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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은 삭제합니다.

후배의사연 조회수 : 5,916
작성일 : 2020-07-16 23:56:27
wii님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저분이 혹시 그 저희 후배의 시누이분... 아니실까 싶을 정도로, 제가 후배에게 들은말을 그대로 하심
아무튼 전 나쁜년이고, 후배 욕먹여서 후배에게 죄송합니다.
절대 후배 욕먹이려고 쓴글 아님을 제 이름을 걸고 맹세하고;;(뭐 제 이름따위겠지만) 음... 제가 글을 잘못쓴것 같고요.
틀린 인과관계도 조금 있어요. 일부러 동네 명칭 바꿔서 쓴것도 있고요. 
후배가 82쿡 아이디가 없고 여기 제가 알려줘 눈팅만 해서 여기다 글올려달라 했었습니다. 후배도 읽었다 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베스트 갈것 같고, 남의 얘기고, 원래 삭제해야겠다 미리 말씀드렸기에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IP : 49.142.xxx.116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쓴것 다시
    '20.7.17 12:00 AM (211.193.xxx.134)

    남매 뿐이라면 시누가 적어도 2/3은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 시누가
    '20.7.17 12:01 AM (121.141.xxx.19) - 삭제된댓글

    많이 가져가는게 맞는듯한데요.
    출가한 딸이랑 엄마가 같이 사는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요.
    시어머니 돌아가실때 까지 시누가 잘 모시고 80프로 이상 가져가야 맞지 싶어요.

  • 3. T
    '20.7.17 12:03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올케가 나쁜년이네요.
    시누이가 생활비도 내면서 모시고 살고 있는데 지가 뭐한게 있다고 유산을 시누이가 더 가져갈까봐 걱정한데요?

  • 4. 그게 싫으면
    '20.7.17 12:04 AM (121.141.xxx.19)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어머니 모실수 있겠어요?
    모녀가 잘 지내면 냅두시고 유산은 다 가지라고 하세요.

  • 5.
    '20.7.17 12:04 AM (121.147.xxx.170)

    시누이가 모시고 생활비대고 사는데
    법적으로 나누는거 아니라도 당연히 시누이가 재산 더가져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모시지도 않으면서 아들이란이유로 재산더차지할려고 한답니까

  • 6. 처음 본 사람
    '20.7.17 12:06 AM (49.165.xxx.177)

    시누이가 내는 월 200은 본인과 식구들 생활비라고 치고 어머니 모시고 사는 수고비로 매달 300으로 쳐서 모신 만큼 재산에서 빼고 나머지를 나누면 될거같아요. 삼백만원 줘도 부모님과 사는거 너무 힘들어요.

  • 7. 111111
    '20.7.17 12:08 AM (1.233.xxx.68)

    시가에 기본도 안하면서 시가 유산만 탐하는 며느리가 많네요.

    (각각 부모님께 40만원 생활비 드리는것만 언급하고 시어머님께 어떤 며느리 도리를 하는지 안적어서 이렇게 표현 함.)

    후배님이 급여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남자 잘 만나서 연봉 2억짜리 급여받아오는 남편이
    시어머이 봉양은 안하면서 시가 유산은 정확하게 반절 받았으면 하는거죠?
    친정 유산 분배 걱정은 원글님과 하나요?

    아직 정정하신 시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을 유산으로 탐내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한 그 남편이 진심 불쌍합니다. 한이불 덮고 사는 여자가 그런 여자인지 아나요?
    온라인에서 시부모님 빨리 저 세상 빨리 가길 바라는 며느리가 있다는데 ... 그게 원글님 후배시네요.

    넘하네요. 그 후배님

  • 8. ...
    '20.7.17 12:08 AM (175.113.xxx.252)

    전 시누이이자 며느리이기도 한데 .. 시누이가 아니라 같은 며느리 입장에서도 봐도 시누이가 더 가지고 가는거 맞는것 같아요 .. 부모님 모시고 사는것도 그게 그렇게 쉬운거는 아니라서요 ... 또 그덕에 올케가 편안하게 사는것도 있을테구요 ..

  • 9. 원글
    '20.7.17 12:10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오해할까봐 말씀드리는데, 저희 후배는 뭐 시어머님 아직 20년 정도 더 사실거라 예상하고(시어머님 80세)
    저희 직장에서도 그 시어머님 몇년전 뵌적 있는데 나름 건강하심...
    꼭 그 유산 문제가 아니고, 그냥 미리 한번 생각해보고 싶다 해서 글 올린거지, 무슨 유산 욕심있어서 올린건 아닙니다.

  • 10. ㅇㅇ
    '20.7.17 12:11 A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후배가 시댁에 일년에 두세번 간다는것과 친정도 40씩 준다는건 수정하셨네요
    일년에 두세번 가면서 어찌 생활비까지 대며 같이 사는 시누가 혼자 집 가질까봐 전전긍긍인지요
    시누이에 다 줘도 할말 없을거 같아요

  • 11. ㅡㅡㅡ
    '20.7.17 12:13 AM (70.106.xxx.240)

    당연히 시누가 가져가야죠
    다가진다한들 할말없어요
    이제라도 탐나면 모시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 12. ㅇㅇ
    '20.7.17 12:14 A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일년에 두세번 가면서 어찌 생활비까지 대며 같이 사는 시누가 혼자 집 가질까봐 전전긍긍인지요
    시누이에 다 줘도 할말 없을거 같아요

  • 13. 111111
    '20.7.17 12:14 AM (1.233.xxx.68)

    오해가 아니라면

    후배님 친정 유산은 원글님과 상의하나요?
    시댁에 생활비를 올려드리고 싶다고 원글님과 상의하나요?
    시어머니 보살피는 시누이가 고맙다고 어떤 선물을 드릴지 원글님과 상의하나요?
    주말 시부모님 찾아뵐 때 어떤 반찬을 해갈지 상의 하나요?

    상의한다면 유산에 욕심없다고 인정.

  • 14. 20년 아니라
    '20.7.17 12:14 AM (221.143.xxx.17)

    10년만 더 사신다고 하고 돌아가실 때 까지 시누가 계속 모신다면
    그 아파트는 시누가 가져도 되지 않나요?

