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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지웁니다~

별꽃 조회수 : 22,998
작성일 : 2020-07-19 16:10:44
대문에까지 올라와 내용 지우겠습니다.
남겨준 내용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75.122.xxx.4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9 4:11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우연이겄쥬~~

  • 2. ....
    '20.7.19 4:11 PM (221.157.xxx.127)

    그냥 그동네가 익숙하고 애들 양쪽집 들락거리기 편하라고

  • 3. ..
    '20.7.19 4:12 PM (223.62.xxx.70)

    님 추측이 맞는듯 합니다.

  • 4. ...
    '20.7.19 4:12 PM (1.233.xxx.68)

    자기가 아는 동네이까 ...
    다른 동네 알아보기 귀찮으니까

  • 5. ..
    '20.7.19 4:12 PM (175.206.xxx.54)

    그냥 내 살던 생활반경인거죠.
    갑자기 직장을 멀리 멀리 옮길 것도 아니고
    살던 동네 익숙하고 친구도 있을거고.
    님 친구가 더 의아... 이혼한 사람 뭘 그리 관심을.

  • 6. ....
    '20.7.19 4:13 PM (118.176.xxx.140)

    속내는 수십년 같이 산 전처가 알겠지

    이 글만 가지고 제3자가 어찌 알겠어요?

  • 7. d,,,,,
    '20.7.19 4:13 PM (219.255.xxx.28)

    부부의 세계.....헉

  • 8. ...
    '20.7.19 4:1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앞동사람을 그렇게 만날일이 없지 않나요 .???? 옆집도 아니고 ..

  • 9. 그냥
    '20.7.19 4:13 PM (223.38.xxx.120)

    아무 생각 없을걸요

  • 10. 다들
    '20.7.19 4:16 PM (223.62.xxx.22)

    의외네요.

    데이트폭력과 의처증 있는 남자였다는 것에 답이 있지않나요?
    당연히 감시,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 목적이겠죠.
    언제든 영향력을 행사하려구요.
    너의 몸과 인생엔 내 지분이 있음을 암시하는것 같아요.
    무서워요.
    저같으면 이사갑니다.

  • 11. ㅁㅁ
    '20.7.19 4:18 PM (121.148.xxx.109)

    저라면 머어어어얼리 이사가요
    자가면 전세 놓고 전세로라도 머어어어어어어어얼리 갈겁니다

  • 12. ᆞᆞ
    '20.7.19 4:20 PM (223.62.xxx.87)

    살던 단지가 편하니까요

  • 13. ...
    '20.7.19 4:21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자매 엄마 살해한 전남편 사건이 떠올랐어요. 그 남자도 계속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시비 걸다 그렇게 됐잖아요. 극단적인 사례긴 하지만 그 남자랑 비슷한 심리 아닐까요. 내가 넌 편하게 니 인생 살고 새출발하게는 못한다는..

  • 14. 두가지
    '20.7.19 4:26 PM (121.182.xxx.73)

    좋게 생각하면 저도 살던 집 근처 이사하거든요.
    그냥 익숙한 동네가 좋으니까요.

    나쁘게 보자면 걱정할이유가 되겠죠.

  • 15.
    '20.7.19 4:30 PM (210.94.xxx.156)

    의처증있던 사람들 중에
    이혼후에도
    사건사고 일으키는 뉴스가
    남의 일이 아닌 듯 싶으네요.
    저같음
    소리소문없이 이사가겠습니다.

  • 16. ...
    '20.7.19 4:33 PM (221.151.xxx.109)

    너는 아직 내 손안에 있다 이거죠
    정상 아니예요

  • 17.
    '20.7.19 4:35 PM (222.232.xxx.107)

    살던 동네고 우연의 일치라는 분들 이런쪽으로 민감성 떨어지시네요.
    그눔의 행동은 절대로 계산없이 움직이지않아요.

  • 18. ㅁㅁㅁㅁ
    '20.7.19 4:40 PM (119.70.xxx.213)

    어휴 무섭네요 도망가얄듯

  • 19. ...
    '20.7.19 4:42 PM (219.248.xxx.52)

    압박감주기..
    너가 이래도 편하게 살 수 있나 보자..

