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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협회는 웃겨요. 총파업 할꺼래요.

웃겨 조회수 : 15,811
작성일 : 2020-07-23 13:53:58
의대생수 10년간 4천명 늘린다고 했더니 총파업한다고 햡박하나봐요. 지금 힘든 과들은 의사가 모자라는데
저렇게 밥그릇을 지키려고 하네요
성형외과랑 피부과만 하고 싶은 의사들 짜증나요.
IP : 223.62.xxx.70
1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3 1:55 PM (221.157.xxx.127)

    그러게요 팬데믹에 의료진모자라 난린데 지밥그릇챙기겠다고

  • 2. 왜?
    '20.7.23 1:56 PM (223.62.xxx.85)

    왜?죠?

    나참...

  • 3. 아마
    '20.7.23 1:56 PM (112.151.xxx.122)

    아무리 늘려도
    힘든과는 안걸거라 보구요
    개업을 못하는데 먹고살수가 없잖아요?
    대학병원에서 다 채용해줘야 하는데
    대학병원에서 그렇게 할리가 없구요

  • 4. 4000명
    '20.7.23 1:5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의사 질이 얼마나 낮아질건가도 생각해야죠
    사람 생명 쥐고 있는 사람인데
    학업 떨어지는 사람까지 의사되서
    날 진료 한다고 생각하면 소름 끼쳐요
    의전원 출신 싫은 것 처럼

  • 5. 자기들이
    '20.7.23 1:57 PM (223.62.xxx.193)

    얼마나 희생하는 줄 아냐는 의사들 웃긴게 그렇게 힘들다면서 자식들은 대를 이어서 의사 시키고 싶어해요
    뭐래요 ㅋ.

  • 6.
    '20.7.23 1:57 PM (175.194.xxx.97)

    근데 아무리 의사뽑아놔도 다들 피부랑 미용하는거 아니었어요?
    우리동네 산부인과는 미용샵으로 바뀐지 오래에요..
    산모가 읍는데 어쩌냐고하더라구요.

  • 7. 결국
    '20.7.23 1:58 PM (14.33.xxx.45)

    의사도 끝물이에요 이젠 회사원 월급과 비슷할 듯 잘 버는 사람만 잘 벌겠죠.
    그보다 외과나 흉부 응급 등 비선호학과 지원하도록 시스템 정비나 좀 하라고 하죠

  • 8. 박시장님 ㅠ
    '20.7.23 1:58 PM (119.71.xxx.251)

    공공의대 설립,등등 향후 서울케어를 위해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협도 겨우 설득되었다는 뉴스가 얼마전까지 있었는데 사라졌네요. ㅠ

  • 9. 그리고
    '20.7.23 1:59 PM (112.151.xxx.122)

    수업료 공부야 다 개인이 부담하는데
    우리나라 시스템이 사회주의체제 비슷한데요
    지금이 마지노선에 가까워서
    더 진도 나가면 파업으로 몰릴거에요
    세계가 부러워 하는 의료시스템
    지금 상황에서 대책을 먼저 세우고
    인원확충에 들어가야지
    잘 되고있는 시스템에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10. ㅇㄹ
    '20.7.23 1:59 PM (218.237.xxx.254)

    대한 어쩌구 .. 인터뷰하는 거 보니 아후.. 이기심의 끝판왕을 보는듯

  • 11. ..
    '20.7.23 2:0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공무원 4000명 더 뽑는 것하곤 차원이 다르잖아요
    학업 떨어지는 4000명이 의사가 되서 대체 어쩔..
    원격진료 시작하면 질이 더 떨어지고
    원격진료에서 봇물 터지면 다음은 영리병원 차례고
    지금 의료 체계 다 망가지는 건 확실함

  • 12. 공부잘하면
    '20.7.23 2:00 PM (223.62.xxx.22)

    다 의대가는 현실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선호하는 직업인데 마지노선?????? 웃겨요.

  • 13. 의료인들
    '20.7.23 2:01 PM (218.237.xxx.254)

    학업은 높을진대 게시판에 잦게 올라오는 불친절 문제 3분진료, 어쩔~

    학업이 높아 그런지 포장해서 말은 그럴싸하게 청산유수 잘 하더군요

  • 14. ^^
    '20.7.23 2:01 PM (121.179.xxx.25)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다 하향평준화 시키는 정책을 쓰네요~~~
    노무현때 로스쿨, 이번 정부때는 의대 정원 늘리고

  • 15. 못돼처먹은집단
    '20.7.23 2:02 PM (110.70.xxx.62)

    저 인간들이 영리병원 , 의료 체계 걱정에 파업하는 걸로 보여요?
    순진~~

  • 16. ..
    '20.7.23 2:02 PM (61.253.xxx.240)

    저도 비선호 학과 키워주고 수가도 높여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힘들어도 월급도 많이 주고 교대인원도 많아지면 다들 가려고 하겠죠.

  • 17. 4천명을
    '20.7.23 2:02 PM (223.62.xxx.192)

    더 뽑으면 수준이 떨어져요? 진짜요? ㅎㅎ

  • 18. ㅎㅎㅎ
    '20.7.23 2:03 PM (112.151.xxx.122)

    그렇게 공부 잘하고 돈 많이 들어가는과가
    그나마 메리트가 좀더 잘 먹고 산다는건데
    일힘들고 개업하기도 힘들면
    원글님은 의대에 원글님 자식 보내겠어요?
    지금이 가장 좋은 의료진에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료받는
    마지막 세대가 되겠죠

  • 19. 증원 찬성
    '20.7.23 2:03 PM (175.197.xxx.98)

    기사보니까 oecd 국가중에서도 다른나라에 비해 우리나라가 의료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증원 찬성합니다.

  • 20. 의대갈
    '20.7.23 2:04 PM (223.62.xxx.198)

    수재들이 공대로 빠지는게 바람직하죠.

  • 21. 정원
    '20.7.23 2:04 PM (221.140.xxx.245)

    더 뽑는다고 하향 평준화?

  • 22. ^^
    '20.7.23 2:04 PM (121.179.xxx.25) - 삭제된댓글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힘든 과를 기피해서 그래요~~~~
    이국종 교수 보면 모르나요
    이기심의 끝판왕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정책으로 보완해야지
    의사 수만 늘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 23. 사천명
    '20.7.23 2:04 PM (114.203.xxx.133)

    더.뽑는다고 의료진 퀄리티가 왜 떨어져요?
    지금 의대 지원하는 애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4천명 더해서 수능 점수대로 줄세워도 다 초초엘리트예요.
    의협은 참 밥그릇 싸움을 해도 어리석은 주장을 해서
    밉상이 더 밉상

  • 24.
    '20.7.23 2:05 PM (121.136.xxx.37)

    1년에 400명 더 뽑는데..수준이 떨어진다니...헐~~


    전국에 의대가 몇개 있나요??? 40개정도 되는데
    1
    한 학교에 10명정도 늘어나는 수준이네요

  • 25. 수재들이
    '20.7.23 2:05 PM (112.151.xxx.122)

    수재들이 다들 공대에 갔었죠
    경제 위기 오니까
    연구원들 다 짤라냈죠
    연구원이 파리목숨인데요?
    필요하면 더주고 잘 먹고 살게 해줘야
    가는겁니다
    국가가 필요해서 가는건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셈법이죠

  • 26. ㅎㅎ
    '20.7.23 2:06 PM (223.62.xxx.85)

    더 뽑는다고 하향평준화가 된다뇨..그건 아니죠.
    그들만의 리그를 깨야하는게 우선입니다.

  • 27. 의대
    '20.7.23 2:06 PM (223.62.xxx.95)

    메리트가 떨어져서 공대로 다시 턴 한다면 바람직하네요. ^^

  • 28. 1년에
    '20.7.23 2:06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4백명 늘어난다고 의료순준이 떨이져요?
    밥그릇 깨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 29. 그러니까요
    '20.7.23 2:06 PM (112.151.xxx.122)

    그들만의 리그가
    메리트가 있어야
    리그가 계속되죠
    메리트가 없어진 리그가
    계속 될까요?

