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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지하 살아보신 분 계실까요?(여대생 집구하기/도움주세요)

여름이다 조회수 : 4,496
작성일 : 2020-07-19 16:39:46

안녕하세요?
대학생 딸아이 지낼 곳을 급하게 알아보고 있는데
고민되네요.
먼곳에 있어 직접 가지 못하고 0방에서 알아보는데,
진짜 사진으로도 봐도 너무 열악하네요.
근데 의외로 신축반지하가 깔끔하니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어요.
물론 반지하라는 약점이 있으니 인테리어로 승부걸었다 그런 느낌입니다.
넉넉하면 환경 좋고 편리한 곳으로 지원해주면 무슨 걱정일까 싶고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이라면... 환경이 더더욱 중요할텐데 싶어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고려대학교와 근접성 좋은곳 추천도 좋습니다.
보증금 5천에서 1억 사이, 월세는 50이하면 괜찮은 집 있을까요…
0방으로는 별로 없네요.
여학생이라 보안도 그렇고 여러 걱정이 드네요.
IP : 173.255.xxx.16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9 4:42 PM (125.134.xxx.205)

    여대생은 절대로 반지하 가지 마세요
    주택가 주변에 변태가 많아요.

  • 2. oo
    '20.7.19 4:43 PM (211.246.xxx.190) - 삭제된댓글

    방범창 되어 있나요?
    겉보기 인테리어가 깔끔해도 속이 어떨지는 직접 봐야 알지요.
    외풍없고 습기없고 햇볕 잘 들어오는 반지하 몇 개월 살았는데 방은 괜찮았어요 도둑이 들어서 문제였죠

  • 3. ㅇㅇ
    '20.7.19 4:44 PM (211.36.xxx.154)

    5천에 50이면 충분히 좋은 방 구해요. 잠깐 다방 봤는데도 몇개 나오는데 다 좋아보여요. 굳이 왜 반지하응 가요

  • 4. ㅇㅇ
    '20.7.19 4:47 PM (211.246.xxx.190) - 삭제된댓글

    방범창 유무 확인. 외부에서 창문 손댈 수 있는 구조면 회피. 길가에 맞닿은 창문은 피하세요.

    주택 대문 열고 들어와야 창문있고 주인아줌마 같이 살고 그러면 고려해보시고요.

    그래도 창문은 확 못 열고 일부만 열고 가리개로 가리고 살아야지요.

    햇볕 잘 드는 1층 같은 반지하면 고려해 보시고
    직접 봤는데 습기가 많거나 햇볕 안 들면 고려하지 마세요

  • 5. ...
    '20.7.19 4:47 PM (59.9.xxx.240) - 삭제된댓글

    절대 네버 반지하 반대입니다. 인테리어와 제습 아무리 돌려도 해결 안 되는 곰팡이들과 퀴퀴한 냄새가 있어요. 그리고 진짜 위험합니다. 방범창 아이고... 그거 공구만 있음 바로 해체하더라고요. 힘으로 벌어지는 것들도 다수구요. 차라리 옥탑을 구하면 모를까 절대 반지하는 보지도 마세요.
    그리고 말씀하는 보증금과 월세면 고려대 인근 지역 중 저렴한 동네 원룸은 얻을 정도됩니다. 직방말고 고려대 근처 부동산 검색해서 닥치는 대로 전화 돌리세요. 딱 잘라 반지하 안 되고 위험한 곳 안 되고 구석 자리 안 되고 돈은 저기 맞춰달라 그러면 물건이 없네 마네 그러다가 나중에 번갈아 가며 전화 옵니다. 집 났다고

  • 6. ..
    '20.7.19 4:48 P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타는 곳은 안 원하시죠?
    저의 애 고려대에서 6호선 세정거장 돌곶이역 한일노벨리아시티 오피스텔 방 빼야 해서 내놨는데.
    새 선물이고 깨끗해요.
    주인이 1000에 50으로 내 놓을거 같애요.
    관리비는 7만원 정도 나오고.
    침대도 놓고 나올건데. 침대 10일 썼어요. ㅠㅠ
    12층이예요

  • 7. 절대반대
    '20.7.19 4:49 PM (121.162.xxx.130)

    곰팡이 생기고 이상한 벌래. 곤충들 들어와요.
    그리고 아무리 깨끗하고 새건물 이라도 하수구 냄새도 나요 .
    그리고 여자는 진짜 위험해요.

