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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쫒아냈어요.

..... 조회수 : 27,978
작성일 : 2020-07-24 16:20:46
친정엄마 아프세요.
오늘 오기로 하셔서 계속 기다렸는데
말도 없이 손님을 데리고 오셨네요.
지난번에는 샤워하고 있는데 비밀번로 띡띡 눌러서...
마음대로 들어오고... 저는 강도인지 정말 깜짝 놀랐어요.

항상 자식은 자기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어머니...
어릴때부터 수없이 많은 폭언과 폭행을 당했지요.
개망신을 줬다고 뭐라 하면서 다시는 안오신데요.
IP : 223.62.xxx.151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20.7.24 4:23 PM (110.35.xxx.106)

    잘하셨네요.딸집에 손님도 막 데려와요??그것만 봐도 어이상실이네.저희 부모님은 시집간 딸 집에 본인들도 사위 어려워서 함부로 안오시는데

  • 2. ...
    '20.7.24 4:24 PM (122.38.xxx.110)

    손님앞이면 참지 그랬어요.
    이제 평생 원글님 가슴에 베겨있게 생겼네요.

  • 3. ...
    '20.7.24 4:2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냥 차라리 혼자 오실떄 그행동을 하시지..ㅠㅠ

  • 4. llll
    '20.7.24 4:25 PM (223.32.xxx.235) - 삭제된댓글

    님 너무 야박하신대요?못올때인가요? 전 반가운데요..커피과일만 줘도 되고. 왜그리 ㅠ.

  • 5. ..
    '20.7.24 4:2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냥 차라리 혼자 오실떄 그행동을 하시지..ㅠㅠ

  • 6. ...
    '20.7.24 4:26 PM (223.32.xxx.235) - 삭제된댓글

    다음에 말하고 오세요 하면 될것을. 님이 엄마를 너무싫어해서 그런것같네요..

  • 7. ...
    '20.7.24 4:27 PM (175.113.xxx.252)

    그냥 차라리 혼자 오실떄 그행동을 하시지..ㅠㅠ 아픈 엄마 그렇게 내쫒으면 제3자가 볼때는....그 손님은 남의집 딸집에 왜 자기도 끼여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 8. ....
    '20.7.24 4:27 PM (223.62.xxx.151)

    한두번 말한게 아니에요.

  • 9. .....
    '20.7.24 4:28 PM (223.62.xxx.151)

    절대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생각하지 않아요.

  • 10. 흠..
    '20.7.24 4:29 PM (45.48.xxx.232)

    뭐라 욕할 수가 없네요,
    이번 뿐 아니라 어려서부터 지속적으로 힘드셨을꺼 같아서..
    위로만 드릴께요.
    토닥토닥~~

  • 11. .....
    '20.7.24 4:30 PM (223.62.xxx.151)

    첫월급 탓을때도 돈 안가지고 왔다고 부모님께 구타 당했죠.

  • 12. 잘했다는 말
    '20.7.24 4:30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듣고 싶은거에요?

    아픈 엄마 쫓아내고
    맘이 불편하니 올린건가요?

  • 13. .....
    '20.7.24 4:31 PM (223.62.xxx.151)

    재수생때 남자사람친구들과 같이 길 가다가 친구들 앞에서 싸대기 맞았죠

  • 14. ..
    '20.7.24 4:32 PM (122.38.xxx.110)

    사연들어보니 어차피 정상아닌데 잘됐네요.
    연끊으세요.
    폭행이 웬말이예요.

  • 15. .....
    '20.7.24 4:32 PM (223.62.xxx.151)

    대학 시험때 공부하느라 바쁜데 술먹고 들어와 공부 못하게 방해해서 공부하게 방에서 나가달라 했더니 구타 당하고 집에서 쫒겨나서 새벽 2시에 돈이 없어 학교까지 걸어가서 동방에서 울면서 있었죠.

  • 16. ㅇㅇ
    '20.7.24 4:3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이분도 마음이 아픈가봐요

  • 17. ..
    '20.7.24 4:34 PM (211.36.xxx.234)

    여기 어르신들 다 몰려왔네요.
    찬정 어머님이 보통 분이 아니시고만..
    그간 힘드셨겠어요.

