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문신 만족하시나요?
후회하시는분 계신가요?
생긴대로 살자였는데
눈썹이 양도 줄어들고 손질안하니 디게 보기 싫어졌어요
1. 저는안했는데
'20.7.19 7:55 PM (121.155.xxx.30)주변에 몇몇사람 했는데 편해서 좋다고 하던데요
2. 크리스티나7
'20.7.19 7:55 PM (121.165.xxx.46)완전 편해요.
그사람의 의견보다는 본인의 의견대로 그려서 하셔요
그럼 되요.3. 해지마
'20.7.19 7:56 PM (180.66.xxx.166)요즘 눈썹문신은 다들 이쁘게 잘되는것같아요. 자연스러워보이구요
4. ㅡㅡㅡ
'20.7.19 8:00 PM (70.106.xxx.240)하세요
요즘은 진짜 잘 되던데요5. ....
'20.7.19 8:03 PM (221.157.xxx.127)완전만족이죠
6. ㄷㄷ
'20.7.19 8:05 PM (211.210.xxx.137)잘하는데 잘 칮으세요. 생각보다 안이쁜 사람 믾더군요.
7. 요즘엔
'20.7.19 8:05 PM (218.153.xxx.223)5-6년 지나면 지워져요.
너무 편해서 지워질까 걱정입니다.8. ㅇㅇ
'20.7.19 8:09 PM (180.107.xxx.22)세상 편해요
잘 하는데 가셔서 하세요9. ....
'20.7.19 8:13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잘하는 곳에 가서 하세요.
친해도 이상하다고 말 못해요.
유치원생이 힘없은 손으로 크레파스 왔다갔다
칠한 느낌의 눈썹을 한 아이가 있는데
친해도 이상하다고 말 못해요.10. ㅡㅡ
'20.7.19 8:14 PM (116.37.xxx.94)진하게 안하니까 자연스러워보여 하고싶다는 생각이 훅 들더라구요
잘하는곳 가야겠군요11. 50대면
'20.7.19 8:28 PM (202.166.xxx.154)50대면 노화된 피부라서 20-30대처럼 자연스럽고 예쁘게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여기 댓글 다신분들이 나잇대도 같이 적어 주면 후기에 보탬이 될거같아요.
12. 자기 만족이죠
'20.7.19 8:34 PM (1.241.xxx.7)너무 어색하고 촌스러운데도 자기 한 곳 소개해주겠다고 먼저 자랑하는 사람도 있고, 눈썹하나로 단정하니 꾸미지않아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사람도 있고요ㆍ
13. ..
'20.7.19 8:35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요즘은 한번하면 1년정도 간다던데..
14. ..
'20.7.19 8:38 PM (223.62.xxx.32)편해요 추천드려요 자연스럽게 해달라고하니 1년반 지나니 거의 원상태됐어요 그런데 그게 좋더라구요 생각나면 다시 할수도 있는데 해봐서인지 딱히 또 해야지 생각은 지금은 안들더라구요
15. hgf
'20.7.19 8:50 PM (220.118.xxx.188)모양 잘 잡는데 가서 해야 해요
정말 천차만별입니다16. ㅇㅇ
'20.7.19 9:44 PM (39.114.xxx.55)친구가 했는데 그저그래요. 눈썹문신이 너무 인위적으로 티나요.
원래 본인 눈썹모양도 이뻐야 하더라구요.17. ...
'20.7.19 9:57 PM (221.151.xxx.109)해서 이쁜 사람을 한 번도 못봤어요...
어색해 이상해라고 말을 못하죠18. 대만족
'20.7.19 10:14 PM (175.211.xxx.99)넘 자연스러워서 다들 몰라요
1년 되면 다시 해야하는 게 아쉽지만
생얼도 외출가능해서 편하죠19. ..
'20.7.19 10:56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해서 이쁜 사람을 한 번도 못봤어요...22222
본인 만족인거죠.
근데 하고 나서 본인들이 대부분 만족한다니 옆에서는 좀 신기하긴 해요.ㅎㅎㅎ20. 동감동감
'20.7.19 11:29 PM (211.104.xxx.198)여기 82에서는 다들 만족이라고 찬양글
주변에서도 만족한다며 심지어 소개시켜주겠다고하는데
그 이상한 짱구눈썹 보면서 알러지 있다고 둘러대며
거절하느라 진땀뺐어요
한결같은 일자눈썹에
눈썹 문신한사람들보고 하고싶다는 생각 전혀 안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