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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으로 돈을 많이 보낸걸 7년만에 알게된 경우.

생각의기준 조회수 : 24,569
작성일 : 2020-07-24 17:35:29



남자는 장사를 하고 여자는 전업주부였다.

남자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장사를 하고 애들 보는 낙으로 사는 사람.


와이프가 카드를 쓰면 매달 결제일에 이체를 해줌.

한달에 500정도  현찰도 씀.


지금. 결혼13년차 카드내역을 한번 보자고 했는데 이혼직전까지 싸움이 났다.

이를 이상히 여겨 통장내역도 떼오랬더니 "카드"르는 키워드를 넣어서 내역을 떼왔다.


다음날 아침 은행으로 손붙잡고 가서 전체 내역을 뗐다.

롯데 캐피탈 , 등등 오만 캐피탈.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캐피탈 이자만 1억8천정도

원금은 1억5천이라고 하는데 알수없음.

2013년 이전은 그 은행기록이 없어서 모름.

마지막 내역에는 곗돈 먼저 타서 이자 갚고 그런식.

그리고 매달 친정언니와 친정여동생에서 300 200 50 100 등등 돈을 계속 이체해줌.

언니와 여동생은 결혼했고 남편도 있고 자식도 있음.


결혼 생활 내내 저금한것 0원.

남자가 와이프에게 보낸 거래내역 13년치는 10억정도.


남자는 이혼을 생각중이나 애들이 맘에 걸림. 애들은 초등저학년.

여자는 애들을 데리고 집을 나감 연락안됨.

여자는 재혼, 남자는 초혼.


여러분들이라면 이런상황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실제 이야기입니다. 여러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2.44.xxx.2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못살죠
    '20.7.24 5:3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이미 신뢰가 깨어진걸요
    남자가 처가에 보낸돈 돌려놓고 나가라고 하지 않는것도 다행이네요

  • 2. 무슨
    '20.7.24 5:37 PM (58.121.xxx.69)

    소설써요?
    꽃뱀이네

    그 여자 언니 동생한테 돈 회수하던지하고
    애들 찾아와서 이혼해야죠

  • 3.
    '20.7.24 5:38 PM (121.160.xxx.204)

    그 버릇 못 고쳐요.
    이혼해야죠.
    아이들 볼모로 잡고 있는 거지 그런 여자가 애들은 잘 키울수 있을까요?
    기가 막히네요.

  • 4. 00
    '20.7.24 5:39 PM (14.45.xxx.213)

    이체한 돈 달라해야죠 다만 얼마라도 건져야죠 아이고...

  • 5. ...
    '20.7.24 5:39 PM (58.234.xxx.145)

    아는 집 비슷한 상황에서 이혼했어요.
    같이는 못 살겠다고 애들 양육비는 법정 최고치보다 더 주더라구요.
    여자가 그러면서 시댁에 돈 들어가는 걸로 ㅈㄹㅈㄹ하기도 했었나봐요.
    그집도 한달에 천만원씩 생활비 받았는데 그거 다 쓰고 저축 한푼없고 친정에 다달이 백단위 돈 보내면서 시댁 몇십 주는 걸로 뭐라 했었나보더라구요.
    남자가 정떨어져서 못 살겠다고...

  • 6. 생각의기준
    '20.7.24 5:40 PM (122.44.xxx.2)

    안돌려줄거같고.. 남자는 따로 돈 모은게 하나도 없고요
    집도. 차도 여자명의로 해줌..

  • 7. 00
    '20.7.24 5:40 PM (14.45.xxx.213)

    얼렁 변호사라도 만나서 어떻게 하면 돈 돌여받을수 있는지 알아보고 조치를 취하세요

  • 8. 냅둬요.
    '20.7.24 5:40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13년 졷안 저축 0원이란걸 여태까지 모르고 관심없었던 남자가 등신이예요.

