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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있었던 일

.. 조회수 : 17,749
작성일 : 2020-07-23 20:38:25
마트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차안에 잠깐 앉아있었어요.

마트안에서 카트를 끌고 모녀가 나오더니 제차와 자기차 사이로 카트를 비집고 들어오더군요. 카트가 작았고 차 간격이 있었지만 그 카트가 들어오니 제가 내리기 거북했고 뒷좌석의 제 애가 못내렸어요.

사실 평소 성격이믄 일 다 보게 기달려줄만도 했는데 살짝 카트로 제 차를 콩 치고 가기도 했고 무엇보다 차 사이로 카트를 밀고 들어오는게 제 상식으론 안맞았어요. 아무리 간격이 있다한들 카트가 내 다리마냥 제어가 완벽치 않은데 남의차 건들까 걱정안되나요?? 그냥 내려서 마트로 가려는데 제 애가 내릴 수가 없어서 반대로 내렸어요. 미안해도 안하고 아무렇지도 않아하는게 괘씸해서 카트를 차 사이로 가져와도 되냐고 물었어요. 대뜸 왜 안되냐고. 넓어서 가져왔다고. 법이 있냐더라구요. 자기네가 잘 본대요. 차 안치게 잘 본대요. 하나도 미안치도 않고 겸연쩍어하지도 않는 멘탈인데..왜 말을 걸었을까요..아...저더러 애 달고 다니면서 그러지말라는데 뭘하지말라는거죠??



상대도 더 안하고 마트로 들어가는데 뒤쫓아오더니 급기야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먼저 가겠다고 비켜달라고까지 하는데..이거 시비거는거죠??뻔뻔하기가 아주..엄마나 딸이나 쌍으로 교양없어서 마트에서 큰소리냈네요. 마트에서 애가 넘어져서 주위시선을 끌은 적은 있어도...이런적은 살면서 한번도 없었는데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20대로 보이는 딸도 아주 엄마못지않게 뻔뻔한데 미안함이 전혀 없는게 너무 열나더라구요. 한참을 몸이 떨리고 춥고...



비도 오고 아주 기분나쁜 경험이었어요. 전 살면서 차 사이로 카트를 끌고 들어가 본 적이 없었는데 내가 피곤하게 살았나요??짐이 많음 차를 빼서 트렁크쪽으로 카트를 가져가던지 아님 무식하게 하나씩 들었어요. 아니 결재할때 장바구니나 박스에 넣고 들어서 차에 실었는데...나만 힘쓰고 살았나요??

참나. 안에 사람이 있는줄 몰랐는데 사람이 나오면 얼른 끝낼께요라고만 해도 카트끌고들어오는 진상은 잊혀졌을텐데 ㅉㅉ 아...정말 너무 기분나빴어요. 그랬다구요. 남표니한테만 말해도 안풀려서 여기에 글 올려봐요
IP : 125.177.xxx.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23 8:42 PM (61.106.xxx.186) - 삭제된댓글

    어머 봉변당하셨네요 뭐 저런 막가파가 다있나요

  • 2.
    '20.7.23 8:47 PM (121.168.xxx.142)

    비가 오니 날궂이 하는 것들이 도처에 있네요
    누가 카트를 차 사이로 갖고 와요
    차 앞이나 뒤에 두고도
    오는 차 가는 차 다 신경쓰고 그러는데요
    못된 것들!

  • 3. .....
    '20.7.23 8:48 PM (121.139.xxx.165)

    것땜에 차 긁어서 싸움나는거 봤어요.

  • 4. ㅇㅇ
    '20.7.23 8:49 PM (59.12.xxx.48)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모녀가 똑같네요ㅠㅠ

  • 5. 모모
    '20.7.23 8:49 PM (180.68.xxx.137)

    엄마는 그렇다치고
    젊은딸도 어찌 그모냥인지ᆢ
    그냥 잊어버리세요

  • 6. 그것들이
    '20.7.23 8:52 P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미친년들이네요.
    잊어버리세요.

  • 7. 상식이 없네
    '20.7.23 8:56 PM (223.38.xxx.62)

    그러게요. 차 사이로 카트 끌고 오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원글님 황당했겠어요.

  • 8.
    '20.7.23 8:56 PM (114.201.xxx.140)

    미친년이 미친년 낳은 거에요 그 미친년은 또 미친년놈 낳겠죠
    그래서 세상은 항상 미친 것들이 존재하나봐요

  • 9. ㅇㅇ
    '20.7.23 8:57 PM (218.55.xxx.86) - 삭제된댓글

    아니요, 님이 정상입니다.
    보통은 그런 생각 못 할 거에요.
    마음 삭히시고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좋은 일 생각하기에도 인생 짧아요.

