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나이 때는 운동이 재테크고,허벅지가 자산입니다
왤케 웃기대요?
명언이네요.
1. ...
'20.7.21 8:45 PM (116.33.xxx.90)와우 명언 인정!
2. 저네요
'20.7.21 8:48 PM (112.169.xxx.189)바빠서 운동할 시간은 없지만
타고나길 체중과 허벅지 사이즈가
또옥같은 체형ㅋㅋ3. 저도
'20.7.21 8:51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어디 가도 자신 있는 허벅지를 가지고 있어요
부자네요 ㅎㅎ4. 진짜요?
'20.7.21 8:55 PM (49.169.xxx.133)하비분들 계타셨네요.
5. 원래
'20.7.21 8:56 PM (121.154.xxx.40)허벅지가 튼실해야 건강한 사람 맞아요
요즘 사람들이 뭘 모르는 거예요6. ㅇㅇ
'20.7.21 9:05 PM (106.102.xxx.97)하비라기보다 운동으로 허벅지가 근육질
단단한거 의미일듯요.7. ㅇㅇ
'20.7.21 9:07 PM (116.41.xxx.50)허벅지가 근육이든 아니든 굵은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기사 봤었어요.
나이들어 굵어진 허벅지가 그 기사보고 좀 나아보이더라구요. 예전엔 살이 없어서 무릎 붙이고 서도 공간이 나왔는데 이젠 딱 붙네요. 살이 쪄서.근육이 아닌건 안비밀ㅋㅋㅋㅋㅋ8. 네
'20.7.21 9:09 PM (106.102.xxx.97)허벅지가 너무 앒으면 안좋다고는 하네요.
9. ...
'20.7.21 9:26 PM (211.246.xxx.34)비만이든 어떻든 허벅지 굵은 사람이 오래 버텨요
10. ㅇㅇ
'20.7.21 9:26 PM (39.114.xxx.55)운동샘이 그러더라구요.
노후를 위해서 운동하자고.
그래서 가기 무척 싫지만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가려구요. ㅠㅠ.
49세입니다.11. 맞는 말입니다
'20.7.21 9:40 PM (76.70.xxx.163)비만이든 어떻든 허벅지 굵은 사람이 오래 버텨요 - 2222
12. ㄴㄴ
'20.7.21 9:43 PM (122.35.xxx.109)박세리 보세요
허벅지 엄청 튼실해요13. 굵은게
'20.7.21 9:47 PM (45.72.xxx.90)다 근육이어야하는거죠?
허벅지가 굵긴굵은데 다 물렁살 ㅠㅠ14. ,,,,
'20.7.21 10:03 PM (119.198.xxx.129)허벅지굵고싶어요ㅠ.ㅜ
15. 허벅지
'20.7.21 10:03 PM (175.123.xxx.2)가난한데 큰일입니다 ㅠ
16. 흠흠
'20.7.21 10:04 PM (119.149.xxx.19)허벅지가 굵어 바지안쪽이 닳아지는 데
저 건강한건가요 ㅜㅜ17. 그 나이대가
'20.7.21 10:22 PM (211.109.xxx.233)어느 나이대인지는 몰라도
하비 41년 외길인생 위로가 되네요.......ㅋㅋ
허벅지가 하도 굵어서
바지도 허리에 맞춰 사는게 아니라
허벅지에 맞춰 사요.
그래서 늘 허리는 커서 줄줄 내려가고......허벅지는 꽉끼고.......
그 찝찝한 착용감 아시는 분??
ㅠㅠ18. 아오~
'20.7.21 10:32 PM (222.117.xxx.240)윗님~~ 그 찝찝한 착용감!! 표현이 너무 찰떡입니다~
바지를 다리에 넣을때부터 느껴지는 그 착용감... (젠장, 이 바지도 마찬가지군...
어디 좀 쑤셔넣어 여며볼까? 쯥... 이건 맞는것도 아니고 안맞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우리는 한 재산 가졌잖수~19. 빵떡면
'20.7.21 10:52 PM (1.228.xxx.14)평생 하비인생
그래도 젊을땐 허벅지는 끼고 허리는 허전한 찝찝함이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 점점 허리도 끼네요
차라리 찝찝할 때가 낫지
지금은 깝깝해서 힘들어요20. 천재들
'20.7.21 11:00 PM (106.102.xxx.97)찝찝함과 깝깝함,ㅎㅎ
21. ㅋ
'20.7.22 12:09 AM (112.166.xxx.65)전 엄청마른 시절에도 45도 안 나가던
젋은시절에도
허벅지는 굵었어요. 타고난듯
지금은?
살찌면서 더 굵어지구요22. ..
'20.7.22 12:35 AM (39.125.xxx.96)노인분들이 걸음이 느려지는 이유가 하체근육 손실때문이래요.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려고 할때 뛰다시피 빨리걸어와 탈 수있는 노인이 몇 안됩니다.
23. ㄴ
'20.7.22 2:36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잖아서 안 뛰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못 뛰는구나ㅋㅋㅋㅋ24. ...
'20.7.22 8:33 AM (1.227.xxx.224)같이 운동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나는 노후대책으로 운동하는거야"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뭥미? 하는 표정...
곧 알게될거다...
제나이 53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