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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엊그제 김치 정착하셨다는 분~~~~!!

감사해요 조회수 : 6,479
작성일 : 2020-07-21 22:39:56
저 그 분글 보고 바로 주문해서 오늘 먹어봤는데요
제 입맛에는 맛있어요!!!!
그래서 감사인사 남깁니다

그 분이 오래된 회원이라고 광고아니라고 여러번 댓 남기셨는데
결국은 글 지우신거 같네요
암튼 저는 무사히 주문해서 잘 받아 먹고있습니다

약간 젓갈내 강한 양념강한 그런 김치구요
설렁탕집 가면 주는 맛있는 포기김치 분위기에요

저는 봉하김치 좋아해서 주문 기다리는 일인인데
그때까지 잘 버틸수 있겠어요

저도 광고라고 오해받긴 싫고 그분께 그분 광고 아니었다고 증인겸 글 남기는거라 상호는 안밝힐게용

그나저나 봉하김치는 언제부터 주문받나요?
IP : 106.101.xxx.7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1 10:43 PM (118.235.xxx.128)

    짜고치는 광고 지겨워요.

  • 2. 이래서
    '20.7.21 10:44 PM (106.101.xxx.73)

    지우셨군요....
    전 그분의 진심이 읽어져서 그냥 시켰어요

  • 3. ..
    '20.7.21 10:47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실컷 시켜 드세요.

  • 4. 원글님~~
    '20.7.21 10:47 PM (59.10.xxx.135)

    맛있으면 됐지 굳이 후기까지 쓸 필요 있나요?
    저도 한 번 주문해 보려고 적어 놓기는 했지만요.
    오해 받기 딱 좋죠.

  • 5. 김치
    '20.7.21 10:49 PM (203.251.xxx.77)

    저는 글을 못봐서요..
    김치 궁금해요. 어디 김치인지 알고 싶어요.

  • 6. ..
    '20.7.21 10:49 PM (118.235.xxx.128)

    실컷 시켜 드세요~~

    인생 김치 만났다고 글 올리고
    어제 그 김치 글 어딨냐고 글 올리고
    고맙다고 글 올리고.

    대체 몇번을 보는건지.

  • 7. ㅡㅡ
    '20.7.21 10:50 PM (106.102.xxx.69)

    저도궁금합니다

  • 8. 미녀와김치
    '20.7.21 10:52 PM (39.7.xxx.52)

    라고 했는데 고민하다 비비고 샀어요. 이것도 비싸서 그렇지 먹을만하네요.

  • 9. 플럼스카페
    '20.7.21 10:53 PM (220.79.xxx.41)

    저도 사먹어보려고 킵해뒀어요.
    사이트보니 멀쩡하던데요.

  • 10. 저도
    '20.7.21 10:53 PM (39.116.xxx.164)

    거기 김치주문해놨어요
    마침 김치도 주문해야되고 해서요
    광고같지않았고 이런 정보주시는분 고맙게 생각해요
    배추김치말고 다른 김치는 잘안먹어서
    조금만 사고싶은데 조금씩 파는데가
    잘없는데 여긴 1키로씩 살수있어서 좋더라구요

  • 11. ㅡㅡ
    '20.7.21 10:55 PM (106.102.xxx.69)

    광고라해서 개인이 파는건줄..
    근데 가격이 좀 있는편?이네요

  • 12. ..
    '20.7.21 11:00 PM (14.63.xxx.140)

    거기 사이트 가서 주인장 보니까 딱 82할 나이 아닌가요.ㅋㅋ

  • 13. 위에
    '20.7.21 11:02 PM (125.186.xxx.155)

    미녀와김치 라는 김치인가요?
    그냥 알려주셔도 돼지 않나요?
    답답해요 김치 유목민으로서
    저는 여기서 모두 봉하김치 최고라 하시는데 저는 아니에요
    우리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맛있는 김치 밝혀주면 좋겠어요
    어딜가나 의심질하고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느니 저절스러운 인간들은 꼭 꼭 있습니다

  • 14.
    '20.7.21 11:05 PM (106.101.xxx.73)

    비싼가요?
    전 봉하김치 제외하고는 그냥 두레생협이나 오아시스 한살림 작은 김치 조금씩 사다먹어서
    가격은 사실 잘 몰라요

    근데 그때 그분 글에
    대전지역 무슨 맛 프로그램에사 보시고 찾은 업체라고 하셨어요 양념 안아끼고 국산으로 듬뿍한대서 찾으셨대요

    다 국산 맞고 전 이집 김치 좋아요
    생 오징어 에프 구워다 맥주 한잔하고
    이글 쓰고 갑자기 땡겨서 급 김치 꺼내먹네요ㅎ

    저 원래 김치 잘 안먹고 남편때매 김치 사다놓는 주부인데
    이 김치는 입맛에 맛아요

    뭐 각자 판단하고 사면사고 아니면 아니거죠
    저도 그분글 읽고 몇몋은 광고다 난리난리

    전 그분 진심이 보였고 감사했어서 글도 쓴거에요
    오래된 회원이라셔서 아이피 검색해 보라길래 검색도 해보고 샀어요ㅎㅎㅎ
    육만원이니까~~~~

  • 15. 그럼
    '20.7.21 11:06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뭐가 광고고 뭐가 추천이예요?
    구별 가능해요?
    저는 그 글 광고로 보였어요.
    광고하면 안되는 원칙이 있는 사이트라면 100프로 추천이라도 조심해야죠.