  • 10. ㅇㅇ
    '20.7.23 8:59 PM (218.55.xxx.86)

    아니요, 님이 정상입니다.
    보통은 그런 행동 못 할 거에요.
    마음 삭히시고 똥 밟았다 하시고 잊어버리세요.
    좋은 일 생각하기에도 인생 짧아요.

  • 11. 원래
    '20.7.23 9:03 PM (121.162.xxx.130)

    원래 둘이 다니면 용감해 지고 뻔뻔해 지나봐요
    저도 모녀 가 쌈닭으로 지랄하는거 봤어요.
    저는 당사자가 아니고 옆에 있다가 얼척없어서
    참견 한적 있어요.

  • 12. 비오는 날
    '20.7.23 9:0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미친년들을 만났네요.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 13. 어머
    '20.7.23 9:08 PM (97.70.xxx.21)

    몰상식.
    어디 전에 긁힌데 있으면 이것보라고 오늘 한판뜨지 그러셨어요.무개념에 미친모녀네요
    맛있는거 드시고 기분푸세요
    그런 모지리들때문에 기분 상하면 안돼요

  • 14. 어머
    '20.7.23 9:13 PM (125.177.xxx.4)

    저 소심이라 글 올려놓고 누군가 그게 왜 나쁜거죠??라는 댓글이 있을까봐 다시 들어왔어요!!다행입니다 휴...아무리 공간이 넉넉해도 카트를 밀고들어오는건 아니죠!!카트바퀴를 믿을 수 있나요..아...그 진상들 생각하믄 열받지만.......역시 개념없는 행동을 한 사람과 대화해보겠다고 발벗고 나선 제 오지랖을 탓하겠습니다. 사과할 줄알면 그런 행동을 안하겠죠......얼굴 똑똑히 기억해놨어요. 요상한 안경쓴 아줌마!!

  • 15. 역역
    '20.7.23 9:17 PM (221.149.xxx.219)

    개념없는 모녀네요. 모전여전이겠죠
    저도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차에 시동걸로 나가려는데 왠 아주머니 둘이 카트를 제차와 자기차 사이로 들어오려고 시도하려는거에요.
    저 새차 뽑고 애지중지하는데 헉 하면서 크랙션 빵 울리니 멈칫하고 나갈때까지 기다리더군요
    제가 본인들 편하게 차를 빼주려는지 알고 고마워하는 눈초리였는데 사실은 내차 긁을까봐 서둘러 차 뺀거였다는거.
    무개념들 많아요

  • 16.
    '20.7.23 9:18 PM (115.23.xxx.156)

    무개념들 많아요

  • 17. ....
    '20.7.23 9:23 PM (1.220.xxx.68)

    그게 왜 나쁜거죠?....라는 댓글은 조만간 달릴거에요 ㅎㅎㅎ
    이럴때 한번 튀어야지...이런 재미로 온라인 생활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약 31209103 명 정도 되거든요.

  • 18. 추가로
    '20.7.23 9:24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차가 회전하는 모퉁이에서 짐싣는 차도 이해 안가요. 코스트코에서 경사로 따라서 줄줄줄 내려가는데 갑자기 앞에 가던 쌍용 칸(엄청 길죠)이 갑자기 멈추더니 후진을 하네요.

    경사로에서 내려가서 우측으로 돌아야하는데 딱 그 모퉁이에서 짐싣는 아줌마가 있었어요.

    회전할 공간이 좁아지니 후진에서 방향 바꾸더라고요.

    복도로 차를 꺼내서 짐을 실으려면 우측으로 바짝 붙여서 통행을 방해하지 말아야 하는데..

    또 왼쪽에는 기둥 앞에 카트들이 세워져 있어요.

    이미 뒤에 차들 따라오니 후진도 못하고.. 긁힐까봐 아슬아슬 통과했어요.

    카트들은 왜 그리 내팽개치고 가는지..

  • 19. 어휴
    '20.7.23 9:27 PM (59.18.xxx.56)

    미친것들이네요.주차장 통로 한가운데 차 세워놓고 짐 싣는 인간들도 있죠.뒷차들 못나가고 빵빵거리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아주 꿋꿋히 다 싣고 카트는 통로에 팽개쳐 두고 가더라구요..ㅜㅜ 내려서 뒤통수 한대 갈겨주고 싶었어요!!

