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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장 읽어본 1인으로서 느낀 점.

... 조회수 : 5,207
작성일 : 2020-07-23 12:09:07
박 시장 죽은 그 날 바로 1차 고소장이 올라왔었어요. 
일단 날자가 7월 16일에 그만 두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아귀가 안 맞는다고 했는데 제가 볼때는 가짜 같지가 않았어요.
그날 사건 전개가 고소-박시장 실종- 언론보도- 박시장 자살-진술서 퍼짐이었어요. 
마치 고소인 쪽에서 미리 터뜨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세부 내역이 직접 당사자가 아니고는 쓸 수 없게 구체적이어서 진술서 내용은 사실이라고 봤습니다.

그닥 기분 좋은 내용은 아니었지만 읽고 난 후에는 
박 시장도 공적생활 외에 사적 영역에서는 일탈이 필요했었나... 
고소인도 힘들었겠다 싶었지만 이 날은 박 시장이 그렇게 허무하게 떠나 버린 날이라.
저는 박 시장의 인간적 외로움이 느껴져서 그날 마음이 참 많이 아팠어요.
그리고 고소인에 대해 아쉽게 느낀 것은 박시장에 대해 답변한 내용을 보면
박 시장의 성희롱이라고 느낄 발언에 철벽을 치거나 불쾌해 했다기 보다는
'너에게 좋은 냄새가 난다', '시장님에게서는 더 좋은 냄새가 나요'라는 식으로 답한 걸 보고
갸웃했고 뜨악했어요.  전 비서의 스타일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왠만하면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하고 
참고 지나가려고 하는 스타일이지만 속으로는 담아두는 스타일.
그러다 어느 날 어떤 일을 계기로 확 뒤집어져서 폭발하는 스타일. 
차라리 그때 그때 터뜨려서 해결봤으면 일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듯.

또 그외에 몇 가지 구절에서 그 전 비서라는 분 또한 분명한 거절의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박 시장의 오해를 초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박시장도 어차피 인간이니까. 
그녀가 텔레그램으로 박시장과 자주 대화했다는데 성희롱이라는 말을 못했을까,
왜 직접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둘러 둘러 전보만 요구하는 것이었을까? 
그 점에서 100% 박 시장만 잘못이고 전 비서는 전적으로 피해자라고만 주장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시장이 권력가이고 비서는 힘없는 사람이니 박시장은 나쁜 사람이고 비서는 피해자...그게 전부일까요?. 
현재,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다..하는데 솔직히 100% 공감이 가지 않아요. 검찰이라 기소조차 안하고 
인사이동으로 불이익을 많이 받았던 서지현 검사에 비해 그녀는 '늘공'이라 선출직 시장인 박시장에게
그렇게까지 의사 표현을 못할 일은 없었다고 보는 거죠. 그리고 위력을 느꼈다, 안 느꼈다도 상대적인 개념이라
어떤 비서는 전혀 위력으로 느끼지 않았던 일을 고소인은 위력으로 느꼈다는 점에서 기준이 모호하고요. 

오거돈 후보의 경우는 비서가 초장부터 난리쳐서 사퇴로 끝났지만 박시장에게는 4년이나 참았다는 것은
그 동안은 나름 도움도 되고 문제도 안 되었지만 어느 순간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요.
사람관계에서 잘 지낼 때는 문제가 안되지만 서로 수틀리고 관계가 어그러지면 그 동안 했던 말들이 다
문제가 되고 트집을 잡히는 일이 많잖아요. 박시장 측에서는 가장 근거리에서 보좌했고 자신의 휴대폰
비번까지 아는 비서가 돌아서서 고소를 하게 된 것이 충격이 아니었을까요? 
고소인은 사과를 받고 싶었다고 했는데 그의 행동은 그와 같이 근무했던 사람들조차 몰랐을 정도로
사전에 합의를 보고 사과를 하는 과정없이, 예측 가능한 행동없이
곧장 극단적인 방식인 법적해결로 간 것도 그렇고요.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부분인 왜 초장에 거절 안하고 햇수로 4년이나 묵혔다가 고소를 하는가? 
그 계기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황상민 박사는 추측하기를 4월에 있었던 비서들 회식에서 있던 
성폭행 사건에서 기각 당한 후 고소인이 별정직이었던 남직원 쪽에 섰던
박시장에 대하여 감정이 증오로 바뀌었을 거라고 보고 있더라고요. 
고소인이 만난 정신과 의사는 진정한 치유를 받으려면 가해자의 사과를 받는게 좋겠다고 권했다 하고요.
하지만 이 방법 또한 진정 고소인을 위한 조언이었는지는 모르겠고요. 
공인인 박 시장을 상대로 법적인 투쟁을 벌이고 사과를 받으려면 
고소인 또한 자기를 내놓아야만 하고 세상 시끄럽고 문제만 커질 가능성도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비서는 여성단체에 상담했고 소개해 준 변호사가 김재련이었는데
김재련은 이 건을 확대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5월에 상담받은 것을 두 달간 기다렸다가 7월에 터뜨린 걸 보면 그렇게 해석됩니다. 