  • 15. 무슨
    '20.7.17 12:15 AM (58.121.xxx.69)

    후배가 욕심이 많구만 뭘 없대요?
    고작 40씩 보내고 친정에도 40 보내고 있으니
    시가에 딱히 잘 하지도 않는거구 딱히 희생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연봉 2억버는 남편인데 시댁에 40
    참 대단한 효도하는구만요

    도대체 그럼 친정에도 똑같이 40보내는데
    친정에서는 유산 어떻게 나온답니까

    평상시 연락도 안하고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시누이가 유산 많이 받는게
    맞지 그걸 왜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네요

    도둑년심뽀

  • 16. ...
    '20.7.17 12:16 AM (175.113.xxx.252)

    그쪽으로는 생각하지 말라고 하세요 .. 솔직히 저 시누이가 커버해주는것도 많을텐데 ㅠ 그냥 저라면 포기하고 그냥 살것 같네요 .. 그게 마음 편안할것 같구요 ..

  • 17. 남의집고민
    '20.7.17 12:16 AM (203.90.xxx.215) - 삭제된댓글

    연봉도 좋은데 용돈 드리세요
    시누 6: 남동생 4

  • 18. ㅇㅇ
    '20.7.17 12:17 AM (49.142.xxx.116)

    1.233.xxx.68/ 상의가 아니고 여기다 글을 쓰고 싶은데(자주 눈팅은 하니)
    저번부터 올리고 싶다고 하는걸 제가 그럼 내가 대신 올려주겟다 해서 올린거에요.
    전 같은 부서고 오래 같이 일한 후배라 사정을 잘알고요.
    저와는 아무 상의 안해요. 그냥 얘기만 해요.
    자기가 양가에 드릴 선물은 자기가 사겟죠. 저한테 물어본적은 없으니...
    아 그말은 했습니다. 뭐 선물 하나를 사도 양가에 똑같이 드린다고..

  • 19. ㅡㅡㅡ
    '20.7.17 12:19 AM (70.106.xxx.240)

    걍 맘 비우라 그래요
    돈 받으려면 시엄니 십년 모시고 주장하던가요
    그건 또 싫을텐데.
    암튼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 재산에 입대는거보면 참 .

    양가선물 똑같이 하는거야 당연한거고요

  • 20. ㅇㅇ
    '20.7.17 12:21 A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유산문제가 아니고 그냥 생각해본다는게 무슨뜻인가요? 미리 뭘 생각하는데요?

  • 21. 원글님도
    '20.7.17 12:22 AM (121.141.xxx.19) - 삭제된댓글

    후배 욕 먹이고 싶으셨던듯 ㅎㅎ
    님도 아시잖아요 후배가 욕심이 과하다는 사실을...

    후배님아!!!!
    이런 상황에서 시모 유산 탐내면 진짜 나쁜년이에욧

  • 22. 원글
    '20.7.17 12:27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유산문제가 아니고 그냥 생각해본다는게 무슨뜻인가요? 미리 뭘 생각하는데요?
    순전히 제생각인데, 이렇게 시누이가 의도치 않게 시집과 같이 살게 되면서 이 후배도 시누이 눈치를 살짝 보게 되는?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시집에 가려해도 시누이가 없는 날에 간다든지 하는 식으로..
    느낌상 시누이가 자기네 오면 피하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아 이글을 직장후배도 볼텐데.. 제가 잘못써서 후배가 욕먹게 되면 제 입장이 곤란해집니다.
    말그대로 미리 생각해두려고 하는것 같고요.

    며느리라서 그 집 유산이나 재산에 탐내는것보다는 (자기 친정도 있는데요. 3형제고요.그 부모님도 돌아가시면 뭐 저희 후배도 일정부분 받겠죠.) 미리 알아놓겠다 그런거죠.

  • 23. 원글
    '20.7.17 12:28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유산문제가 아니고 그냥 생각해본다는게 무슨뜻인가요? 미리 뭘 생각하는데요?
    -----------------------------------------------------------------------------
    순전히 제생각인데, 이렇게 시누이가 의도치 않게 시집과 같이 살게 되면서 이 후배도 시누이 눈치를 살짝 보게 되는?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시집에 가려해도 시누이가 없는 날에 간다든지 하는 식으로..
    느낌상 시누이가 자기네 오면 피하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아 이글을 직장후배도 볼텐데.. 제가 잘못써서 후배가 욕먹게 되면 제 입장이 곤란해집니다.
    말그대로 미리 생각해두려고 하는것 같고요.

    며느리라서 그 집 유산이나 재산에 탐내는것보다는 (자기 친정도 있는데요. 3형제고요.그 부모님도 돌아가시면 뭐 저희 후배도 일정부분 받겠죠.) 미리 알아놓겠다 그런거죠.

  • 24.
    '20.7.17 12:29 AM (210.94.xxx.156)

    욕심이 없다면
    미리 생각할게 뭐 있나요?

    제가 시모라면
    살고있는 집은 딸주겠네요.
    아들네는 집도 2채에
    잘먹고 잘사는데요.

    제가 올케라면,
    시집재산 탐내지 않겠어요.
    시모,시누,남편이 알아서 할테니
    궁금해도 말아요.
    보태줘야하는 형편이 아님에 감사하고
    늙은 부모 봉양 힘들텐데
    시누가 알아서 하니
    복도 많네요.
    재산이 그리 많은것같지않은 시집,
    시모가 알아서 하겠죠.
    아무리 아들찾는 집이라고,
    봉양은 딸한테 받고
    집은 아들 물려준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러니
    시집재산은 내것이 아니니
    궁금해도 말라 이르세요.

  • 25. ㅇㅇ
    '20.7.17 12:29 AM (49.142.xxx.116)

    원글님도
    '20.7.17 12:22 AM (121.141.xxx.19)
    후배 욕 먹이고 싶으셨던듯 ㅎㅎ
    님도 아시잖아요 후배가 욕심이 과하다는 사실을...

    후배님아!!!!
    이런 상황에서 시모 유산 탐내면 진짜 나쁜년이에욧
    -----------------------------------------------------
    아 이래서 내가 글 올려주는걸 몇번 고사했는데... 정말 욕먹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제가 천벌 받겠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후배는 직장에서 일잘하고 대인관계 좋아요. 진심임. 후배가 본다고해서 이런말 쓰는건 아니에요.

  • 26. ㅡㅡ
    '20.7.17 12:32 AM (70.106.xxx.240)

    모든 여론이 한결같네요
    답 나왔어요
    시누가 가져가야하는게 맞아요

  • 27. ...
    '20.7.17 12:32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럼 후배 입장이 아니라 원글님 생각은요..?? 원글님한테도 올케나 원글님이 시누이 입장일수도 있는거잖아요 .. 보통은 위에 댓글 다신분들 처럼 생각을 하죠. 이거는 오프라인에서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위에 댓글분들 다신분들 처럼 생각을 보통은 할것 같거든요 ..

