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밥도 사먹고 여행 가고 싶어요

코로나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20-07-21 12:29:31
언제쯤 가능 할까요
모두들 답답 하시죠
자차로 도시락 싸가면 되는데
저는 휴게소에서  사먹는걸 좋아해요
지금은 무 증상자들이 많을거 같아 못가겠어요
체력이 딸려서 마스크도 오래 못쓰거든요
꼼짝없이 집밥에 집콕 계속 했더니 지겨워서 병날려고 해요
마스크 쓰고 산책은 가끔 합니다만
82님들은 어찌 견디시나요


IP : 121.154.xxx.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0.7.21 12:31 PM (116.125.xxx.199)

    휴계소에서 사람들 밥 다 사먹요
    대신 거리두고요
    저야 놀러 간게 아니라 집안일로 휴계소 갔지만

  • 2. 주말에
    '20.7.21 12:32 PM (121.155.xxx.30)

    친정가느라 휴게소 들렀는데 바글바글 했어요

  • 3. ㅡㅡ
    '20.7.21 12:32 PM (110.13.xxx.90) - 삭제된댓글

    고속도로 국도 주말이면 막혀요
    휴게소는 차들 사람들로 빽빽
    코로나 신경들 안쓰던데요

  • 4. ...
    '20.7.21 12:33 PM (211.218.xxx.194)

    조심은 하세요. 광주간 서울여성 광주시에서 2억인가 구상권청구할까 논의중이라는데
    자기 코로난줄 알면 광주까지 가서 친인척들 감염시켰을까요..

  • 5. ..
    '20.7.21 12:33 PM (218.148.xxx.195)

    평일에 설렁설렁 다녀오세요
    너무 억누르면 이상하게 터지더라구요
    마스크 쓰면서 조심하면 되요

  • 6. ....
    '20.7.21 12:34 PM (222.99.xxx.169)

    고속도로 휴게소도 가시고 사람 적은 자연으로 놀러도 가세요.
    주말에 고속도로 엄청 막히고 휴게소도 사람 많습니다. 폐쇄적인 좁은 식당보다 휴게소는 밖에서도 먹고 위험해보이지 않아요.
    친정,시댁 가느라 한달에 한번쯤은 고속도로로 가는데 코로나 이후에도 늘 휴게소는 붐빕니다

  • 7. 밥먹으며
    '20.7.21 12:38 PM (121.154.xxx.40)

    옆 사람이 수다 떨어서 무서웟어요
    마스크 벗었으면 밥만 먹어야 는데 어찌나 말을 많이 하는지

  • 8. 지금도
    '20.7.21 12:40 PM (182.224.xxx.120)

    가는사람들 다 가고 휴게소건 관광지건 국내선 비행기등도 다 바글바글해요
    이번주말부터 미스터트롯 콘서트도 하니
    외국만 못나가지 이제 예전과 비슷해질것같아요

  • 9.
    '20.7.21 12:44 PM (61.254.xxx.67)

    다 댕깁디다!ㅎ
    휴게소 잘 안서는데 주유하러 지나다보니
    차 가 미어터지던데요?
    그냥 코로나 오면 오롯이 몸으로 맞고
    안맞으면 다행이고 그런거 같아요.
    아니면 나 만 아니면 되겠지 이건지...마스크 안 쓴 사람들도 진짜 많아요.

  • 10. ...
    '20.7.21 12:54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밥 시먹지말고 잠시 휴식하고 통과 하시고 여행 가세요.
    저는 여행 갑니다.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으니까
    가긴 가여 사람없는 곳으로

  • 11. 2억 아줌마는
    '20.7.21 1:02 PM (211.182.xxx.125)

    코로나를 옮겨서 그런게 아니고 동선 거짓말 때문입니다.

  • 12.
    '20.7.21 1:04 PM (183.97.xxx.23) - 삭제된댓글

    직딩이라
    전철,버스 다타고
    밥도 매식하고 다 해요.
    고속도로 휴게소도
    간단한 간식은 사서
    자차에서 먹어요.
    밀폐된 공간 ,초근접 밀착 전철 생각해보세요.
    상황봐가면서 대처하세요.
    저녁 산보 나가도
    야외에서 사람 없을때는 마스크 내리고요.
    그때,그때 맞게 자기방어만해도 되요.