  • 30. ㅎㅎ
    '20.7.23 2:07 PM (223.62.xxx.85)

    의료는 교육처럼 서비스예요.

  • 31. 디-
    '20.7.23 2:07 PM (192.182.xxx.216)

    의사 수가 모자라서 기피과에 사람이 없는 게 아닙니다. 기피과 처우를 개선하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그렇게 하려면 의료수가를 올려야 하거든요. 간단하다면 간단한 해결책인데 개돼지들 입맛에 안 맞아서 힘들죠.

  • 32. 해야죠
    '20.7.23 2:07 PM (106.101.xxx.198)

    피부미용 의사 사천명 늘리는거니까요
    의사 수가 모자란게 아니라 정부가 자꾸 의사 돈 떼어먹으니 힘든 과를 안하는 거예요
    조국 딸이 산부인과 할까요 흉부외과할까요
    인턴도 않고 면허증 따자마자 쉴 만큼 쉬고 강남에 피부보는 의원 차리겠죠 피부과 전문의도 아닐거면서
    힘든과 해도 여기도 전에 수술 실 다시 고압살균해서 쓴다고 내부고발한다는 간조 있었는데 실 하나도 한 봉지 뜯어서 몇 바늘 기운것만 돈을 주고 나머지는 돈도 안주는데 미쳤다고 의사들이 힘든 과를 하겠어요

    돈 있은 이들은 수술받을수 있고 돈 없는 이들은 수술도 못받는 의료체계 만들기 시작이예요 꼭 사천명 사만명 뽑아야해요 ㅎㅎ

    법률서비스 향상시킨다고 사시 폐지 로스쿨 도입했죠 있는 집 자식들 로스쿨 나와서 무료법률서비스 해주던가요 변호사 상담이 용이해졌나요

    그렇게 속고도 또 박수치는 대깨문들
    수술 집도의 못 찾아 돌고돌다 가게 돼도 의사 욕만 할... ㅎㅎ

  • 33. ㅎㅎ
    '20.7.23 2:07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학업 떨어진다니 웃겨 죽어요.
    20여년전만해도 지방대 의대보다 연고대 공대가 높았거든요.
    그때 진료 받은 사람들, 학업수준 떨어지는 의사에게 진단 받은건데 억울하고 분해서 어쩐대요.
    의사 일인당 국민수가 아직 선진국에 비해 요원합니다.

  • 34. 이제부터
    '20.7.23 2:08 PM (223.62.xxx.163)

    쨍그렁의협 이라고 불러줘야겠어요.

  • 35. ..
    '20.7.23 2:08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정원 늘려도 아줌마들 자식은 의대 못가니 기뻐하지 말고
    비선호과 내외산소 수가 늘려서 피부미용으로 빠지는 의사등 막을 생각은 안하고
    정원만 늘릴 생각을 하니 문제죠
    여자들이 의대에 많이 가니 남자애들 비율이 줄어서 공보의가 많이 부족해서 저러는 거잖아요
    시골 보건지소,보건소에 넣을 인력이 없어서

    저러는거 잖아요

  • 36. 지금
    '20.7.23 2:10 PM (112.151.xxx.122)

    배출해낸 필요한과 의사들이
    왜들 가서 피부나 만지고 있을까요?
    필요한과 의사들 배출 더 하면
    피부과 시술비는 경쟁이 더 치열해지겠네요

  • 37. 정원
    '20.7.23 2:10 PM (222.102.xxx.237)

    늘려도 아줌마들 자식은 의대 못가니 기뻐할 일은 아닌데
    십년뒤 피부미용하는 의사 4백명씩 늘어나겠네여
    비선호과 내외산소 수가 늘려서 피부미용으로 빠지는 의사등 막을 생각은 안하고
    정원만 늘릴 생각을 하니 문제죠
    또 여자들이 의대에 많이 가니 남자애들 비율이 줄어서 공보의가 많이 부족해서 저러는 거잖아요
    시골 보건지소,보건소에 넣을 인력이 없어서

  • 38. 누가
    '20.7.23 2:10 PM (223.62.xxx.153)

    무료 법률, 무료 병원을 원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 39. 20년 전에도
    '20.7.23 2:11 PM (211.36.xxx.52)

    20년전에 의약분업 할 때도 그랬잖아요
    의사들 길거리에 나와 반대 서명 받고요 막 ㅋㅋㅋㅋㅋ
    그런데 환자들이 병원,. 약국 2배로 돈 다 내게 되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의사들 조용해 졌지요
    다 다기 밥그릇 싸움 이에요

  • 40. 생각이란걸
    '20.7.23 2:11 PM (222.102.xxx.237)

    신문도 읽고 책도 좀 읽고 살아요
    우리 남편이,우리 문통이하면 다 좋은거.. 이런 마인드로 살지말고

  • 41. 맞아요.
    '20.7.23 2:12 PM (223.62.xxx.88)

    그때 난리도 아니었어요. 난 의사들이 국민 생각해서 그런줄 알았죠.

  • 42. 저도
    '20.7.23 2:12 PM (112.151.xxx.122)

    대깨문이라 해도 좋은
    문재인 지지자인데요
    이건 정말 하지 말아야 할일입니다
    필요한과는 사람수를 늘리는게 아니라
    필요한만큼 대우를 해줘야 하는겁니다
    의사를 왜 하려고 하겠어요?
    피보고 험한거 다 보면서
    그나마 수입이 좀더 낫기 때문입니다
    수입이 비슷해지면
    원글님이라면 사명감에 넘쳐서 의대 가겠어요?
    오래 공부하고 수업료 많이내고 머리도 최고 수준인데요?

  • 43.
    '20.7.23 2:13 PM (175.194.xxx.97)

    의대신설말고..
    기존에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의대에서 증원하는건 찬성해요..
    신설의대는 시스템부족으로 의사질저하는 피할수없어요..
    의사수가 부족하다는건 잘 모르겠는데..
    코로나로 반드시 필요하다면
    신설은 반대..기존 의대정원확대는 찬성

  • 44.
    '20.7.23 2:13 PM (223.62.xxx.198)

    문빠 싫어해요. 네?????????생각은 님이나 하세요.
    단순하시네요.

  • 45. 원글
    '20.7.23 2:14 PM (222.102.xxx.237)

    닮아서 자식은 의대 못간다니까요
    뭐가 그리 기뻐요?

  • 46. ..
    '20.7.23 2:1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20년전에도 지방대 의대가 높았는데 어쩔..
    90 학번 저 때에도 반 1등이 부산대 의대가고 2등이 연대 갔음.
    그 의대 간 친구 서울에서 산부인과 월급의 해요
    얼마전까지 의전원들 실력 없다 의사 하향화라고
    욕에 욕을 하던 82아줌마들이
    갑자기 문정부 실정 쉴드 치려니 의대 하향화 되는거 좋다고 ㅎㅎ
    완전 코메디..이쯤되면 신천지 안부러운 신앙이네요

  • 47. 윗댓글
    '20.7.23 2:15 PM (223.62.xxx.31)

    너 자식이나 걱정하세요. 뜬금업이 뭐래 ㅎㅎ.

  • 48. 의료체계
    '20.7.23 2:15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에 대한 이해도 없이 의사수 늘리니 만세
    이런건 초딩이나 하는거죠

  • 49. 우리나라
    '20.7.23 2:16 PM (222.102.xxx.237)

    의료체계,문제점에 대한 이해도 없이
    그저 수만 늘린다니 만세
    하는건 초딩도 해요

  • 50. 똑똑한
    '20.7.23 2:16 PM (223.62.xxx.122)

    윗분이 그럼 설명해봐요.

  • 51. 아이고
    '20.7.23 2:18 PM (121.182.xxx.73)

    그 옛날 서울대 물리학과가 의대보다 높던시절
    지방의대들 갔던 성적이
    지금 4천명 증원보다
    더 낮은 등급 성적이었어요.
    왠걱정

  • 52. 의대정원
    '20.7.23 2:18 PM (114.203.xxx.133)

    1년에 4백명 늘려도 의대 하향화 안 되니 걱정 마세요.
    지금도 전국의대 한바퀴 다 돌고
    서울대 원서 지원 시작하니까요.