  • 9. 00
    '20.7.24 5:41 PM (14.45.xxx.213)

    당연히 안돌려주려하겠죠 그러니 법으로라도 방법이 있는지 변호사한테 물어보라니까요

  • 10. 냅둬요.
    '20.7.24 5:41 PM (124.50.xxx.70)

    결혼생활 13년 동안 저축 0원이란걸 여태까지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 남자가 등신이예요
    그러니 빚이 1억5천 이자 1억8천 인들 여자가 뭐가 무서웠겠엉~~

  • 11.
    '20.7.24 5:42 PM (45.48.xxx.232)

    김구라 마누라?
    빨리 변호사 만나보시길..

  • 12. 00
    '20.7.24 5:42 PM (14.45.xxx.213)

    집 여자 명의라고 여자가 다 가질 수 있는 거 아니니까 얼렁 변호사 찾아가요! 여자네가 다 빼돌리기 전에요!

  • 13. 생각의기준
    '20.7.24 5:43 PM (122.44.xxx.2)

    변호사 사무장과 법무사 통화해봤는데 친족관계 뭐 형사고소 안되고 준 돈이라 받을 수 없다, 다만 위자료 청구, 양육권 친권 청구, 재산분할 청구? 이정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

  • 14. .....
    '20.7.24 5:43 PM (221.157.xxx.127)

    돈회수는커녕 재산분할 운운할지도

  • 15. y휴우
    '20.7.24 5:43 PM (180.65.xxx.173)

    사실인가요???
    여자를 엄청좋아했나보네요 재혼녀랑 총각이 결혼했는데 그많은돈 체크도안하고 걍주고

  • 16. 생각의기준
    '20.7.24 5:44 PM (122.44.xxx.2)

    사실입니다..

  • 17. 이건
    '20.7.24 5:45 PM (14.138.xxx.241)

    이혼해야할거같아요

  • 18. wii
    '20.7.24 5:45 PM (14.56.xxx.129) - 삭제된댓글

    아이 타령 하지 마세요. 아이들 인생까지 말아 먹을 여자에요.
    그리고 저런 여자인거 모르고 10년 동안 10억 썼으면 그냥 이제라도 알았다 생각하고 정신 차려야지.
    저 여자가 바뀔까요? 자기가 위기에 빠지면 몰라도 남편이나 가족을 위해서는 절대로 안 바뀝니다.
    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저 돈이면 사람쓰면서 살면 돼요. 애들 못 보게 한다? 알았다 그럼 니가 키워라 법정 야육비 따로 준다고 하면 됩니다. 그 범위 안에서 살고 그녀가 따로 경제활동 하도록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전혀 가망 없거요.
    그리고 그런 여자인지도 모르고 계속 돈 관리를 거기다 맡긴 건 남자 잘못이죠. 하루종일 밤 늦도록 일하고 돈만 갖다주면 그녀는 심심하고 외롭다는 핑계로 친정에 돈 뜯기면서 살았겠죠.
    여자를 저렇게 사는 여동생으로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그꼴 계속 볼 건지.
    여자보다 남자분이 빨리 정신 차리고 기준을 잡지 않으면 같이 망할 거에요. 나중엔 더 큰 원망이 쌓여서 결국 더 크게 망하든지.

  • 19. ...
    '20.7.24 5:46 P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

    이건 이혼 해야죠.
    저런 여자하고 어떻게 살아요.

  • 20. ㅁㅁㅁ
    '20.7.24 5:46 PM (121.152.xxx.127)

    13년간 아내에게 생활비로 10억 이체했으면 한달에 650만원 정도 줬다는거네요. 저도 생활비로 그정도 쓰는데...저축은 하나도 못했어요.. 청소년기 애들 둘 있고요...
    와이프 벌이가 없는데 친정에 그 돈이 간건...생활비 아끼고 모아서 보낸거 아닌가요...따로 어디서 사채를 쓰거나 빚이 있는건 아닌거죠?

  • 21. ㅇㅇ
    '20.7.24 5:51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빨리 가압류 가처분 신청하세요
    집 처분 하기전에

  • 22. 생각의기준
    '20.7.24 5:52 PM (122.44.xxx.2)

    이체가 10억이고. 현찰도 만만찮게 갖다썼어요.

