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료수 사달라는 모르는 아이
1. 잘 하셨어요
'20.7.25 10:30 PM (61.253.xxx.184)희한한 애들 많군요.
어떻게 애들을 가르쳤길래, 저 지경인지...2. ㅎㅎ
'20.7.25 10:30 PM (211.228.xxx.123)예전에 필로티 2층 살때 동 앞 놀이터서 놀던 아이들(처음 보는)이 올라와 초인종 눌러 물 좀 달라하던 거 만큼 당황스런 상황이네요.
3. ...
'20.7.25 10:31 P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약간 부족한 아이지 싶어요...
4. 관리사무소
'20.7.25 10:33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정수기 이용가능해서 애들이 자전거 타다 관리사무소 가서 마시곤 했다고 해서 집에 올라오지 왜 그랬냐고 했었는데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 사달라니 아이가 참 맹랑하네요.5. co
'20.7.25 10:35 PM (211.193.xxx.156) - 삭제된댓글저 어렸을 때ㄷㅁ 그9999
6. 좀
'20.7.25 10:35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아픈 아이일껍니다.
맘이 아픈아이.7. 그런애들
'20.7.25 10:41 PM (124.54.xxx.37)있어요 ㅠ ㅠ
8. ...
'20.7.25 10:50 PM (211.243.xxx.85)저도 당해봤어요.
전 순진해서 아이스크림 사줬잖아요
근데 상습범이더라구요.
님처럼 딱 잘라서 안된다고 했어야해요.
저 같은 호구가 있으니 저러는 거예요.9. 영악한 느낌
'20.7.25 10:51 PM (180.70.xxx.152)순수해 보여서 사 줄줄 알고
10. ㅁㅁㅁㅁ
'20.7.25 11:07 PM (119.70.xxx.213)영악한애들이 있더라구요..
11. 여기도
'20.7.25 11:17 PM (221.150.xxx.148)그런 애 두명 있어요.
심지어 물 없다면 돈 달래요.
놀이터에서 보면 진짜 저건 새발의 피로 문제 많아 보이는데
애엄마가 놀이터에 안따라 나와요.
올해 초1이라는데 2년전부터 애들 엄마를 본 적이 없어요.
아파트 엄마들 다 그 애들이랑 못놀게 하는데
가끔 보면 애가 너무 짠해요..12. 경험
'20.7.25 11:58 PM (39.7.xxx.14)그러게요.말하는거보면
이녀석들이 뻔히 알아요
뭐지~~~할때가있어요
그럼다이렇게한다네요
그리고 끝에 무안한건지 되려화르냅나다 요13. 저런 애들
'20.7.26 12:33 AM (91.48.xxx.113)일진되는거 아닌가요?
왜 아무한테나 돈을 달라하고 사달라고 구걸하는지..
어른한텐 구걸하고 애들 돈은 갈취하겠죠?14. 저라면
'20.7.26 12:33 AM (115.143.xxx.140)안사주겠어요.
15. ㅠ
'20.7.26 12:35 AM (210.99.xxx.244)좀 맘이 아픈아일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