  • 53. 맞아요
    '20.7.23 2:18 PM (112.151.xxx.122)

    의사수 늘리기 전에
    지금 문젯점들을 먼저 해결해야 해요
    그럼 마찰없이 해결해낼수 있는데
    그냥 개돼지들에 부합하는 인기정책 내야 하니
    이런일들이 생길거고
    의사들 총파업 들어가고 당장 시끄러워지면
    지지율 하락일텐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것 같네요
    일본이 의사들 총 파업해서
    성공한 사례라 들었어요
    우리나라 의사들이 총 파업해서 정부를 이기고 나면
    다음 정권보장이 어려울텐데요
    안타깝네요
    이건 그동안 누적된 의료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을 보인다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54. 의료 시스템이
    '20.7.23 2:20 PM (223.62.xxx.240)

    문제죠. 과잉진료에 의사들 탈세에....암요 문제 많아요

  • 55. ㅎㅎ
    '20.7.23 2:20 PM (223.62.xxx.235)

    대기업 직원들은 예전에 비해 직장생활하기 편해졌죠 솔직히.
    의대 정원 수천명을 늘려봐요똑똑한 애들이 누가 대기업연봉받으면서 살인적인 스케쥴로 수년간 살아야하는 흉부외과 외과의사 하나요?
    사명감만으로 하라는건 개소리예요.극히 일부에게서만 가능한.
    똑똑한 애들 뽑아 연봉 엄청주면서 대우해야 그나마 지원자 있을거라는건
    넘 뻔한 얘기잖아요. 목숨다루는 중요한 과들은...
    핵심을 벗어나 주변부만 건드리면 해결안되는 얘기.

    캐나다 의사들이 미국가고 뉴질랜드 의사들이 호주가서 알바하는건
    급여적은 공무원들이라서 그래요...

    생각해보니 조국딸은 아빠의 신념좇아 공공 의료에 투신함으로써 여태까지의 잡음 싹 처리하고 솔선수범하면 진짜 타의 귀감이 될듯...^^
    조민처럼 의대 성적안좋은애들은 솔직히 공공의료에 투신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괜찮을것도 같네요~

  • 56. 게다가
    '20.7.23 2:20 PM (112.151.xxx.122)

    코로나가 완결된 상태도 아닌데요

  • 57. 점점
    '20.7.23 2:20 PM (175.223.xxx.199)

    건강보험 체계를 박살내겠다는 의지죠.
    의사들은 밥굶지 않겠지만

  • 58. 캐나다
    '20.7.23 2:22 PM (223.62.xxx.201)

    의대 점수 높은건 왜죠? 메리트가 많기 때문인데요?????
    자기들 밥그릇 뺏길까봐 난리네요.

  • 59.
    '20.7.23 2:22 PM (175.194.xxx.97)

    기형적인 한국의료현실은 안 똑똑해도 알수있어요..
    응급실.외과.내과...생명과 직결된곳은 대학병원에서도 수익이 안나오는곳이잖아요..
    그러니 모..수가를 높여주면 대학병원부터 그쪽에 투자하겠죠..
    이국종처럼 의사다운 의사하겠다는 사람을 의료시스템이 못하게 막는형국..

  • 60. .ㅡ.
    '20.7.23 2:23 PM (114.203.xxx.133)

    건강보험 체계가 의사수 몇백 더 늘어난다고
    왜 박살이 납니까?
    그렇게 허술한 제도 아닙니다.

  • 61. ...
    '20.7.23 2:23 PM (121.179.xxx.25) - 삭제된댓글

    의대 정원 늘리면 내 자식 의대 가기 쉬울것 같지만 더 힘들어요....
    현역, 반수, 재수, 삼수해서라도 매달리겠죠..
    인구는 점점 줄어드는데 기사는 의사수가 부족하니 뭐니 여론 조성하고^^
    의사수를 이렇게 늘린다면 뭐 의사도 메리트가 떨어지죠

    사시 없앤다고 할때 82에서도 찬반 의견 뜨거웠었죠...
    제도나 정책은 한번 시행되면 되돌리기 힘들어요.
    82에서 로스쿨 도입 찬성하신 분들 지금도 똑같은 마음일런지~~~~

  • 62. 협박하는거죠.
    '20.7.23 2:24 PM (223.62.xxx.197)

    국민들에게... 우리 밥그릇 깨면 국민들 의료체계는
    망가진다 이거죠.

  • 63. 디-
    '20.7.23 2:24 PM (192.182.xxx.216)

    원글님, 의사 밥그릇 깨진다고 그만 통쾌해하시고 달린 답글들 좀 읽어보세요.

  • 64. 그러니까요
    '20.7.23 2:24 PM (112.151.xxx.122)

    지금까지는 그 메리트때문에
    몰려갔는데
    지금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나쁘지 않고
    오히려 세계가 부러워 하는데
    긁어 부스럼 내는 거잖아요?
    국으로 좋은건 손안대는게 좋은데
    어떤 머리인지 참
    그 의사 유인하는 메리트를 왜
    깨 부셔야 하는데요?
    지금도 힘들어 못하겠다는 의사들이
    그일 안하겠다고 피부과로 가고 있는 와중에요?

  • 65.
    '20.7.23 2:24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제가 좀 까다로운 병으로 빅3병원부터 중소병원까지 많은 의료기관을 돈 적이 있어요.

    결론이 뭔지 아세요?
    다 돌팔이같던데요.

    가는 데마다 너무 실망해서 S대 병원을 끝으로 그냥 이리 살다 죽으련다 병원 순례를 마쳤어요.

    젊거나 늙거나 유명하지 않거나 소문난 명의라 불리는 유명의사거나 하나같이 의사들 진료태도나 실력이 믿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세계적 의료수준이라 자부하는 우리나라 의사 수준이 이 정도였는지 깜짝 놀랐어요.

  • 66. ...
    '20.7.23 2:25 PM (218.238.xxx.178)

    문재인은 좋겠어요
    별 생각 없이 정책 내놔도
    아묻따 따라주는 모지리 지지자들 덕에...^^

  • 67.
    '20.7.23 2:25 PM (180.224.xxx.210)

    제가 좀 까다로운 병으로 빅3병원부터 중소병원까지 많은 의료기관을 돈 적이 있어요.

    결론이 뭔지 아세요?
    다 돌팔이같던데요.

    가는 데마다 너무 실망해서 S대 병원을 끝으로 그냥 이리 살다 죽으련다 병원 순례를 접었어요.

    젊거나 늙거나 유명하지 않거나 소문난 명의라 불리는 유명의사거나 하나같이 의사들 진료태도나 실력이 믿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세계적 의료수준이라 자부하는 우리나라 의사들 수준이 이 정도였는지 깜짝 놀랐어요.

  • 68. 40명
    '20.7.23 2:26 PM (223.62.xxx.50)

    1년에 느는게 그렇게 싫으세요?112.152.xxx.122님?

  • 69. 1년이
    '20.7.23 2:26 PM (112.151.xxx.122)

    1년이 아니라
    해마다 라고 했어요
    그럼 우리나라 의료 부서지는 겁니다
    어떻든
    지금은 세계가 가장 부러워 하는 시스템이잖아요?

  • 70.
    '20.7.23 2:27 PM (223.62.xxx.37)

    문빠 아닌데 자꾸 쉴드를 친다는 바보같은 댓글은 뭐죠?
    ...

    '20.7.23 2:25 PM (218.238.xxx.178)

    문재인은 좋겠어요
    별 생각 없이 정책 내놔도
    아묻따 따라주는 모지리 지지자들 덕에...^^

  • 71. ..
    '20.7.23 2:2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문정부가 만지는 건 다 일단 다 안되게 되어 있어요
    태양광 조력 풍력 이거 다 사기꾼 한테 당하고 있는 것이고
    원격진료 이것도 대형병원과 보험사의 사기꾼한테 놀아나는 것이고
    부동산은 수도이전 등 이제 막 아무거나 던지면서 공포정치 수준이고
    윈격진료에다 의사정원 늘리는 건
    정말 돈 있는 사람만 좋은 의사한테 진료 받고
    나머지는 하향화된 질 떨어지는 수준한테 밀려나게 되어 버리는 거고
    이 정부가 손대는 족족
    부자들만의 세계는 공고히 해주고 나머지는 하향화되서
    개돼지로 사는 거예요.
    영원히 느그들은 임대주택에서 살아라 대대손손..정책이 대표적.

