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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친구 부부 집에 오라고 해서 싸웠는데 봐주세요

어후 조회수 : 23,066
작성일 : 2020-07-19 16:01:16
남편이 세시 넘게까지 자다가 일어났어요
마침 동네 사는 친구부부네가 산책나가려고 하는데 근처 카페에서 차한잔 할 수 있냐고 톡왔길래
나가기도 귀찮고 부침개 부쳐 먹으려고 준비 중이어서
그냥 집으로 와서 부침개나 먹고 가라고 했어요
평소 주말에 가끔 만나서 밥 먹고 카페 가고 하는 친구부부예요
남편한테 ##네 오기로 했다고 하니까 싫은 기색이더라고요 귀찮나보다 생각했네요
근데 감자깎다가 갑자기 화장실 청소하러 가는 거예요 짜증내면서
저희가 안방은 같이 써서 주1회 청소하고 바깥쪽은 남편 혼자 써서 청소 남편 혼자 알아서 하거든요
제가 다른 화장실 쓰라고 하면 된다 거기 쓰지 말라고 하면 되니 짜증내며 청소하지 말라니까
버럭 화를 내네요 어떻게 그렇게 하냐면서요
그렇게까지 하면서 놀러 오라고 하고 싶지 않다 오지 말라고 하겠다니 더 화내요
제가 일방적으로 크게 잘못한 상황인가요? 남편 의사 물어보지 않고 오라고 한 게 잘못한 건가요?
(십년 넘은 친구라 그쪽 부부 만날 때 늘 프리하게 만나는 사이예요)
전 남편이 아무리 일요일이라지만 정상적으로 기상하고 씻고 하고 했으면 전혀 문제될 일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IP : 14.7.xxx.43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9 4:03 PM (175.206.xxx.54)

    네. 님이 잘못했어요.
    같이 사는 사람의 의견은 깔끔하게 무시하고 본인 하고픈 대로 한거잖아요.
    정상적으로 기상하과 씻고 한 거랑 상관없어요.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 후 통보한 것 뿐이죠.
    그리고 화장실 청소는 당연한 거 아니예요?
    안방 화장실 쓰라과 한다는 게 더 황당한데.

  • 2. 저같아도
    '20.7.19 4:04 PM (121.133.xxx.125)

    짜증날거 같아요.
    일요일에 쉬거나 늦잠자고 싶을거 같은데
    남편 친구 부부도 아니고.
    와이프 친구 부부 아닌가요?

    그냥 밖에 나가서 커피 같이 드시지 ㅠ

  • 3.
    '20.7.19 4:04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

    님 잘못이요.

    같이 사는 집에 누구 초대하려면 당연히 미리 의사 묻는 게 맞아요.

    남편탓 노노요.

  • 4. 역지사지
    '20.7.19 4:05 PM (122.32.xxx.66)

    남편이 화날 상황이네요 좀 물어보시지...

  • 5. 이건
    '20.7.19 4:06 PM (125.180.xxx.243)

    남편입장을 이해하겠네요
    안방 화장실 쓰게 하는 게 말이 되나요
    아무리 프리해도...
    늘어져 편하게 쉬는 휴일인데 묻지도 않고 말이죠.

  • 6.
    '20.7.19 4:06 PM (223.39.xxx.223)

    결혼후는 남편부모가 집을 사줘도 배우자 동의 없이 못가는데
    이웃친구 부부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쉬는 주말에..진짜 짜증날듯

  • 7. ㅇㅇ
    '20.7.19 4:06 PM (112.157.xxx.195)

    저도 님이 잘못한 거 같네요.
    같이 사는데 왜 남편한테 안 물어보나요? 그래도 화장실 청소까지 하는 남편은 정말 좋은 남편입니다~! 정말 괜찮은 분이네요. 저도 남이 온다고 하면 화장실 청결 신경 쓰여서 싫더라고요.