  • 18. ...
    '20.7.24 4:34 PM (223.62.xxx.151)

    네 그래도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글 올렸어요.
    엄마 병원 계속 동행하며 계속 병원 뒷바라지 했어요.
    제 형제는 어릴때 폭언 폭행으로 절대 병원 뒷바라지 않하죠

  • 19.
    '20.7.24 4:36 PM (223.38.xxx.148)

    그 마음 위로해 드립니다.
    오죽하면 그러셨겠어요.
    원글님도 지금 가슴이 뛰실테죠.
    그리고 상처가 남으시겠지요.
    시간이 약이예요.

    마음속 응어리가 풀릴때까지
    시간을 주세요......

  • 20. ....
    '20.7.24 4:36 PM (223.62.xxx.151)

    항상 자기 맘대로 저를 조정하려고 하죠.
    제가 첫 아이를 출산했을때도 가게일 때문에 오지도 않다가 늦게와서 아이 얼굴만 보고 갔죠.

  • 21. 아이고
    '20.7.24 4:3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뭐한다고 해줍니까.
    할수록 더 바라는데

  • 22.
    '20.7.24 4:3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잘했어요.
    다시는 봐주지 마세요.

  • 23. 비빔국수
    '20.7.24 4:37 PM (218.236.xxx.36)

    죄책감 갖지 마세요 잘하셨어요
    이젠 어머님 손 놓으셔도 되요

  • 24.
    '20.7.24 4:37 PM (210.99.xxx.244)

    조금 참으시고 나중에 간다음 얘기하시지ㅠ

  • 25. 애고
    '20.7.24 4:38 PM (180.224.xxx.42)

    집 비번도 바꾸시고 님 마음에서 엄마에대한 원망 미움 감정이 다 흘러가고 그런엄마지만 포용할수 있을때 그때 만나세요
    이기적인 엄마..
    매순간 보이는 그모습에 그밑에서 자란 나는 얼마나 고단했을지가 그려집니다 남편이나 자식에게도 내가 그렇게 컷다는걸 들키는것도 힘들답니다
    힘드시죠? 토닥토닥

  • 26. ....
    '20.7.24 4:38 PM (223.62.xxx.151)

    그래도 오늘 엄마 오면 같이 차 마시러 어디 나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자기 맘대로 친구분 그것도 초면인 모르시는 분 데리고 와서 자꾸 이 집이 내집인가 엄마 집인가 아직도 조정당하나 생각에 화를 냈어요. 굴레를 끊어내려고...

  • 27.
    '20.7.24 4:38 PM (222.232.xxx.107)

    잘하셨어요. 아프다고 원글님의 정신을 파괴하는 일을 두고보지마세요.
    손님 데리고 올 정도면 그만하신것같은데
    시어머니들이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 28. ....
    '20.7.24 4:39 PM (223.62.xxx.151)

    자꾸 너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남편의 폭언에도 절대 이혼은 없다.... 제 인생에 간섭하는게 싫어요.

  • 29. ...
    '20.7.24 4:41 PM (223.62.xxx.151)

    애들 앞에서도 너희 엄마는 할머니한테 맞아야 한다..
    너 줘패버린다...

  • 30. ...
    '20.7.24 4:42 PM (175.113.xxx.252)

    헉 그정도면 원글님 어머니는 정상이 아니네요 ..ㅠㅠ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인데요 ..ㅠㅠ

  • 31. ..
    '20.7.24 4:44 PM (223.62.xxx.107)

    잘하셨어요. 그냥 연을 끊으세요.
    애들앞에서 저런정도면 진작에 끊으셨어야죠

  • 32. ㅇㅇ
    '20.7.24 4:45 PM (39.7.xxx.26)

    잘 하셨어요
    진즉에 하셨어야지요

    님 과 님가족과에게만 집중해도 됩니다

    부모도 자녀가 성장해서 제 갈 길가면 어려운데
    당신마음대로 휘두르다니요..

  • 33.
    '20.7.24 4:48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여기 원글님 욕하는 사람들은 친정엄마랑 비슷한 부류들인 듯. 뜨끔해서 그런가?

  • 34. 원글님
    '20.7.24 4:50 PM (218.53.xxx.91)

    오죽했으면 그랬겠어요.
    잘하셨어요.

  • 35. ....
    '20.7.24 4:50 PM (39.124.xxx.77)

    이미 끊어졌어야 할 연인데 너무 오래 끄셨어요..
    부모자식간에 천륜이란건 없어요..
    그관계를 보고 결정하는거지요..

    말하는걸 들어보니 정상이 아닌 분이네요..
    왜 이제서야 끊으셨는지...