IP : 181.167.xxx.5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3 12:10 PM (223.62.xxx.185)

    서울시청 스무명 정도에게 호소했는데 묵살당했다고 합니다

  • 2. ㄴㄷ
    '20.7.23 12:12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소인의 심경이나 박시장님의 당혹감
    다 이해되네요
    김재련만 순수하게 안보이구요

  • 3. 원글님은
    '20.7.23 12:13 PM (221.140.xxx.230)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 뭔지 개념을 잘못잡으신 것 같습니다.
    피해자 다움의 프레임에서 여전히 갇혀 있고요
    게다가 거기에 기초해서 뇌피셜까지

  • 4. 윗분
    '20.7.23 12:13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ㄴ지금 기자회견한 그 정도 내용이면 다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겠죠

  • 5. 원글님
    '20.7.23 12:13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지금 기자회견한 그 정도 내용이면 다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겠죠

  • 6. 제가
    '20.7.23 12:14 PM (222.110.xxx.248)

    여기 적은 적이 있는데 공적 인간하고 그런 사람일수록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한편으로 완벽해 보이도록 요구받는 사람일수록
    사적 인간의 영역이 필요하다구요.
    대개는 그걸 가족 안에서 해소하지만 박시장같이 별거를 하고 있다거나 그러면
    그 사람도 사람인지라 어떤 사적인 영역에서의 풀어지는 시간들이 필요했던거죠.
    인간적으로는 안타까워요.

  • 7. ...
    '20.7.23 12:14 PM (181.167.xxx.55)

    서울시청 사람들 또한 피해자의 호소를 진심있게 귀담아 듣지 않았던 점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지만 일단 조사 중이니까 잘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 8. 첫댓
    '20.7.23 12:14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첫댓글 쓰신 분
    ㄴ지금 기자회견한 그 정도 내용이면 다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겠죠

  • 9. ....
    '20.7.23 12:15 PM (14.50.xxx.31)

    시장님에게는더 좋은 향이 난다는얘기는.
    너무 갔어요.
    그건 그냥 참아야지 하는 정도가 아니고
    적극적인 어필로 보여요.
    보통 성격으로는 상사에게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예요.

  • 10. ....
    '20.7.23 12:17 PM (181.167.xxx.55)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 뭔지 개념을 잘못잡으신 것 같습니다.
    피해자 다움의 프레임에서 여전히 갇혀 있고요
    게다가 거기에 기초해서 뇌피셜까지---- 글쎄요. 저는 일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경험에 비추어서 이 사건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까지 프레임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뇌피셜이야 아직 진상이 드러나지 않은 상태니까 누구나 추측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저는 프레임, 프레임하고 2차 가해 하면서 입을 닫아라 하는 것은 또 다른 매카시즘이라는 말에 동의해요.

  • 11. ㄴㄴㄴㄴ
    '20.7.23 12:17 PM (161.142.xxx.112)

    마음공부 마음공부 해대는 요즘 시대에는요
    성희롱이 아니라 서로 인간적인 친밀감으로 '사랑합니다'정도는 그냥 해요. 허그도 하는 시대에요.
    근데 이게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성희롱일수도 있는 말이죠.

    고객센터에 전화걸면 '고객님 사랑합니다'하는 시대에 살고 있죠.
    신체와 관련된건 언급 안 하셨음 좋겠다고 정중히 말하면 바로 수용했을 인격의 시장님이에요.