  • 8. 당연
    '20.7.19 4:06 PM (125.137.xxx.243)

    화장실은 치우셔야죠.
    전 집 깔끔하지 않음 초대안해요.아무리 친해도

  • 9.
    '20.7.19 4:06 PM (58.229.xxx.179)

    맞벌이신지 아닌지?
    우선 저도 자다깨다 자다깨다해서 지금까지 누워있는중.
    일욜 남편있을땐 동네친구는 물론이고 동서도 집에 안와요.
    직장맘이라 평일이라도 집에 오는건 아니고. 감자깍다가라는건 남편이 감자를 깍았다는건가요? 누가오면 청소는 기본이죠. 그게 싫은듯

  • 10.
    '20.7.19 4:07 PM (59.10.xxx.135)

    일방적으로 왜 오라고 해요?
    늦게 일어나서 편하게 쉬려고 했겠지요.

  • 11. 짜증남
    '20.7.19 4:07 PM (221.140.xxx.230)

    덩근 부부합의가 먼저.
    일찍 일어나도 누구 만나기 싫을수도 있고요

  • 12. ...
    '20.7.19 4:08 PM (221.157.xxx.127)

    원글님 완전 짜증나는스탈

  • 13. ㅁㅁ
    '20.7.19 4:0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으 ㅡㅡㅡ
    원글같은이 참 싫은 스타일

    일요일은 그냥 늘어지고싶다구요
    제발

  • 14. ...화장실
    '20.7.19 4:09 PM (223.39.xxx.79)

    얘기 보니 자주 글쓰는분 같은데 항상 이분은 일방적임. 82에 두둔글 많아 그렇지 정상 범주가 아님

  • 15. ...
    '20.7.19 4:09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이건 그냥 원글 잘못.

  • 16. 당연 잘못
    '20.7.19 4:09 PM (121.132.xxx.204)

    같이 사는 공간이면 물어보는게 당연하죠

  • 17. ㅠㅠ
    '20.7.19 4:10 PM (222.237.xxx.83)

    자다가 일어나서 아주 원시적으로다가 편하게있는데 갑자기 누가 오면 싫죠.친한사이라도요.
    머리도 부시시할거고 양치안햇으면 양치라도 급하게 해야하고.
    남편은 화장실이 신경쓰였나보네요.그러다 짜증나고요.
    (아,근데 왜 저도 같이 짜증날까요?)

  • 18. 원글
    '20.7.19 4:10 PM (14.7.xxx.43)

    네 ... 댓글 다 쓰게 받겠습니다ㅜㅜ 저도 직장 다니구요.. 사실 집은 늘 깔끔해서 직장 동료들도 자주 집에 초대해서 밥 먹고 해요 남편 화장실도 청결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남편 입장에서는 아니었나봐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 19. ㅇㅇㅇ
    '20.7.19 4:10 PM (223.62.xxx.163)

    님 잘못인데 그걸 또 여기 글 올려서 물어 볼 정도로 이해 못하는게
    너무너무 이상해보여요. 남편 분 힘드실 듯

  • 20. 휴~
    '20.7.19 4:11 PM (119.64.xxx.178)

    여기 올려 잘잘못을 가려달라니

  • 21. 청소
    '20.7.19 4:11 PM (218.39.xxx.19)

    저도 누구를 초대할땐 제일먼저 화장실 청소해요. 남자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남편분 맘에 드네요. 원글님이 잘못한거 같아요. 그냥 미안하다하고 다음엔 안그런다 하면 금방 풀릴 남편분 같은데^^

  • 22. ᆞᆞ
    '20.7.19 4:11 PM (223.62.xxx.87)

    원글이 101퍼 잘못

  • 23. 아 일요일
    '20.7.19 4:11 PM (175.125.xxx.154)

    아무방해없이 그냥 식구들끼리 뒹굴뒹굴 하고싶어요.
    미리 약속한거 아니면.

    가족이 항상 내맘같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에요.
    일요일도 회사가듯이 일어나고 정상생활 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집하고 회사하고 다른거죠.
    집이 주는 편안함 안락함. 누리게 해주세요~~
    앞으론 잘하실거에요^^

  • 24. 남편성향을
    '20.7.19 4:12 PM (125.178.xxx.135)

    안다면 혼자 그런 결정 하지 마셔야죠.
    저라면 끔찍한 일이네요.