  • 8.
    '20.7.19 4:49 PM (211.216.xxx.57)

    저 반지하 원룸에 2년 살았는데요. 거기 남자귀신 살았어요.
    20년전이지만 만날 가위눌리고. 아직도 생각나네요~~~
    반지하 비추합니다. 터가 중요한거 느꼈어요. 자고 일어나도 항상 피곤했어요.

  • 9. ..
    '20.7.19 5:01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인터넷으로 찾지말고 중개사무소 통해서 조건으로 구해달라하세요. 절대 반지하는 안됩니다. 길에 다녀보면 그냥 다 보이고 창문도 못 열고 살아야 합니다.
    반지하보다 엘베 없는 5층이 나을정도 입니다.
    그정도 가격이면 구하실수 있어요..

  • 10.
    '20.7.19 5:05 PM (121.129.xxx.121)

    보문역 근처 원룸도 알아보시고 6호선 위쪽 돌곶이나 그쪽도 괜찮아요

  • 11. ..
    '20.7.19 5:08 PM (14.138.xxx.171)

    보안상 너무 위험해요.
    아무리 인테리어 깨끗해도 네버 비추입니다

  • 12.
    '20.7.19 5:11 PM (124.50.xxx.71)

    그정도 돈이면 괜찮은곳 많아요. 하루 날잡아 부동산 돌면 좋을텐데 여건이 안되시나봐요. 울애는 3000에 60 오피스텔에서 2년 살았는데, 좁아도 안전해서 만족했어요.

  • 13. 어우
    '20.7.19 5:13 PM (124.54.xxx.37)

    작은 오피스텔 월세도 그정도 하겠네요 .여대생을 반지하에 ㅠ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ㅠ

  • 14. ㅇㅇ
    '20.7.19 5:16 PM (1.102.xxx.41)

    직접 생활하는것도 문제고 나중에 집빼고 싶어도 집도 안빠져요. 1억에 50이면 예산도 넉넉 하신데요.???

  • 15. ..
    '20.7.19 5:17 PM (125.177.xxx.43)

    그 가격이면 오피스텔도 가능할걸요
    비용이나 안전 생각하면 할머니 혼자 사는 집에 방 하나 얻어서 사는것도 괜찮아요
    비대면이라 가끔 갈수도 있어서요

  • 16.
    '20.7.19 5:26 PM (91.48.xxx.136)

    버스타고 한 10-20분쯤 가야하는데, 그래도 환승안하고 갈 수 있는
    미아, 도봉, 쌍문쪽으로 알아보세요. 저렴하고 괜찮은 방 많아요.
    반지하는 절대 가지마세요.

  • 17. 마미
    '20.7.19 5:29 PM (121.139.xxx.97) - 삭제된댓글

    저의 오피스텔로 오실래요?
    전철역 가깝고 cctv가 복도마다 있고
    안전할거에요.
    wawowa1 @ naver.com .
    메일주시면 연락드릴께요~

  • 18. 절대비추
    '20.7.19 5:35 PM (210.210.xxx.88)

    반지하 절대 비추 의견 보탭니다.
    20년전 반지하 자취집에서 변태가 엿봤던 기억이 넘 생생해요.

  • 19. .....
    '20.7.19 5:35 PM (221.146.xxx.202)

    인테리어고 뭐고 반지하는 안됩니다.
    우리동네에 빌라랑 주택이 많아서 반지하 많은데요
    창문 안가리면 안이 다 들여다 보여요.
    일부러 보려고 하는게 아닌데도 다 들여다 보입니다.
    방범창 해놔도 창문 다 가려야 합니다.
    남의 집 안보려고 일부러 정면만 쳐다보고 가도 옆 시야로 보여요.
    변태들이 들여다보기 딱인거죠.
    몇년전에 비 엄청 왔을때는 쓰레받기로 물 퍼내는 것도 본적있어요.

