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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여자애들. 집에서 브라 하고 있나요??

... 조회수 : 6,103
작성일 : 2020-07-21 16:27:42
면티에 반바지입고있는데
브라안하면 가슴티나서 제가좀보기그런데요
아빠도있는데..
근데집에서까지 브라하고있으면 답답할거고.
다들어떻게하고있나요
IP : 211.205.xxx.21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1 4:29 PM (222.99.xxx.169)

    애가 하고 있어도 제가 몸에 안좋으니 집에선 못하게 하는데요.
    남도 아니고 티나면 안되나요?

  • 2. ....
    '20.7.21 4:30 PM (1.233.xxx.68)

    캡이 부착된 런닝 입히세요.

    그리고 집안에 다른 성별이 함께 거주하면 서로 서로 속옷을 갖춰입어야죠.

  • 3. ..
    '20.7.21 4:32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아직애라서 유두가티나는게아니에요 봉긋나온게 도드라지는거죠
    그건 캡부착된런닝은 더튀어나와보일것같은데요?

  • 4. ...
    '20.7.21 4:34 PM (59.12.xxx.56)

    런닝 입으면 티 안나지 않나요??

  • 5.
    '20.7.21 4:39 PM (118.235.xxx.185)

    패드 가슴에 덧댄 런닝있어요 그거하면 안보여요 오히려 저야말로 집에선 브라 안하고 그냥 홈웨어입는데 조심해야겠네용

  • 6. ㅇㅇ
    '20.7.21 4:44 PM (61.72.xxx.229)

    가슴이 나오는데 도드라지는게 안되는 거에요?
    저는 좀 이해가 안되요 죄송해요.....

  • 7. ㅡㅡ
    '20.7.21 4:47 PM (223.38.xxx.157)

    집에서까지 그 불편한걸 하고 있어야하나요?

  • 8. 면티보다는
    '20.7.21 4:55 PM (115.143.xxx.140)

    시어서커처럼 뻣뻣하고 붕뜨는 재질의 실내복을 입히면 되지 않을까요.

  • 9. 저희애는
    '20.7.21 4:58 PM (14.33.xxx.174)

    중딩때 브라풀어서 끈이 밖으로 나오게 하고 있더라구요. 아빠도 있고 남동생도 있어서 아마 그랬던거 같은데, 불편할까봐 스포츠브라 사줬는데 그거 편하다고 늘 입고 있어요. 패드있어서 신경도 안쓰이고 착용감 별로 크지 않아서 좋은가봐요. 지금 고딩요.. 브라는 불편해서 안하네요

  • 10.
    '20.7.21 4:58 PM (58.123.xxx.117)

    집에선 안하죠. 상의를 검정 혹은 어두운것으로 헐렁하게 입으면 그리 티 안나요

  • 11. ...
    '20.7.21 4:58 PM (223.38.xxx.133)

    색깔 들어간 티셔츠 입혀요

  • 12. ...
    '20.7.21 4:58 PM (211.218.xxx.194)

    우리집 초4 요번에 그 주니어 런닝 사줬어요. 몽우리 생겨서.
    일반 런닝셔츠 입고 돌아다니니까 좀 민망해가지구.

  • 13. ..
    '20.7.21 4:58 PM (211.205.xxx.216)

    더운여름. 면티하나입고지내는데
    안에 런닝까지갖춰입고 면티입으라곤못하겠어요
    패드덧대진런닝은 예전에 초반때입었던거라 집에있지만요

  • 14. ㅇㅁㅌ
    '20.7.21 5:02 PM (121.141.xxx.52)

    데이즈 스터디브라 이마트에서 이거 사준뒤로 잘때도 하고 잘 정도로 좋아해요 너무 편하고 소재도 좋네요

  • 15. ..
    '20.7.21 5:03 PM (211.205.xxx.216)

    스터디브라솔깃하네요. 스포츠브라랑 다른가요?
    제가 스포츠브라 매일해서아는데 그것역시 답답하고덥긴마찬가지에요ㅜ

  • 16. ㅇㅁㅌ
    '20.7.21 5:06 PM (121.141.xxx.52)

    인견보다 편해요 큰거있으면 제가 사고싶으네요

  • 17.
    '20.7.21 5:07 PM (119.202.xxx.149)

    애는 하는데 제가 안해요~

  • 18. ㅎㅎ
    '20.7.21 5:08 PM (125.177.xxx.100)

    캡 붙은 민소매

  • 19. 에스텔82
    '20.7.21 5:19 PM (112.147.xxx.134)

    카카오쇼핑 자주 들어가서 보는데 니플밴드 판매하더라구요. 집에서 그거 붙이고 면티만 입어도 될 것 같아요.

