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암원인은 남자아닌가요~?
살날이얼마안남았다는거에요
마지막으로 와이프에게좋은추억남겨주고싶다하면서
글을올렸길래
내가같은여자로써 와이프가 불쌍해 조언이고모고열받아
니가얼마나 문란하게놀았으면
자궁암이걸렸겠냐고
와이프가불쌍하다고
그랬더니 미친놈들몇명이나보고오히려쓰레기라고
아 남자들은자궁암원인이 자신들이란걸
모르나봐요~??
1. ??
'20.7.23 12:25 AM (59.7.xxx.155)여자가 남편만 관계한게 아니면
남편이 억울하겠죠
요새 여자도 많이 개방적이니2. ..
'20.7.23 12:34 AM (125.182.xxx.69) - 삭제된댓글자궁암하고 자궁경부암은 다른건데요
3. 음
'20.7.23 12:34 AM (118.235.xxx.140)자궁암이 내막암도 있는데...경부암이면 성관계로 인한 게 맞긴 하죠
4. 글쎄
'20.7.23 12:40 AM (112.156.xxx.235)자기말로 자궁경부암이라고올렸어요
5. 산부인과
'20.7.23 12:40 AM (210.100.xxx.239)산부인과에서
자궁암이 자궁경부암이라고 했어요
두달전에 갔다가 의사에게 들은 얘깁니다
내막암은 정말 드물다고
그러니 자궁암은 지금 남편이든
전남친이든
무조건 남자잘못 맞아요!6. ㅇㅇㅇㅇ
'20.7.23 12:40 AM (175.125.xxx.97)와이프 죽어가는 남편한테 니 탓이다를 시전하다니 소름...싸패가 따로 없네요.
7. 그러니
'20.7.23 12:42 AM (182.227.xxx.92)제발 아들들도 예방접종 좀 맞추면 좋겠어요.
8. 글쎄
'20.7.23 12:45 AM (112.156.xxx.235)175야
뭐나보고싸패라구~?
그럼 남편때문에 여자가죽어가는데
같은여자로써안열받냐
당신이오히려공감능력이없는 싸패네
누가누구보고싸패래
너분명히남자가댓글단거야9. 안타깝네요
'20.7.23 12:45 AM (210.100.xxx.239)자궁경부암은 진행되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검사를 했음 수술받을 수 있었을텐데10. 아이고
'20.7.23 12:50 AM (211.233.xxx.118) - 삭제된댓글저도ㅇㅇㅇㅇ님과 같은 생각을 했네요.
그냥 위로나 할 것이지 그 부부 사정 어찌 안다고 참,,11. 원인이
'20.7.23 12:50 AM (182.227.xxx.157)남편인데 지가 원인인줄 모르고
글 올리니 여자분 께서 한심 해서
너 때문 이라고 한거지요
시전 이라니 ~12. ..
'20.7.23 12:56 AM (175.119.xxx.68)그러다 부인 죽으면 새 장가 갈 생각하겠지요
13. 디-
'20.7.23 12:58 AM (172.56.xxx.130)우와 싸이코도 이런 싸이코가 ㄷㄷㄷㄷ 그런 피해의식으로 일상생활 가능하십니까?
14. ㅡㅡ
'20.7.23 1:06 AM (211.221.xxx.234)맞죠. 여자가 딴짓안했음 남편.
근데 세상사 늘 반전은 있잖아요.
부인이 까놓고 남편놈이다 한거아님
굳이 그런댓글은 안해도 된다고봐요.15. 글쎄
'20.7.23 1:07 AM (112.156.xxx.235)175
우와~~이런똘아이 개썅똘아이가ㄷㄷㄷ16. ㅇㅇ
'20.7.23 1:09 AM (1.240.xxx.99)근데 꼬우면 섹스도 하지말고 결혼도 안하고 살면되는데 그게 왜 남자탓이죠....???
안해면되는데...?17. 글쎄
'20.7.23 1:12 AM (112.156.xxx.235)남자탓아닌가요.?
여기자궁암검색해읽어보면
가정의평화를위해
의사들이말을안해그렇지
악성성병이고 남자들이옮기는거라면서요18. ㅇㅇ
'20.7.23 1:14 AM (1.240.xxx.99)그니까요 악성 "성병" 이잖아요???