    여성단체들은 너무 구시대에 살고 있어요. 쌍방으로 정보가 넘쳐나는 디지털시대를 살고 있는데 여성을 금치산자 만들고 있는게 여성단체와 김재련 같은 변호사라고 생각들어요. 김 변호사는 악마같아요. 전문가답게 제대로 일처리를 해야 하는데....여성 변호사의 신뢰성을 망가트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 12. ㄴㄷ
    '20.7.23 12:19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비서의 대응이 보통 일반적인 수준같아요
    그상황에서 배시시 웃는 것도 바보같고
    좋은 얼굴로 하는 말에 맨날 보는 사람한테 정색하긴 오바같고 당황스러운 말에 대한 대답으로 그정도는 할 것 같아요 고소인이 사소하게 불쾌해도 참고 넘어갔던 일들이 더큰 사건을 겪으며 다시 생각하게 된 과정이 이해가 됩니다

  • 13. 고소장을
    '20.7.23 12:20 PM (14.40.xxx.172)

    무슨 엄머가 의뢰해서 목사가 써줬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 고소장이 인터넷에 올라와? 목사대필 고소장이 진짜라고요?
    소설쓰고있단 생각 들고요
    실제는 유출 안돼요 처벌받습니다
    아마 실제 고소장은 다를거라봐요

  • 14. 쇼킹한 건
    '20.7.23 12:21 PM (1.227.xxx.55)

    그 고소장 내용중
    꿈 속에서는 해도 되냐는 물음에
    부끄러우니 손만 잡겠다는 답이 있던데
    이게 가능한 답인지...

  • 15. 음심
    '20.7.23 12:21 PM (211.250.xxx.146) - 삭제된댓글

    60대 남자가 딸보다 어린 여성에게 애욕을 느끼고 그걸 마음에만 담아두지 않고 표현한것 그리고 유부남인것 등등 비난받을 면은 있습니다, 처음부터 남자쪽에서 시작하지 않았으면 이런 큰 일이 없었겠지요. 여기서는 유부남이 찝쩍댄다 어쩌구 하면 난리나면서 이런건 박시장이라 그냥 넘어가나봐요 그런데요 피해 여성도 대처를 잘못한거는 맞아요. 저런 문자 받으면 바로 어머니나 더 연륜있는 여성에게 상담하고 어떻게 대처할지 물었어야 하는데 저렇게 일일이 답을 좋게 좋게 보내 주니 상대방이 착각 할법도 하죠.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요 누가 먼저 시작이었나 같아요. 애초에 60대 유부남이 한참 어린 미혼여성에게 들이댄것 그게 사건의 시발점이예요

  • 16. abedules
    '20.7.23 12:23 PM (181.167.xxx.55) - 삭제된댓글

    여기서는 고소장이라고 썼는데 실제로는 1차 진술서였다고 합니다. 고소인이 유출자를 알게 된 경위도 자기가 날짜를 잘못 적어서 건네진 문건이 목사한테만 갔었기에 목사라고 특정했다고 해요.

  • 17. ..
    '20.7.23 12:23 PM (181.167.xxx.55)

    여기서는 고소장이라고 썼는데 실제로는 1차 진술서였다고 합니다. 고소인이 유출자를 알게 된 경위도 자기가 날짜를 잘못 적어서 건네진 문건이 목사한테만 갔었기에 목사라고 특정했다고 해요.

  • 18. 글구
    '20.7.23 12:23 PM (14.40.xxx.172)

    너무너무 이상한게 20명이나 되는 관계자한테 말했는데 하나같이 묵살이 너무 이상합니다
    그 20명이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정말 1도 인지 못할수는 없는 일이라고 봐요
    만약 이게 제 3자가 보기에 심각했다면 그 20명중 어떤 한사람이라도 나서지 않았을까요
    어째서 단 한사람도 없이 모조리 20명이 다 묵살하나요
    서울시가 그렇게 내부 권력구조가 독재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아니거든요
    박원순 시장님때는 특히나 더요

  • 19. 역겨워
    '20.7.23 12:25 PM (223.62.xxx.161)

    "우선 눈을 감고~~쪼이면 된다"
    이걸 친밀감으로 받아들이는 여자가 있으려나?