  • 20. ....
    '20.7.23 9:41 PM (39.124.xxx.77)

    일단 카트를 차사이로 들이민다는 자체로 두인간 다 정상멘탈에서 벗어난거죠..
    지네들 생각에나 괜찮은거지..
    살다살다 처음 듣네요. 그런 무식한 인간들은.. 내차보다 남의 차 건들까 겁나야하는데.

    그래서 가끔은 제정신 아닌것들로 보이는인간들은 차라리 내정신건강을 위해 안건드는게 낫단 생각도..
    어차피 말해봐야 말도 안통하고 제정신아 아닌것들이라..
    되려 더 큰소리... 에효..

    참는게 열받긴 하지만
    어차피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니까....

    비오는날 미친것들 만나서 맘고생하셨겠네요..

  • 21. 진짜미친것들
    '20.7.23 9:44 PM (85.203.xxx.119)

    자손은 왜 낳아서 더러운 유전자 물려주는지 원.
    진짜 인성쓰레기인 것들은 싸잡아서 다 거세시켰으면.

  • 22. ㅈㅈㅈㅈ
    '20.7.23 9:48 PM (117.111.xxx.79)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나는 지극히 상식적인데
    적반하장으로 나를 몰아붙이는 몰상식한 인간들!
    그럴땐 침착하게 한방 먹여주고싶어도
    그순간엔 열받아서 심장이 쿵쿵뛰어요
    그러고 살다가 분명 남의차 긁어서 골아픈일 겪을꺼 같으니 이젠 잊어버리세요

  • 23. 역시
    '20.7.23 9:57 PM (116.126.xxx.29)

    그부모에 그자식이네요...
    그 20대 딸의 미래가 그려지네요..

  • 24.
    '20.7.23 9:58 PM (58.140.xxx.61)

    와 와 미친모녀.

  • 25.
    '20.7.23 9:58 PM (211.52.xxx.52)

    별 이상한 사람들 다 있죠. 미친...

  • 26.
    '20.7.23 10:18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제가 차를아껴서
    차건드릴까봐 어떻게 그사이로 카트를드리밀죠?
    미친것들이네요
    저라도 못참아요

  • 27. 무개념
    '20.7.23 10:41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요즘 매너를 밥말아먹은 무개념들이 왜 이리 많은지..
    오히려 더 큰소리에다..
    이런 인간들도 분리수거 좀 했슴 좋겠어요.
    원글님 기분푸세요.
    82언니가 올린
    I’m in charge of my mood
    내 기분은 내가 좌우한다..
    이말 좋더라구요^^

  • 28. 그리고
    '20.7.24 12:51 AM (86.13.xxx.143)

    에스칼레이터에서 먼저 가겠다고 비켜 달라고 하는 것도 원칙적으로는 안전을 위해서 금지돼 있어요. 그 모녀는 참 여러모로 예의가 없고 적반하장이 일상화된 듯 해요

  • 29. 지나가다
    '20.7.24 8:34 AM (203.142.xxx.241)

    혹시!!! 비도 오는데 머리에 꽃은 없던가요???

  • 30. 一一
    '20.7.24 8:40 AM (1.224.xxx.198)

    원래 미친개는 피해야해요
    도리와 상식을 말해봤자 미친개가 알아먹을 리가 없어요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 31. 마트주차장이
    '20.7.24 8:41 AM (125.191.xxx.34)

    카트가 들어갈 정도로 넓은곳도 있군요.
    저는 저내리기도 복잡한 마트만 다녀봐서
    카트가 차사이로 들어가는게 신기함

  • 32. ㅇㄹ
    '20.7.24 8:58 AM (218.237.xxx.254)

    원래 딸을 볼 때 그 어미를 보란 말이 있어요 정말 틀린 말 아니예요

    이전에 대중목욕탕에서. 어린애들 별로 떠들지도 않는데 가서 삿대질해가며 매너 운운하던 여편네

    바로 제 옆에 앉았는데 떠난 후 보니 온 사방에 지가 썼던 1회용삼푸껍데기부터 쓰레기.. 엉망진창

    탈의실에서 또 훈계질 하길래.. 점잖은 애기들 할머니 대신 . 본인도 좀 주변 정리하고 나오시죠?

    한마디 하니 눈이 쌍으로 뒤집어져서 모녀가 한바탕 gr 똥이 더러워피하지 무서워피하나요?