  • 28. ..
    '20.7.17 12:33 AM (118.235.xxx.166)

    ㅋ 본인 얘기 같은데요. 무슨 직장 동료끼리 이런 얘기 다 하고 사나요.

  • 29. ..
    '20.7.17 12:33 AM (175.113.xxx.252)

    그럼 후배 입장이 아니라 원글님 생각은요..?? 원글님도 올케나 원글님이 시누이 입장일수도 있는거잖아요 만약에 원글님이 그 후배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은데요 .. .. 보통은 위에 댓글 다신분들 처럼 생각을 하죠. 이거는 오프라인에서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위에 댓글분들 다신분들 처럼 생각을 보통은 할것 같거든요

  • 30. ㅎㅎㅎㅎㅎ
    '20.7.17 12:33 AM (211.246.xxx.179)

    며느리는 1년에 4번 시어머니께 연락 (며느리 왈)
    사위는 사위로써 매우 잘한다고 함 (며느리 왈)

    시누이는 시어머니 요청으로 200만원 생활비 내고
    시누이가 직접 봉양하고 있음. 향후 20년 이상 봉양 예상 (며느리 왈)
    아들은 (후배 남편)은 생활비 40만원 보냄 (며느리 왈)

    그런데 유산 반반?
    여기가 며느리편드는 댓글이 많지만
    이 집의 케이스는 ... 다른 댓글들 믿고 남편에게 유산 반반받아오라고 하려고 미리 문의한것 같음.

  • 31. 1111111
    '20.7.17 12:36 AM (1.233.xxx.68)

    말도 안됨
    분기에 1번 시어머니께 연락하고 생활비 40만원 보내는 며느리가 시누이 눈치를 본다구요 ??????

    시누이가 합가해서 전화도 분기에 한번 하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

  • 32. ㅇㅇ
    '20.7.17 12:38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
    '20.7.17 12:33 AM (118.235.xxx.166)
    ㅋ 본인 얘기 같은데요. 무슨 직장 동료끼리 이런 얘기 다 하고 사나요.
    =====================================================================
    저 여기서 나름 유명한 사람입니다. 82에 제 스토커도 있고요. 제 얘기 아니에요.
    전 서울에 사는 간호사 아줌맙니다. 외동딸 있고요. 친정은 서울이지만 친정엄마랑 사이나빠 일년에 한번도 얼굴 보지 않으려 합니다 ㅋ
    직장 후배는 제가 프리셉터(사수) 했던 후배라 25년 가량 보고 살았습니다. 결혼할때도 갔었고요. 애들 자라는거 보고 사는 사이입니다.

  • 33. ㅇㅇ
    '20.7.17 12:41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은 시누이 지분이 8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전 그 후배와 25년 보고 산 사람입니다. 계속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고요. 전 중간에 뭐 프리랜서로 바뀌었지만 어쨋든요.
    여기 글로 다 쓰지 못한것들이 많아요. 어떻게 몇십년간 얘기를 글 몇줄로 쓰겠어요. 아주 간추려서 쓰다보니 좀 욕심쟁이로 이상하게 보일수 잇겠네요. 사실 이런 댓글 예상해서 제가 글 올리지 말자고 했어요. 그래도 들어보고 싶다 하니 사람들 좀 없는 시간에 올린거고요.
    분기에1번씩 전화하는건 시어머니 시누이들이 전화연락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시누이는 대놓고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지만, 굳이 안부전화같은거 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 34. ..........
    '20.7.17 12:43 AM (118.41.xxx.188)

    집 두채에 연봉 2억 ..후배 월급까지 합하면 2억 5천은 넘겠구요..
    시어머님께 월 40만원 드리고 유산 받을 욕심인거네요?
    유산 받을거 없음 40만원 드리지 않겠네요..?
    참 욕심 많으시다 그 후배란분.......
    시어머님께 100만원 용돈 드려도 되겠구만은요..

  • 35. ㅇㅇ
    '20.7.17 12:43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
    '20.7.17 12:33 AM (118.235.xxx.166)
    ㅋ 본인 얘기 같은데요. 무슨 직장 동료끼리 이런 얘기 다 하고 사나요.
    =====================================================================
    저 여기서 나름 유명한 사람입니다. 82에 제 스토커도 있고요. 제 얘기 아니에요.
    전 서울에 사는 간호사 아줌맙니다. 외동딸 있고요. 친정은 서울이지만 친정엄마랑 사이나빠 일년에 한번도 얼굴 보지 않으려 합니다 ㅋ 시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고. 시집은 제가 맏며느리인데 시집재산 없었고, 그것도 20년 전에 이미 끝난 일입니다.

    직장 후배는 제가 프리셉터(사수) 했던 후배라 25년 가량 보고 살았습니다. 결혼할때도 갔었고요. 애들 자라는거 보고 사는 사이입니다

  • 36. ....
    '20.7.17 12:44 AM (1.233.xxx.68)

    후배분이 간호사같은데

    시어머니 간강상태, 건강관리, 병원외래 시 동행은
    며느리가 하나요?

  • 37. ..
    '20.7.17 12:44 AM (115.140.xxx.145)

    며느리는 시부모 재산에 권리가 없어요
    자기 부모 재산이나 신경쓰라 하세요. 도둑ㄴ

  • 38. ㅇㅇ
    '20.7.17 12:45 AM (49.142.xxx.116)

    ..
    '20.7.17 12:33 AM (118.235.xxx.166)
    ㅋ 본인 얘기 같은데요. 무슨 직장 동료끼리 이런 얘기 다 하고 사나요.
    =====================================================================
    저 여기서 나름 유명한 사람입니다. 82에 제 스토커도 있고요. 제 얘기 아니에요.
    전 서울에 사는 간호사 아줌맙니다. 외동딸 있고요. 친정은 서울이지만 친정엄마랑 사이나빠 일년에 한번도 얼굴 보지 않으려 합니다 ㅋ 시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고. 시집은 제가 맏며느리인데 시집재산 없었고, 그것도 20년 전에 이미 끝난 일입니다. 환갑근처의 남편연봉 2억의 절반입니다... 2억이면 업고다니죠.. -_-

    직장 후배는 제가 프리셉터(사수) 했던 후배라 25년 가량 보고 살았습니다. 결혼할때도 갔었고요. 애들 자라는거 보고 사는 사이입니다

  • 39. wii
    '20.7.17 12:47 A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시누이는 처음엔 자기 아들 학교 보내는 문제로 친정에 신세를 지는 입장이었지만 손자만 보낸게 아니라 자신이 들어가서 살림을 맡아서 했고. 그 것에 익숙해진 시어머니가 직장 다니는 손자를 다시 들어오라고 한 것. 손자만 보낸게 아니고 시누가 같이 들어가 모시고 있고 그로 인해 부부는 주말부부로 살고 있는 거잖아요. 월 생활비 200이야 어디 있어도 쓰는 거겠지만 주말부부하면서 어머니를 모신다는 건 그 집안에서 어쨌든 희생을 하는 거에요. 학교다닐 때 할머니 집에서 신세 졌으니 그 후에 나 몰라라 할 수도 없을 거구요.
    저 수순으로 보면 그 집은 거기서 학교 다닌 손자 몫이 되기 쉽죠.
    지금 시누이가 나오면 10-20년 며느리가 모실 것도 아니고.