  • 72. 밥그릇
    '20.7.23 2:27 PM (121.134.xxx.9)

    밥그릇 뺏길까봐 난리인건 어느 그룹이나 마찬가지예요.
    밥그릇 싸움 못해서 지금 변호사시장은 개판입니다.
    고상한 척 우아한 척 하지만 다들 밥그릇싸움 하죠.
    의사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않은건 알겠지만 이 방법은 제대로 된
    해결책이 아니예요.
    공공의료 핵심과 살리는 방법은 정부도 알고있어요.
    다만 안할뿐이죠. 언제나 그랬듯 여론몰이해서 한 집단만 적폐로
    만들면 되는거니까요ㅎ

  • 73.
    '20.7.23 2:28 PM (180.224.xxx.210)

    지금 의사들 수준도 대단하지 않던데 정원 좀 늘린다고 의료의 질이 떨어진다고요?

    솔직히 우리나라 의료 서비스 수준이 세계적이라 칭해지게 된 건 의사들 실력때문이 아니라...
    훌륭한 건강보험과 기술력의 승리라고 봐요.

  • 74. 10년간
    '20.7.23 2:29 PM (223.62.xxx.24)

    4천명인데 뭐가 아니에요?

  • 75. 전 솔직히
    '20.7.23 2:29 PM (112.151.xxx.122)

    전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게
    현 의료 시스템이에요
    근데 지금 가장 중요한과 의사들이
    개업도 못하고 대학병원엔 자리 없고
    그래서 피부과 배워서 개업하는거
    안타깝더라구요
    이것도 해결 못하고 있으면서
    의료진수만 늘린다 해마다
    그럼 시간 지나면
    진입장벽 낮은 피부과 의사만 양성하는 결과가 될겁니다
    가장 좋은건 좋은 상태로 남겨두는게
    현명한 정치인이라 생각합니다
    왜 모험을 하려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돼요

  • 76. 그럼
    '20.7.23 2:30 PM (223.62.xxx.101)

    다른 밥그릇 싸움하는 단체들처럼 대놓고 돈이 중요하다고 하던가요. 맨날 국민을 위해서래요. 역겹다구요.

  • 77.
    '20.7.23 2:3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학업이 우수하다고 실력있는 의사된다는 보장있습니까?
    맨날 실력없고 불친절하기까지한 의사들 때문에 화딱지난다는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가만보면 의사들은 이 실체를 다 아는데 꼭 공부 좀 해서 의대보낸 세상 무서울게 없는 엄마들이 저런 착각에 빠져있죠

  • 78. 계산안되는
    '20.7.23 2:31 PM (121.134.xxx.9)

    원글씨 계산해보셔요~
    일년에 400명이죠
    왜 이렇게 예민해가지고 무슨 싸움난 줄...약이 바짝 올라있네요.
    차분히 좀 얘기하셔요.다 성인이니ㅎㅎ

  • 79. 문재인도몰라요
    '20.7.23 2:31 PM (222.102.xxx.237)

    왜 이거 하는지 ㅋ
    공공의대 나와서 뭐하는줄 알아요?
    낙후 지역 보건소 보건지소 아님 1339 가서 근무하는거에요
    지금까지 이걸 남자의사들 군대체복무로 싼값에 잘 이용해왔는데
    의전원 출신들 군필이 많고 여학생들 비율이 많다 보니
    여기 보낼 남자의사들이 없어서
    저런 꼼수부리는건데 무슨 의료의 질이 좋아지는거 마냥 착각들을 해요 저 사람들 의무복무기간 끝나면 그동안 못번거 뭘 해서 벌까요? 여전히 돈 안되는 내외산소 보험과로??

  • 80. ㅎㅎㅎ
    '20.7.23 2:32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1년에 40명 정원 늘리는게 뭐가 어쨌다고...
    짜를 놈들 짤라가며 해야죠.
    사람을 죽여도 멀쩡히 의사하고 있는 놈들

  • 81. 학업
    '20.7.23 2:32 PM (112.151.xxx.122)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 보다는
    낫겠죠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못한다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더 못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의대가 창의력이 필요한게 아니라
    암기력이 필요한과라고 들었는데요

  • 82. 400을
    '20.7.23 2:32 PM (223.62.xxx.159)

    40으로 잘못썼어요 ^^ 쏴리.

  • 83. ...
    '20.7.23 2:33 PM (220.76.xxx.70)

    근데 인제대의대 무시하는거 아니지만

    인제대의대 나와서 서울 한복판에서 정형외과 하는데 돈 무지 벌어

    건물사서 번화가로 이전해서 리모델링해서 돈 더 많이 벌던데요.............


    환자들이 몰려와요....

  • 84. 자고로
    '20.7.23 2:35 PM (112.151.xxx.122)

    인생 살면서
    긁어 부스럼은 안만드는게 이기는건데
    정치인이
    코로나 시국에 긁어 부스럼을 만들려고 하는게
    참 아이러니긴 해요
    긁어부스럼은
    평화시기에나 심심해서 만들어볼까? 해야하는건데

  • 85. 디-
    '20.7.23 2:35 PM (192.182.xxx.216)

    4000/10 = 40

    기적의 산수

  • 86. ㅋㅋㅋ
    '20.7.23 2:36 PM (223.62.xxx.143)

    잘못썼다구요 ㅋㅋㅋ

  • 87.
    '20.7.23 2:37 PM (180.224.xxx.210)

    명의라 불리는 의사들도 거대 자본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제가 아파 보니 들더군요.

    환자들 까페 같은 데 가보면 의사들 허상 깨지는 글 부지기수예요.

    예를 들어 로봇수술 천 번 성공 어쩌고 하면서 그 분야 최고 명의라는 의사 타이틀 뒤에는 수천 수만 번의 실패사례가 있어요.

    성과를 위해 무조건 자신이 개척한 분야의 수술 종용하는 의사들을 여럿 접하고 보니 의사들의 윤리의식에 의문이 들었어요.

  • 88. ㅇㅇ
    '20.7.23 2:3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수만늘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수가를 조정해야죠
    애기 낳고 버는돈
    수술하고 버는돈보다
    피무미용이 더 남으니 다들글로 가죠
    외과 흉부외과 아무도 안갑니다

  • 89. 의료사고나도
    '20.7.23 2:40 PM (223.62.xxx.205)

    우리보고 사고임을 입증하라는 현재 법도 웃기고
    신해철가수 죽인 의사는 몇명 더 죽였는데 면허 박탈당했나요?
    다 의사들 자기들 유리한 세상인데 좀만 밥그릇 뺏기나봐 난리를 쳐요.

  • 90. 그래도
    '20.7.23 2:45 PM (175.194.xxx.97)

    퍽 다행인게요..기형적인 의료탓에
    빽있는 사람들만 피부.성형 전문의로 갈수있대요..
    그러니 빽없고 능력있는 의사는 피부나 성형과는 못하잖아요.
    차라리 빽으로 들어간 의전원생들은 피부나 성형했음 좋겄어요.
    만날일 없게요..

  • 91.
    '20.7.23 2:47 P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이거 바보 같은 정책인건 맞아요.
    간호사 인력 모자르다고 끝없이 간호대를 만들고 증설하고 인원을 늘리지만.
    간호 인력은 집에서 노는 면허 1위이고. 현장으로 투입되는 선순환이 안 일어나요.
    능력있으면 다 다른 일 하려고 하고. 왜냐.
    월급, 처우.

    의사도 마찬가지.
    피부관련 일 하는 이들은 많아도. 정말 필요한 진료과의 수가가 현실화 되고 전문의들이 배출될때, 적절히 국가에서 흡수하지 않는한, 계속 안 갈거에요.
    의료인 부족현상이 해결되지 않아요.

    님은 계속 의료사고니 밥그릇이니 하는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 아무말 하시는데.
    그런 초등학생이나 할 법한 이야기로는 해결이 안되요.
    그걸 그냥 아무말 이에요.