  • 23.
    '20.7.24 5:53 PM (210.94.xxx.156)

    이혼.
    생각보다 전업이면서 재산빼돌려 친정에 넘기는 여자들 많아요.

  • 24. 생각의기준
    '20.7.24 5:56 PM (122.44.xxx.2)

    남자는 아직도 여자가 멍청한 여잔데 이러고 있어요

  • 25. 아마도
    '20.7.24 5:56 PM (203.128.xxx.65)

    아는거만 저럴거 같고 모르는것도 많을거같네요
    이런경우보면 고구마 줄거리 딸리듯 줄줄딸려나오더라고요

    이혼해야죠
    그래야 채무에서 벗어날거에요 남자가...

    애들 성인될때까지 양육비주고 이혼해야지
    못살아요
    나중에 또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고
    다 갚은건지 아닌지도 모르고

    형제간에도 빌린거 갚은거 아닌가 싶고요

  • 26. 윗님
    '20.7.24 5:57 PM (211.250.xxx.199)

    윗님 보통은 생활비 안에 카드비도 포함인데
    카드비는 따로 결제해줬다고
    내용에 나와요.
    애들 생각하면 한정된 금액주고
    카드비도 생활비에서 결제하게 하고
    남자가 저축해야겠지요

  • 27. 돈돈
    '20.7.24 5:57 PM (218.239.xxx.173)

    친정에 호구잡힌 여자도 안됐네요
    생활비에서 몇백씩 보낸건 그렇다라도
    캐피탈이자가 10년간 1억8천 나간거예요,?
    아우 친정 무슨 :;;; 이자가 넘 아깝다

    없는 집 여자 돈 잘 버는 남편 돈관리 다 맞겼는데 친정으로 다 흘러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부동산 잘 해서 메꾸긴 잘 해서 다행인데
    부부가 같이 재산관리 해야지 재산을 전부 여자 명의로 해논것도 잘 못 한거네요.

  • 28. ㅁㅁㅁ
    '20.7.24 5:58 PM (121.152.xxx.127)

    한달에 500준거 빼고 남편이 따로 저축 안했나요
    솔직히 요즘 애키우면서 한달에 500으로 저축 못하지 않나요

  • 29. ....
    '20.7.24 5:58 PM (220.86.xxx.211)

    이와중에 애를 여자한테주고 양육비만 주라니. 저 여자가 그돈을 애들한테 쓸것 같아요? 애들 핑계로 계속 돈만 요구하고 방치하겠죠.

  • 30. 미쳤..
    '20.7.24 5:59 PM (223.39.xxx.41)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이혼해야죠 ㅠ 애들도 데려와야죠. 부모님은 못도와주시나요?

  • 31. .........
    '20.7.24 6:00 PM (14.47.xxx.188)

    여자가 멍청한 여자가 아니고 남자가 멍청한데요?
    똥멍청이임

  • 32. ...
    '20.7.24 6:01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10년에 10억이면 세금떼는것도 아니고
    최소 한달에 800 이고 그돈이 적나요?
    전업이 생활비 아껴서 쓰고 남은거 친정에 퍼 준다는것도 말도 안되는 핑계고요
    저런여자는 그냥 이혼이 답입니다
    평생 밑빠진독에 물붓기라 희망없어요
    자식도 자기자식 맞는지 확인해 보면 좋겠네요

  • 33. ....
    '20.7.24 6:01 PM (220.86.xxx.211)

    역시 여긴 뭘해도 남자탓. 참 대단하다 여자가 잘못해도 그러 여자 고른 남자탓. 이상한 남자 만난 여자는 속인 남자탓.

  • 34. 생각의기준
    '20.7.24 6:03 PM (122.44.xxx.2)

    남자가 억울한건 본인 남동생과 형이 200필요하다전화왔을때, 와이프 앞에서, 형제끼리도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타고 했는데. 뒤로 빼돌리고 있던 와이프는 얼마나 이 남자가 병신같다구 생각했을까요.