  • 20. ㄴㄴ
    '20.7.23 12:30 PM (211.250.xxx.146)

    남자들은 대꾸해주면 자기 좋아하는줄 착각해요. 돌직구 안 하면 못 알아듣더라구요. 그러게 못 올라갈 나무 쳐다도 보지 말라고 했는데 60대 유부남이 왜 딸보다 어린 여성에게 비밀대화방 초대해서 대화를 하고 그렇게 찝쩍대고 그러나요

  • 21. 팩트
    '20.7.23 12:39 PM (1.226.xxx.204)

    원글님은 2주전에 읽은 고소장을 다시 되새기시는데 지금은 사실관계가 다르게 밝혀진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달리 생각해봐야하는데 그렇게 생각이 안드시고 무조건 박원순시장이 성추행범이라고 확신하고 계신가봐요

    먼저 비서실에서 재직기간이 4년이 아니고 공식적으로 2년이라고 밝혀졌구요
    그러니까 비서실에서 인사이동으로 나간 날짜도 본인은 7월 16일이라고 적었는데 2월이었구요
    그렇다면 그 엄마가 1차진술서를 목사님께 들고가서 유출이 된거여서 그부분이 오타라서 범인을 엄마와 목사님등 특정지어서 잡아낸거라는데 여기서 의문은 본인이 비서실에서 나간 날짜를 오타로 적을수있나요?
    그리고 2년밖에 근무안했는데 1차 기자회견때도 그렇고 변호사는 4년이라고 주장했었죠
    이부분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1차진술서는 오타로 잘못 적었어도 그때는 5월이고 두달뒤인 7월에 기자회견할때쯤엔 정확한 기간등 사실파악이 되어있어야하고 오타수정도 바로잡았어야하는데 기자회견은 4년이라고 나갔어요

    휴대폰 문제는 언론기사는 가족도 모르는 비번이라고 하는데 시장실에서 시장명의로 사용하는 공식폰 그러니까 서울시장명의의 공식sns들이 나가는 공용폰이라면 비서실 직원들은 공통으로 알고있었으리라는 추측이 들고 굳이 비서실측에선 이걸 경찰에 제공할 용의는 없어요 가족들은 당연히 그 폰에 대해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으니 비번을 모르죠
    그런데 비서실에서 나간 직원이 그걸 경찰에 제공한 행위는 다른 문제죠.
    둘이 정말 무슨 사이였다면 박시장님 폰이 두개 더 있는데 다른 두개 번호는 왜 모른답니까

    그리고 어느 엄마가 이제 문제가 제기되고 얼굴 드러내고 재판 받으러 다니면 모를까 아직 재판도 하기전인데 저런 지저분한 이야기가 적혀있는 진술서를 목사님이라고 버젓이 유출한답니까?

  • 22. 진술서도
    '20.7.23 12:45 PM (115.140.xxx.66)

    20명 한테 얘기한 거든 모두 피해자 말 뿐이예요

    그동안 한 쪽 말만 들었다가 상황이 반전되는 경우 얼마나 많이 봤나요?
    지금은 방어할 상대는 아예 죽고 없어요

    진술서도 그래요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하게 왜곡해서
    썼겠죠.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결정적인 건 증거로 판단해야 하는 거고요
    근데 증거같은 증거가 단 하나도 없어요

    게다가 대화내용과 이상한 사진이 결정적인 증거인 것처럼
    보도 하더니 그것도 다 뻥이고. 신뢰성 제로 입니다

  • 23. 조선일보발
    '20.7.23 12:45 PM (14.40.xxx.172)

    아닙니까?
    고소장이 진짜라고 오늘 기사 올라온거요

    지금 기자회견을 2번이나 했는데 여론이 형성되지 않으니까
    그냥 고소장 유출이 진짜라고 해버리는 소설 쓴거 아닙니까?

  • 24. ...
    '20.7.23 12:50 PM (181.167.xxx.55) - 삭제된댓글

    진상이 밝혀져서 박 시장님에 관한 더러운 말들이 사라지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박 시장님 가신 것은 너무 너무 아깝고 원통합니다.

  • 25.
    '20.7.23 12:51 PM (114.203.xxx.133)

    고소장인지 진슬서인지
    그거 가짜인 거 국민들이 다아는데
    이제 와서 그걸로 불 지피려는 건가요??
    국민을 바보로 아나.