  • 92. ㅇㅇ
    '20.7.23 2:49 PM (109.169.xxx.7)

    인제대 의대 정도면 그나마 실력 있죠
    저 팔구십년대 전국 최하위 국립의대(믿거나말거나 어느 해에는 전기 정원 미달 사태도 있었을 정도로 인기없던 의대) 출신 한 그룹을 알아요
    유급도 수없이 당하고 그래도 어찌어찌 다 의사는 됐어요
    인턴 레지를 메이저로 가서 신분세탁 하려고 인턴 재수도 다 하더군요
    아무튼 그 사람들 강남 수도권으로 다 올라와 겉만 번지르르한 병원 하고 있어요
    출신 의대 쏙 빼고 번듯한 인턴 레지 이력부터 쓰고요
    물갈이하듯 몇 년에 한 번씩 그룹이 뭉쳤다 흩어졌다 다른 데 가서 또 병원 개원하고
    대부분 돈 되는 병원 하죠
    저 그룹 뿐 아니라 저런 의사들이 현재도 수두룩할 거예요
    실력 있는 의사들은 예나 지금이나 소수라 생각해요
    의사정원 늘린다고 얼마나 대단히 의료의 질이 떨어질 거라고요

  • 93.
    '20.7.23 2:51 PM (175.194.xxx.97)

    모..이렇든 저렇든 하겠죠..
    의전원 없어지니까..
    또 뉘집자식들 의대집어넣어줘야 하는 모냥이네요..

  • 94. ..
    '20.7.23 2:53 PM (45.83.xxx.62)

    솔직히 의사부족하다고 피부로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동네병원.의원 진짜 많고
    언제 어느때나 진료받기 쉽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문턱도 낮고.

  • 95. 바보가 따로 없음
    '20.7.23 2:53 PM (39.7.xxx.154)

    기피과 처우가 안 좋으니 생기는 현상이니 처우개선을 해야죠.
    지금도 피부과 치과는 넘치잖아요.
    그런데 왠 뜬금 없는 정원 확대?
    서울 아파트도 부족하면 공급을 늘려야지 그건 안하고 수도이전 한다더니 어째 하는 것 마다 이 모양인지.
    누가 운동권 동아리정부라 국가운영도 그 식으로 한다더니 딱이네요

  • 96. .......
    '20.7.23 2:54 PM (112.221.xxx.67)

    공공의대 만들어서 뭐 한 10년간은 개업못하고 민간병원 못가게하고...

    지들 가기싫어하는 산부인과 그런거 하면 안될까요..

    지밥그릇만 챙기네 병원가면 고압적이고 지랄맞게 하면서

  • 97. 저도
    '20.7.23 2:56 PM (112.151.xxx.122)

    바보가 따로 없다 싶어요
    이렇게 말하고 싶지 않은데요
    의협하고 전쟁하면서 파업하고
    병원 못움직이고 시끄러우면
    지지율 더 떨어지지 싶은데요
    이런 큰 싸움은
    국민들 불만이 포화상태일때도 만만치 않은 싸움일텐데
    코로나 시국에 자부심 뿜뿜이고
    우리나라 의료수준에 국민들 대부분 감사하고 있고
    이럴때
    왜 저런 무리수를 두려는건지 브레인이 누구인지
    저거 조사해서 짤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 98. 에구에구
    '20.7.23 2:57 PM (211.189.xxx.36)

    왜 년 400명만늘린대요?
    년 4000명씩 뽑지 통도 작네요.
    머리좋고 잘하는 애들만 의대가란법있나요?
    문정부 기조가 다같이 잘사는 사회.
    공부좀 못한다고 의대진학 못하는건 문정부가 가만 보질 않을겁니다.
    누가 아나요? 머리는 나쁜데 손기술은 기똥차서 수술은 잘할지. ㅋ
    문정부 화이링~이어요.

  • 99. 아이구
    '20.7.23 2:57 PM (139.99.xxx.76)

    간호사랑 의사 처우를 은근슬쩍 동급으로 놓는 사람이 있네요.
    간호사랑 의사 처우가 같나요?
    의사 처우를 얼마나 더 올려주기 바라는데요?
    우리나라 정도면 의사 처우 좋은 수준이에요.

  • 100. ...
    '20.7.23 2:59 PM (218.238.xxx.178)

    원글 잘못 쓰긴 개뿔 ㅋㅋㅋㅋㅋ
    계산 잘못해서 40명인줄알고 열내다가
    지적해주니 오타래
    역시 82

  • 101. ..
    '20.7.23 3:0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ㅎㅎ 그렇게 신앙생활하며 희망회로 돌려보세요
    될게 있고 안될게 있는데 이건 희망회로 돌려서 빈다고 될게 아님.
    이건 관련 산업에 있는 사람만 아는 거예요
    수가 문제가 제일 맞아요
    운동권출신으로 아직도 인의협에서 활동 중인 의사 지인이
    매번 문정부 의료시책이 잘못 되어가고 있다고 할때
    제가 그땐 문재인교 신앙생활중이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속으로 비웃었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니 수가 이야기 였던듯.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모든 정책이 동네 병원을 죽이고
    대형병원만 살찌우는 정책이다고 한것 같음.
    1년전 원격의료에 대해선 피를 토하던데 그때도 속으로 비웃었음.
    근데 지나고 나니 다 맞는 말임
    운동권 출신 의료인이자 세월호및 각종 좌파집회는 다 참석하는
    올해 우리 언니가 원격진료는 온몸으로 거부해야 하는 사안이라
    할때부터 귀담아듣기 시작했으니..

  • 102. 디-
    '20.7.23 3:01 PM (192.182.xxx.216)

    다 계산된 전략이죠. 자기 밥그릇 줄어드는 거 싫다고 정원 확대 반대한다고, 안 그래도 다른 직장인보다 많이 버는데 아직도 만족 못해서 수가 인상 요구하냐고 적폐 기득권으로 몰아서 공공의 나쁜놈 하나 만드는 뻔한 수법이죠. 남에겐 사명감으로 일하라고 하면서 자기는 의료비 한 푼도 더 내기 싫은 개돼지들한테는 그게 먹힙니다.

  • 103.
    '20.7.23 3:02 PM (210.217.xxx.103)

    아이구님. 처우라...
    의료 현장 안 계시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나중에 흉부외과, 심장내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등등의 신세질 일 안생기시길 바래봅니다.

  • 104. 디-
    '20.7.23 3:03 PM (192.182.xxx.216) - 삭제된댓글

    댓글 쓰는 사이에 진짜로 개돼지 한 마리 튀어나왔네

  • 105. 이거저거
    '20.7.23 3:04 PM (112.151.xxx.122)

    이거저거 다 떠나 정치적인 입장으로 말한다 해도요
    이거 제안한 사람
    자신의 자녀를 의전원대신 해서
    공공의대 보내야 할 사람 아닌가? 싶게
    시기도 내용도 맞지 않아요
    이건 정말 엑스맨이나 낼만한 안건 아닌가 싶어요

  • 106. 내가
    '20.7.23 3:06 PM (223.62.xxx.96)

    잘못썼다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뭐가 구리 불만이세요????? 주제를 논하세요.

  • 107. 내가
    '20.7.23 3:06 PM (223.62.xxx.152)

    그정도 산수는 해요 ㅋㅋㅋㅋㅋㅋ

  • 108. ㅡㅡ
    '20.7.23 3:21 PM (14.45.xxx.213)

    젤 따라지 서남의대 결국 학생들 실습도 제대로 못시켜서 폐교되었는데 의대 정원만 늘리면 뭐하나요. 실습과 수련 제대로 다 수용할 시스템이 안되어있는데 정부에서 막무가내로 정원만 늘려서 어쩌자는 건지. 우리나라 의사수가 그리 모자라서 이번 코로나 대책이 우리나라 보다 의사수 많다는 다른 oecd 국가들 보다 못한 게 뭐있나요? 최상위권이 의대 간 만큼 우리나라 의사들 수준이 엄청나게 좋은 거 아시는지. 게다가 의료비는 얼마나 싼가요. 의전 때문에 여자들이 많아지고 남자도 군필의전생 많아서 일시적으로 군의관이나 공보의가 모자라는 걸. 이제 의전 없어져서 제자리 찾아갈건데 어쩌자는 건지.