  • 20. 여름엔
    '20.7.21 5:22 PM (121.133.xxx.137)

    집에서라도 알록달록한 상의 입히세요

  • 21. aaa
    '20.7.21 5:24 PM (121.148.xxx.109)

    가슴부분에 프린팅이 두툼(?)하게 된 티셔츠 입으면 좋아요
    그런 옷 구하기 어려우면 다리미로 프린트 붙이는 거 사서 붙여보세요
    아님 자수 무늬 같은 거 아플리케로 예쁘게 덧대보세요
    아니면 주머니가 가슴 부분에 있거나.
    티셔츠 한 장 입어도 가슴 부분만 2겹 입은 효과 납니다.

  • 22. 우리딸은
    '20.7.21 5:31 PM (121.155.xxx.30)

    가슴도 있는 편인데 제가 집에서 안하고있고
    본인도 불편하니 자연스레 안하던데요

  • 23. aaa
    '20.7.21 5:31 PM (121.148.xxx.109)

    네이버에 '티셔츠 꾸미기'로 검색하니까
    자수 와펜 만들어주는 업체도 있고 주문제작 프린팅 해주는 업체도 있네요.
    굳이 주문제작까지 안 해도 앞가슴에 뻣뻣한 재질의 프린팅이 되어 있는 티 사주세요

  • 24. ㅡㅡ
    '20.7.21 5:38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엄마가 고루하네요
    티셔츠 진한 색 입으라고 하새요

  • 25. ...
    '20.7.21 5:49 PM (203.247.xxx.192)

    캡달린 민소매 입히세요. 아빠와 성별다른 형제 있으면 단정하게 있어야죠. 성별다른 형제도 빤스바람으로 돌아다니면 안된다는 얘기고, 성별에 차별없이 단정해야 한다는 말입죠(여긴 어이없이 물어뜽어서리)

  • 26. ...
    '20.7.21 5:54 PM (183.100.xxx.209)

    브라 안하고 티셔츠 진한색 입습니다.

  • 27. 저흰
    '20.7.21 6:24 PM (223.62.xxx.151)

    남편 남동생 다 있어도 저랑 딸은 안하고 있어요.
    답답해서 집에 오면 브라부터 벗는 버릇이 있어서 ^^;;;
    그녕 헐렁한 티셔츠 입고 있어요.
    더러는 표시나도 그냥 우리집 넘정네들은 그러려니 하는듯요.

  • 28. 아뇨
    '20.7.21 6:38 PM (121.136.xxx.141)

    아빠, 오빠 있어도
    집에선 안해요
    딸이랑 나는 헐렁한 짙은색 런닝이나 쿨티셔츠 입어요
    가족인데 뭐 어때요
    신경 안써요

  • 29. 이뻐요
    '20.7.21 6:39 PM (218.52.xxx.191)

    헐. 집에서는 편히 있어야죠. 성장기인데.
    왜 신체를 감추라 하는지.

  • 30. ㅇㅇㅇ
    '20.7.21 7:12 PM (180.80.xxx.168) - 삭제된댓글

    면티중에 앞에 요란한 프린트 있는 티를 사주세요. 그럼 티안나고 좋아요.

  • 31. ㅇㅇ
    '20.7.21 7:2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어이없게 물어뜯는게 아니라 브래지어는 그냥 겉옷 아닌가요? 집에서 입고 있으라니 숨이 턱 막히네요
    가슴도 숨쉬어야죠

  • 32. 초록창에
    '20.7.21 7:23 PM (118.32.xxx.60)

    노브라 티셔츠 검색해 보세요. 캡붙은 티셔츠 많이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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