  • 26. adhj
    '20.7.23 12:53 PM (114.129.xxx.32)

    여기 한글 모르는사람들 많네ㅉㅉㅉㅉㅉ

  • 27. ...
    '20.7.23 12:57 PM (118.38.xxx.29)

    원글님은 '20.7.23 12:13 PM (221.140.xxx.230)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 뭔지 개념을 잘못잡으신 것 같습니다.
    피해자 다움의 프레임에서 여전히 갇혀 있고요
    게다가 거기에 기초해서 뇌피셜까지
    -------------------------------------------
    비열한 인간일까?, 멍청한 인간일까?
    아니면 중2병 헛똑똑이 일까 ?

  • 28. ㅡㅡㅡ
    '20.7.23 12:57 PM (223.57.xxx.207) - 삭제된댓글

    그게 진짜 고소장인지 어떻게 확인하죠?
    경찰이 확인해 줬나요?
    자기 고소장을 세상에 막 뿌리는
    고소인이 세상에 어딨어요?

  • 29. abedules
    '20.7.23 1:10 PM (181.167.xxx.55) - 삭제된댓글

    https://news.joins.com/article/23831504

  • 30. ...
    '20.7.23 1:11 P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http://news.v.daum.net/v/20200720142112416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박원순 고소장' 지라시 사실 아냐"

    고소장을 목사에게 전하는 엄마라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그리고 고소장 내용은 한쪽 말입니다.
    원글님 누구랑 시비 붙어본 적 있으시죠?
    내가 한 말을 완전히 다르게 재해석해서 오해 받아본 일 겪어보셨을텐데요.
    맥락 제거하고 말 한 마디만 딱 집어서 인용해놓으면
    관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얘기가 나오는 게 사람 일이에요.

  • 31. 멍청
    '20.7.23 1:12 P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

    지금 경찰조사중인데 경찰에서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나 주장을 의심도 안할것 같냐?
    문서, 증거등 의 진실성은 고소들어오면 진위판단 다 하면서 진행한다 이 무식한 아줌마들아.
    그 사람들이 맨날 범죄자 조사 밥먹듯이 하고 물적 증거 다 확보하면서 하니까 이렇게 밝혀지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연예인 가십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이 다루듯이 하는게 아니란 말이다.
    아줌마들이 의심하는 수준의 의혹들 쯤은 경찰도 벌써 하면서 진행시키지, 놀고먹는 경찰이 아니라고.

  • 32. ...
    '20.7.23 1:13 PM (181.167.xxx.55)

    https://news.joins.com/article/23831504

  • 33. ㅇㅇ
    '20.7.23 1:15 PM (175.195.xxx.216) - 삭제된댓글

    여성단체들은 너무 구시대에 살고 있어요. 쌍방으로 정보가 넘쳐나는 디지털시대를 살고 있는데 여성을 금치산자 만들고 있는게 여성단체와 김재련 같은 변호사라고 생각들어요. 김 변호사는 악마같아요. 전문가답게 제대로 일처리를 해야 하는데....여성 변호사의 신뢰성을 망가트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22222222222

    그리고
    성폭력 피해자들도 가해자가 자살하면 혼란스러워서
    피해 사실 진술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런데!!!
    이 분들 장례 마지막날 기자회견 했죠
    뭔가 정치적 의도가 읽혀져
    숱한 음모설이 도는 거예요

    저는 안희정건 김지은씨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건은 좀 지켜봐야겠어요

  • 34. 멍청
    '20.7.23 1:15 P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20명에게 얘기했다, 하면 다 불러들여서 정말 들었는지, 어느정도까지 알고있는지 당연히 조사하고, 그게 만일 거짓말이면 며칠도 안되서 들통나는걸.
    피해자 주장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지켜보면 나오는걸...답답

  • 35. abedules
    '20.7.23 1:23 PM (181.167.xxx.55) - 삭제된댓글

    페북에서 서울 메트로 환경사장 석락희님의 페북에서 펌----

    이번에도 가정은 유효하다.
    물증은 없으니 비서가 고소장에 한 진술이
    100% 진실이라고 전제하겠다.
    고소장의 처음부분을 정밀히 읽어보아야 한다.