    잘하셨습니다~

  • 36.
    '20.7.24 4:52 PM (210.94.xxx.156)

    어릴때부터 폭언,폭행했던 분이
    정신못차려서
    나이들어서 자기 복을 찼네요ㅉㅉ

    잘하셨어요.

  • 37. ....
    '20.7.24 4:52 PM (182.209.xxx.180)

    인연 끊으려고 작정했으면
    이렇게 하는게 맞죠.

  • 38. 흠...
    '20.7.24 5:01 PM (45.48.xxx.232)

    위에 원글님 위로만 하겠다 적었는데...역시..ㅠㅠ
    그간 얼마나 힘드셧어요..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란 사람이 그랬으니 마음에 상처가 깊을꺼 같네요.
    인연 끊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에고

  • 39. 원글님 성격
    '20.7.24 5:05 PM (115.140.xxx.66)

    디게 이상해요
    그렇게 한이 맺혀 있음 여태까지 왜 연락하고 지내는거죠
    그냥 연락하지 마세요.

  • 40. 조종
    '20.7.24 5:07 PM (91.48.xxx.113)

    그렇게 님 조종하고 학대하는 엄마와 왜 계속 만나요?
    애들 앞에서 저딴 개소리하는데.

  • 41. 어휴
    '20.7.24 5:10 PM (182.227.xxx.157)

    어머니 친구분 앞에서만 죽을힘 다해 참으시고
    덤덤하게 하시지
    마음에 분노 ㆍ홧병이 있는 상태에서 친정어머님이
    딸에게 계속 실수를 하시네요
    이제 다 차단 하세요

  • 42. ㅇㅇ
    '20.7.24 5:24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연 잘 끊었네요

  • 43. ...
    '20.7.24 5:28 PM (223.62.xxx.248)

    그러게요...
    몇몇 좋은 추억이 있어요. 어릴때 엄마 냄새...같은...
    저도 참 문제에요. 없을땐 좀 뭐랄까 안타깝고 또 엄마가 저런 행동을 하면 짜증나고...
    항상 본인 힘이 세고 저는 작은 존재였을때 억압했죠.
    내 인생은 없는것 같아 손목도 그었어요. 아직도 그 상처는 남아있어요. 지금은 본인은 너무 아프고 저는 건강한데도
    자기 마음대로만... 제가 무슨일을 해도 본인 위주... 항상 그래요.
    제가 그렇게 병원 뒷바라지해도 쌍 욕을 하면서도 오빠만 챙기죠.

  • 44. 의자
    '20.7.24 5:31 PM (121.154.xxx.40)

    하나 갖다가 아무거나 앉혀놓고
    엄마라 생각하고 하고 싶은말 다 하세요
    님도 상처 투성 이네요

  • 45.
    '20.7.24 5:31 PM (211.117.xxx.241)

    진상시모한테도 저리 못하겠네요 이혼할 생각 아니면...

  • 46.
    '20.7.24 5:38 PM (210.99.xxx.244)

    이곳에 왜 다 부모랑 연을 끊으라고 하는지ㅠ

  • 47. ,,,
    '20.7.24 5:56 PM (2.35.xxx.58)

    전 원글님 이해가요
    아무리 부모 자식간에도 예의라는 것이 있지요
    다 큰 딸 집에 아무런 연락 없이 손님을 데리고 왔다??
    그 엄마가 이상한 거구요
    원글님 글을 보니
    엄마가 그동안 한 형태들도 있고 쌓인 것도 있구요
    원글이 100% 잘 했다고는 아니지만 그 마음 이해가요...
    그리고 윗 댓글 중 야벅하네 어쩌네..
    만약 시어머니가 그렇게 해봐요
    그게 정상인지
    자식이 다 커서 따로 사는데
    기본 예의는 지켜야지요

  • 48. ......
    '20.7.24 6:11 PM (175.223.xxx.191)

    어차피 오늘까지 참은거,

    손님갈때까지만 참지...

    몇년도 참았는데

  • 49. 궁금한게
    '20.7.24 6:24 PM (58.121.xxx.222)

    여기 원글님께 뭐라는 분들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세요?
    그 전에 이미 님들 하는것 처럼 해도 원글어머니가 말을 안듣는 상황인데 어쩌라는거에요?