  • 35. ..
    '20.7.24 6:08 PM (112.168.xxx.97)

    김구라 와이프 못 봤나요? 자식 재산 빨아먹고 평생 돈 사고 칠 사람입니다.
    자식 생각하면 이혼해야죠.

  • 36. 바보
    '20.7.24 6:08 PM (1.233.xxx.68)

    남자가 바보고
    전업중에 남편몰래 친정에 돈 보내는 집 많아요.
    이혼해야죠.
    돈 쓰던 가락이 있는데 ... 남편도 알게 되었으니 마음 편하게 더 쓰겠죠.. 자기가 쓸돈, 자매들에게 쓸돈은 이젠 본인이 벌어서 써야죠.

  • 37. ...
    '20.7.24 6:16 PM (121.162.xxx.128) - 삭제된댓글

    .글 쓰신 분은 어떤 관계시길래?

  • 38. ....
    '20.7.24 6:19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상 등신인데요
    일단 집팔고 차 팔아서 빚 정리하고 갈라서야죠
    무서워서 원 어떻게 데리고 살아요
    친정으로 흘러간 돈은 못받는다면 증여세라도 왕창 물리도록 신고하겠어요
    애들 데니고 잠수 탄거면 실종 신고하고요

  • 39. ㅇㅇ
    '20.7.24 6:19 PM (110.12.xxx.167)

    아마 빚도 많을거에요
    겁도없이 캐피탈에서 빚내서 살고 언니 동생한테
    인심쓰고 살고
    경제개념 없는건 평생 못고쳐요
    나중에 자식한테 빨대 꽂고 살거에요

  • 40. ...
    '20.7.24 6:38 PM (86.130.xxx.104)

    여자가 애데리고 가출한데서 답 나왔네요. 남자가 애들한테눈 끔찍하니 그거 이용해서 이혼안하거나 해도 양육비 오지게 뜯을거 같아요. 저같음 변호사 고용해서 법정싸움 각오하고 그동안 친정에 빌려준돈 다 돌려받고 친권 양육권 다 포기시키고 이혼합니다. 답답하네요

  • 41. 에휴~
    '20.7.24 7:22 PM (116.41.xxx.162)

    어쩌다 저런 여자랑....
    잘 추스리세요.
    사람 아닙니다.

  • 42. ... ..
    '20.7.24 7:36 PM (125.132.xxx.105)

    김구라씨 생각나네요. 그분도 어떻게든 추스리고 수습하려고 애썼지만
    부인이랑 그 친정 가족들이 지버릇 못고치고 결국 이혼했잖아요.
    아이가 어려서 힘드시겠지만 다신 아내를 믿기 어려울 겁니다.
    부인이 아니었다면 도둑아닌가요?
    찾아서 아이 데려오시고 이 내용으로 이혼하셨으면 해요.

  • 43. ㅉㅉ
    '20.7.24 8:14 PM (223.38.xxx.36)

    가정을 꾸렸으면 자기 가족에게 써야지
    마누라가 상병신이네요
    이혼당하고 애 뺏기게 생겼네
    처가는 그돈이 쓰고 싶었을까
    근본이 도둑질 집안이넹ㆍ

  • 44. 재혼
    '20.7.24 8:22 PM (211.196.xxx.11)

    여자가 자매들을 통해서 전 남편한테 돈보낸거네요.
    김구라가 따로 없네요.
    배신감과 허탈감에 어떻게 산데요.
    죽어라 돈벌어 갖다줬더니
    이혼해야죠. 지금 아이들이 문제입니까
    또 그럴건데
    이미 부부관계 신뢰가 깨진 상태서 어떻게 살아요.

  • 45.
    '20.7.24 9:33 PM (211.36.xxx.110)

    솔직히 7년동안 통장한번 안들여다보고 가계상황 물어도
    안봤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모든 재산 여자 앞으로 해준거 보니 여자가 꽃뱀기가 있고
    남자도 알면서 잡아두려고 다 들어주고 돌아가는 상황
    말 한마디 못붙여본 케이슨거 같아 동정도 안가네요.