  • 20. Dd
    '20.7.19 5:36 PM (121.162.xxx.117) - 삭제된댓글

    교통 편한 마포역 주변에 오피스텔 많아요
    여학생 반지하랑 옥탑은 범죄 위험 있어요 ㅠㅠ

  • 21. 네이버부동산
    '20.7.19 5:38 PM (115.143.xxx.140)

    네이버에서 고려대학교 지도찾기 하고 주변에 오피스텔 찾아보세요. 좀 비싸면 가까운 전철역 주변 오피스텔도 찾아보세요. 여기저기 빈땅만 있으면 신축 오피스텔들 엄청 많이 지어서 많을거고요.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인이 임대사업자 등록한 경우도 많고..전세물건도 꽤 있을거에요. 요즘엔 세입자들 유리한 정책 많이 나왔으니 잘 알아보세요.

  • 22. ..
    '20.7.19 5:42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안 됩니다
    여자의 안전은 집이에요
    대학가 주변에 살던 아는언니 2층에서 친구 둘이 놀러왔다 거실에 자고 본인은 방에 잤는데 창문 따고 들어온 놈에서 성폭행 당했어요
    생활비는 줄여도 집값은 아끼지 마시고 학교 주변에서 조금 떨어진 동네가 더 안전헤요

  • 23. ...
    '20.7.19 5:48 PM (219.248.xxx.52)

    다른 분들이 위험성 습기 벌레 이야기 해 주셨으니..
    반지하는 주변 하수구 입구가 막히면서 침수 위험도 아주 커요. 빗소리만 나면 초긴장해야 합니다.
    반지하를 구할 때는 사전답사 필수입니다.

  • 24. 반대
    '20.7.19 5:55 PM (117.111.xxx.170)

    여학생은 반지하 안됩니다
    제친구 아가씨때 반지하에 살았는데 지나가는 놈들이 자꾸 창을 통해 쳐다보더래요
    그러더니 강도 들음 ㅜㅜㅜㅜ

  • 25.
    '20.7.19 6:15 PM (39.7.xxx.4) - 삭제된댓글

    안암역까지 28분 걸리고, 안전한 동네예요.
    오래 계셔도 되고,
    정식(?)으로 집 구할 때까지만 계셔도 되고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papercut으로 쪽지 주세요.

  • 26. 절대비추구요
    '20.7.19 7:09 PM (211.108.xxx.29)

    딸아이오피스텔때문에 서울대근처알아본지가
    5개월전인데요
    보통2천에60이면 괜찮은데 얻을수있어요
    발품파시고 날잡아 하루다녀보면 괜찮은데
    구할수있어요
    벌레많고 안전보장하기힘들고 습기많고
    정말 비추입니다

  • 27. 고대생딸있음
    '20.7.19 7:16 PM (110.70.xxx.236)

    고대 주위면 친구들 들락거리고 남친 생기면 껄끄럽고...제 딸이라면 전철타고 좀 떨어진곳 전철역 옆 신축빌라 구하겠어요.
    북쪽으로 1호선이나 6호선 주변 봐보세요

  • 28. velvet
    '20.7.19 7:25 PM (220.116.xxx.170) - 삭제된댓글

    https://new.land.naver.com/complexes?ms=37.6129534,127.0942928,17&a=APT:ABYG:J...

  • 29. velvet
    '20.7.19 7:26 PM (220.116.xxx.170) - 삭제된댓글

    https://new.land.naver.com/complexes/820?ms=37.615567,127.091446,17&a=APT:JGC:...

  • 30. velvet
    '20.7.19 7:27 PM (220.116.xxx.170) - 삭제된댓글

    고대역이 6호선이잖아요. 6호선 봉화산역 쪽에 소형아파트들이 있어요. 고대까지 지하철로 한번에 앉아서 갈 수 있구요, 단지내에 서울의료원 임직원 및 간호사들이 많이 살아서 안전해요.

    학교랑 좀 멀더라도 이런 곳이 안전하고 좋죠.

  • 31. velvet
    '20.7.19 7:28 PM (220.116.xxx.170) - 삭제된댓글

    6호선에서 봉화산 반대방향으로 가시면 마포쪽은 비싸구요, 은평구쪽에서 찾으셔야하는데, 이곳은 저렴한 대단지 아파트가 없어요. 제가 보기엔 중랑구 신내동이 최적으로 보여지네요.