  • 25.
    '20.7.19 4:1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누구 잘잘못이 아니고 부부 성격이 다른거죠
    남편은 남 시선이 중요한거고
    털털한 스타일인 원글님은 그런거 신경 안쓰는 스타일인거고
    원글님이 휴일 낮잠 자고 일어났는데
    남편이 옆동 사는 시가형제 와서 저녁 먹는다며
    준비한 밥상에 숟가락이나 하나 더 올리라고 하면
    바로 콜 하시겠죠 원글님 성격엔
    근데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 26.
    '20.7.19 4:14 PM (59.10.xxx.135)

    남편이 원글님처럼 그랬으면 댓글 난리 났을 거예요.

  • 27. ..
    '20.7.19 4:14 PM (223.62.xxx.70)

    다음부터는 안그러면 됩니다.

  • 28. 남편분이
    '20.7.19 4:15 PM (223.38.xxx.236)

    착하네요.

  • 29. 원글
    '20.7.19 4:16 PM (14.7.xxx.43)

    화장실 청결이 중요해서 자주 주1회 청소하고 이틀에 한번 끓는 물에 식초 넣어서 바닥소독도 해요... 늘 누가 와도 괜찮을
    정도로 집은 깨끗한 상태랍니다ㅜ ㅜ 일욜 오후에 짜증드려서 죄송해요 남편한테 사과했고 잘 마무리 했어요!!

  • 30. ㅎㅎㅎ
    '20.7.19 4:16 PM (125.180.xxx.243)

    대동단결 댓글로 혼나는 원글님~~~
    지금쯤 남편분께 싹싹

  • 31. 그래도
    '20.7.19 4:16 PM (122.36.xxx.203)

    최소한 의견은 구했어야 한다고 봐요~~
    저도 통보식은 별로라..

  • 32. 나같아도
    '20.7.19 4:17 PM (119.202.xxx.149)

    짜증나겠다...
    아니 카페 나가서 만나지 남편한테 얘기도 없이 주말에 구지 갑자기 집으로...오라고 했으니 다시 번복할수도 없고...
    답답허다...

  • 33. 플럼스카페
    '20.7.19 4:17 PM (220.79.xxx.41)

    저도 조용히 남편분 편.

  • 34. 소비요정
    '20.7.19 4:18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결혼후는 남편부모가 집을 사줘도 배우자 동의 없이 못가는데
    이웃친구 부부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쉬는 주말에..진짜 짜증날듯
    2222222

  • 35. ...
    '20.7.19 4:18 PM (182.222.xxx.179)

    성격이 다른거니깐요
    그럴땐 사실 깔끔하게 님이 나가시면 될듯요
    상대방이 맞춰주길 바라면 서로 피곤해지더라구요

  • 36. 22222222
    '20.7.19 4:19 PM (1.233.xxx.68)

    결혼후는 남편부모가 집을 사줘도 배우자 동의 없이 못가는데
    이웃친구 부부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쉬는 주말에..진짜 짜증날듯
    222222

  • 37. ㅇㅇ
    '20.7.19 4:20 PM (175.223.xxx.82)

    평소에도 직장동료까지 자주 초대하샀더니
    남편분 쌓이고 터진듯요
    초대하는거 횟수 좀 줄이세여

  • 38. ....
    '20.7.19 4:20 PM (175.223.xxx.20)

    남한테는 놀러오라고 배려하면서
    정작 같이 사는 배우자는 배려하지 않았네요.

  • 39. 누구
    '20.7.19 4:22 PM (223.38.xxx.236)

    놀러오는거 진짜 부담스러워요.

  • 40. ᆞᆞ
    '20.7.19 4:24 PM (223.62.xxx.87)

    코로나는 벌써 끝났나요? 우린 부모도 안만나고 있어요. 같이 식사하는게 젤 위험한데

  • 41. ..
    '20.7.19 4:26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먹는 밥상에 숟가락만 놓으면 된다는
    시어머니 발상 같네요.
    손님이 집에 오는데 그게 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고.
    님남편은 안되는 사람인걸 이제 아셨나요

  • 42. ㅇㅇ
    '20.7.19 4:26 PM (211.250.xxx.198)

    화장실이 문제가 아닌데 화장실 얘기만 계속하네....집에서 편하게 있고싶은데 손님오면 손님편하게 해줘야하고 신경써줘야하잖아요 ...남편이 착하네 왠만하면 여자편 드는데........