  • 109. 급여
    '20.7.23 3:22 P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

    공공병원 의사들의 급여를 높이는게 우선이에요. 복지부 소속병원(책임운영기관제외) 정규직 의사 첫 발령 받으면 사무관이나 서기관 월급 적용 받아요. 사병원 페이만 해도 월 천만원 전후의 월급을 받는데 젊은 의사들이 200-300만원 받고 가겠어요? 의사들 월급을 높이려면 승진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특별규정도 없고 모든 게 행정직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의사가 사명감, 봉사정신, 소신으로 버티기에 공직은 많이 힘든 곳입니다. 정은경본부장님이 대단하신게
    예방의학도 아닌 가정의학전문의가 행정직 공직의사를 하시는 겁니다. 경력 인정 되었어도 동기의사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첫 월급 받으셨을 거에요. 사병원 의사들은 천만원으로 시작해 천만원으로 끝나겠지만 의사들은 2-300만원도 안되는 월급으로 시작해 1년이 지나면 몇십만원이 오르고 그렇게 20-30년이 지나도 얼마 못받을 겁니다. 공직 정규직의사의 현실이 이런데 의사수를 늘려 강제로 일하게 한들 뭐가 달라지겠나요?

  • 110. ...
    '20.7.23 3:25 PM (175.211.xxx.181)

    4차 산업혁명으로 없어지거나 축소될 역할 중에 하나가 의사 아니었나요? 무턱대고 인원 수 늘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밥 그릇 싸움인지, 의료의 질이 떨어질 일인지는 길게 보고 판단할 일일 듯합니다.

  • 111. 000
    '20.7.23 3:32 PM (14.45.xxx.213)

    1년에 400명이면요 웬만한 의대 4~5개가 더 생기는 거예요. 이게 엄청난 게 아니라구요? 서남대도 폐교된 마당에 무슨 의대를 4~5개 정원 만큼이나 늘린다는 거냐구요. 이 정부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게 나라 돕는거예요.

  • 112. ㅇㅇ
    '20.7.23 3:32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지금 의사수 모자라지 않아요.정원 늘려봤자 다 어차피 메이저과 안하고 피부 성형으로 빠져요.
    수가나 처우 개선을 해줘야지 정원 늘리는것은 해결책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탁상공론입니다.

  • 113. 그럼
    '20.7.23 3:35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피부 성형이라도 좀 싸지겠죠
    이래저래 좋은 일이네요

  • 114. 의사는
    '20.7.23 3:39 PM (121.129.xxx.166)

    어떤 사회든 모자란 인원은 교육으로 길러내야 합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 중에 의사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 어찌보면 일자리를 만드는 차원도 되구요 의료 서비스가 전국 어디서나 제대로 시행될 수 있는 계기도 될꺼라고 봅니다. 변호사 수가 늘어났듯이 의사 수가 늘어나는 것도 여러가지 의료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봐요. 아마 여러 대학에서 의대 신설 요청이 있겠죠.

  • 115. 어쨌던
    '20.7.23 3:3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뭐 좌파중의 골수 좌파인 울 현직 의료인인 친언니가
    결사반대 하는 것이니 난 언니 말을 더 믿는다..
    본인 밥그릇 때문에 그러느냐 이것도 절대 아님.
    직업에 연연하면 생업 내팽개치고 집회 다니지 않겠지,
    그리고 본인 강남아파트 재산세 내면서 얼마가 나오던
    사회에 도움 준단 의미로 기쁘게 내라고 하는 사람이라.
    그런데도 이 문제들에 대해선 문정부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사람임
    관련산업에 없는 문파들이 쉴드 치느라
    어떤 문제가 있는지 연구도 안하고 쉴드만 침

  • 116. 그리고
    '20.7.23 3:41 PM (121.129.xxx.166)

    의사협회는 파업 못합니다. 의사들은 파업할 수 있는 직업군이 아니에요. 파업은 정말 먹고살기 힘든 직군들이 할 수 있는 것이고 전체적인 목소리가 하나가 될 때 가능하죠. 하지만 의사는 단결력이 좋은 집단이 아닙니다. 공부잘하는 애들 나가서 데모 잘하는 거 보셨어요? 전문가 집단이 나와서 데모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자신의 앞가림이 우선인 분들이니 절대 파업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117. 의사 늘여서
    '20.7.23 3:45 PM (175.209.xxx.73)

    전세계 의료허브 해요
    할 수 있습니다

  • 118. ....
    '20.7.23 4:03 PM (110.35.xxx.66)

    3분진료?
    1분 진료!

    늘려야죠

  • 119. 의협애들
    '20.7.23 4:04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반정부 구실 찾는거네

  • 120. 아참
    '20.7.23 4:07 PM (223.62.xxx.1)

    말 나온김에 의사들 반말 찍찍하고
    환자들 말 끊고 말하는 것 좀 어케 해봐요
    어르신들 병원 모시고 가면 쌍욕 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히포크라테스인지 그 분이 반말의 청시자냐?
    왤케들 기본 태도가 글러먹은 의사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다른 직업군 누가 그래요?

  • 121.
    '20.7.23 4:20 PM (175.194.xxx.97)

    일부 의사들 불친절하다지만..
    저는 못만나봤어요..운이 좋았나봐요.
    근데 성형외과 의사들은 엄청 친절하더라구요.
    친절도 배부른 의사한테 나오는건지..
    성형외과는 친절도 수업에 있는지..

  • 122. ...
    '20.7.23 4:30 PM (211.218.xxx.194)

    면허 따고, 소아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그거 전공하고 나오면 인턴 레지 5년 지나고, 군의관 3년하고.
    2년 지나면 10년 채우고
    아마 다들 피부미용으로 개업할거에요.

    의사가 진짜로 기본태도 글러먹으면 세상 어떻게 되는지 감도 못잡을거에요.
    반말 찍찍기분나쁜거랑은 차원이 다를텐데.
    그나마 믿을만 하니까 몸을 맡기는거죠.

  • 123. 그래요?
    '20.7.23 4:30 PM (121.134.xxx.9)

    누가 반말을 찍찍하는지 모르지만 저는 예전에 비해서 의사들이 많이
    친절해졌다 생각하는 쪽이라...
    요즘 의사들도 예전보다 살기 팍팍해졌구나 싶고 오히려 친절하기만하고
    실력 안키우는 의사들이 문제라 제대로된 훈련시스템이 갖취지면 좋겠다,
    의전원출신들이 다는 아니지만 어설프다는 생각했어요
    오히려 다른 서비스직군들이 더 안좋아졌던데...

  • 124. ...
    '20.7.23 4:33 PM (211.218.xxx.194)

    모르면 그냥 당하는 수밖에 없죠.
    살아보는수 밖에.

    우리나라에서 몇개 안되는 그나마 괜찮은 상태가 의료였는데
    슉슉..바꿔서 실험해보는수밖에.

  • 125. ...
    '20.7.23 4:40 PM (211.218.xxx.194)

    의사 수준은 의대입학 성적수준이 아닙니다.
    실제론 면허딴후 수련받는 대학병원 수준이 의사의 수준입니다.

    지금도 대학병원도 없이 학교만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교과서만 열심히 본다고 의사되면 인강하면 되겠지만
    실제로는 면허취득하고 규모큰 대학병원에서 임상을 봐야 됩니다. 작은병원에서 전문의 따고 나오면 서울대나온 의사라도 거기서 거기죠.

    원래 의사중에 제일 나쁜 의사가
    실력없는데 친절한 의사랬습니다.

  • 126. 밥그릇?
    '20.7.23 4:41 PM (211.218.xxx.194)

    요즘도 밥그릇 타령하나요?
    최저시급이니 뭐니 다 밥그릇 타령이고...그런걸로 적폐로 모는거 진부합니다.