  • 46. 바로
    '20.7.24 10:03 PM (106.101.xxx.135)

    가압류걸고 소송가야죠
    이혼소송해서 아이들 데리고 오든지 양육협의해서
    정리해야지
    남자가 그러니 당하지 싶네요 이상황에서도 저런소리가 나오나 애들 미래까지 저당잡혀서 친모 외가쪽 휘둘릴거 아니면
    지금이라도 애들 잘 추슬려서
    애들 앞가름 아빠 노후 잘 준비하래해요
    장사면 뭐 한치앞을 볼수없는데 저축0원이라니

    애들 앞으로 등에 빨대 꽂아먹을 부모될거 아니면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해요 지금 갈라서고 딱 잘라정리해야 살죠
    그게 아이들을 지키는일!!

    여자가 그래도 애엄마로 살겠다 기회를 달라 친정 싹 끊고 오겠다해도 솔직히 받이주면 뭐 똑같겠죠 그 관계가 어디가나..사실 사람 바뀌지 않잖아요

    남자가 너무 무르네요 십년넘도록 모르르것도
    그리당해도 어버버하는거소

  • 47. ..
    '20.7.24 10:05 PM (125.177.xxx.43)

    미친 여자죠
    그 버릇 못고쳐요
    얻어맞으면서도 친정에 돈 보내더군요
    지금이라도 헤어져야해요

  • 48. 여자가
    '20.7.24 10:15 PM (222.102.xxx.237)

    애를 인질 삼겠네요
    재혼까지 해서 친정 먹여 살리는여자 만만치 않을텐데요

  • 49.
    '20.7.24 10:37 PM (211.215.xxx.168)

    남자 불쌍하네요
    이혼하세요

  • 50. ㄴㄴㄴㄴ
    '20.7.24 10:38 PM (161.142.xxx.112)

    여자가 재혼인데 저런거면 호구잡아서 결혼한것 같은데 남자는 사랑이라 착각한 거겠죠.
    저런 여자가 애들을 어떻게 똑바로 키우나요? 애들도 경제관념없이 기본개념도 없이 키우겠죠
    남자가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애들도 데리고 오고 해야죠.
    남자분도 돈 갖다주고 가정일에 할일 다했다고 생각한거 반성하고요.

  • 51. 꽃뱀이죠
    '20.7.24 10:39 PM (91.48.xxx.113)

    꽃뱀이 달리 꽃뱀인가요?
    얼굴이 이쁜가봐요?
    거기에 남동생이 홀딱 넘어간거죠?
    얼굴이 나가요 스타일이죠? 성형하고 몸매 글래머고.
    저런 여자 고른 남자가 병신이죠.

  • 52. 이거
    '20.7.24 11:33 PM (58.236.xxx.195)

    사기에 도둑질 아닌가요.
    남자도 참...왜 체크한번 안해봤을까.

  • 53. 이해가
    '20.7.24 11:39 PM (223.38.xxx.62)

    이해가 안되는게 친정언니나 동생에게 보낸 돈들입니다. 여자가 재혼이라니 현남편과의 사이에서 애를 낳은거 같은데, 현재의 삶에 올인했어야 하지 않나요. 에휴.. 이혼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 54. 아니
    '20.7.25 12:27 AM (221.143.xxx.37)

    부모님 생활비도 아니고 언니.동생한테 약점잡혀서 협박을 당하나 뭔돈을 저렇게 보내죠? 이상해요.

  • 55. 이건
    '20.7.25 12:46 AM (91.48.xxx.113)

    여자가 처음부터 돈만 보고 달려든거죠.
    돈을 모아서 재산을 형성하면 나중에 추적당하고 뺏기니까
    매달 친정에 보내면서 비자금 형성하고
    이렇게 걸리면 내빼는거구요.
    남자는 빈털털이. 꽃뱀도 더러운 꽃뱀한테 걸린거고.
    이혼사유도 전남편 벗겨먹다 이혼당한거
    아니면 님 남동생과 바람?

    여자 업소녀 출신 아닌가요?