  • 43. 원글
    '20.7.19 4:32 PM (14.7.xxx.43)

    넹 남편이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ㅜ ㅜ 아 화장실 얘기는... 청소하고 초대하는 게 기본이라 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남편 짜증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 넘 이해되고 사과도 하고 잘 받아주었어요 사과하니까 남편도 짜증내서 미안하다고 안아줬어요 헤헷 (손님이라기보다는 그냥 동네친구예요 저희 부부도 자주 그집에 놀러 가요 남편은 그집 남편이랑 3년째 주1회 축구클럽 하는 중이예요 제 친구랑 저보다 더 자주 만나는 사이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44. 저는
    '20.7.19 4:33 PM (61.254.xxx.151)

    님같은분 진짜싫어요 저는 남편이 너무너무 이해됩니다

  • 45. ..
    '20.7.19 4:34 PM (175.206.xxx.54)

    내 집에 오는 사람은 손님이예요. 나는 주인이고요.
    밖에서 만날때나 그냥 친구죠.

  • 46. ...
    '20.7.19 4:41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

    저도 님 남편 같은 사람이라 남편에 한표 ㅋㅋ 님 같은 성격 부럽기도 해요. 사람에 대해 부담도 적고 긴장도도 낮고. 근데 님만의 집이 아니니까 남편 있는 시간에 누구를 초대하려면 남편한테 미리 얘기해서 결정해야죠.

  • 47. ...
    '20.7.19 4:42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

    저도 님 남편 같은 사람이라 남편에 한표 ㅋㅋ 님 같은 성격 부럽기도 해요. 사람에 대해 부담도 적고 긴장도도 낮고. 근데 님만의 집이 아니니까 남편 있는 시간에 누구를 부르려면 남편한테 미리 얘기해서 결정해야죠.

  • 48. ㅁㅁㅁㅁ
    '20.7.19 4:51 PM (119.70.xxx.213)

    남편 되게 예민하네요

  • 49.
    '20.7.19 4:53 PM (39.113.xxx.16)

    저같아도 짜증납니다

  • 50. 우리는
    '20.7.19 4:53 PM (124.54.xxx.37)

    일요일은 거의 약속 안잡습니다 온가족 모두..미리 잡는것도 안하는데 갑작스레..남편분 날벼락이었을듯..

  • 51. ㅎㅎㅎ
    '20.7.19 5:00 PM (220.124.xxx.197)

    화해했으니 다행이네요
    아직 젊은 부부인가요?
    모르고 별 생각없이 그랬을 수도 있죠

    저는 이제 40대 초반인데요 결혼 15년차인데요 불과 몇 년전까지의 제 모습을 상상해보면 정말 몰라고 너무 몰랐고 철도 없었고 그런 생각에 얼굴이 빨개지기도 한답니다

    부모님께
    때로는 남편에게
    그리고 인생 선배나 지인들에게 (82님들 포함)
    조언 받고 많이 배우고 고치려고도 하다보니 지금은 스스로도 약간 어른스러워지고 성숙해진게 느껴져요^^;;

    예전에는 남 시선이 중요하고 내 평판이 중요하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내 가족을 더 잘 배려하고 내 가족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게 훨씬 더 중요하고 의미있다고 생각돼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랄게요~^^

  • 52. ...
    '20.7.19 5:25 PM (125.177.xxx.43)

    남녀가 바뀐느낌 이네요 ㅎㅎ
    반대로 생각하면 답 나오죠
    갑자기 손님 초대 하면 당황스러워요
    밖에서 보는게 답이에요

  • 53. ....
    '20.7.19 5: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이 쉬는날인데 남편친구 부부가 불시에 허락없이 들이닥친다면 님은 좋겠어요?
    친구부부오면 얼굴마주해야해도 불편하고
    이미 세시넘게 잤는데 또 방구석에 쳐박혀 있어도 불편할거 아니에요
    아빠있고 가족이 다 있는 주말은 서로서로 애 친구도 안부르는 분위긴데요
    부르고 싶음 평일날 님 혼자 있을때 불러요

  • 54. ....
    '20.7.19 5:27 PM (1.237.xxx.189)