    [1. 고소동기
    최근 경험한 성피해와 그에 대한 조직의 미흡한 사후조치를 통하여 정신과 상담진료를 받던 중 그동안 남몰래 시달려온 박원순 시장의 성적 행위에 대하여 상담하게 되었고, 그간 박원순 시장이 주었던 성적인 공포가 최근에 있었던 사건과 결합하여 본인이 현재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상처를 입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 본인이 겪은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엄중한 법의 심판과 법적, 사회적 보호를 받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판단한바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진술된 '최근 경험한 성피해'는
    비서가 진술한대로 박원순과는 관련이 없다.
    비서는 올해 4월14일 총선전날
    비서실회식에 참여했고 그날 '성폭행'을 당했다며
    비서실의 별정직 남자직원 1명을 서초경찰서에
    신고하였다.
    (이사건이 비서가 고소장에서 언급한 성피해일
    것이다. 아닐확률은 0.0001%. 만약그렇다면
    이글을 쓰는 나는 책임을 지겠다)
    술에취해 의식이없는 자신을 모텔에 데려가
    성폭행을 했다는 것이었고 이사건은 그당시 터진
    '부산시장 성추행 사과 및 사퇴'사건으로
    어느정도 묻히긴 했지만 언론에
    일제히 보도가 되었다.
    그러나 가해자로 지목된 남자직원은
    “모텔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여직원이 거부의사를 밝혀 오전 2시경 자고 있는 여직원만 둔 채 자신은 집으로 갔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였다고 한다.
    (출처 - 헤럴드경제 4월23일 기사)
    현재 이 성폭행 사건의 수사결과를 인터넷에서
    찾을 수 없었던것으로 보아 아직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것 같다.
    즉, 비서의 주장들에 의하면
    현재 비서에게 성적으로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상처를 준 결정적인 사건은 총선전날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건이고 인물은 박원순이 아니라
    동료직원인 것이다.
    하지만 '성폭행사건'을 연계시키지 못하면
    비서에게 성피해를 준 사람은 당연히 박시장 한명일
    것이다 라는 관점에서 고소장을 읽을수밖에 없고
    고소장 내용도 그렇게 읽혀지므로
    비서가 동료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사실'은 언론에서도 아직 파악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 36. 가짜라구요!!!
    '20.7.23 1:24 PM (114.203.xxx.133)

    http://news.v.daum.net/v/20200720142112416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박원순 고소장' 지라시 사실 아냐"

  • 37. ...
    '20.7.23 1:26 PM (181.167.xxx.55)

    서울 메트로 환경 석락희 페이스북에서 펌-
    ----
    경찰에 제출된게 이 고소장이 아닐수도 있다.
    그러나 최소한 이 고소장은 피해자 혹은 피해자측 법률대변인이
    작성한게 맞다.(누군가 날짜만 하나 바꿔서 올렸다)
    그이유는
    1.관련없는 사람이 썻다고 하기에는
    너무 빨리 나왔고(시신발견되고 불과 몇시간만에)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고 피해사례들도 상세하다.
    2.현재까지의 피해자측 주장, 피해사례들과 완벽히 일치한다.
    예를들어 2020년2월6일에 박시장이 텔레그램 비밀대화를
    걸어왔다는 피해자측의 주장과 증거사진은 어제(13일) 나왔지만
    이 고소장을 필자가 처음본것은 10일 새벽 3시경이다.
    3.이고소장이 진짜이냐 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경찰의 답변은
    '확인해줄수 없다'였다.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고소장은 이것 한가지 이다)
    반례로 사망 다음날부터 경찰에서 공지하기를
    피해자 '사진'이 유포되고 있는데 그것은 피해자 사진이
    아니다 라고 하였고 피해자 사진유포시 강력히 처벌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고소장 유포자를 처벌한다는 얘기(기사)는
    아직까지 없다.
    4.비서의 담당변호사인 김재련 변호사는 어제 기자의
    고소장이 맞냐는 질문에
    '인터넷에 올라온 고소장은 저희가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이 아니다'
    라고 답변했다.
    그렇다 이 답변은 맞는 것이다. 100%일치한것이 아니고 99.9%일치
    즉 한가지(날짜)는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답변해도 틀린답이 아니다.
    근데 그 다른 한가지 날짜는 누가봐도 알 수 있는 것인데
    아직 오지않은 미래의 날짜로 되있기 때문이다.
    비서측에서는 4년간 근무하면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니
    어떤날짜를 바꿨는지 조차 고소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비서에게 가장 큰 성적인 피해를 준 사람은
    박원순인가?

    이번에도 가정은 유효하다.
    물증은 없으니 비서가 고소장에 한 진술이
    100% 진실이라고 전제하겠다.
    고소장의 처음부분을 정밀히 읽어보아야 한다.