  • 13. ㅇㅇㅇ
    '20.7.21 1:13 PM (223.38.xxx.38)

    여기에 글올려서 일상생활 하냐고 물어보면
    2월부터 아무데도 안간다는 아줌마들만 잔뜩 댓글 다는데
    실상은 어딜가든 바글바글 해요. 이제 어쩔 수 없다고 봐요.

  • 14. ㅇㅇ
    '20.7.21 1:27 PM (175.223.xxx.161)

    코로나가 이젠 장기전이잖아요 자차로 이동하시면서 조심조심 다니세요 휴게소 간식 사와서 차에서 드시구요 떡볶이나 호떡같은거

  • 15. ㅇㅇ
    '20.7.21 1:34 PM (121.134.xxx.249)

    82분들만 안나가시나봐요.
    요즘 바글바글 안하는곳 없어요.

  • 16. ㅇㅇ
    '20.7.21 2:07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안나가는
    사람만 댓글다니까요
    동네엔 마스크 쓴 사람 보기도 힘든데요 뭘

  • 17. ....
    '20.7.21 3:05 PM (182.172.xxx.27)

    그러게요...
    저만 조심하나봐요...
    조심한다고 외식도 안하고, 재료 사다가 집에서만 음식 만들려니...맨날 하던 것만 하게 되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738 앵두나무 옆에서 채송화 20:39:11 1
1598737 정수기 렌탈 3년짜리와 5년짜리 좀 어느게 더 유리한가요? 모르겠어요 .. 20:36:12 20
159873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 3 1 49대51 20:36:04 87
1598735 댓글들 보니까 최가 부인한테 열등감이 많았을까요? 3 .. 20:31:34 335
1598734 고등 썸머스쿨 보내시나요? ㅇㅁ 20:31:12 63
1598733 엘지 두산 경기 너무 재미나네요. 1 엘지만세 20:26:34 137
1598732 질투 많은 성격은 선천적인건가요? 4 ... 20:25:57 267
1598731 아이 친구가 왜 그러는걸까요 6 f 20:24:06 342
1598730 (정신과약)설마 임신일까 싶어서 먹은약인데.. 2 임신우울증 20:21:13 268
1598729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데 ... 20:16:31 235
1598728 한우 채끝 250g 많이 먹은 건가요 5 배불러 20:13:44 479
1598727 조기심실수축인데 어깨무선찜질기사용 1 ㄱㄱㄱ 20:12:12 129
1598726 갈비뼈가 골절된 듯 한데.. 스트레칭 해도 될까요? 3 .. 20:10:37 268
1598725 드라마 머니게임 강추!!! 4 드라마 20:03:27 623
1598724 1인 밥값이 기본2만원으로 오르면 12 밥값 20:02:32 1,150
1598723 나는솔로 최강전 만들었으면 5 ㅇㅇ 20:01:54 640
1598722 게임만 하는 중학생 아들떄문에 미칠것같아요 3 나나 19:55:56 625
1598721 5년을 다녀도 개인적친분 안생기는 모임 9 ... 19:42:12 1,785
1598720 남들은 다 하는데 나는 절대 안 되는 거 3 이상해요 19:41:29 1,084
1598719 나탈리 오렌지 쥬스를 혼자 이틀만에 다 먹었다면 절제력 제로 인.. 3 .... 19:41:00 723
1598718 아이친구관계 7 ㅇㅇ 19:38:20 512
1598717 노씨는 학력도 경력도 쟁쟁하던데 37 ㄵㄷㅎ 19:30:51 3,592
1598716 고3 휴식데이 8 ㅇㅇ 19:21:32 549
1598715 모다모다 샴푸 써보신분 10 머릿발 19:20:12 820
1598714 메디테라피 써보신 분 계세요? 2 .. 19:16:08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