    님이 쉬는날인데 남편친구 부부가 불시에 허락없이 들이닥친다면 님은 좋겠어요?
    왜이리 자기 상황은 로맨스가 되는 여자가 많나요
    친구부부오면 얼굴마주해야해도 불편하고
    이미 세시넘게 잤는데 또 방구석에 쳐박혀 있어도 불편할거 아니에요
    아빠있고 가족이 다 있는 주말은 서로서로 애 친구도 안부르는 분위긴데요
    부르고 싶음 평일날 님 혼자 있을때 불러요

  • 55. 아이둘
    '20.7.19 5:31 PM (182.215.xxx.131)

    이와중에
    손님온다고 알아서 화장실청소하러 가는
    남편을 둔 원글님이 부럽네요. 쿨럭

  • 56. 완전 화남
    '20.7.19 6:00 PM (61.84.xxx.134)

    역지사지하면 여자들 난리날거임.
    순 본인위주로 생각하는 이기적 발상임
    그리고 주말에 좀 쉰게 죄도 아닌데 왠 남편탓?
    진짜 나라면 너무 싫고 가만 안둠.

  • 57. ...
    '20.7.19 6:00 PM (218.147.xxx.171)

    같이 사과하고 받아들이고 훈훈한 마무리네요
    두분다 행복한 결혼생활 하실듯~

  • 58. ...
    '20.7.19 6:01 PM (219.248.xxx.52)

    바로 받아들이고 바로 사과하는 원글 최고.

  • 59. 이런
    '20.7.19 6:16 PM (1.242.xxx.191)

    나ㅁ편도 있구나.
    부럽다요..

  • 60. ㄴㄴ
    '20.7.19 7:09 PM (61.72.xxx.229)

    늦잠잔 남편에게 소심한 복수하려다가
    괜히 글을 올려서 괜히 혼나셨어요 ㅎㅎㅎ
    원글님 지못미 ㅎㅎㅎ
    두분다 베풀도 사시는 착한 분이신듯
    행쇼 행쇼

  • 61. 저는
    '20.7.19 7:37 PM (130.105.xxx.192)

    부침개나 먹으라 오라고 한 원글님의 열린 마음이 부러워요
    저는 원글님 남편과입니다

  • 62. 손님온다하면
    '20.7.19 8:08 PM (116.40.xxx.49)

    제일먼저 화장실청소해야죠..

  • 63. ..
    '20.7.19 8:27 PM (175.223.xxx.129)

    하하하~~제대로 82네요
    신랑 왜저래?? 하고 하소면한 원글님.
    너님이 잘못했는뎅~~하는 82님들
    아이쿠~~신랑미안~~한 윈글님
    나두미안~~맘좋은 신랑
    서로 안아주고 토닥거리는 훈훈한 마무리
    행복한일욜저녁이네요^^

  • 64. ...
    '20.7.19 8:33 PM (1.246.xxx.233)

    원글님 잘못인정하셨고 남편한테 사과했고 서로 화해하고 잘 끝냈다는데도 계속 잘못했다 원글같은사람 젤싫다 이러면시 화내는 댓글들은 왜그러는거에요?
    다른데서 화난거 여기서 푸는건가요?

  • 65. ...
    '20.7.19 9:13 PM (219.248.xxx.52)

    원글 답 달아놓은 것 못 보고 그동안 편집한 글 올린 걸거예요.

  • 66. Jj
    '20.7.19 10:02 PM (221.140.xxx.117)

    ㅎㅎㅎㅎ 남편 시키지도 않은 화장실 청소를. 넘 좋은 남편.
    그나저나 님은 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몸에 안 베어있나요...

  • 67. 본인도
    '20.7.19 10:04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나가기 귀찮았잖아요.

  • 68. ....
    '20.7.19 10:19 PM (221.155.xxx.229)

    원글 남편이 예민하다는 사람은
    본인이 사는 집에 휴일에 거지꼴로 늘어져있는데 같이 사는 사람이 아무 사전 동의 없이 사람 초대해도 우헤헤헿~ 한다는 건가?

    이게 왜 사람 예민하다고 할 문제죠?

    사전동의받지 않은 사람이 문제지.
    사과하셨다니 됐고. 휴일인 일요일에 정상적으로(?) 기상하고 씻고 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요??