    [1. 고소동기
    최근 경험한 성피해와 그에 대한 조직의 미흡한 사후조치를 통하여 정신과 상담진료를 받던 중 그동안 남몰래 시달려온 박원순 시장의 성적 행위에 대하여 상담하게 되었고, 그간 박원순 시장이 주었던 성적인 공포가 최근에 있었던 사건과 결합하여 본인이 현재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상처를 입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 본인이 겪은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엄중한 법의 심판과 법적, 사회적 보호를 받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판단한바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진술된 '최근 경험한 성피해'는
    비서가 진술한대로 박원순과는 관련이 없다.
    비서는 올해 4월14일 총선전날
    비서실회식에 참여했고 그날 '성폭행'을 당했다며
    비서실의 별정직 남자직원 1명을 서초경찰서에
    신고하였다.
    (이사건이 비서가 고소장에서 언급한 성피해일
    것이다. 아닐확률은 0.0001%. 만약그렇다면
    이글을 쓰는 나는 책임을 지겠다)
    술에취해 의식이없는 자신을 모텔에 데려가
    성폭행을 했다는 것이었고 이사건은 그당시 터진
    '부산시장 성추행 사과 및 사퇴'사건으로
    어느정도 묻히긴 했지만 언론에
    일제히 보도가 되었다.
    그러나 가해자로 지목된 남자직원은
    “모텔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여직원이 거부의사를 밝혀 오전 2시경 자고 있는 여직원만 둔 채 자신은 집으로 갔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였다고 한다.
    (출처 - 헤럴드경제 4월23일 기사)
    현재 이 성폭행 사건의 수사결과를 인터넷에서
    찾을 수 없었던것으로 보아 아직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것 같다.
    즉, 비서의 주장들에 의하면
    현재 비서에게 성적으로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상처를 준 결정적인 사건은 총선전날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건이고 인물은 박원순이 아니라
    동료직원인 것이다.
    하지만 '성폭행사건'을 연계시키지 못하면
    비서에게 성피해를 준 사람은 당연히 박시장 한명일
    것이다 라는 관점에서 고소장을 읽을수밖에 없고
    고소장 내용도 그렇게 읽혀지므로
    비서가 동료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사실'은 언론에서도 아직 파악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 38. 퍼왔는데
    '20.7.23 1:27 PM (222.110.xxx.248)

    저는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도 늘 듣기 원하는 말들로 응대해왔듯이 “에이 xx님께서 절 예뻐해주시는거죠”, “xxx이 더 멋지세요”라고 대답을 하며, “젊은 사람들이 결혼하기 좋은 세상이 올까요”, “경제를 살리려고 결혼해야 된대요”라는 식의 정책적 의제로 화제를 전환하려고 했으나 그날 xx은 “내가 남자를 알려줄게”라며 “결혼하려면 여자는 섹스를 잘해야돼”라고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모님 안계시냐며 이런말 하면 안된다는 저에게 우리 별거한지 오래됐다고 말하며 xx은 폰섹스라 할만한 표현들을 거침없이 써내려갔습니다. 우선 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혀를 입에 넣고 돌려 감싸고, 다음은 목을 타고 내려와 젖가슴을 빨고, 고추가 딱딱해지면 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어 넣고 여자는 쪼이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ㅡㅡㅡ
    지리네요


    이게 맞는건지 지어낸건지 모르겠어요. 잘 모르니까 이런 저런 말들이 돌고 서로 싸우고 계속 이런 식.

  • 39. 경찰청장 후보자 왈
    '20.7.23 1:28 PM (114.203.xxx.133)

    http://news.v.daum.net/v/20200720142112416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박원순 고소장' 지라시 사실 아냐"

  • 40. 팩트님 말 공감요
    '20.7.23 1:30 PM (118.220.xxx.224)

    .......

  • 41. ㅇㅇ
    '20.7.23 1:33 PM (223.62.xxx.222)

    보통 어떤 조직내에서 누군가가 20명이나 되는 직원들에세 나 성추행당했다고 얘기하면 뒤집어질 일이죠.

    그리고 보통은 진짜 성추행을 당했으면 20명씩한테나
    주절주절 얘기하고 다니지는 않고요.

