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일상을 자꾸 얘기하는 이유가 뭔가요..
재밌는 얘기도 아니고 별다른 사건도 아닌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평범한 일상을 자꾸 단톡에 공유해요ㅜ
뭐먹었다 지금 어디간다 덥다춥다부터 기분이 어떻다..
관심필요한가 싶다가도 점점 대꾸하는 사람도 없는데도 개의치 않고
꾸준히 얘기하는거 보면 신기하기도하구요..
이런 사람들은 피드백도 없는데 그냥 혼잣말 하는 건가요?
심리가 너무 궁금하네요..
1. 외로움
'20.7.22 4:45 PM (121.176.xxx.24)심심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그 단톡방이 편한 가 보죠
저도 단톡방 몇 개 있는 데
정말 편한 단톡방 한 곳에는
비 오면 비온다고 날 좋으면 날 좋다고
먹은 사진 풍경사진 우리 강아지 사진등 별 거 다 올려요
다른 사람도 마찬 가지이고
댓글은 신경 안 써요
나중에 달아 줘도 되고
안 달아 줘도 그만이고
얼굴보기 힘드니
그렇게 라도 안부 전하는 거2. 그냥
'20.7.22 4:50 PM (211.206.xxx.180)알람 꺼놓으세요.
왜 가족도 아닌 사람들에게 저러는지.3. ㅅㄷ
'20.7.22 4:56 PM (223.62.xxx.56)공허해서?
4. ...
'20.7.22 4:58 PM (125.128.xxx.218)혹시 남자인가요?
제가 아는 그사람인가 해서ㅠㅠ
30명 좀 넘는 단톡방에 자기 삼시세끼 먹은 사진 맨날 올려요. 그것도 한끼에 사진 최소 5-6장 ㅎㅎ
메뉴도 색다른것도 아니고 맨날 똑같은거 먹으면서..
전에는 아무도 대꾸 안하는데 한시간 반동안 사진 올리고 떠들면서 혼자 놀던데.. 진심 미친건가 싶다는ㅎㅎ
그런 큰 단톡방에서 무슨 매너인지.. 근데 아무도 뭐라 안해요ㅎㅎ5. 그냥
'20.7.22 5:03 PM (121.162.xxx.128) - 삭제된댓글그냥 자기표현 방식이 그러려니 하겠는데요.
아니면 혹 제2의 프루스트...6. ㅇㅇ
'20.7.22 5:31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심심하고 허전해서 인듯요
전 알람 껐어요
단톡방에서 누가 계속 그래서요
한번 카톡 시작하면 3-4시간 4-5시간 카톡해요
그사람이 운을 띄우면 옆에서 또 몇명이 받아주고 그런식이죠
저도 첨엔 몇번 동참 했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어서요7. 할머니들
'20.7.22 5:39 PM (91.48.xxx.113)맨날 자기 일상 보고하잖아요.
아침에 일어나 운동갔다, 시장봤다, 뭐 해먹었다...
일상이 딱 그거라 그래요. 사고의 한계.8. ...
'20.7.22 6:10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 종류?가 있나봐요 ㅋ
정말 하루 종일 자기 움직임, 기분, 느낌 생중계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