  • 127. ㅇㅇㅇ
    '20.7.23 4:43 PM (120.142.xxx.123)

    의사가 무쉰 천재들이 하는 건줄 아나? 걍 테크니션입니다. 테크니션은 많을수록 좋아요. 4000명의 테크니션이 생기면 국민들이 좋은거예요. 그중에 진짜 실력자들이 어려운 수술, 힘든 의료기술 발휘하면 되는거구요.
    외과쪽 의사들 부족한데 좋은 것 아닌가요?

  • 128.
    '20.7.23 4:5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10년에 4천명인데 무슨 열등해진다 난리 ㅋ
    선진국에 비해 의료인 수가 부족한데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요.
    검찰이나 의사나 특권층 의식 있으니 저렇죠.

  • 129.
    '20.7.23 5:22 PM (61.74.xxx.175)

    예전에도 의사들이 파업 했었죠
    먹고 사는 경쟁 심해지는건데 처음에야 반대하겠죠
    의료수가 너무 낮다고 침 튀기며 의사 처우 너무 안좋다고 하면서 애들은 재수해서라도 의대 보내더라구요
    대단한 인격을 요구할 수는 없으니 의사들 입장과 행동은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때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공대 많이 갔었어요
    그 때 의대생들이 지금보다 성적으로 줄세우면 더 뒤에 있는 학생들일 수도 있겠지만 실력이 떨어진다고
    느껴본적 없구요
    더구나 저희 부모님대 의사분들이 더 인간애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수학 한문제면 400등 갈릴걸요
    그게 의사로 실력과 소양에 무슨 차이가 난다구요
    국민의 건강과 보건을 위해서라는 핑계는 댈 생각도 말라고 하세요
    국민들이 너무 똑똑해졌거든요
    단 소외 받는 메이저과와 개업할 수 있는 과 사이에 갭은 정책적으로 해결해주면 좋겠어요

  • 130. 의사들이
    '20.7.23 5:29 PM (58.231.xxx.9)

    초 초 엘리트일 필요가 없죠.
    오히려 공대에 머리 좋은 헉생이 모여야 나라가 발전하고
    의대는 좋은 의사 될 품성에
    적성에 맞는 똑똑한 학생이 가는 게 맞아요.
    객관적으로 한국 의사 수가 적다니 oecd평균 만큼은 뽑아야죠.
    의협이야 밥그릇 싸움으로 반대하겠지만.

  • 131.
    '20.7.23 6:30 PM (220.85.xxx.141)

    의사 400명 늘어나서 국민들이 손해 볼 일이 뭘까요?
    젊은애들 일자리 늘어나서 좋고
    서로 경쟁하니 보톡스값이라도 싸지겠죠

  • 132. 저도 동감
    '20.7.23 8:49 PM (1.242.xxx.109)

    의사들이 초 초 엘리트일 필요가 없죠.
    오히려 공대에 머리 좋은 헉생이 모여야 나라가 발전하고
    의대는 좋은 의사 될 품성에
    적성에 맞는 똑똑한 학생이 가는 게 맞아요.
    객관적으로 한국 의사 수가 적다니 oecd평균 만큼은 뽑아야죠.
    의협이야 밥그릇 싸움으로 반대하겠지만. 22222

  • 133. 전남에
    '20.7.23 9:47 PM (222.102.xxx.237)

    의대를 당장 만들겠다는데
    그거 다 대선전 표 다지기 아닙니까
    의대 만들어도 교수 수급부터 해서
    졸업해 인턴 레지던트 수련은 어디서 합니까?
    지금 거론되고 있는 소도시 병원들요?
    복막염 수술도 못해서 광주로 환자 던집니다
    서남대 꼴 나요 실습도 못해 병원 없어 수련도 못해..
    그런데 10년후는 생각도 안하고 의료 당사자들
    의견 개진도 없이 막가파로 몰아붙이네요?
    코로나로 의료진께 감사,우리나라 의료체계는 최고수준이라면서요?

  • 134. ...
    '20.7.23 9:59 PM (203.142.xxx.31)

    공공의료 자랑하던 유럽이 코로나로 무너진거 다들 보셨잖아요
    결국 똑똑한 소수가 의료계 진학하는게 맞아요
    왜 잘되어있는 의료 시스템을 자꾸 망치려들죠
    적성에 맞는 품성 좋은 의사에게는 희망하는 분들이나 수술 받으시구요
    저는 초초엘리트 똑똑한 의사에게 수술 받고 싶어요

  • 135. 4000명
    '20.7.23 10:01 PM (108.51.xxx.241)

    4천이 아니라 4만늘려도 힘든과엔 사람 안가요. 누구처럼 빽써서 유급해가면서라도 의사되려는 사람들,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중환자 보는 과 지원도 안할 뿐더러 제도로 억지로 힘든과 하게 한다고 해도 그런 사람들에게 과연 목숨을 맞길수 있나요? 현직 의사이니 몰라서 그런다 생각은 마세요 저는 다만 진료에 차질을 주는 파업은 반대예요. 의약분업 파업때도 저는 중환자실에서 환자 진료했어요. 의대생이 많으면 진료지도도 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해요. 의료구조가 붕괴되면서 다들 고생한게 있는데 풀칠보다는 많이 받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다른 마음을 품게되어 위험한 발상이예요. 의료수가와 3D과를 지원하는 방도를 마련해야지 저런 식으로는 개선 안되요. 이미 이국종교수님 사태를 통해서 봤쟎아요? 검증된 한 분도 도와주지 못한 제도로 뭘 앞으로 달라지게 할수 있어요?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돈 가면 사람 가요.

  • 136. ..
    '20.7.23 10:03 PM (112.140.xxx.198)

    의사, 판검사 수 늘려야해요.
    많이 많이 ㅋㅋㅋ

  • 137. ..;
    '20.7.23 10:09 PM (183.100.xxx.139)

    10년간 4천명 늘린다고 뭔 질이 떨어지나
    의협 회장.. 지는 전문의도 안 따고 의사협회 회장씩이나 하면서 뭔 수준 운운 ㅎㅎ

    그리고 의사가 사실은 그렇게 뛰어난 수재들이 필요한 분야가 아니예요.. 옛날 지방 의대 엄청 가기 쉬웠을 때 의대 나오신 아빠 친구분들 다 의사 잘만 하고 실력 있으심
    이제 정말 수재들이 필요한 분야는 공학 쪽임

  • 138. 변호사
    '20.7.23 10:43 PM (121.129.xxx.115)

    많아져서 변호사 질이 낮아지고 우리 삶의 질이 떨어졌나요?
    치과의사 수가 많아져서 치과 진료 질이 떨어졌나요?
    의료분야도 의사 수가 늘어 경쟁이 심해지면 가격 떨어지면서 질도 좋아지는 건 당연한 이치이지요.

  • 139. 00
    '20.7.23 10:51 PM (211.246.xxx.188)

    웃긴다
    정원 늘리면 수준 떨어진다고? 진짜 오만한 말이네요
    연고대 공대보다고 낮은 점수로 의대가고
    의전 있었을 당시 체육학과 음대 미대에서 의전원 간 사람들
    지금 의사하고 있는데 무슨 그런말을 해요

    그리고 피부과 미용 의사 늘어나도 난 환영 ㅋㅋ
    지금도 레이저 비싼데 가격 경쟁하면 저렴해지겠죠
    저렴해져도 돈 많이 벌면서 무슨~~

    그리고 다들 돈 많이 벌려고 의대가는줄 아나,
    전문직 장점이 뭔데. 개업할수 있고 정년퇴직 없이 평생 일할수 있고 남눈치 안보고 . 그 장점이 있는데 수입 줄어든다고 지원 안한다고? 말도안돼.