  • 40. ㅇㅇ
    '20.7.17 12:48 AM (49.142.xxx.116)

    후배 시어머니가 외래로 오신건 1년에 한번 건강검진때인데요. 그 시누이라는 딸 동행이고요. VIP건강검진 시스템상 보호자가 모시고 다닐 필요없습니다.

  • 41. ㅇㅇ
    '20.7.17 12:50 AM (49.142.xxx.116)

    wii
    '20.7.17 12:47 AM (220.127.xxx.18)
    시누이는 처음엔 자기 아들 학교 보내는 문제로 친정에 신세를 지는 입장이었지만 손자만 보낸게 아니라 자신이 들어가서 살림을 맡아서 했고. 그 것에 익숙해진 시어머니가 직장 다니는 손자를 다시 들어오라고 한 것. 손자만 보낸게 아니고 시누가 같이 들어가 모시고 있고 그로 인해 부부는 주말부부로 살고 있는 거잖아요. 월 생활비 200이야 어디 있어도 쓰는 거겠지만 주말부부하면서 어머니를 모신다는 건 그 집안에서 어쨌든 희생을 하는 거에요. 학교다닐 때 할머니 집에서 신세 졌으니 그 후에 나 몰라라 할 수도 없을 거구요.
    저 수순으로 보면 그 집은 거기서 학교 다닌 손자 몫이 되기 쉽죠.
    지금 시누이가 나오면 10-20년 며느리가 모실 것도 아니고.

    ========================================================================================
    이분 누구신진 몰라도 통찰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제가 10년 동안 들은 얘기 중언부언 했는데 이분이 깔끔하게 정리하심 ㅎㅎ
    제 후배도 그 시누이 아들 얘기 하더군요. 그 손주 몫이 될것 같다고.
    200도 생활비로 어디서 쓰던 쓸거라고....

  • 42. ㅋㅋㅋㅋ
    '20.7.17 12:50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80 노인네 한집에 살면서 모시는 50대 시누가 다 가져야되는거 아닌가요?
    가스검침 아줌마도 분기에 한번은 얼굴보고 안부 나눕니다.
    수십년 한 집에 살아서 그 집 시모 아들딸 안부까지 묻는데 며느리 양심에 털났겠네요.
    시모한테 분기에 한번 연락하는걸 어디 자랑이라고
    싸가지없는 년

  • 43. ,,
    '20.7.17 12:52 AM (219.250.xxx.4)

    유산욕심이 손바닥으로 가려지나요?
    차라리 유산 욕심난다고
    어떻게해야 법정비율대로 받아내겠냐고 물어보는게
    양심 챙기는 것일듯

  • 44. ㅋㅋㅋㅋ
    '20.7.17 12:53 AM (112.149.xxx.254)

    80 노인네 한집에 살면서 모시는 50대 시누가 다 가져야되는거 아닌가요?
    가스검침 아줌마도 분기에 한번은 얼굴보고 안부 나눕니다.
    수십년 한 집에 살아서 그 집 시모 아들딸 안부까지 묻는데 며느리 양심에 털났겠네요.
    80 시모한테 분기에 한번 연락하는걸 어디가서 챙피해서 말하고 다니나요. 눈치도 없고 경우도 없고 혹시 알에서 태어나서 가족간의 예의라는걸 모르나요?

  • 45. 시누고
    '20.7.17 12:53 AM (124.54.xxx.37)

    친정오빠고 모시는 사람이 더 가져가는건 당연.얹혀사는것도 아니고..

  • 46. 1111
    '20.7.17 12:53 AM (1.233.xxx.68)

    시누이가 시어머니 수발 노릇하네요.
    며느리가 일하는 병원에 건강검진 받으러 오는거라면
    며느리 본인 근무 안할 때 예약잡아서
    시어머니 댁에 가서 (평촌과 사당이면 가까움) 모시고
    병원에 가겠음.

    시누이 눈치 본다면서...
    시누이가 하루쯤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겠음.

    며느리가 유산만 바라고 ... 시가에 하는것이 하나도 없네요.

  • 47. ..
    '20.7.17 1:00 AM (175.113.xxx.252)

    병원이야기까지 들어보니까 시댁 유산 바라는건 너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 그렇게 그런 재산이 탐난다면 차라리 친정쪽으로 관심 돌려야 될것 같아요 .ㅠㅠㅠ시누이가 자기 친정엄마한테 너무 잘하는것 같아서 시댁 재산은 걍 포기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 48. Oo
    '20.7.17 1:00 AM (118.34.xxx.240)

    걍 맘 비우시는게 나을듯요. 여기 댓글로 며느리보고 뭐라.그래는데 솔직히 유산 조금이라도 받으면 좋지요. 시어머니 재산이 큰덩어리 그 집 한채라면 자연스럽게 시누이한테 갈듯하고. 그리고 그외에 나머지 작은게 더 있으면 아들도 챙겨주겠지요.

  • 49. 123
    '20.7.17 1:03 AM (59.1.xxx.43)

    전 글에 내가 어머니라면 딸준다 썼었는데요.
    시어머니 집
    나중에 누구에게 갈까? 생가하는 자체가 염치가 없네요.
    집 두채에 억대연봉.
    시어머니 용돈으로 40.
    과욕은 화를 부릅니다.

    친정 엄마라고 모시고 사는것 쉬운일 아닙니다.
    손 안대고 코 풀려고 하네요.

