에 도움이 된다고요
    언젠가 하수처리장 견학갔다가 설명들었어요

    저는 종량제 봉투에 휴지가 많으면 그냥 버리고 휴지가 부족하면 신문지를 넣고 튀김기름은 버립니다.

  • 22. 종량제
    '20.7.26 6:53 PM (61.74.xxx.169)

    그러니까 휴지나 신문지에 기름이 젖게 하는겁니다.

  • 23. 아유
    '20.7.26 7:18 PM (175.192.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아파트로 이사 와서 폐식용유 모으는 통이 없어가지고는 주위 아파트 돌아다니면서 어디 없나 찾아본 적 있어요.
    지금은 그 통이 생겨서 다행이예요.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깝잖아요. 비누 만든다는데.

  • 24. 부산사람
    '20.7.26 8:44 PM (211.117.xxx.115)

    주민센터 앞에 폐식용유 수거통 있을 겁니다..

  • 25. 가능하면
    '20.7.27 7:54 AM (75.156.xxx.152)

    기름량을 적게 하고 남은 기름은 버리는 옷 모았다가 옷에 부어서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70 금나나 결혼은 7년동안 주위 아무도 모르고 있던 건가요? 3 왜이제야 22:24:45 506
1591369 치킨을 성공 했어요 1 22:24:04 156
1591368 여자 직업으로 교수는 이제 별로에요 12 현실 22:20:54 677
1591367 선재, 박보검 - 청춘기록 재밌나요 7 ,< 22:17:22 314
1591366 장녀가 이상한 엄마에게서 벗어나지 못 하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 3 ... 22:15:08 435
1591365 층간소음 너무 괴로워요 4 괴로워 22:13:52 368
1591364 영국 보수당도 망했네요 1 ㅇㅇ 22:13:43 462
1591363 무슨 봄비가 이렇게 많이 와요 7 ㅁㅁ 22:12:21 806
1591362 소액재판시 변호사와 법무사 역할 1 ,,,, 22:04:07 149
1591361 미우새 김승수랑 양정아 넘재밌네요ㅋ 12 22:00:30 1,881
1591360 4박5일 갑자기 혼자보낼 시간이 난다면 6 뭐할까요 21:58:58 595
1591359 시가친정에서 어린이날 챙겨주시나요? 6 .. 21:54:25 776
1591358 속이 찬 성질인 여성분들이요, 속궁합은 어떤가요? 11 ㄱㄱ 21:51:17 1,278
1591357 폴로 티셔츠 구매 어디서 하나요? 5 폴로 21:49:18 689
1591356 인도 없는 시골길을 걸었는데 1 사랑 21:46:52 1,045
1591355 지워요 4 ㅇㅇ 21:46:12 692
1591354 무료 사진편집 어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1:44:57 178
1591353 78년생 47살 생애 첫 대장내시경 21 ㅇㅇ 21:44:56 1,531
1591352 멘탈 유지하는 법 ... 21:40:34 504
1591351 (같이봐요)SBS 스패셜 학전, 그리고... 1 나무 21:37:06 731
1591350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7 야옹 21:29:59 807
1591349 탈모 이엠 변비 관련 글쓴이입니다 20 ㅁㅁ 21:28:04 1,134
1591348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현대인 질병 3 크흡 21:27:46 1,547
1591347 흔들의자에서 살고 있어요~~ 9 히힛 21:26:45 1,474
1591346 아는 언니 살집있고 5 ㅇㅇㅇ 21:25:02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