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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낀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 조회수 : 7,019
작성일 : 2020-07-22 18:34:40
평소 근무중 마스크 다 끼고 근무하는데

오늘 창원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모 유명 카페에 커피 주문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손님들이 제법 있었는데 아무도

단 한명도 마스크를 안 끼고 있더라구요.

요즘 다들 이런가요?

IP : 221.167.xxx.7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2 6:35 PM (122.38.xxx.110)

    저희 동네는 안쓴 사람 가뭄에 콩나듯 한명씩 보여요.

  • 2. 카페
    '20.7.22 6:35 PM (125.252.xxx.13)

    카페 안에서 음료 마시면서 얘기하니까
    다 벗고 마시죠
    나갈때는 쓸거에요

  • 3. ㅇㅇ
    '20.7.22 6:35 PM (175.207.xxx.116)

    카페는 차 마시는 곳인데..
    마스크 꼈다가 차 마시고 다시 끼고 그래야 되나요?

  • 4. ㅇㅇ
    '20.7.22 6:37 PM (175.207.xxx.116)

    구내식당 들어갈 때까지 마스크 꼈다가
    밥 먹을 때 벗습니다
    서로 얘기도 합니다
    다 먹고 나갈 때 다시 낍니다.

    사실 뭐 하자는 건지..ㅎㅎ

  • 5. ...
    '20.7.22 6:37 PM (221.167.xxx.70)

    차는 다 마신 것 같고

    다들 수다만 떨고 있었네요~

  • 6. ...
    '20.7.22 6:37 PM (220.75.xxx.108)

    대화하러 간 사람이면 마스크 안 하더라구요.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은 끼고 있던데요.
    주말에 딸이 카페가서 공부한다고 같이 가달라고 해서 따라갔는데 네시간 동안 마스크 쓰고 앉아있다 왔네요...

  • 7. ...
    '20.7.22 6:38 PM (221.167.xxx.70)

    노트북보고 있는

    두 남자 손님도 안끼고 있더군요^^

  • 8. ...
    '20.7.22 6:40 PM (221.167.xxx.70)

    원래 대화할 때 마스크 끼라고 하는 건데요.

    침 튕기지 말라고...

  • 9. ...
    '20.7.22 6:41 PM (125.178.xxx.184)

    마실때 잠깐씩 여는 것도 아니고 대화할때는 꼭 껴야 하는거 같은데 ㅎ

  • 10. ㅇㅇ
    '20.7.22 6:42 PM (61.72.xxx.229)

    서울도 그래요 ㅎㅎㅎ
    스벅 갔다가 놀라고 왔어요
    음료수만 안마시고 수다도 엄청 떨고요
    커피 다 마신 사람도 놋북 켜고 마스크 안해요

    원래 마스크 내리고 싶을때 가는 곳이라던데요??


    근데 더 대박 웃긴건
    실외 나오면서 마스크 착용 ㅋㅋㅋㅋㅋ

  • 11. 헐~
    '20.7.22 6:45 PM (221.167.xxx.70)

    그렇구나~

    아무도 안끼고 침 튕기며 어찌나 떠들던지...

    그러면 아무 소용 없는데요 ㅎㅎ

  • 12. 창원은
    '20.7.22 6:48 PM (125.186.xxx.152)

    그런다더라구요
    확진자가 안나와서 마스크도 잘 안끼고 다닌다고..
    일상생활 그냥 하나봐요

  • 13. 재난문자
    '20.7.22 6:52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다시 제대로 보내야해요.
    쉬쉬하니 다들 끝난줄 알지 지금 뒤로 난리도 아닌데...

  • 14. 어쩔 수 없이
    '20.7.22 6:56 PM (211.206.xxx.180)

    먹어야 하니 벗는다고는 하는데
    창문이나 문 좀 열어뒀으면.

  • 15. ㅇㅇ
    '20.7.22 6:56 PM (125.185.xxx.252)

    초창기 대구에서 난리났을때 서울도 그랬어요
    마스크낀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 16. ㅜㄴ
    '20.7.22 7:01 PM (210.99.xxx.244)

    거의없던데 가끔 아파트엘베에 주차하고 들어오는 나이든 아저씨들 한두명이고 다들 써요 서울근교

  • 17. ....
    '20.7.22 7:03 PM (121.134.xxx.239)

    남들이 어쩌고 있던간에 식당은 밥을 계속 입에 넣어야 하니 먹을 때 계속 벗고 있고 카페는 가급적이면 테이크아웃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있어야 하면 마실때만 잠깐 벗어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쓰고 하는 식으로 해요.