  • 50.
    '20.7.17 1:06 AM (59.6.xxx.158)

    집이 얼마짜린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그냥 마음 비웁니다 그집은 시누이가 가져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 51. 유유상종
    '20.7.17 1:07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남은 유산을 남매가 알아서 하는거지
    여기 82쿡에서 며느리는 남 왜우세요! 시댁은
    그나마 남편의 부모라 기본만 챙기는거 아닙니꽈~~~~

    남이 왜 남의재산 무슨 생각을 해요? 응큼시러버라~~~~~

    후배가 응큼한 뇬인데 그런 뇬이랑 친구라구요?
    이런걸 대신 물어봐주는 원글도
    유유상종 끼리끼리 응큼시러운거 아시죠?

    신경끄세요. 나 같으면 저런뇬 동료라면
    대놓고 신.경.꺼 너 재산아니라 남편집 재산이네 했을꺼고
    말귀 못알아 들으면 응큼스러워 손절각입니다.

  • 52. 응큼 유유상종
    '20.7.17 1:09 AM (223.38.xxx.109)

    살아계신 남의 부모 재산을 남매가 알아서 하는거지
    웃기다 못해 아주 응큼스럽습니다.
    벌써부터 죽은뒤 유산계산을 튕굽니까? 쌍뇬이네

    여기 82쿡에서 며느리는 남 왜우세요! 시댁은
    그나마 남편의 부모라 기본만 챙기는거 아닙니꽈~~~~
    남이 왜 남의재산 무슨 생각을 해요? 응큼시러버라~~~~~

    후배가 응큼한데 그런 뇬이랑 친구라구요?
    이런걸 대신 물어봐주는 원글도
    유유상종 끼리끼리 응큼시러운거 아시죠?
    신경끄세요.

    나 같으면 저런뇬 동료라면
    대놓고 신.경.꺼 너 재산아니라 남편집 재산이네 했을꺼고
    말귀 못알아 들으면 응큼스러워 손절각입니다.

  • 53. 원글
    '20.7.17 1:11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제얘기면 막 해명도 하고 왜 그러냐 얘기도 할텐데.. 남의 얘기 전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네요..
    어쩌면 후배가 내일 이 글 보고 삭제해달라면 내일 삭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에 모 대학병원에 다닙니다. 후배가 자기 직원증으로 VIP건강검진 예약을 해줘서 후배 시어머님이1년에 한번씩 합니다. 후배 친정부모닙도 그 VIP건강검진 하십니다.
    모시고 오기면 하면 됩니다 사당에서 저희 병원이 가까워서 시누이가 모시고 옵니다.
    그 이후는 시누이가 할일 없고, 집에 가든 근처에서 뭘 하든 한답니다. 어쨌든 병원안에선 할일이 없어요.
    자신이 모시러 가려고 해도 시누이가 모시고 가면 된다고 한답니다.
    어려운 일도 아니고요.
    (전 저희 엄마랑 사이도 나쁘고 엄마는 돈 많으신 분이라 딴병원에서 건강검진 알아서 하십니다)
    8순 노모라 하시는데 그 시어머님 건강관리 잘하셔서 큰 병은 없으시고 운동도 다니신답니다. 제가 뵈어도
    몇년전이지만 꽤 건강한 젊어보이는 할머니와 아줌마의 중간분이셨습니다.
    살림도 시누이가 전담하긴 해도 시어머니가 시누이가 해놓은 밥 정도는 챙겨드신다 합니다.
    이래저리 필요한거 음료수 같은거 드시고.. 되도록 시누이한테 힘 안들게 하려고 노력하신다 합니다.(후배 시어머니가 그리 말씀하시고 시누이도 인정)


    하 .. 남의집 일 다신 아무리 부탁받아도 안써야겠어요. 후.. 너무 힘듦 ㅠㅠ

  • 54. ㅇㅇ
    '20.7.17 1:16 AM (49.142.xxx.116)

    응큼은 모르겠고 유유상종이라고 하면 할말 없긴 합니다. 근데 후배는 정말 인간적으론 좋은 후배고 이젠 경력자라 간호부의 고위직입니다.
    자신의 후배 잘 가르치고 환자들 잘 관리하고 돌봅니다. 그리고 경우 없는적 없어요.
    딱 오늘 이거 올려주세요 한게 아니고 한 몇년간 얘기가 나오면 하고 그런거지... 유산문제 집착 이런거 아니에요.
    오늘 글 올린것도 모를거에요. 언젠가 올려달라고 계속 그랫는데 마침 오늘 밤에 시간이 좀 많이 남고 잠도 안와서 쓴거에요. 여름 가기전엔 써줄게 했던건데....
    그 후배와 유유상종으로 묶이면 기분 나쁘진 않습니다.. 실제로 그리 욕심 부리는거 아닌데 제가 글을 좀 잘못썼나봅니다. 남의 글은 이래서 써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 55. 111111
    '20.7.17 1:22 AM (1.233.xxx.68)

    결국 그 후배님은
    분기에 1번 전화, 월 40만원 생활비, 명절, 제사 음식으로
    며느리 도리를 다하는거네요.

    며느리로 시가에 하는 다른 것은 없나요?
    건강검진 비용은 누가 내나요?
    1년 1번 건강검진 외 집근처 병원 동행은 하나요?
    시가 용돈은 왜 40만원 이래요? 더 올려드리기 어렵나요?

    원글님 동료분 생각이 특이해서 질문도 많네요

  • 56. ㅇㅇ
    '20.7.17 1:27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없어요. 건강검진비는 제 후배가 병원 직원이므로 무료(어느 직급이상)입니다. 직계 존속은 무료.
    분기에 1번 전화는 (시어머니가 요청하지 않고, 시누이가 같이 살기때문에, 걱정이 덜하기때문에 그리 하게 된거예요. 아 시누이가 그.. 방학때 일산 갔을때는 한달인가 두달인가에 한번씩 가서 뵈었고. 시아버지 살아계실때, 시누가 들어와살기전엔 자주 가서 뵙기도 했답니다. 전화도 자주하고)
    1년에 한ㅂ

  • 57. 법적
    '20.7.17 1:28 A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

    인 판단이 궁금하다면 5대 5로 나누게 돼요. 최근 변호사 상담 결과 저 정도의 부양?은 자식으로서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에 다른 자식이 같은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전자에게 기여를 더 인정해서 상속분이 변하는 건 아니라고 해요.
    이게 궁금한 거 아니에요? 사람들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니라.