  • 56. 이혼 해야죠
    '20.7.25 1:10 AM (14.54.xxx.6)

    오래 전,
    지인이 빌딩 계약 하고 ,중도금 지급하려다 통장에 돈이 다 사라 져서 난리 나고,
    돈 날리고 결국 이혼 했어요.
    남자는 그 때 사업이 너무 잘되서 ,밤낮 없이 일하고
    돈관리할 정도로 계산에는 관심이 없어
    현금 가방 그대로 집에 가져다 주고
    그 이튿 날 다른 가방 가지고 나가고 돈을 쓸어 담듯이 벌었답니다.
    부인은 가난한집 딸로,친정 자매들이 서너명 정도
    다들 이혼 하고,친정에 눌러 사는데
    이 집 남편이 일찍 나가면,친정 식구들 죄다 출근 해서 먹고 놀다가
    저녁에 갔답니다.
    동네에서 다들 친정 식구들 몰려 와서 종일 시켜 먹고 놀고 하는 걸보고 손가락질.
    남편은 돈버느라 모름.
    빌딩을 계약 하고 통장에 돈 꺼내 달라니
    돈 없다고 그래서 은행이랑 다 방문해서 내역 조회 해서 보니
    몽땅 다 친정으로,동생 사업 자금으로.
    그리고 본인 사치
    결국 딸애 하나 데리고 도망,
    지가 먼저 이혼 소송,
    자식이면 끔찍한 남자는 이혼할 생각까지는 없었다 함.
    지가 먼저 이혼 소송 선빵 날려서 남편 명의 집이랑 부동산 모두 가압류.
    변호사도 금방 퇴임한 부장 판사 사서,
    법정에서 도리어 아들 못낳았다고 시어머니 한테 구박 받았 다고 울고 불고 난리.
    남자가 이혼 소장 받고
    어버버 하다가 당함.
    협의도 아니고 재판 이혼 하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여자가 변호사 서류 가방 들고 찰싹 달라 붙어 다니 다니면서완전 애인 같이 굴더 라는.남자쪽도
    결국 전관 예우받을 만한 부장 판사 출신 변호사 사서 맞불.
    강남 아파트 넓은거 하나 주고,애 양육비조로 달라고 해서 안 그럼 가압류 안 풀어 준다고 그래서 줬다고.
    애 명의로 된 보험 여러 건 모두 주고,너무 힘들게 이혼.
    그 여자는

    집 나간뒤 백화점 명품관에서 카드 한도까지 여러 장 카드 다썼다가 일부는 토해 내고 뭐 그랬다는.
    얼마후
    고급 뭐 차렸다가 쫄딱 망했다고 들었어요.
    글 올리신 분,
    가족 인지 모르겠지만 ,
    변호사,힘있는 분 빨리 사서 이혼 소송 먼저 하세요.

  • 57. .....
    '20.7.25 5:4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저렇게 남편이 번돈 친정으로 빼돌리는 심하게 이기적인 여자들 공통점이 있네요
    자격지심으로 달려드는 여자들이 있어 구체적 언급 안하지만
    정말 편견이 안생갈수가 없다는
    역지사지가 안돼서 그런가

  • 58. .....
    '20.7.25 5:4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저렇게 남편이 번돈 가차없이 없이 친정으로 빼돌리는 심하게 이기적인 여자들 공통점이 있네요
    자격지심으로 달려드는 여자들이 있어 구체적 언급 안하지만
    정말 편견이 안생갈수가 없다는
    역지사지가 안돼서 그런가

  • 59. .....
    '20.7.25 5:4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금과 댓글보니 저렇게 남편이 고생해 번돈 가차없이 친정으로 빼돌리는 심하게 이기적인 여자들 공통점이 있네요
    자격지심으로 달려드는 여자들이 있어 구체적 언급 안하지만
    정말 편견이 안생갈수가 없다는
    역지사지가 안돼서 그런가