    바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 42.
    '20.7.23 1:44 PM (211.114.xxx.14) - 삭제된댓글

    20명한테 말할동안 그냥 신고하지
    그럼 일이 이지경까지 안갔을텐데 이게 뭐니

  • 43. ...
    '20.7.23 2:01 PM (203.234.xxx.109) - 삭제된댓글

    222.110님 퍼왔다고 하면서 은근 유포하시네요.
    각종 유튜브니 뭐니 가짜뉴스 유포자가 천지에 널렸는데 출처도 없는 저런 거 아무데서나 퍼오시면 안 되죠.
    대선후보이자 서울시장이 저런 말을 했다니 상상력이 딱 저쪽이네요.
    남자는 다 저런 괴물이라고 믿게 하고 싶은가봐요

  • 44. 바본가
    '20.7.23 2:04 PM (39.122.xxx.59)

    20명한테 말할동안 그냥 신고하지
    그럼 일이 이지경까지 안갔을텐데 이게 뭐니

    ============> 신고한 순간 일이 이지경으로 갔는데?
    언제 신고하면 굿 타이밍?

  • 45. doubleH
    '20.7.23 2:05 PM (112.169.xxx.45) - 삭제된댓글

    그 진술서를 읽어 보고도 박시장님 쉴드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무슨 혀 가슴 딱딱 조임 그 순서 보고 저는 기함했는데
    정말 박시장님을 사랑하신분들 찐팬인가봐요
    그게 40살 어린 여직원한테 할말입니까?
    인간적으로 불쌍한것도 맞지만
    그러면 차라리 자기 나이나 신분에 맞는 여자를 찾아서
    그런 이야기나누거나 부인이랑 하거나 해야죠
    여린 여자애한테 하는건 폭력 맞습니다
    두둔하시는 본인 딸이 그런일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있을 수나 있는 일입니까?
    저는 기절했을거 같아요

  • 46. 경찰청장이
    '20.7.23 2:06 PM (103.107.xxx.108)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 했다는데 다시 이걸 가지고 진짜라고 하는 거 뭔가요.
    도대체 이 사건 고소인 변호인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나가는지 모르겠네.

  • 47. .....
    '20.7.23 2:11 PM (110.70.xxx.229)

    말로는 뭔들 못하리....
    3류소설지망생이 쓴 소설일수도....

  • 48. .....
    '20.7.23 2:22 PM (110.70.xxx.229)

    그렇게 야한 문자를 보냈으면
    그것만으로도 성희롱 성립인데

    그 야한 문자.. 있기만하면 빼박인데....

    진술서에는 있는데
    증거는 없다???

    그거는 사기에요. .

    고소인의 확실한 증거 . 갖고있는거죠?

  • 49. 순이엄마
    '20.7.23 2:56 PM (222.102.xxx.110) - 삭제된댓글

    시장님에게는더 좋은 향이 난다 솔직히 이 말듣고 속으로 미친건가 했어요. 그냥 그냥 좋게 좋게 넘기려고 하는 성격이면 감사합니다. 정도로 끝나지 저건 대쉬네요. 대쉬.
    어떻게 참을수 있지 면전에서 왜 포악을 못 떨지 하는 마음도 있지만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피해를 호소하는 여자쪽을 이해하려 했지만 모질지 못해 그랬으려니 하고
    시장님에게는더 좋은 향이 난다 는 나가도 너무 나갔다고 생각함.

  • 50. ....
    '20.7.23 3:13 PM (175.123.xxx.77)

    원글님, 박원순이 했다는 성추행이 뭡니까?
    성추행의 구체적 내용 적시 없이 두루뭉수리로 박원순 감싸 주는 척 하면
    없던 성추행이 어디서 솟아 나옵니까?
    가장 상식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인 도대체 박원순이 무엇을 했냐에 대답 없이
    성추행 운운 하시다시 정말 병맛돋는 글이네요.

  • 51. ..
    '20.7.23 3:16 PM (106.102.xxx.138)

    그 고소장 찌라시라고 유포금지된것 아닌가요?
    소설이라던데

  • 52. 이원글
    '20.7.23 3:37 PM (110.14.xxx.48)

    이상하네 고소장내용 사실아니라고
    밝혀지고 지나간건데 진짜인것처럼 퍼트리려는
    의도가 뭐예요

  • 53. ..
    '20.7.23 3:53 PM (175.223.xxx.224)

    고소장 아니고 진술서 라는데 뭐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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