  • 18. 지방은
    '20.7.22 7:04 PM (1.237.xxx.156)

    확실히 체감온도가 서울이랑 천지차이더라구요.

  • 19. ㅎㅎ
    '20.7.22 7:06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꼭 써야 하는 식당 카페에서는 벗고, 안 써도 되는 외부에서는 다 써요.

    좀 웃기긴 하지만 저도 그러고 있더라고요.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니 자연스레 그리 되는거 같더라고요.

    기독교 별로 안 좋아하지만 교회보단 식당 카페 막는게 우선순위는 맞는거 같아요 ㅋ 그러지 않은 이유도 당연히 이해는 하지만요.

  • 20. 놀래라
    '20.7.22 7:10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카페 안이니 안쓰는 분위기죠
    마실때 이미 마스크 벗어서 옮길거면 다 옮았는데
    새삼 마스크 쓰고 대화가 되나요

  • 21. 엥?
    '20.7.22 7:13 P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커피를 다 마셨는지 안마셨는지 어떻게 알아요.
    거기가 창원이라서가 아니라 어디라도 카페나 음식점은
    다 그래요.

  • 22. 엥?
    '20.7.22 7:14 PM (125.185.xxx.24)

    커피를 다 마셨는지 안마셨는지 어떻게 알아요.
    거기가 창원이라서가 아니라 어디라도 카페나 음식점은
    다 그래요.
    서울은 다르다고요? 풉

  • 23. .....
    '20.7.22 7:25 PM (121.130.xxx.85)

    밖에서는 쓰고 다니다가 까페나 음식점 들어가서는 벗는 패턴이죠 ㅎ
    뭐하는건가 싶지만.....
    아예 안쓰고 돌아다니다가 그대로 실내로 들어가서 먹고 떠드는것보다
    쓰고 돌아다니다가 실내 들어가서 마스크 벗고 먹고 떠드는게 감염 확률은 적으니까
    그렇게라도 써주니 다행이다 싶네요.
    아예 마스크를 벗고 돌아다니면 어딘가에서 옮을 가능성이 더 올라가잖아요.
    그렇게 감염확률이 올라간 사람들이 실내로 모여서 더더더더더 올라갈거고요.
    실외에서는 쓸 필요 없다는데.. 그건 일정 간격 떨어져 있다는 가정하에고요.
    실제 밖에 나가보면 사람들하고 스치기도 하고... 그 간격 유지 안될때가 많죠.
    카페나 음식점 들어와서 벗더라도 그 외에는 잘 써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코로나 확산된 이후부터 카페도 음식점도 안가고 실내에서는 마스크 절대 안벗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 보면 끼리끼리 잘 모여 있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아서 지금처럼 조심할래요.
    정말 절대로 걸리고 싶지 않아요 ㅠㅠ

  • 24. 카페는
    '20.7.22 7:46 PM (121.146.xxx.68)

    카페나 식당은 전국 어디나 똑같아요. 한창 조심하던 2월에 서울도 그랬어요. 그땐 카페에 사람이 지금처럼 많진 않았는데 밖에서 혼자 있을땐 열심히 마스크 끼고 실내 들어가서 사람들하고 말할땐 마스크를 벗죠. 거꾸로 되야 하는데 이게 머하는 짓인지.

  • 25.
    '20.7.22 7:57 PM (180.224.xxx.210)

    계속 확진자 0명인 지방은 마스크 안끼고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 26. ..
    '20.7.22 8:56 PM (223.62.xxx.247)

    안껴도 되는 길거리에선 열심히 끼고 카페나식당에선 다 벗더라구요 요즘이 아니라 예전부터 그랬어요ㅡ서울

  • 27. 창원
    '20.7.22 9:48 PM (210.218.xxx.128)

    잘 끼고
    다녀요
    커피 마시느라 그런듯요
    아가들도 끼고 다녀요

  • 28. 또또맘마
    '20.7.23 8:00 PM (175.116.xxx.87)

    저희동네도 대부분 끼고들 다니세요
    그렇게 차나 음식 먹는 곳에선 벗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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