  • 50. ᆞᆞ
    '20.7.24 6:35 PM (223.39.xxx.194)

    공감 능력 없고 노후 대책이라곤 자식 뿐인 늙은 할매들 줄줄이 댓글 달아놨네요. 자라면서 폭행 당했으면 진작 인연 끊었어야죠. 지금이라도 끊어요. 부모도 아님

  • 51. ..
    '20.7.24 6:42 PM (223.33.xxx.12) - 삭제된댓글

    손님이 뭐라고 난리들인지. 그저 남 이목이나 중요한 할머니들 같으니
    ㅉㅉㅉ
    원글님 잘하셨어요. 그냥 딱 끊고 님 자식 남편과 행복하세요

  • 52. ..
    '20.7.24 6:43 PM (223.33.xxx.12) - 삭제된댓글

    손님이 뭐라고 난리들인지. 손님이 원글보다 더 중요해요?폭행이나 일삼던 친정엄마가 원글 상처보다 더 중요해요? 그저 남 이목이나 중요한 할머니들이 댓글이라고 달았네
    ㅉㅉㅉ
    원글님 잘하셨어요. 그냥 딱 끊고 님 자식 남편과 행복하세요

  • 53. ..
    '20.7.24 6:44 PM (223.33.xxx.12)

    손님이 뭐라고 난리들인지. 손님이 원글보다 더 중요해요?폭행이나 일삼던 친정엄마가 원글 상처보다 더 중요해요? 그저 남 이목이나 중요한 할머니들이 댓글이라고 달고앉았네
    ㅉㅉㅉ
    원글님 잘하셨어요. 그냥 딱 끊고 님 자식 남편과 행복하세요

  • 54. ...
    '20.7.24 7:55 PM (223.62.xxx.113)

    공감 능력 없고 노후 대책이라곤 자식 뿐인 늙은 할매들 줄줄이 댓글 달아놨네요. 자라면서 폭행 당했으면 진작 인연 끊었어야죠. 지금이라도 끊어요. 부모도 아님
    22222222222

  • 55. 비번을
    '20.7.24 8:22 PM (116.39.xxx.162)

    왜 알려줘요. ㅠ.ㅠ
    부모 성향을 원글님이 더 잘 알텐데...

  • 56. 같이 온 사람도
    '20.7.24 8:42 PM (91.48.xxx.113)

    말이 손님이지 똑같은 부류의 정신나간 사람일거에요.
    누가 다짜고짜 딸 집 가는데 같이 따라가나요?

  • 57. 현재
    '20.7.24 8:45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비번을 알고 있다는데서 원글님이 이상해요. 엄마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끌려 다니는 것도 본인 탓이에요.

  • 58. ㅇㅇ
    '20.7.24 8:51 PM (49.142.xxx.116)

    원글만 읽었을땐 그래도 엄마 혼자 있을때 쫓아내지 싶었는데 댓글까지 읽으니 잘하셨어요.
    미친엄마네요 .아주..

  • 59. oo
    '20.7.24 8:58 PM (218.234.xxx.42)

    어머 댓글 반응 왜 이래요????????
    딸 집에 가면서 갑자기 손님 데리고 가는 게 정상이에요? 말도 없이? 그걸 따라가는 손님이란 사람은 또 정상이구요???
    원글님이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 60. ...
    '20.7.24 9:01 PM (125.177.xxx.43)

    잘 했어요
    평소 얼마나 그랬으면 딸이 쫓아낼까요
    그리고 비번은 왜 알려줘요

  • 61. ...
    '20.7.24 9:07 PM (14.5.xxx.204) - 삭제된댓글

    손님 앞에 참으라는 사람은 원갈 엄마같은 사람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 62. 일단
    '20.7.24 9:28 PM (59.5.xxx.76)

    비번을 바꾸세요.

  • 63. 잘했어요
    '20.7.24 9:53 PM (118.235.xxx.33)

    진짜 비번부터 바꿔놓으세요

  • 64. 상처받은 아이
    '20.7.24 10:06 PM (223.39.xxx.88)

    핸젤과 그레텔에 그 아이들은 왜 자꾸 자기들을 버린 집에 돌아올까 의문이 들었었어요.. 저도 어릴적 상처받은 기억이 있는데 자꾸 부모한테 돌아오더라구요. 그 관계를 다시 해결해야 하는 것처럼...
    결국 상처받고....