  • 32. velvet
    '20.7.19 7:29 PM (220.116.xxx.170) - 삭제된댓글

    신내 6단지나, 신내9단지시영 아파트에서 보시면 되겠네요. 6단지가 역에선 훨씬 가까워요.

  • 33. velvet
    '20.7.19 7:30 PM (220.116.xxx.170) - 삭제된댓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봉... 안암역&oquery=신내동 아파트&tqi=UxdQilp0JXossKr70Fwssssstmd-139099 봉화산역에서 안암역 찍어보니 21분. 40분 정도 걸리면 학도착하겠네요. 이 정도면 다닐만 하지요.

  • 34. velvet
    '20.7.19 7:33 PM (220.116.xxx.170) - 삭제된댓글

    신내동 너무 멀어서 싫다 난 학교 주변을 원한다 하시면 '동묘역' 주변에서 오피스텔을 찾으시면 됩니다.

  • 35. ..
    '20.7.19 7:40 PM (175.223.xxx.221)

    너무 학교 코 앞이라도 애들 드나들기에 최적이라
    생활 엉망됩니다.
    아주 많이 걷거나 좀 떨어진 곳에 구하시는 게 나아요.

  • 36. ㅇㅇ
    '20.7.19 7:55 PM (59.29.xxx.186)

    반지하는 변태의 위험과 곰팡이의 위험이 있구요
    옥탑은 드나드는 사람을 밖에서 다 볼 수 있어서 위험하대요.

  • 37. wooo
    '20.7.19 8:02 PM (118.235.xxx.20)

    아들과 같은학교니 지나칠수가 없네요. 그돈이면 좋은 복층 오피스텔 들어갑니다. 저라면 어수선한 학교 주변보다 시내중심에서 구할래요 여학생이라면 서울 경찰청옆 정부청사뒤 광화문시대 추천합니다. 이동네가 치안 확실하고 주변 인프라 좋고 무엇보다 안전합니다. 3호선 5호선 150m 안에 있고 광화문이라 교통걱정없고 먹는것은 회사춴위주라 아침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먹을데 많습니다.와보시면 정말 조용하고 점잖은 곳이예요.

  • 38. 보증금
    '20.7.19 8:37 PM (58.121.xxx.222)

    천에 월세 조금 더 쓰면 고대 앞에 엘리베이터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원룸이나 오피스텔 많을텐데요.

  • 39. ..
    '20.7.19 8:48 PM (175.223.xxx.221)

    학교 앞 원룸은 동거 천국...이 되기 쉬워요

  • 40. 노노노
    '20.7.19 9:43 PM (121.184.xxx.131)

    반지하는, 곰팡이가 벽에도, 옷에도 서랍장뒤에도 다 생기고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함이 가시질 않아요.
    그리고 남의집을 엿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놀이터가 되요. 건너편베란다바닥에 아예 앉아서
    반지하창문안의 사생활을 다 엿보던 앞집총각도 다 겪어봤어요. 그런 사람은 아줌마의 하루일상도 즐거워하는데 이쁜 아가씨라면 더 눈에서 광채가 돌죠,
    그뿐인가요, 늦은밤마다 어슬렁거리면서 창밖 기웃대는 변태들 한둘이 아니에요.
    초인종 눌러놓고, 사람있는지 확인하고,
    벌레들도 나타나고 하수구냄새도 한몫해요. 기관지도 안좋아지고 먼지가,,,먼지가...아주 많아요.
    환기 안되고요. 낮에도 어두워서 불켜야 하고. 밤에는 불안하고..

  • 41. 여름이다
    '20.7.20 4:37 AM (45.79.xxx.82)

    부동산 담장자의 말만 믿고 리모델링 반지하를 두고 잠깐
    고민했는데...역시나 위험하고 열악하군요! 기생충에 나온
    반지하만 보다 깔끔한 반지하 보고 그만 생각을 깊이 못했네요.
    현실적인 조언과 유용한 정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망설이다 82에 여쭸는데 이번달에 제일 잘한 일 같아요~~

  • 42. 하늘하늘
    '20.7.20 10:50 AM (117.111.xxx.1)

    고대원룸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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