  • 16. ..
    '20.7.21 11:07 PM (39.7.xxx.230)

    국산 맞고 전 이집 김치 좋아요
    ㅡㅡㅡㅡ
    처음 시켜먹은게 아닌가보네요.

  • 17. ..
    '20.7.21 11:07 PM (211.55.xxx.212)

    저는 봉하김치 10킬로 묵은지 받아 넣어 놨어요.
    한 보름 전인가 어떤 분이 알려 주셔서요.
    그 분도 광고 아니라면서 지우셨네요.
    봉하김치 괜찮네요.
    저는 홍진경김치가 엠비씨 상품으로 온대요

  • 18. ...
    '20.7.21 11:0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브랜드 김치 중에 농협풍산김치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 맛있었어요. 다른 김치 별로 안 먹어봐서 비교할 수가 없네요. 농협풍산김치 중에 보쌈김치를 먹어봤는데 왜케 맛있나요. 원래 보쌈김치라는게 어느 브랜드나 다 맛있는 건가요.

  • 19.
    '20.7.21 11:08 PM (106.101.xxx.73)

    여기 일키로도 파나요?ㅠ
    그분글 보고 그대로 육만원짜리 샀는데ㅎ
    사실 냉장고에 자라도 없고 김냉도 없어서 난감

    저는 봉하김치 사실 신김치만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환장하게 맛있는 맛이었어요ㅠ
    봉하가 안맞는다면 여기도 아닐수 있어요
    일키로 있다니꺼 작은거로 해보셔용

    그나저나 그글 원글님은 안보시는건가
    기쁨이 되시라 남겼는데~~~

  • 20. 플럼스카페
    '20.7.21 11:09 PM (220.79.xxx.41)

    농협풍산김치 보쌈김치를 댓글에서 득하고 갑니다. -이상 김치노마드-

  • 21. 위에 후기까지
    '20.7.21 11:10 PM (125.186.xxx.155)

    적을 필요있냐고 하는 글
    후기를 적든 전기를 적던 그 분 마음이에요
    후기가 있어야 우리 같은 답답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이 아닙니까
    왜그리도 베베 꼬였을까
    사는게 힘든가보네~
    자기가 뭔데 후기 쓰라 말라야

  • 22. 어마
    '20.7.21 11:11 PM (106.101.xxx.73)

    봉하김치 묵은지 팔았나요? 아뿔싸ㅠ 으흑
    저 사야되는데ㅠ

    아 그런데 지금 꺼내보니 약간 파랑잎이 초큼 많고
    살짝 절임배추가 짠맛이 올라오는데
    왠지 익어가면서 맛이 좋아질거 같은 짠맛정도에요

  • 23. 뭐여
    '20.7.21 11:14 PM (203.100.xxx.248)

    아이고 광고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떻노...다들 관심법인지...궁예들 났네 났어... 나도 6만원 짜리 김치 이름도 요상스런 김치 사먹을 생각 없지만 광고라며ㅡ난리치는 님들도 좀 우스워요

  • 24. ...
    '20.7.21 11:1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플럼스 카페님 ! 김치 노마드라고 하시니 그 동안 드셨던 것 들 중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저는 조선 호텔 총각김치는 좀 별로네요. 아삭거리는 맛이 없는 것 같아요.

  • 25. ㅠㅠ
    '20.7.21 11:14 PM (106.101.xxx.73)

    봉하김치 들어가보니 없네요
    봉하김치 묵은지 3월에 나오는거 아닌가요
    김치 알람 서비스없나ㅠ

    농협풍산김치 저도 감사요
    담번에보쌈 김치 사볼게요~~

  • 26. ..
    '20.7.21 11:21 PM (14.63.xxx.140)

    그 글 올라오자마자 바로 주문하고

    오늘 먹어보고

    또 바로 감사 인사 올리고.

    그 글이 그저껜가 올라왔는데
    참 부지런하신분이신듯.

    뭐가 굉장히 빠르고 착착. ㅋㅋ

    봉하김치도 살짝 끼워넣고.
    여기 속성을 아주 잘 아시는분이시네요.