  • 20. 당연히
    '20.7.19 4:42 PM (175.223.xxx.53)

    감시하는거죠.
    진짜 소리소문없이 이사가야 해요.
    무서워ㅠㅠ

  • 21. ..
    '20.7.19 4:45 PM (218.152.xxx.137)

    원래 정도의 차이고 남자는 전부인 자기여자로 착각한데요.

  • 22. 아무리
    '20.7.19 4:45 PM (124.54.xxx.37)

    익숙해도 소송까지 해가며 이혼했는데 그 동네 방얻는게 이상하죠.고등학생 졸업하면 바로 이사가세요

  • 23.
    '20.7.19 4:47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데이트 폭력에 의청증까지 있던 사람이잖아요
    친구분 조심해야되겠어요
    소리소문없이 이사가는게 ㅜㅜ

  • 24.
    '20.7.19 4:51 PM (223.38.xxx.200)

    살던 동네가 편해서 라고요???
    그냥 이웃도 아니고
    이혼한 사람예요
    이혼 이유 보면, 소름끼치는 결말이죠
    당장 이사가라 하세요 야반도주해얄 판이구만..

  • 25. ~~
    '20.7.19 4:52 PM (182.208.xxx.58)

    이미 남남 되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들 꽤 있어요. 그 중에서 내 소유인 여자를 잃는 것을 자기 목숨 잃는 것처럼 여기는 몇몇이 신문에 나오는 일 내는 것.

  • 26. 무명
    '20.7.19 4:52 PM (112.217.xxx.26)

    아직도 자기 부인으로 착각할수도 있으니, 선을 잘 그으셔야할듯.

  • 27. ...
    '20.7.19 4:54 PM (223.39.xxx.140)

    조용히 빨리.이사가야합니다.

    데이트폭력에 의처증까지.있는 사람인데 뭘 좋게 생각하나요?

  • 28. 개뿔
    '20.7.19 4:57 PM (175.123.xxx.2)

    감성 찾지 말고 속히 이사 가세요
    이혼폭력ㆍ스토커네요
    재수없음 신문에 나것어요

  • 29. 어?
    '20.7.19 5:05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별거아닌거에 온갖 의미부여해서 헉 할때가 많은데
    심각해보이는거엔 또 헉허게 쿨해요.
    데이트폭력에 의처증 있으면 편집증 경향이 있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이혼 후 전처 집 앞에 살다니 소름이 쭈삣 돋는구만요.

  • 30. ...
    '20.7.19 5:07 PM (119.64.xxx.92)

    회사 앞 아파트면 걍 편해서 인정.
    혼자인데 편하게 살려면 회사근처에서 혼자 살지 원래 살던 동네가 편해서 거기 산다고요? ㅋㅋ
    마누라 재혼할까봐 감시하려고 이사왔겠지.

  • 31. 옴마나
    '20.7.19 5:10 PM (1.234.xxx.178)

    저같으면 쥐도새도모르게 조용히 이사가요.
    그게 스토커 아님 뭔가요?

  • 32. ...
    '20.7.19 5:15 PM (221.151.xxx.109)

    편해서 산다는 말은
    스토커라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게 무슨 스토킹이냐
    좋아해서 그러는건데...라고 답하는 거와 마찬가지

  • 33. 그건
    '20.7.19 5:21 PM (223.62.xxx.135)

    그동안의 습관 못 버리는거죠.
    의처증..
    이혼해도 사태파악 못하는 놈들이 있더라고요.

  • 34. ㅡ.ㅡ
    '20.7.19 5:33 PM (106.248.xxx.198)

    그런 집 몇집 알아요
    부인들이 지쳐서 이혼했는데 어찌 이혼까지 해줬어도 어느 순간 보니 근처로 이사와 있고 부인들은 까무라치고
    심지어 아래 윗집으로 이사와서 보는 것만도 끔찍하다고
    뻔뻔하게시리 내가 내돈으로 이사왔고 우연이다 말은 하지만 그런 남편들 좋다 하는 여자들 없으니 부인들 옆으로 이사오는 케이스 몇 봤네요

  • 35. Dd
    '20.7.19 5:35 PM (218.239.xxx.173)

    뭔지 께름칙하네요. 무섭기도 하고.