  • 58. ㅇㅇ
    '20.7.17 1:29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1년에 한번 건강검진외 집근처 병원은 시어머니 혼자 가실걸...요? 집 바로 앞 상가에 내과 병원이 있다 들었어요. 좀 많이 편찮으시면 시누랑도 가겠죠. 몇년전 언젠가? 무슨 말끝에 시누가 일산가있을 겨울방학시즌이였는데, 시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다시 와계시다고.. 시누이 남편과 아들(이집은 외동아들)은 일산에 있고 뭐 그런 적도 잇었던것 같네요. 오래전에..
    시가 용돈 40만원은 매달 40만원이고... 아마 무슨 날엔 더 드리는걸로 압니다.(어버이날과 생신)

  • 59. 법적
    '20.7.17 1:31 A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

    유산에 관심 있는 건데 관심이 없대ㅋㅋㅋㅋㅋㅋㅋ관심은 없는데 한번 생각만 해본다......솔직하면 귀엽기라도 하죠.

  • 60. 법적
    '20.7.17 1:33 A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

    아 사망자의 유언이 없다는 조건이에요. 손자에게 유언으로 증여하는 건 가능해요. 그땐 4분의 1만 받겠네요.

  • 61. ㅇㅇ
    '20.7.17 1:34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네 법적인게 궁금한거겠죠. 기여한 자식인지 아닌지에 따라... 상속분이 달라지는지에 관해서요..
    시누이 아들 대학 입학전에 시아버님 생존시엔 자주 가서 뵈었고, 시아버님이 오래 병환을 앓으셨어요.
    하도 휴가를 많이 내서 저에게 혼도 많이 났었어요.. 없는 주말오프를 쥐어짜내서 만들어줬었거든요.
    그기간엔 고생 많이 했는데 ... 시누이가 들어와살면서 좀 편해진거죠.. 애들도 사춘기 되어가서 할머니집에 안가려 하는데 좀 편해진거고..
    돌아가신 시아버님 병환땐 다니던 병원이 따로 있어서 저희 병원에 오시진 않았습니다.

  • 62. ㅇㅇ
    '20.7.17 1:37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네넨 유산 관심이 있어요. 그럼 좀 안되나요. 당장 유산 받은것도 아닌데요.. ㅠㅠ 저희 후배도 나이가 40대 중반이에요. 시어머니 돌아가셔봤자 저희 후배도 환갑 가까울껄요. 궁금해서 미리 좀 알아볼수도 있지 당장 무슨 유산 받겠다고 하는것도 아니고요. 좀 긍정적인 방향으로 봐주세요..

  • 63. 111111
    '20.7.17 1:38 AM (1.233.xxx.68)

    원글님과 후배님은
    80대 어머니와 합가하는 딸의 어려움을 전혀 모르십니다.

    그리고 유산에 관심없으면 ...
    시어머니가 살고 계신 그 아파트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부동산을 상속 받았는데 엄마꺼라고 생각하고 제 부동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마도 같이 돈벌어서 장만했는데 아빠 고집으로 공동명의가 아닌 아빠 단독 명의고 아이들이 많아 엄마 지분이 적음).

    전 원글님이 순수하신것 같습니다.
    그 후배분의 말을 그대로 믿으시니 ...

  • 64. 법적인
    '20.7.17 1:39 A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

    덧붙여 매달 부모님께 몇 십만원 용돈 드리는 거 적어놓고 나중에 계산할 필요 없어요. 그런 액수는 상속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지고 들자면 간헐적으로 머물면서 200으로 살림을 했다 해도 그걸 시어머니 쓰라고 전액 드린 게 아니잖아요. 자기 식구들 생활비로 쓴 거잖아요. 역시 이런 지출도 상속분에 영향없다고 할 것 같아요. 제가 듣고 온 바.

  • 65. 법적인
    '20.7.17 1:44 A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

    누가 뭐래요? 관심있어서 알아보면서 관심없다 이런 위선 떠는 게 웃기다는 거죠. 제가 이십만원 내고 상담한 내용 이렇게 공개해주잖아요. 긍정적으로.
    핵심은 '특별한 수준의 희생적인 부양'이 아니면 상속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예를 들어 나중에 어머니가 중환에 시달리며 오랜 투병을 하다 사망한다 그걸 완전히 도맡아서 간병했다 이 정도 되면 기여분으로 떼어주는 계산을 해준답니다. 이만.

  • 66. 111111
    '20.7.17 1:44 AM (1.233.xxx.68)

    유산에 욕심 없으시다면서요?

    좀 생각해본다는 것이
    유산 배분에 유리한 방향이 있으면 그 방향으로 행동을 변환하려고 하는건가요?
    무섭네요.

    유산에 욕심있는 분이 생활비를 40만원 밖에 안드리는지 궁금하네요.

    며느리의 생각을 시어머니가 아셔야 할텐데 ...

  • 67. 어처구니없네
    '20.7.17 1:48 AM (219.250.xxx.4)

    시어머니가 잘 걸어다나는데
    시누이가 유산 찜 확실히 하려고
    붙어다닌다고요?

    직장에서 복지로 해 주는 가족 검진도
    시어머니 시켜주는게 아주 큰 유세거리네요

    나쁜. 원글도 똑같음

  • 68. ㅇㅇ
    '20.7.17 1:57 AM (39.123.xxx.11) - 삭제된댓글

    후배의 남편도 이런 생각한데요?
    왜 남인 며느리가 유산에 관심 있나요?
    힘들게 모신것도 아니고

  • 69. ㅇㅇ
    '20.7.17 2:11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잘 걸어다나는데
    시누이가 유산 찜 확실히 하려고
    붙어다닌다고요?

    직장에서 복지로 해 주는 가족 검진도
    시어머니 시켜주는게 아주 큰 유세거리네요

    나쁜. 원글도 똑같음
    ==================================================
    댓글 주신 성의는 감사한데요. 글에 화풀이가 보이네요 ㅎㅎ

    시누이가 유산찜하려고 붙어다닌다는 말은 제글 어디에도 없고요 제 댓글 어디에도 없는데
    잠을 못주무셔서 그냥 망상으로 쓰신건가봅니다.

    직장에서 복지로 해주는 건강검진 시어머니 시켜드리는거 유세부린적 없습니다. 말하다보니 나온말입니다.
    그때 누가 모시고 다니냐 누구돈으로 하냐 하니 물어본대로 대답드린겁니다.

    나쁜 원글도 똑같음...
    이 마지막 한줄 쓰시려고 억지 위에 다섯줄 쓰신거 알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70. ㅇㅇ
    '20.7.17 2:11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어처구니없네
    '20.7.17 1:48 AM (219.250.xxx.4)
    시어머니가 잘 걸어다나는데
    시누이가 유산 찜 확실히 하려고
    붙어다닌다고요?