  • 69. ...
    '20.7.19 10:19 PM (223.57.xxx.48) - 삭제된댓글

    잘못 저지르는 사람은 저렇게 자기가 잘못인 줄도ㅜ모른다니까요.
    여기 물어볼 정도니 님 남편 어지간히 짜증날 일 많겠어요님 너무 무심하고 무뎌요. 나쁜 정도로요

  • 70. ㅇㅇ
    '20.7.19 10:19 PM (175.207.xxx.116)

    근데 감자깎다가 갑자기 화장실 청소하러 가는 거예요
    ㅡㅡㅡㅡ
    아무도 감자 깎다가는 언급을 안한 거 같아서요
    감자, 남편분이 깎았다는 거죠?
    와~ 남편분 정말 대단해요.

    남편의 생활패턴이 넘 놀라워요
    남편한테 좀 배우세요

  • 71. ~~
    '20.7.19 10:21 PM (182.208.xxx.58)

    며칠 전 기사에
    주말에 늦잠자서 주중의 수면부족을 보충하면
    무슨무슨 병에 덜 걸린다는 논문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 72. ....
    '20.7.19 10:30 PM (211.178.xxx.171)

    원글님 무릎 수술한 분 아닌가요?
    말투나 행동이 비슷...

  • 73. 아니
    '20.7.19 10:40 PM (123.214.xxx.130) - 삭제된댓글

    집이 깨끗하고 안깨끗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한테 안물어본게 잘못한거라고요.

  • 74. ..
    '20.7.19 11:05 PM (125.187.xxx.40)

    귀찮을 때도 있죠. 입장바꿔 놓고 생각해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는데..

  • 75. 원글
    '20.7.19 11:08 PM (14.7.xxx.43)

    화장실 글 쓴 적 없고 무릎 수술 안 했습니다~~

  • 76. 저는
    '20.7.20 12:00 A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제가 다른 화장실 쓰라고 하면 된다 거기 쓰지 말라고 하면 되니 짜증내며 청소하지 말라니까
    버럭 화를 내네요 어떻게 그렇게 하냐면서요
    그렇게까지 하면서 놀러 오라고 하고 싶지 않다 오지 말라고 하겠다니 더 화내요
    -----이 부분이 정말 원글님이 잘못하신거라 봅니다.
    이미 사람 다 불러놓고 말도안되는 변명하면서 오지말라고 하면 상대방들도 뻘쭘할거고 님네 부부도 뭔가 부자연스러울거고
    그제서야 못오게 하겠다 짜증내면서 큰소리치는 님이 더 짜증날거 같거든요?
    어짜피 이제 못오게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적반하장하면서 말같지도 않은(죄송) 말로 짜증내는데(어떻게 또 오지말라고 합니까)
    제가 제일 화날거 같은 포인트는 저기입니다.

  • 77. 아 너무 싫으네요
    '20.7.20 12:37 AM (116.41.xxx.18)

    남편분 심정에 공감 ㅠㅠ
    편히 쉬려했던 주말을 망쳐놓은거죠
    누군가 오고가는 일이
    그리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에너지 쓰는 일인데요
    다음부터는 꼭 상대방의 의사도 물어보시길

  • 78.
    '20.7.20 1:16 AM (39.7.xxx.40) - 삭제된댓글

    주1회 화장실청소가 깨끗하다고요?
    더럽다는건 아니지만 글쎄...

  • 79. 님같은 사람
    '20.7.20 1:47 AM (73.136.xxx.25)

    젤 싫어요.
    당연히 남편의사를 물어보고 의견을 구하고 밖에서 만나던지 초대하던지해야지.
    남편 짜증내는것만 기막힌가보네요.

    남편은 훨씬 기막히고 코막힐 상황인데.
    평소에도 남한테만 너그럽고 남편한텐 전혀 공감못하며 사는분 아닌가 싶네요.

  • 80. 아이고
    '20.7.20 3:56 AM (1.245.xxx.189)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역심 들 듯!
    충분한 지적 있었고
    깔끔하게 잘못 인정
    사과했고 사과받고 훈훈마무리 보고 했는데
    계속 원글님 탓하는 분들은 뭐죠?
    급 피로해지네요

  • 81. ...
    '20.7.20 5:05 AM (116.36.xxx.9)

    반대의 상황이 있었는데 제가 짜증냈더니
    남편이 절 별나다란 식으로 보길래
    내가 많이 예민한가 했는데
    꼭 그런 건 아니었네요.