  • 60. .....
    '20.7.25 5:4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금과 댓글보니 저렇게 남편이 고생해 번돈 가차없이 친정으로 빼돌리는 심하게 이기적인 여자들 공통점이 있네요
    자격지심으로 달려드는 여자들이 있어 구체적 언급 안하지만
    원래도 별로였지만 정말 편견이 안생갈수가 없다는
    역지사지가 안돼서 그런가

  • 61. .....
    '20.7.25 5:5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금과 댓글보니 저렇게 남편이 고생해 번돈 가차없이 친정으로 빼돌리는 심하게 이기적인 여자들 공통점이 있네요
    달려드는 여자들이 있어 구체적 언급 안하지만
    원래도 별로였지만 정말 편견이 안생갈수가 없다는
    역지사지가 안돼서 그런가

  • 62. .....
    '20.7.25 5:59 AM (1.237.xxx.189)

    원금과 댓글보니 저렇게 남편이 고생해 번돈 가차없이 친정으로 빼돌리는 심하게 이기적인 여자들 공통점이 있네요
    여기에 이상하게 달려드는 여자가 있어 구체적 언급 안하지만
    원래도 별로였지만 정말 편견이 안생갈수가 없다는
    역지사지가 안돼서 그런가

  • 63. ,,
    '20.7.25 6:43 AM (180.66.xxx.96)

    남자가 등신이네요
    그 정도까지인지 모르고 돈을 계속 줬다는걸요
    여자도 등신이에요
    능력 있는 남편 만나서 돈도 잘 주는데
    그걸 왜 친정에 퍼 부었는지요

  • 64. 김구라
    '20.7.25 7:31 AM (125.184.xxx.67)

    처럼 이혼해야죠

  • 65. 의외로 이런
    '20.7.25 8:23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미친*들이 많아 걱정이예요. 제 스스로 제대로 돈을 안벌어본 여자들이거나 제대로 직장생활을 안해본 여자들이 그래요

  • 66. 공감
    '20.7.25 9:26 AM (211.36.xxx.109)

    . 제 스스로 제대로 돈을 안벌어본 여자들이거나 제대로 직장생활을 안해본 여자들이 그래요 xxx222

  • 67.
    '20.7.25 10:31 AM (125.179.xxx.89)

    아내가 잘못한건 맞으나
    아이가 친자식이고 아이들 미래를 생각한다면
    성년까지 같이살되 아내에게 주는돈을 줄인다

  • 68. 아이가 방패 ?
    '20.7.25 11:04 AM (203.130.xxx.190)

    당연히 이혼하고 아이는 아빠가 키워야죠
    범죄자 엄마가 무슨 본보기가 될 거라고.
    그 오랜 세월 믿고 맡겨 둔 남편도 딱하네요.

  • 69. 00
    '20.7.25 11:33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능력없는 인간이 무슨 양육권이 있나요
    이혼하고 애 데려오고 도우미쓰는게 낫겠네요
    친자확인도 꼭 하라고 하세요

  • 70. 지금이라도
    '20.7.25 11:40 AM (58.141.xxx.54)

    애 포기하고 이혼하고 새출발하시고 변호사 선임하셔서 뒷탈 없게 하세요. 애 유전자 검사도 하시고..
    철저하지않으면 철저하게 당합니다

  • 71. 남자가 너무
    '20.7.25 12:59 PM (112.167.xxx.92)

    븅쉰 같아 알려주고 싶지도 않음 2가지 방법으로 그냔을 지금이라도 젓되게 할 수 있는데ㅋ 이거 뭐 남자가 저래 븅딱짓을 해서 알려준들 알아듣겠나

    총각이 이혼녀 만난것도 이상한데 거기다가 13억 수입을 다 재혼녀에게 뜯겼네 모든 명의를 자발적으로 해주질 않나 얼마나 그재혼녀에게 빠졌으면 그렇게 좋았냐말임

    그재혼냔이 그정도면 친정과 결탁해 먹튀구만 이런냔을 만나는 남자도 보면 저래서 당했구나 싶더만은 끼리끼리 만나는걸 봄

  • 72. ㅇㅇ
    '20.7.25 1:01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친정 도와준게 아니고 딴주머니 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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