  • 140. 211
    '20.7.23 11:28 PM (222.102.xxx.237)

    그 의전 이제 다 없어졌어요 애들이 하도 수준이 떨어져서요
    조민 같은 애들도 많고..
    공공의대 가면 10년간 박봉받고 지역 오지에서 보건소 지방의료원에서 일하는거에요
    그거 싫으면 장학금 반납하면 된답니다 그럼 돈많은 집 자식들은 그까짓 1억? 우습죠
    수련이고 뭐고 의대졸업장,국가고시보고 면허만 따면 바로 집에서 차려주는 미용의원, 인테리어 멋드러지게 해서 차려 돈버는거에요

  • 141. ...
    '20.7.23 11:32 PM (125.181.xxx.103)

    이렇게 사회적협의나 고민없이 속전속결로 의대정원 늘리면 안된다고 봐요
    현정부는 뭐가 그리 급한지....무슨 다른 꿍꿍이가 있지않고서는 ㅉㅉ
    지금도 의사수가 모자란게 아니라서 기피과에서 일할수있게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줘야해요
    무조건 의사수만 늘리면 해결되지 않아요
    지역의사전형으로 10년 근무 조건걸던데 그것도 제대로 지킬지 의문이에요
    기피과는 진료볼수록 손해나는 구조라 지방병원들중에 기피과로 전공의가 취업할수있는 자리나 있를까요?
    대충 10년 채우고 미용으로 나가겠죠
    이번정부는 제발 아무것도 손안대는게 도와주는겁니다
    나라가 3년만에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 142. 아직코로나
    '20.7.24 12:11 AM (121.128.xxx.39)

    안 끝났어요.의료인들을 굳이 이렇게 지금 긁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내놓는 정책마다 기가 차네요. 주식앙도세도 원천징수를 한다하고 외국인에게는 편의를 봐주고요. 제발 임기 끝날때까지 그낭 가만히있어요. 중간이라도 하게

  • 143. ...
    '20.7.24 12:23 AM (211.202.xxx.242)

    다른 과 기피해서 성형외과로 다 빠져서 그들끼리 밥그릇 싸움 하는 거까지
    국민들이 신경써야 해요?
    성형외과 개업해도 너무 많아 망하게 되면 다른 과로 몰리겠죠

  • 144. ...
    '20.7.24 12:28 AM (211.202.xxx.242) - 삭제된댓글

    의대 정원이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1000명이라 치고
    1001등부터 1400등 하는 의대생이
    실력이 떨어지면 얼마나 떨어진다고
    의료진 수준 떨어진다고 난리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 145. ...
    '20.7.24 12:29 AM (211.202.xxx.242)

    의대 정원이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1000명이라 치고
    1001등부터 1400등 하는 수험생이
    실력이 떨어지면 얼마나 떨어진다고
    의료진 수준 떨어진다고 난리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 146. 인구수
    '20.7.24 12:52 AM (222.102.xxx.237)

    인구도 줄어서 더 이상 의사 수 안늘려고 되는데..
    필수의료에 지원 좀 더해서 성형미용 할 아이들이
    필수의료 지원하게끔 할 생각은 안하고..
    무작정 일년에 400명 증원
    이공계로 갈 똑똑한 아이들 해마다 400명 의대로 밀어넣고
    4차 산업혁명 참 잘도 하겠어요

  • 147. oo
    '20.7.24 1:52 AM (223.38.xxx.113)

    아무리 의대정원 늘려도 바이털과를 안가요.
    기피전공 의사 모자란 게 문제 아닌가요.
    3d과 보드 딴 사람들 자리를 만들어주고 수가 조정을 해줘야 가지, 문제가 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정책을 만드니 이따위지요.
    의사들 싫어도 뭐가 문젠지 어떻게 해결할지 알고 정책을 지지하든 반대하든 하세요.

  • 148. 의사들은
    '20.7.24 2:54 AM (108.51.xxx.241) - 삭제된댓글

    일단 위대 졸업하면 외국의사로 나가서 국위선양은 하겠네요 외국에서 보기에야 몇몇학교 들어봤겠지만 정상적으로 졸업만 했다면 그냥 한국의대 나온 사람인거죠

  • 149. 의대졸업자
    '20.7.24 2:55 AM (108.51.xxx.241)

    일단 의대 졸업하면 외국의사로 나가서 국위선양은 하겠네요 외국에서 보기에야 몇몇학교 들어봤겠지만 정상적으로 졸업만 했다면 그냥 한국의대 나온 사람인거죠 인도 및 남미 의대 졸업생들이 이러고 있죠 죄다 미국에 가서^^

  • 150. 의대정원
    '20.7.24 8:03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현 의대정원은 3058명- 14년간 동결 되었어요.

    10년간만 한시적으로 3058명 더하기 400명= 30458명씩 입학해요.

    10년 후, 다시 3058명으로 축소됩니다.

  • 151. 의대정원
    '20.7.24 8:04 AM (222.103.xxx.217)

    현 의대정원은 3058명- 14년간 동결 되었어요.

    10년간만 한시적으로 3058명 더하기 400명= 3458명씩 입학해요.

    10년 후, 다시 3058명으로 축소됩니다

  • 152. 아 네..
    '20.7.24 9:01 AM (222.102.xxx.237)

    증설된 지방의대들 신설된 지방의대들이
    10년뒤 눼눼 하면서 잘도 인원 줄이고
    잘도 폐교하겠네요

  • 153. .....
    '20.7.24 9:09 AM (222.108.xxx.132)

    예전에 법대를, 얼마나 뛰어난 인재들이 갔나요?
    지금 로스쿨, 그렇게 가나요?
    아니죠.
    왜냐하면, 인원이 대폭 늘어서, 졸업 후 수입이 확 줄었고, 그러자 뛰어난 인재들이 안 가게 되었죠.
    지금 의대정원 늘리는 게 그거랑 똑같은 거예요.
    그렇게 정원 늘려봐야 나와서 다들 피부미용 할 껄요.

    정책의 방향성이 잘못되었어요.
    흉부외과, 산부인과의 수가를 늘려주든지, 고용될 곳을 창출하든지..
    그렇게 해야 흉부외과, 산부인과 의사가 늘어나지,
    그냥 의대정원만 늘리면 죄다 피부미용으로 갑니다.

    뿐만 아니라, 그냥 의사 수만 늘리면, 의사 1인당 수익이 줄어들테고
    그러면 과잉진료도 확 늘어나고
    뛰어난 인재들은 의대가 아닌, 다른 고수익 되는 학과로 진학하겠죠.
    지금 로스쿨 짝 나는 거죠.
    결과적으로는 머리 나쁜 의사들이 대량 양산 되겠죠.
    장기적으로는 의료의 질 저하가 일어날 거예요.
    공부를 잘하면 경제적으로 잘 살 수 있는 사다리가 치워지는 셈이고
    결과적으로는 개천에서는 용이 날 수 없고
    부익부 빈익빈, 어려서 가난하게 태어나면 머리가 좋아도 계속 가난하게 사는 세상이 오겠죠.

  • 154. ...
    '20.7.24 10:12 AM (211.218.xxx.194)

    보건복지정책에 대해서 모르면서
    찬성을 위한 찬성...
    거기에 질투까지 있겠죠.

    의료허브? 의료허브할려면 영리병원 만들어야 되는데 그건 또 싫고.
    지금은 저렴한 의료비에 외국인까지 건강보험 혜택 쉽게 따서
    의사가 아니라 보험공단이 국제 호구되고 있구만....

  • 155. ㅇㅇ
    '20.7.24 10:40 AM (1.241.xxx.18) - 삭제된댓글

    기레기 보세요.하향 평준화가 얼마나 끔짝한 결과를 낳는지 ㅠ

  • 156. 집단 이기심에
    '20.7.24 10:43 AM (211.36.xxx.141)

    염치 없는 사람들.
    저들 스스로 쪽팔린걸 몰라요.
    국민이 니들 봉이냐?
    니들끼리 적은 숫자의 의사들이 떵떵거리며 배부르게 먹고 살고 싶지? 파업? 그래 해봐라.

  • 157. 이것들은
    '20.7.24 11:31 AM (183.97.xxx.23)

    인간이 아니라고 봄.
    사람장사하는 장사치들.ㅡㅡ

  • 158. ㅇㅇㅇ
    '20.7.24 1:53 PM (120.142.xxx.123)

    뭔가 잘못되면 거기에 대해서 또 새로운 대안이나 보충정책이 나오겠죠. 무조건 극단적으로 나쁜 것만 생각해서 안된다고 하는 것은 넘 소심한 마인드라고 봅니다.
    전 의대 인원 늘리는 것 찬성합니다. 수의대도 늘려야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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