  • 82. ㅎㅎㅎ
    '20.7.20 7:57 AM (223.62.xxx.196)

    82 게시판 특징~
    원글의 답글은 거의 읽지 않고 한 마디씩 꼭 붙인다...

    충분한 지적 있었고
    깔끔하게 잘못 인정
    사과했고 사과받고 훈훈마무리 보고 했는데
    계속 원글님 탓하는 분들은 뭐죠?
    급 피로해지네요 22222222 입니다.

  • 83. ...
    '20.7.20 8:10 A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거기가 님만 사는 집이에요?
    잡으로 누굴 초대할려면 같이 사는 사람한테 동의를 얻어야죠
    그리고 쉬는날 푹 자야지 언제 푹자요???
    자는걸로도 징징거리네
    님같은 사람이랑 같이 사는 남편이 불쌍합니다

  • 84. ...
    '20.7.20 8:23 AM (112.220.xxx.102)

    거기가 님만 사는 집이에요?
    집으로 누굴 초대할려면 같이 사는 사람한테 동의를 얻어야죠
    그리고 쉬는날 푹 자야지 언제 푹자요???
    자는걸로도 징징거리네
    님같은 사람이랑 같이 사는 남편이 불쌍합니다

  • 85. ...
    '20.7.20 8:31 AM (116.88.xxx.138) - 삭제된댓글

    바로 윗님. 저는 윗님이랑 사는 가족이 더 불쌍하네요ㅡ 다 끝난 일 사과까지한 원글님을 이렇게 비아냥대니...끝난 판에 욕 한 사발 더 붓는 이유가 뭔가요?

  • 86.
    '20.7.20 8:38 AM (115.23.xxx.156)

    기분 안좋을수도 있죠

  • 87. 참..
    '20.7.20 9:21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일요일에도 정상적으로 기상하고 씻고 하라구요?

    아직 신혼인가요? 너무 이기적이네요.
    10년넘은 친구는 남편친구가 아니라 님의 친구?

  • 88. 짜증나요
    '20.7.20 9:40 AM (118.176.xxx.6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완전 잘못.
    자기는 귀찮아서 안나가면서
    남편의사도 안물어보고
    사람을 들이네요.
    화장실청소 하는거보며
    남에게 어느정도 예의차리는 성향일탠데
    남편에대한 배려심 너무없네요.

  • 89. ...
    '20.7.20 10:20 AM (221.140.xxx.227)

    상대방 의사 묻지 않고 초대는 잘못이라고 해도
    원글님 성격 좋으신 듯해요. 진짜 부러워요. ^^
    남편분도 좋으신 것 같고... 이 정도면 참 괜찮은 부부죠~~^^

  • 90. 너무
    '20.7.20 11:33 AM (122.37.xxx.188)

    너무 너무 싫음
    이러면 사람 자체가 싫어짐
    내 일상을 소모해야 하는데 동의도 없이 이게 어디서 배운 예의임?

    쉬고싶은데 앉아서 남이야기 듣고 응대하는 일 세상에서 젤 싫음

    화장실 청도 이틀에 한 번 했는데도 너무 싫음

  • 91. 너무
    '20.7.20 11:34 AM (122.37.xxx.188)

    나같으면 소리없이 나감

  • 92.
    '20.7.20 11:53 AM (223.38.xxx.85)

    님이 잘못했어요.
    엄청 자기중심적이고 일방젝이네요.
    남편 쉬어야해서 담에보자하던가
    답답하면 혼자 나가면 되잖아요.
    어쩌다 쉬는날 편히 쉬지도 못하게
    맘대로 사람 초대하고
    남편 혼자 쓴다고 일주일동안 청소를 안하다니
    얼마나 냄새나고 더러울까싶고
    그거 치운다니 잔소리 늘어놓고 노답.

  • 93. 25년전
    '20.7.20 12:10 PM (198.72.xxx.233)

    똑같은 일로 남편과 대판한 적이 있음.
    남편이 일방적으로 딴 부부를 집에 초대.

  • 94. 나만이래
    '20.7.20 12:40 PM (116.122.xxx.203)

    저희가 자주 저래요. 남편이 대뜸 동네 친구 오라그랬다고....허물없이 자주 밥먹고 놀러오고 하는 부부에요.그 친구는 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말 안하고 그랬다고 뭐라해요. 저
    어쨌든 왔다가면 저도 피곤한건 사실이니까요
    의사를 물어봐야죠.