    그 할머님이랑 저랑 피식 웃고 눈으로 말하고 나왔죠

  • 33.
    '20.7.24 10:10 AM (222.232.xxx.107)

    진짜 마트 무개념들 많아요.
    차에 장본거 싣는다고 차빼서 역주행방향으로 주차하는바람에 양차선 차 아무도 못지나가게 하는경우도 봤네요

  • 34. 가을여행
    '20.7.24 10:13 AM (122.36.xxx.75)

    학생때 배운거 없고 껌씹으며 침뱉고 다니던 애들도
    나이들면 다 결혼하고 애낳고 하니까
    저런 부류는 어느 군에나 다 있죠
    저런 이들이 또 후엔 진상 할매들 되는거고,,

  • 35. 재수없는 날
    '20.7.24 10:17 AM (220.124.xxx.36)

    토닥토닥... 어쩔 수 없어요. 미친척 하는 사람들이 도처에 폭탄처럼 있거든요. 얼마전 10대 여자가 피씨방에서 칼부림한 사건도 있잖아요. 세 명의 피해자가 다 여자... 요즘은 남녀 구분없이 포악함이 평등화 됐어요.

  • 36. 미친년들
    '20.7.24 10:28 AM (115.143.xxx.165) - 삭제된댓글

    딸녀로 지엄마보다 더 한 미친년되겠네요.

  • 37. 미친년들
    '20.7.24 10:29 AM (115.143.xxx.165)

    딸년도 지엄마보다 더 한 미친년되겠네요.

  • 38. ...
    '20.7.24 10:49 AM (223.62.xxx.52)

    근데 그들은 카트를 들고온거면 쇼핑이 끝난건데
    다시 마트 안으로 쫓아 온거에요?????
    대박 소오름 미쳤네요

  • 39. ... ..
    '20.7.24 11:16 AM (125.132.xxx.105)

    용감하시네요. 원래 첨부터 제정신 붙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차 사이에 카트 안 끌고 와요.
    그런 짓을 하는 것들은 그거 지적하면 적반하장으로 대들고요. 그 인간들은 싸움도 진짜 잘합니다.
    그냥 모른척하시라는 건 아니고요. 혹 뭐라 하시려면 크게 싸울 전투 태세를 갖추고 시작하세요.

  • 40. 음....
    '20.7.24 11:19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젊으신 것 같은데... 한 번 시작했으면 멘탈 무너지지 마세요. 곱씹고, 여기에 글 올리고, 계속 괴로우시잖아요. 한 번 해대고 내 마음에서 무시가 되도록 멘탈관리를 하세요.

    전 간혹 카드를 차 사이로 지나치게 합니다. 차 간격이 충분할 때만 신중하게 지나서 가지요. 문 열을 때도 옆의 차에 안 닿게 굉장히 조심하거든요. 카트가 들어왔다는 것만으로 누군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면 저도 으잉? 했을 거 같네요. 다만 저렇게 화를 내지는 않았겠죠. 그 모녀도 감정의 후폭풍 겪었을 겁니다.

  • 41. 점점많아져
    '20.7.24 12:20 PM (1.201.xxx.182)

    갈수록 저런 이상한 괴물같은 사람들이 계속 많아져요 ㄷ ㄷ ..
    이런 사람들끼리 묶어서 이런사람들끼리만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 42.
    '20.7.24 12:45 PM (59.12.xxx.22)

    저도 내차든 남의 차든 긁을까봐 차사이 절대 카드 안끌고 와요. 카트가 잘 세워둬도 물건 꺼내다보면 움직여서 미끄라지기도 해서 조심스럽더라구요.
    무식한 모녀예요. 그나마 님이 차 안에 있으니 조심이나 했지 아마 님 차안에 없었다면 카트가 님 차에 부딪히든 말든 신경안썼을꺼예요

  • 43. 저도
    '20.7.24 1:12 PM (220.87.xxx.72)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안되는 상황 맞아요.
    주차된 차 사이로 그 커다랗고 무거운 카트를 비집고 들어오는 상황이라니..
    나이 먹고 세상을 보니 이 세상은 진짜 이상한 사람들 천지더군요.
    맛있는 커피 한잔 드시면서 불쾌함 모두 씻어내세요.
    그런 몰상식한 인간들 마음에 담아 두면 내 몸만 삭습니다.

  • 44. 넉넉하면
    '20.7.24 3:19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공간이 넉넉하면 들어갈 수도 있죠. 어차피 주차된 차들 앞을 카트 끌고 가는건 마찬가지죠. 통행하는 차들 있으면 카트를 다른 차의 앞범퍼 쪽으로 지나가게 할수밖에 없으니까요.

    통행로에 차 꺼내놓고 짐싣는 차들 때문에.. 차를 못빼고 기다릴때 많고.. 또 양방향 통행하는 차들까지 난리날때가 많더군요.