    직장에서 복지로 해 주는 가족 검진도
    시어머니 시켜주는게 아주 큰 유세거리네요

    나쁜. 원글도 똑같음

    ==================================================
    댓글 주신 성의는 감사한데요. 글에 화풀이가 보이네요 ㅎㅎ

    시누이가 유산찜하려고 붙어다닌다는 말은 제글 어디에도 없고요 제 댓글 어디에도 없는데
    잠을 못주무셔서 그냥 망상으로 쓰신건가봅니다.

    직장에서 복지로 해주는 건강검진 시어머니 시켜드리는거 유세부린적 없습니다. 말하다보니 나온말입니다.
    그때 누가 모시고 다니냐 누구돈으로 하냐 하니 물어본대로 대답드린겁니다.

    나쁜 원글도 똑같음...
    이 마지막 한줄 쓰시려고 억지 위에 다섯줄 쓰신거 알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71. ㅇㅇ
    '20.7.17 2:13 AM (49.142.xxx.116)

    어처구니없네
    '20.7.17 1:48 AM (219.250.xxx.4)
    시어머니가 잘 걸어다나는데
    시누이가 유산 찜 확실히 하려고
    붙어다닌다고요?

    직장에서 복지로 해 주는 가족 검진도
    시어머니 시켜주는게 아주 큰 유세거리네요

    나쁜. 원글도 똑같음

    ==================================================
    댓글 주신 성의는 감사한데요. 글에 화풀이가 보이네요 ㅎㅎ

    시누이가 유산찜하려고 붙어다닌다는 말은 제글 어디에도 없고요 제 댓글 어디에도 없는데
    잠을 못주무셔서 그냥 망상으로 쓰신건가봅니다.

    직장에서 복지로 해주는 건강검진 시어머니 시켜드리는거 유세부리는 식으로 쓴적 없습니다. 여기글 대답하다보니 나온말입니다.
    병원은 누가 모시고 다니냐 누구돈으로 하냐 하니 물어본대로 대답드린겁니다.

    나쁜 원글도 똑같음...
    이 마지막 한줄 쓰시려고 억지 위에 다섯줄 쓰신거 알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72. 1111111
    '20.7.17 2:21 AM (1.233.xxx.68)

    원글님
    처음부터 법룰적인 유산 배분 판결이 궁금하다고 질문하셨으면 더 빨리 원하는 댓글을 얻을 수 있었을텐데 ...

    원글님이 돌려서 돌려서 '미리 한번 생각해본다' 라는 의미를 '유산에 욕심난다' 로 이해하지 못한 회원님들이 남긴 글에 손가락 아프게 댓글달지 않았어도 되었는데 ...

  • 73. ㅇㅇ
    '20.7.17 2:24 AM (110.8.xxx.17)

    그냥 각자 집안 유산만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시댁유산은 남편이랑 시누가 알아서 하고
    친정유산은 나랑 내형제들이 알아서 생각하고
    내 부모님 멀쩡하신데 친정유산 남편이 미리 생각해보자고
    뭐라뭐라 입대고 지분얘기하고 그럼 어이없을듯 지가 뭐라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고 없어요
    눈앞에 닥쳐도 생각대로 안되는데 한참 남은 일을 뭘 생각이고말고해요
    각자 집안 유산은 그집안 부모자식까리 알아서 하는겁니다
    그 후배분한테 시댁유산 생각하지말고 친정유산이나 미리 생각하라 하세요

  • 74. ...
    '20.7.17 2:30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윗님처럼 시댁 유산 말고 친정유산을 미리 계산할것 같네요 .그렇게 돈욕심이 많다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남한테 이런 이야기 해가면서 살것 같지는 않네요 ..자기 혼자 이런 생각하면 몰라도 아무리 친해도 이런이야기를 직장에 가서 왜 떠들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가요 ..

  • 75. ...
    '20.7.17 2:32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윗님처럼 시댁 유산 말고 친정유산을 미리 계산할것 같네요 .그렇게 돈욕심이 많다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남한테 이런 이야기 해가면서 살것 같지는 않네요 ..자기 혼자 이런 생각하면 몰라도 아무리 친해도 이런이야기를 직장에 가서 왜 떠들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가요 .. 그리고 원글님도 좀 이해가 안가는게
    여기 댓글이랑 오프라인에서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걸 그대로 전달할건가요 .?? 시댁 재산에관심끄고 마음비우고 살라고 사람들이 이야기 한다면요 ..

  • 76. wii
    '20.7.17 3:22 A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추가로 그 어머니는 지금 생활이 상당히 만족스러우실 거에요.
    만약 시누이 나가고 그 정도 만족도를 도우미 통해 얻으려면 적어도 150-200은 들 거에요. 거기에 추가로 생활비는 생활비대로 더 들여야 하죠. 그러니 다른 댓글에서 시누이 봉양비로 300정도 값어치를 치는게 과한게 아닌 거에요. 주말 빼고 20일 8시간 근무 잡으면 최소 150이고. 그 정도 금액으로는 만족스러운 분이 안 와요. 정서적으로도 안 맞을 거고요. 일은 더 많이 할지 몰라도 대화나 정서 케어가 안 되어 만족하지 않으실 겁니다.

  • 77. 삭제된글이네요
    '20.7.17 4:52 AM (1.231.xxx.1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쓰자면.
    후배분께 시누이한테 고맙다생각하고 아무 생각하지말고 사시라하세요 벌써 시누이가 들어와서 살고 손자도 있으니 찾아가 뵙지도 않아 분기에 한번 전화 남편연봉 2억인데 월40만 드려... 시누이 와 있으니 후배본인도 편해진거 알잖아요 시아버지 아플때는 종종 찾아뵈었는데 돌아가시고 안간다 헐 혼자 계신 어머님이 외롭지않을까는 전혀 생각안하고 있나봐요 독거노인 위험할까봐 홈cctv도 달아주는데요 오히려 한번 더 들여다봐야하는거 아니에요???
    건강하신 분 유산을 생각하다니!!!! 아프신분도 유산 생각 안해봤어요!!!!!