섹스해서 그렇게 된건데 왜 남자탓 나오냐고요 ...
자궁경부암 걸리기 시르면 남자랑 섹스안하고 살면 되는구만 ....
그거 못참아요??? 섹스가 목숨보다 중요한가??19. 글쎄
'20.7.23 1:21 AM (112.156.xxx.235)1240
?????20. ,,
'20.7.23 1:31 AM (219.250.xxx.4)여자가 결혼전 혹은 결혼 후 다른 남자와
성관계해서 걸릴 수도 있는데요21. 원글님
'20.7.23 1:32 AM (113.118.xxx.233) - 삭제된댓글오지랖이 좀 넓은 분이시려니.. 했는데 댓글 보니 무서운 분이시네요.
부부간의 일에, 더구나 병을 얻어 아내가 죽을 상황이라면 누구 탓을 하기보다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게 상식아닌가요?
더구나 원글님께서도 이야기하셨듯 그 병이 섹스 상대로 부터 옮는거라면 더더구나 그런 댓글 달기는 쉽지 않았을텐데.. 그것을 지적하는 위의 댓글에 원글님의 태도는 저로선 참ㅠ22. 글쎄
'20.7.23 1:34 AM (112.156.xxx.235)윗님
뮐또무섭기까지ㅜ23. 원글이맞죠
'20.7.23 1:40 AM (223.39.xxx.120)그 남자들이 길길이 뛴건 맞는소리 해서구요.
그 당사자인 남편도 실은 얼굴 벌개졌겠죠.
부인이 바람펴서 병을 얻었든 지가 걸리게 했든
부인은 희생양인건 사실이고 확률적으로 지가 그렇게 만들었을거니까요.
지금 사람 죽여놓고 눈물흘리는 꼴인거죠.
게다가 지금 진짜 부인이 떠나는게 슬픈사람은
남초사이트에서 글이나 써제끼고 있진 않을것 같네요.
부인죽음을 애처로워했다는 흔적 남기려는건지.24. ..
'20.7.23 1:42 AM (119.69.xxx.216)피해의식 장난 아닌듯...
25. ㅇㅇ
'20.7.23 2:05 AM (175.207.xxx.116)원인이 뭘까요.. 라고 물어보시지..
26. ㅁㅁㅁ
'20.7.23 2:24 AM (121.148.xxx.109)한국 남자들 성매매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라
정상적인 결혼 생활 중에 발병한다면 대부분 남편 탓이죠27. ㅇㅇ
'20.7.23 4:08 AM (58.141.xxx.58) - 삭제된댓글남자들은 자궁경부암이 성병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을것같아요.
28. ㅇㅇ
'20.7.23 5:22 AM (49.142.xxx.116)평범한 대부분의 와이프 남편하고만 성관계 했다면, 결혼후 2년이 지났다면 거의 90프로 이상 남편과의 관계때문입니다.
29. ㅠㅠ
'20.7.23 6:38 AM (39.7.xxx.89)자궁경부암이 100프로 성병이란거 좀 알려줘음 좋겠어요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제 친한 지인도 본인이 자궁경부암 걸렸었다는 얘기를 하고 다니는데
그거 성병이라고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말라고 할 수도 없고 난감하더라구요30. ㆍㆍ
'20.7.23 6:52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요즘처럼 사귀면 잠자리 하는게 자연스러운 시대에
자궁경부암이 남편탓이란것도 억지 아닌가요
그 부인이 남편과만 잠자리 했는지 안했는지 어찌알고..
오지랍좀 그만부리세요31. ㅇㅇ
'20.7.23 7:14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알려주지 마세요
그래야 나중에 지가 비련의 주인공인양
마눌 자궁경부암 걸려서 저세상 갔다고 떠벌리고 다니면
딴여자들도 도망가죠32. 윗님
'20.7.23 7:14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결혼한 여자가 난잡하게 다른남자랑 잠자리하는게
자연스럽진 않아요.대개 그렇지 않다구요.
한국남자들이 자신들 모습은 생각도 않고,부인의 바람은
모르면 몰랐지
살인이나 이혼으로 응징하지 참고살지 않거든요.