    코스트코에서 사이드미러 접고 들어가서 기둥에 딱 붙이면.. 옆의 차가 펠리세이드급이거나 주차선에 가깝지 않느면....옆의 차에 사람없는거 확인하고 제 문짝에 스폰지 도어가드 붙이고 카트 밀어넣어요.

    카트는 도어가드에 딱 붙게해서 통과하는거라서 카트와 옆차 사이에 사람 지나갈만큼 공간 남아요.

    옆 차가 너무 크다거나 공간이 아주 넓지 않으면..트렁크와 카트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짐 실어요.

    근데..통로로 차빼서 짐 싣는 차들은 하나같이 기둥에 카트 붙여놓고 가더라고요.

    그러면 통로에서 짐싣는차 있을때 옆공간이 좁아져서 지나가려면 짜증나요.

    기둥 뒤에 카트 놓고가면...기둥에 붙이려다 화들짝 놀라고요.

  • 45. 하하하
    '20.7.24 4:49 PM (39.119.xxx.80)

    원래 한국사람들이 매너없고 도덕심없는것은 외국인들이 한국경험하고 하는 공통말입니다.

    일본인들도 이런말 했어요 내가 이렇게 글 달면 저 모녀같은 악마들이 내댓글에 이럽니다

    일본인아 왜 여기서 댓글달아 사이코짓합니다. 지들행동이 증명하는거지요

    여기 82에도 저런악마부류들 많습니다.

    사람들이 왜 헬조선이라고 하고 외국유학, 어학연수, 이민 가는지 답나오죠?

    저런 모녀인간이 한둘이 아니고 아주아주 많답니다. 사회나가면

    그리고 요즘 많아진게 아니라 원해 한국인유전자가 그렇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지요

    내가 동물구조일 하는데 한국이 동물에게 제일 잔인한 나라 1등입니다.

    얼마전 개들은 매달아 산채로 화형시키는 악마한테서 구조했습니다. 왜그랬냐니까

    산채로 태우면 고기가 더 많있고 찾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랬다는군요. 거기가 시골이었ㄴ느데

    좀 교양있는분이 너무 잔인하다해서 동물단체에 신고했어요 경찰도오고

    더 잔인한건 산채로 화형당하는 개들을 보는 철창속 수백마리의 동료개들입니다.

    그중에는 리트리버 허스키 말티즈등 서양견종들도 있었습니다. 이 말을 적는이유는

    오늘 경험한 두 모녀들보다 더 무자비하고 측은지심없는 악마들이 한국에 더 많다는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런일 처음 겪었어요? 저런 사람들 눈처럼 많은데 이상하네요.. 나는 거의 매일보는데

  • 46. 하하하
    '20.7.24 4:53 PM (39.119.xxx.80)

    그리고 두 모녀가 집으려 가려다 원글이를 따라온 이유를 나는 압니다

    나는 매일 겪어서 특징아는데 악을 해하면서 쾌감을 느낍니다. 원글이를 더 심리적으로 죽이고

    싶었던거고 이기고 싶었던겁니다. 저들 특징이 지는것 싫어해요. 반성, 수치심없어요. 왜냐면

    반성 수치심은 선한 사람들이 느끼는 인간의 감정입니다

  • 47. 하하하
    '20.7.24 4:57 PM (39.119.xxx.80)

    그리고 저런 딸들 시집가서 잘삽니다. 저런애들 특징이 마음수양은 안되있고 외모만 얼굴, 몸매성형해서
    남자한테 속이고 애교부리면서 가더군요. 한국남자들이 저런애들 좋아해요 주변에 저런부류들 시집가서 사랑받으며 잘사는것 봤어요.

  • 48. ...그래서
    '20.7.24 6:41 PM (180.70.xxx.31)

    결혼시킬때 ,,,
    그 엄마보고 딸 데려오라잖아요.
    딸이 자라면서 뭘 보고 배웠겠어요.
    그엄마의 그딸....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 49. ..
    '20.7.24 9:06 PM (58.141.xxx.190)

    콩 심은데 콩 나고
    개년한테서 개년이 나오지요.

  • 50. ㅇㅇㅇ
    '20.7.25 3:11 PM (39.7.xxx.244)

    리고 두 모녀가 집으려 가려다 원글이를 따라온 이유를 나는 압니다

    나는 매일 겪어서 특징아는데 악을 해하면서 쾌감을 느낍니다. 원글이를 더 심리적으로 죽이고

    싶었던거고 이기고 싶었던겁니다. 저들 특징이 지는것 싫어해요. 반성, 수치심없어요. 왜냐면

    반성 수치심은 선한 사람들이 느끼는 인간의 감정입니다 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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