  • 36. 별꽃
    '20.7.19 6:18 PM (116.42.xxx.56)

    친구한테 이사 이야기 다시한번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7.
    '20.7.19 6:25 PM (122.36.xxx.14)

    상대 여자랑 헤여진 것 아닐지요?
    전부인이랑 다시 어떻게 해보려고요

  • 38. 티비에
    '20.7.19 6:31 PM (125.187.xxx.25)

    맨날 이러다가 살해당하는 여자들 뉴스에 나와요. 저거 간보는 거고요. 그냥 두면 역시 내게 맘 있구나하다가 거부하면 니가 뭔데 이러고 죽여요. 저같으면 소리소문 없이 귀중품부터 일단 챙기고 도둑이사할 거에요.
    살인자들 무조건 살해하는 게 아니라 천천히 간보다가 저러는 거에요.

  • 39. 도망
    '20.7.19 7:07 PM (1.230.xxx.225)

    폭력, 의처증으로 이혼한 전처 근처에서 맴돌다가 일 저지르는 남자들 많아요.
    몰래 이사가도 쫗아다니다가 곱게 죽이지도 않고 아주 잔혹하게 끝을 보더라고요.
    친구분이랑 자녀부늘 연락처도 다 바꾸고 친인척들에게도 알리지않고 이사가셔야 할 것 같아요.

  • 40. 우와
    '20.7.19 8:50 PM (58.120.xxx.107)

    무서운데요.
    윗님 말이 앚는 듯
    집착이 많은 편이셨으면요

  • 41. ...
    '20.7.19 9:33 PM (221.155.xxx.229)

    진지하게 이사.
    아들딸도 이해할것임.

    못찾게끔 행정 처리도 해놓으시고요.

  • 42. ㅇㅇ
    '20.7.19 9:50 PM (49.142.xxx.116)

    의처증 뭐 데이트 폭력에 힌트....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는데 그거 정신병이거든요.
    이런 인간들은 보통 자기 사생활도 불륜이 많음.. 그러니까 배우자 의심하고 괴롭히는거..

  • 43. 그렇군
    '20.7.19 9:58 PM (116.120.xxx.115) - 삭제된댓글

    그 이유를 아직도 모른다구요??

    얼른 도망가세요. 미친놈 끝까지 따라붙을듯.

  • 44. 으악...
    '20.7.19 10:10 PM (188.149.xxx.254)

    넘 무섭....이민이라도 가야....

  • 45. 둥둥
    '20.7.19 11:58 PM (118.33.xxx.91)

    왜이리 관대한 댓글이 많죠?
    깜놀했네요
    이래서 사건이 끊이지 않나봐요

  • 46. 말만 들어도
    '20.7.20 1:44 AM (73.136.xxx.25)

    너무 섬짓한데요?

    조용히 몰래 이사가고 접근 금지신청 같은거 하셔야 할듯.

  • 47.
    '20.7.20 2:09 AM (219.255.xxx.149)

    무섭네요.폭력,의처증....이사가야 할 것 같습니다.

  • 48. ....
    '20.7.20 5:38 AM (125.186.xxx.159)

    호신용 최루액하고 호신무기 같은거 몸에 지니고 다니라 하세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쥐도새도 모르게 이사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49. 집착
    '20.7.20 9:1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데이트폭력도 의처증도 그렇고

    여자라는 존재를 소유의 관점에서 보니까
    저장강박증 비슷하게 상대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는거임.

    물건이나 사람이나 내눈에 안보이면 불안하고 두려운 증상.

  • 50. 으처증
    '20.7.20 9:13 AM (39.7.xxx.187)

    이군요 님 행동 감시지요 이사가세요

  • 51. ..
    '20.7.20 9:48 AM (175.119.xxx.68)

    뉴스에 나올일 생기지 않게 몸 조심하셔야 할거 같아요
    남자라도 만나면 칼들고 올까 무섭네요

  • 52. ..
    '20.7.20 9:51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쿨하신 분들 많네요.

    의처증에서 이미 게임 끝 아닌가요?

  • 53. ..
    '20.7.20 10:04 AM (118.235.xxx.234)

    의처증있으면
    감시하는겁니다
    멀리멀리 이사가서
    집주소 못알리게
    주민센타에 부탁해 놓으시길

  • 54. ...
    '20.7.20 11:20 AM (221.155.xxx.191)

    위험한 상황같은데 아이들이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것이 문제네요.
    소리소문없이 이사간들 아이들 학교 알면 뒤 밟는 거 일도 아니고요....

  • 55. 의처증이
    '20.7.20 12:32 PM (210.117.xxx.5)

    있었다니 감시하기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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