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많은 사람에게 인기짱인 사람

이런사람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20-07-26 16:28:33
그런 언니가 있어요
주변사람들이 다 좋아해요 얘기도재밌게 잘하고
잘 들을줄도 알고 유머도 있고 ..
첨부터 눈에 띄는사람은 아니지만 시간을 두고 만니보면 그 매력을 알게되죠
그 언니랑 친하게 됐어요 모임에서 따로 둘만 시간을 가지고 서로의 얘기도 많이 하게 되고 하면서..
근데 알아갈수록 그주변 화려한 인간관계에 놀라울때가 많아요
잠시도 가만있을 틈없이 불러내고 놀러가자하고 밥먹자하고
이그룹에서 저 그룹에서..
이 언니 에너지 또한 넘쳐서 그걸 다받아주고 노는것도 좋아하고..
나같으면 그 관계유지에 드는 비용도 비용이려니와 에너지가
부족해서 소화시키기 힘들 일정들..ㅠ
알수록 좋은사람이란게 맞긴한데..그래서 더 친해지지말아야할까 싶은 이중적인 마음이 들어요
그언니한테는 내가 수많은 주변인들중 하나일뿐이지만
인간관계 소박한 나한테 그언니는 자주 함께 하고힢은
중요한사람이 된다면...그때부터 마음고생은 시작될것같아서.
적당히 거리 둬야겠죠?
IP : 1.247.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6 4:40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남녀사이도 아니고 학창시절 베프도 아니고 좋은 사람인데 굳이 거리를 둬야 하나요.

  • 2. 일정한 거리를
    '20.7.26 4:48 PM (223.62.xxx.239)

    제 주위에도 원글님이 말한 사교력있고, 어디가나 영향력있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저도 그 분이 넘 재밌어서 한동안 덕후로 살았는데요. 많이 친해지니까 본인 속마음도 듣고. 그 사람이 주위사람들에 대해 느끼는 평가도 듣게 되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네요. 우선 주위에 많은 영향력을 갖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이 눈에 뛰던 혹은 뛰지 않던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이에요. 뭐랄까 직업적 정치인은 아니지만 정치9단쯤 되는 인간관계의 노련미가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그분에게 고민 상담을 하고 비밀을 털어 놓는데, 그 사사람도 신이 아니고 인간인지라 수용에 한계가 있어서 결국은 제게 발설할때가 있어요. 그 모습을 여러번 보게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저는 제 속깊은 얘기는 안하게 되고, 지금은 그게 잘했다 여기고 있어요.
    우리 모두는 사람이므로 실수가 있고 한계가 있어요. 원글님은 그 사람에게 할 도리는 해주시고, 너무 많은 어울림은 줄이는게 원글님 자신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되네요 많은 얘기를 나누다 보면 본의 아니게 남 험담을 듣게 되고, 그게 내 삶에 유익하지 않다고 느꼈어요.

  • 3. ㅇㅇ
    '20.7.26 5:00 P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

    엥 남녀관계도 아니고 그렇게 까지 동성이 좋아지나요??

  • 4.
    '20.7.26 5:14 PM (223.62.xxx.93)

    윗분이 넘 좋은말ㅆㄷㅁ햊ㄷㆍ셨습

  • 5. ...
    '20.7.26 9:27 PM (39.124.xxx.77)

    저도 윗분과 비슷한 생각...
    글구 기본적으로 말많은 사람에게는 되도록 제얘기 잘 안해요..
    그사람이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말이 많으면 아무래도 이말저말 다 나오다가
    결국 남의 얘기가 나오게 되더군요..
    그게 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939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ㅇㅇ 17:42:14 86
1826938 흰머리때문에 진짜 아무것도 안되네요 2 ㄱㄱㄱ 17:38:30 469
1826937 자식 결혼하면 집에 오지마라 할거에요ㅋ 6 17:37:31 444
1826936 지금 페북 되나요? 3 17:36:54 59
1826935 고등생 서빙 알바 가능해요? 4 궁금 17:31:49 158
1826934 김용범 “부동산 국민께 정말 죄송…레버리지 상폐도 어렵다” 8 ㅇㅇㅇ 17:31:47 563
1826933 저처럼 대통령 믿고 코스닥150 들어갔다가 실망하고 나오신 분 .. 12 혹시 17:30:08 542
1826932 가벼운 물컵 추천해주세요 1 미소 17:30:00 64
1826931 與선관위, 21일 전체회의…전대 기탁금 청년 추가 감면책 논의 9 꼬라지 17:29:43 205
1826930 영화 호프는 진심 졸작이네요(스포유) ..... 17:28:43 295
1826929 비립종 이렇게 하니 덜 난다 하는 분 계시나요.  11 .. 17:21:58 530
1826928 교수들이 성별 다른 제자,더 잘해주나요? 5 요즘 17:21:50 222
1826927 지인이 여행 일정을 짜 달라고.하는데 20 .. 17:19:07 749
1826926 나혼자산다에 나오는 나라 ,뭐하는 사람인가요? 6 바닐라 17:18:21 930
1826925 친구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있다한들 뭐 쉽게 나갈수도 없을꺼.. 4 지겹다 17:17:26 557
1826924 학원 방학전에 그만두면 학원비 정산못받나요? 7 17:17:11 216
1826923 정청래 후원회장에 이해찬 전총리 배우자 김정옥 4 ... 17:15:13 405
1826922 모닥불 섬집아기 부른 박인희 님 1 .. 17:10:13 436
1826921 남편 자랑 2 ^^ 17:08:53 484
1826920 ’이재명 연임해’ 라고 외치는 자와 팔로우. 7 투명하네요 17:08:53 562
1826919 결혼의 완성 5회에서 질문있어요 3 17:04:39 458
1826918 민주당 최고의원 필승 투표 전략 11 ... 17:02:48 348
1826917 어떤 남자인지 정확히 아는 방법은 “그 남자 옆에 있는 …” 3 남남자 17:02:45 901
1826916 누룽지삼계탕. 일반 압력밥솥에는 안되나요? 3 ㅇㅇ 17:02:38 301
1826915 치매초기에 어제 저녁먹은거 기억못할수 있나요 4 ㅇㅇ 17:02:08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