    그냥 놓으세요. 어릴적 상처준 어른... 잊으세요.... 잊고 원글님 마음속 상처받은 아이를 어루만져 주다보면 그 어른도 늙어있고 아주 조금씩 측은지심이 들꺼예요... 깨알만큼씩요....

  • 65. ...
    '20.7.24 10:31 PM (222.236.xxx.135)

    마음이 약하시군요. 그게 님의 약점입니다.
    비밀번호 바꾸세요.
    그리고 전화도 받지 마세요.
    당차게 행동할 자신없으면 말을 섞지 마세요.
    그런 엄마 길들이는 방법은 강하게 나가는 수밖에 없어요.
    죄책감 들게 하거든 바쁜척 하세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걸로.
    엄마이기전에 타인입니다.
    엄마는 님을 너무 잘 알고 이용할줄도 알아요.
    이용당하지 마세요. 할만큼 하셨으니 죄책감 갖지 마세요.
    제정신이면 죄책감은 엄마가 가져야 할 감정입니다.
    님가정에 충실하시고 바쁘게 사세요.

  • 66. 이 원글
    '20.7.24 10:42 PM (91.48.xxx.113)

    절대 비번 안바꿔요.
    학대와 애정결핍으로 뇌가 쪼그라들어서
    해결책을 알면서도 고대로 매번 당해요.
    얼마 후에 또 같은 내용으로 글 올라올거에요.

  • 67. ..
    '20.7.24 10:48 PM (220.79.xxx.45)

    비번 폰번호 바꾸고 엄마번호 차단부터 하고 글올려요

  • 68. 에휴ㅠ
    '20.7.24 11:27 PM (223.38.xxx.62)

    제목이 자극적이어서 어떤 내용인가 했는데. 원글님 마음 고생 많이하고 살았네요. 위로드려요.

  • 69. 나나
    '20.7.24 11:34 PM (182.226.xxx.224)

    남편분 아이들 폰에서 어머니 번호 차단 해두세요
    카톡도

  • 70. ㅡㅡ
    '20.7.24 11:45 PM (112.154.xxx.225)

    오죽하면....
    토닥토닥

  • 71. ......
    '20.7.25 12:11 AM (112.140.xxx.54)

    전 원글님 응원

  • 72. 아오
    '20.7.25 1:37 AM (223.38.xxx.55)

    토닥토닥... 잘 하셨어요.
    그간 얼마나 힘드셨어요. 내리사랑이라 알고 있는데 현실은 다르고...애 쓰셨어요.
    이번 기회에 원글님도 어머님도 서로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죄책감 갖지마시고 님위해 사세요.

  • 73. ..
    '20.7.25 2:06 AM (223.38.xxx.116)

    공감 능력 없고 노후 대책이라곤 자식 뿐인 늙은 할매들 줄줄이 댓글 달아놨네요. 자라면서 폭행 당했으면 진작 인연 끊었어야죠. 지금이라도 끊어요. 부모도 아님 33333

    딱 계모 같은 우리엄마 같네요
    죽어도 울지 않을 거에요
    못 된 것들은 자녀도 낳으면 안 되는데

    원글님 깊이 위로드려요 상대하지 마세요

  • 74. Spring99
    '20.7.25 2:09 AM (118.217.xxx.52)

    공감 능력 없고 노후 대책이라곤 자식 뿐인 늙은 할매들 줄줄이 댓글 달아놨네요. 자라면서 폭행 당했으면 진작 인연 끊었어야죠. 지금이라도 끊어요. 부모도 아님3333333344
    비번바꾸셔요.

  • 75. ㅁㅁ
    '20.7.25 6:44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과연 끊어낼까요
    아니다 다음에 속터지는 글 다시 올릴거다에 오백원 겁니다
    조오기 이혼후에도 전화질 톡질 어쩌냐는 고구마글처럼
    그냥 반복글이나 올릴 ,,,

  • 76. 토닥토닥
    '20.7.25 7:38 AM (175.223.xxx.195)

    원글님
    저는 50대가 넘었지만 부모라고 모두 자식을 위해. 희생하지 않다라는걸 여기에서. 알았습니다
    부모라고 똑같지 않습니다
    올해 85세지만 50넘은 딸 자식 생일이라고 전화하셨더라구요. 아무도 모르고 지난 제 생일을

    우리 엄마는 자식에게 짐이 되고 자식 마음 아픈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분입니다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내 새끼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구요
    원글님의 엄마 좋은 엄마가 아닙니다