이야깃속 부부도 여자바람이 있었다면
병걸리기 전에 이혼당했거나 남편한테 어떻게 됐겠죠.33. 125님?
'20.7.23 7:15 AM (223.38.xxx.217)결혼한 여자가 난잡하게 다른남자랑 잠자리하는게
자연스럽진 않아요.대개 그렇지 않다구요.
한국남자들이 자신들 모습은 생각도 않고,부인의 바람은
모르면 몰랐지
살인이나 이혼으로 응징하지 참고살지 않거든요.
이야깃속 부부도 여자바람이 있었다면
병걸리기 전에 이혼당했거나 남편한테 어떻게 됐겠죠.34. ....
'20.7.23 7:30 AM (221.157.xxx.127)여자가 남편과만 관계했는지 아닌지 아무도 모르긴해서
35. ㅇㅇㅇ
'20.7.23 8:09 AM (39.7.xxx.46) - 삭제된댓글근데 여자 자신이 걸리게 되면
이것저것 다 검색하게 되고
이유를 뻔히 알게 될텐데
남편을 잡아족쳤으면
그딴글을 못올릴텐데
누가 원인제공자인지는 모를일36. 저기
'20.7.23 8:17 AM (211.117.xxx.25)원글님, 그집 부인의 결혼적 남자관계도 다 아시는게 아니면
제3자가 함부로 입댈 일이 아닙니다.
확율은 높지 않지만
만일 그 남편이 부인이 첫 여자고 바람핀 적 없으면
원인은 그 여자일 수도 있잖아요.37. ㅇㅇ
'20.7.23 8:53 AM (73.83.xxx.104)남편이 첫남자가 아닐 수도 있고 요즘 불륜이 많은데 다른 남자가 있었을 가능성도 많이 있죠.
여기서도 맨날 남편 바람 얘기들 쓰는데 상대가 업소녀가 아닌 일반인들이 많더라구요.
그건 아줌마들도 드러내놓고 말은 못해도, 다른 남자들 만난다는 뜻 아닌가요?
암튼 돌고 도는게 hpv 바이러스니 아들들 딸들 백신 접종 꼭 시키세요.38. 자궁암이
'20.7.23 9:43 AM (223.38.xxx.54)여자가 자궁암이면, 남자한테 옮길 수도 있나요?
그리고,남자가 검사하면. 자궁암 바이러스가 있다고 나오나요?39. ...........
'20.7.23 9:51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우아...... 왠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진짜 원글 ㅁㅊㄴ 이네요..... 아내가 죽어가는데 니 땜에 죽는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세상에......
40. ㅇㅇㅇ
'20.7.23 9:55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자궁암이
'20.7.23 9:43 AM (223.38.xxx.54)
여자가 자궁암이면, 남자한테 옮길 수도 있나요?
그리고,남자가 검사하면. 자궁암 바이러스가 있다고 나오나요?
ㅡㅡㅡㅡ
나올수도 있고 안나올수도 있고
이미 지나갔을수도 있겠지요
남자가 성매매하고 마누라한테만 옮기고
남자몸엔 바이러스가 없는 경우가 있다잖아요
매개체 역할만 한거지요41. 마
'20.7.23 9:56 AM (112.156.xxx.235) - 삭제된댓글165.243
맞는말이잖아 ㅁㅊㄴ아~~
왜너도 똑같은ㄴ인가부지~??
ㅉㅉㅉ
깨끗하게살아라 알간42. 그럼
'20.7.23 9:58 AM (223.62.xxx.88)자궁암은 콘돔으로 예방되나요?
43. 미친
'20.7.23 10:02 AM (112.156.xxx.235)165.243
야 개ㅆㄴ아
아침부터욕먹으니 열받네
야 ㅁㅊㄴ아
그럼 다른암도아니고 남자가원인이 암을
남편놈이모가 이쁘다고 그럼힘내라는댓글달겠어
이ㄸㅇㅇㄴ아
별 ㅆㄹㄱㄴ을다보겠네44. ..
'20.7.23 8:01 PM (223.62.xxx.167)걸린지 2년이면 사라진다는 바이러스인데
남자가 원인이든 뭐든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여자의 자궁경부세포가 변형되어 걸리는게 자궁경부암이죠.
저기 댓글 몇 개는 남자가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