  • 27. ㅇㅇ
    '20.7.21 11:29 PM (218.235.xxx.99)

    알바 몇명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
    끝까지 광고 아니래 ㅋ

  • 28.
    '20.7.21 11:33 PM (222.109.xxx.155)

    맛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저는 82에서 좋다고 추천해주신 거 사서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요
    하다못해 책, 영화도 저하고는 취향이 안맞아었요

  • 29. ...
    '20.7.21 11:38 PM (211.55.xxx.212)

    봉하,퍼런잎 많다고 하시던데,저는 하나도 없던데요.
    저는 푸른 잎 좋아하는데,
    보름 전쯤인가 받았는데,
    보름씩 텀 두고인가 발송일 몇회 주문 받았어요.
    고객님들 열화로 금방 매진됐다고,
    고맙다고 떡국 잘 드시라 문자 왔어요

  • 30. 아이고
    '20.7.21 11:59 PM (106.101.xxx.73)

    봉하김치 부러워요..
    사고 싶은데 흑
    묵은지라 십키로라도 다시 살 의향있는데
    다시 또 보름뒤 올라올 일은 없는건가요

    전 2.3월에나 확인하자 싶었는데 이렇게 게릴라판매도 있나보군요 흑

  • 31. 김치러버
    '20.7.22 12:00 AM (124.51.xxx.231)

    20여년전에 고딩 급식 첨 시작할 때 ㅍㅅ농협김치 썼었어요..
    김치 잘 안먹는 남고생들이 맛있다고 놜리놜리~
    그 이후 종종 집에서도 시켜먹었죠.
    요즘은 그 인근에 있는 ㅎㄱㅅ 김치 사먹어요.
    이 김치는 금방 담궜을 때 제일 맛있어요.
    사자마자 바로 손으로 쭉쭉 찢어서 샐러드처럼 먹어요.
    생각보다 별로 안짜서 먹기 좋아요.
    단 익으면 매리트가 좀 떨어지니 조금씩 사서 드세요.
    ㅍㅋㅋ 조선 ㅎㅌ 포기김치..
    얘네는 가끔 홈쇼핑 쿠폰 뜨면 10키로씩 사요.
    맛은 생김치일때 수육해서 먹기 좋은 맛이고 익으면 김치볶음용으로 최고에요.
    김치찌개보다 김치볶음이나 김치전 김치볶음밥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단 김치국물은 안넣어야해요. 안그럼 짜요.
    ㅂㅂ 고 김치
    얘네는 그냥 작은 사이즈 여행이나 캠핑갈 때 하나씩 사서 먹어요.
    대신 총각김치는 푹 익혀 먹음 맛있어요.

  • 32. 그.글에
    '20.7.22 12:06 AM (112.166.xxx.65)

    자기는 그.김치 너무 맛없어사 버렸다는 댓글도 있지
    않았나요??
    그건 사실일듯.

  • 33. wii
    '20.7.22 12:07 A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미녀와김치 검색하니 연관검색어도 82쿡이 뜨네요.ㅎㅎㅎ
    1킬로도 판다니까 기회되면 한번 시켜볼께요, 배추김치 아직 정착을 못해서요.

  • 34. 오늘
    '20.7.22 12:22 AM (106.101.xxx.73)

    김치 판 깔렸네요ㅎㅎ
    김치에 바람을 불어넣었어요 크크

    거기에 댓글달까 하다가 관두고 다들 넘 광고라니까ㅡㅠ
    저는 82에서 보고 학가산 주문했었는데

    적어도 다섯배 이상은 이게 나아요
    학가산 갑자기 김치생각이 나서 꺼내먹지 않음

  • 35. ㅎㅎㅎ
    '20.7.22 1:12 AM (210.178.xxx.143)

    여기 시비걸기 위해 오는 사람들도 있으니 원글님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나이 들고 할 일은 없고 마음만 계속 삐딱해 지나봐요. 불쌍한 사람들.
    저도 이름 받아적어 놨는데 한번 주문해 보려구요

  • 36. ㅇㅇ
    '20.7.22 1:23 A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

    김치가 많이 짜던데요

  • 37.
    '20.7.22 1:41 AM (115.23.xxx.156)

    어디 김치래요?

  • 38. ...
    '20.7.22 2:53 AM (58.122.xxx.168)

    마녀김치라는 상표는 있어요.
    한번 시켜먹어봤거든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고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서울김치맛? 근데 좀 짠 편이고.
    김치찌개 끓이니 맛있었어요.

  • 39. 알바들..
    '20.7.22 6:45 AM (59.5.xxx.83)

    작전 바꿨네요. 무안주고 답글 못달게...이 정도 김치 품평회는 늘 있었는데 짜고치는...운운하는 게 더 이상해요. 어쨌든 이런 글도 늘 참고하는 사람으로 감사합니다.

  • 40. 그래서
    '20.7.22 10:15 AM (218.50.xxx.154)

    어디냐고요... 매번 김치 바꿔사먹는 저희집 이번에는 그쪽으로 해보죠. 어디예요?

  • 41. .....
    '20.9.17 6:58 PM (211.36.xxx.79)

    농협풍산김치 중에 보쌈김치 고급정보 얻어갑니다
    봉하김치 숙성지 산거 탈탈털어 김치찜해먹고 끝났네요.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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