  • 95. 리슨
    '20.7.20 12:46 PM (122.46.xxx.24)

    정말 지랄맞게 이기적인 여자네요~!

  • 96. 원글
    '20.7.20 2:20 PM (14.7.xxx.43)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이니 쓴소리 하시는 것 받아들이고자 대문 올라가도 지우지 않고 두고 있는데 계속 리플이 달리네요 남편하고 저 서로 잘 하려고 노력하고 살고 있고 인간인지라 철없고 이기적인 순간 있어도 보듬어 살려고 해요 무작정 짜증내고 화낸 건 남편이였고 저도 같이 화내기 전에 얼마나 실수한 건지 묻고자 호다닥 글을 썼어요 많이 잘못한 거 알았고 단편적이고 순간적인 글이니 더는 심한 댓글 삼가주시면 좋겠습니다

  • 97. 원글
    '20.7.20 2:27 PM (14.7.xxx.43)

    제가 쓴 글이니 쓴소리 하시는 것 받아들이고자 대문 올라가도 지우지 않고 두고 있는데 계속 리플이 달리네요 남편하고 저 서로 잘 하려고 노력하고 살고 있고 인간인지라 철없고 이기적인 순간 있어도 보듬어 살려고 해요 남편이 먼저 화를 내서 저도 같이 화내기 전에 얼마나 실수한 건지 묻고자 호다닥 글을 썼어요 많이 잘못한 거 알았고 단편적이고 순간적인 글이니 더는 심한 댓글 삼가주시면 좋겠습니다

  • 98. ...
    '20.7.20 2:55 PM (112.220.xxx.102)

    저기요
    본인 스스로 잘못을 판단못하고
    글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너 잘못이다 하니 잘못인정한거잖아요
    님 남편 죽으면 몸에 사리나올꺼에요
    일 벌리지말고 사세요
    남편한테 잘하구요
    남편 진짜 착함 ㅉㅉㅉㅉ

  • 99. ㅇㅇ
    '20.7.20 2:59 PM (110.70.xxx.142)

    원글님 화이팅!
    누구나 내맘같지 않고
    그렇기에 이런 실수가 생기곤합니다.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사과하고 잘못 인정해도
    남 실수를 물어뜯기 좋아하는 다수의 군중들이 늘 있습니다.

  • 100. 울집남편
    '20.7.20 2:59 PM (220.121.xxx.120)

    하고 똑같네요 제의사 묻지않고 주말에 친구들 오라하는거 죽여버리고싶어요

  • 101. 듣기만해도
    '20.7.20 3:55 PM (112.187.xxx.213) - 삭제된댓글

    짜증이 팍ᆢ

  • 102. 근데
    '20.7.20 4:20 PM (58.150.xxx.36)

    이런 걸 왜 올리시나요
    내가 잘못한걸 여기서 만장일치로 들어야 알아차리는 거라면 부부끼리 일상 생활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남편 분 사리가 여느 고승들만 하게 쌓였을듯요

  • 103. 원글
    '20.7.20 4:31 PM (14.7.xxx.43)

    제가 잘 알았다 한 것은 댓글 초반이구요 만장일치 아니더라도 잘못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지적해주신 댓글이 하나라도 있다면 읽고 더 이해해보려고 글을 올렸어요 갑자기 화를 낸 것은 남편이라 저도 순간 화가 났지만 욱하지 않고 참아 보려고 글을 올렸지요 평소 저는 남편이 실수해도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말하기보다는 이러이러한 건 난 싫다, 앞으로는 이렇게 해줘 하고 차후 예방되도록 의사전달 하는 편이예요 지금 생각해보니 남편도 저도 서로에게 화내는 일이 없어서 갑자기 화를 낸 것이 저에게는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제 잘못을 지적해주시는 것은 당연하지만 감정적인 댓글들은 그만해주십사 하는 거구요

  • 104. 으휴
    '20.7.20 9:59 PM (58.230.xxx.134)

    원글님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진짜 연령대 문제인지 한말 또하고 또하고.
    지겹지도 않으신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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