    공감 능력 없고 노후 대책이라곤 자식 뿐인 늙은 할매들 줄줄이 댓글 달아놨네요. 자라면서 폭행 당했으면 진작 인연 끊었어야죠. 지금이라도 끊어요. 부모도 아님3333333344
    비번바꾸셔요.555555

  • 77. 아니요
    '20.7.25 9:20 AM (121.134.xxx.113)

    아주 잘못하셨어요
    진즉에 끊어내지 않고 여지껏 왜 받아줬어요?
    무슨 미련으로 지금까지 병원 뒷바라지까하고
    자식들한테 못볼꼴 보이며 사셨어요?
    잘해주면 그래 내가 미안했다 할 줄 알았어요?
    다시는 만나지 마세요 제발
    버려요 그딴 인간

  • 78. 애휴
    '20.7.25 11:42 A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그래도 손님앞에선 참지 그랬냔 댓글들땜에
    열받아서 혈압이 확 오르네요
    원글님 댓글보니 그간 엄마한테 당한게
    진짜 상상초월이구만 그런엄마를 뭔 손님한테
    얼굴세워주는게 대수인가요~;;;

    원글님 가정도 꾸리고 아이도 있는 엄마이신데
    이젠 원글님 행복과 원글님 가정만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끊어야할것을 끊지못하니
    평생에 그것이 굴레가되어 원글님의 삶을 갉잖아요 ㅠㅠ
    그건 효도도 아니고 뭣도 아니에요
    그냥 어릴때부터 정신적,육체적 학대에 의해 억압되어 자라서
    원글님만 참고 엄마가 원하는대로 조정만 되어주면
    혹여 사랑받고 인정받게되진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는거같아요
    원글도 원글님 다신 댓글도 모두 넘 가슴이 아프네요
    자신을 최고로 여기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 79. 예쁜이슬
    '20.7.25 11:44 AM (114.203.xxx.84)

    그래도 손님앞에선 참지 그랬냔 댓글들땜에
    열받아서 혈압이 확 오르네요
    원글님 댓글보니 그간 엄마한테 당한게
    진짜 상상초월이구만 그런엄마를 뭔 손님한테
    얼굴세워주는게 대수인가요~;;;

    원글님 가정도 꾸리고 아이도 있는 엄마이신데
    이젠 원글님 행복과 원글님 가정만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끊어야할것을 끊지못하니
    평생에 그것이 굴레가되어 원글님의 삶을 갉잖아요 ㅠㅠ
    그건 효도도 아니고 뭣도 아니에요
    그냥 어릴때부터 정신적,육체적 학대에 의해 억압되어 자라서
    원글님만 참고 엄마가 원하는대로 조정만 되어주면
    혹여 사랑받고 인정받게되진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는거같아요
    본문도 원글님의 댓글도 모두 넘 가슴이 아프네요
    자신을 최고로 여기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 80. ..
    '20.7.25 12:28 PM (61.254.xxx.115)

    병원당행이며 드라이브며 이제 단호히 다 끊으세요 오빠네가 하든말든. 님은 착한여자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야되요 엄마와 거리두기하셔야되요 그래야 마음의평화가 올겁니다 막상해보면 별거아니에요 저도 하고있는데 연락에 답안하고 안만나고있습니다 울며고통스러웠지만 그과정을견뎌내야해요 님을 더 아래로끌어내리고있잖아요 정상이아니네요 그동안 학대받으신거에요

  • 81. 제목이
    '20.7.25 12:55 PM (219.255.xxx.149)

    제목이 충격적입니다.
    친정엄마 쫓아냈어요?

  • 82. 원글님
    '20.7.25 1:55 PM (61.81.xxx.191)

    안 나빠요

    원글님..제발 엄마와 거리를 두세요.
    일년만이라도 제발...

  • 83. ㅉㅉ
    '20.7.25 3:03 PM (64.239.xxx.157)

    제가 아는 분과 너무나 똑같은 분 이심
    손자 돌잔치에 와서 딸고 싸우고 기분나쁘다고 집에 가심.
    손자가 아프다고 병문안 왔는데 사위까지 아프니까 옮는다고 바로
    집으로 가심..
    그래도 얼마지나면 또 오세요 ㅜㅜ

  • 84. ...
    '20.7.25 4:02 PM (218.159.xxx.83)

    참지 그랬냐는 댓글은 뭔지..
    수없이 말해도 안듣고 멋대로 한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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