  • 78. 삭제될글이네요
    '20.7.17 4:53 AM (1.231.xxx.128)

    그래도 쓰자면.
    후배분께 시누이한테 고맙다생각하고 아무 생각하지말고 사시라하세요 벌써 시누이가 들어와서 살고 손자도 있으니 찾아가 뵙지도 않아 분기에 한번 전화 남편연봉 2억인데 월40만 드려... 시누이 와 있으니 후배본인도 편해진거 알잖아요 시아버지 아플때는 종종 찾아뵈었는데 돌아가시고 안간다 헐 혼자 계신 어머님이 외롭지않을까는 전혀 생각안하고 있나봐요 독거노인 위험할까봐 홈cctv도 달아주는데요 오히려 한번 더 들여다봐야하는거 아니에요???
    건강하신 분 유산을 생각하다니!!!! 아프신분도 유산 생각 안해봤어요!!!!!

  • 79. ㅎㅎㅎ
    '20.7.17 5:39 AM (59.6.xxx.151)

    욕심 없으니 시누 다 주면 되겠네요

    시어머니가 뭐 그리 좋아서 챙기겠습니까만
    마치
    시누이가 있어서 못 모시는 듯한 표현이라 어이가 없네요
    지금이라도 들어가라 하세요
    어머니가 싫어할까봐?
    그런 배려는 또 오지네요
    하지만 유산을 시누네로 몰아준다 한다면
    그땐 그 말 싫죠?
    글고 조카나 손자는
    자주 보는 애가 정들고 이쁘죠.

  • 80.
    '20.7.17 5:59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여기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뭐그리 중요한가요
    시어머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시는거죠
    유산 받고 싶으면 효도 하세요

  • 81. 진짜
    '20.7.17 6:19 AM (223.62.xxx.71)

    여기사람들 생각은 아무 소용도 필요도 없고
    시누이가 어떤 생각인가가 중요하네요
    엄마 가시면 형제들하고 나눌지 말지
    그건 시누이에게 결정권이 있다고 봐요
    시누이가 조금이라도 주면좋은거고
    안줘도 그간해온게 있으니 다른형제들도 할말없을거 같고요

    아들이니 지금이라도 모셔오시라 해요
    아들이 모신다는데 누가 뭐라겠어요

  • 82. ㅡㅡ
    '20.7.17 7:36 AM (58.176.xxx.6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기억에서 아들과 며느리가 잊혀지고 있는거 같네요..
    손주도 딸의 자식이고 쭉 같이 살았고 s대 다니는 외손주가 더 이쁠거고요
    딸이랑 외손주에게 마음이 더 가는데다 생활비 대준것도 있어서 아마 집은 딸에게 가지않을까...

  • 83. ㅡㅡ
    '20.7.17 7:38 AM (58.176.xxx.6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기억에서 아들과 며느리가 잊혀지고 있는거 같네요..
    손주도 딸의 자식이고 쭉 같이 살았고 s대 다니는 외손주가 더 이쁠거고요
    딸이랑 외손주에게 마음이 더 가는데다 생활비 대준것도 있어서 아마 집은 딸에게 가지않을까...
    만약 아들 중 생각이었으면 그 생각에 유세라도 부릴텐데 며느리가 바쁘니 유세가 통할리도 없고 봉양받기도 글렀고
    그냥 딸에게 다 주고 딸 봉양받기로 편하게 노선 정하신거같아요....
    그냥 그 사당 집은 잊어요....

  • 84. ㅡㅡ
    '20.7.17 7:39 AM (58.176.xxx.60)

    시어머니 기억에서 아들과 며느리가 잊혀지고 있는거 같네요..
    손주도 딸의 자식이고 쭉 같이 살았고 s대 다니는 외손주가 더 이쁠거고요
    딸이랑 외손주에게 마음이 더 가는데다 생활비 대준것도 있어서 아마 집은 딸에게 가지않을까...
    만약 아들 줄 생각이었으면 그 생각에 유세라도 부릴텐데 며느리가 바쁘니 유세가 통할리도 없고 봉양받기도 글렀고
    그냥 딸에게 다 주고 딸 봉양받기로 편하게 노선 정하신거같아요....
    그냥 그 사당 집은 잊어요....

  • 85. 남의일인데
    '20.7.17 8:27 AM (121.190.xxx.146)

    남의 일인데 글까지 구구절절 다시 쓸정도로 관심이 많으시네요. 일심동체이실 정도로 친하신 사이신가봐요.
    대략 쓴 거만 봐도 시누가 시모한테 훨씬 도움되고 케어하고 있는데 유산 좀 더 가져가도 그냥 암말 하지말고 있으라고 하세요~

  • 86. ㅎㅎㅎ
    '20.7.17 8:34 AM (203.251.xxx.221)

    원글님은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속 다 보이게 글 쓰면서 - 깨달으세요. 본인이 하고 있는 행태를
    그거 지적하는 글에는 또 넘겨짚지 말라고 반론 제기하네요. - 답정너 따로 없네요.
    너무 웃깁니다.

  • 87. ..
    '20.7.17 9:01 AM (14.47.xxx.136)

    원글님의 오지랖이 지나칩니다

    그 후배가 궁금해해도 원글님이 나설 일이 있고
    안 나설 일이 있죠.

    후배의 시댁재산 상속문제를
    이런 계시판에 올려 알아본다?

    선배노릇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여긴 법률 상담소가 아니잖아요.

    후배의 가족관계까지 두서없이 옮겨놓고

    정작 알고싶은 건 에둘러 물어보시니

    뭘 어쩌라는건지.

    나이가 제법 있으신 분같은데...

    아직도 나설 때 안 나설 때 사리분별이 명확하신 분은
    아닌듯합니다.

  • 88. 원글
    '20.7.17 9:11 AM (49.142.xxx.116)

    아 죄송해요. 제가 어제 잠이 안와서 뻘짓을 했어요.후배에게 톡으로 보내니 봤다고 지워달라고 합니다.
    베스트에 갈까봐 원글과 일부댓글은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참고로 제가 좀 잘못쓴 부분도 있습니다.
    엄청 친하다기 보다 그냥 집안일 정도는 서로 내놓고 말하는 사이입니다.

  • 89. 후배가 아니라
    '20.7.17 9:55 AM (118.41.xxx.188)

    본인이신거죠??
    제동생네 일이라도 이리 자세히 쓰진 못하겠네요..

  • 90. 윗님
    '20.7.17 10:39 AM (49.142.xxx.116)

    본인얘기라고 쳐요.. 뭐 시부모님 돌아가신지 20년 가까이 되는데 ㅠㅠ 어쩌라는건지
    전요.. 제얘기면 제 얘기라고 써요. 윗님같이 포지션 바꿔서 쓰진 않습니다. 지명이나 학교 같은건 살짝 바꿀수 있어도요..

  • 91. 아들키우는데
    '20.7.17 1:10 PM (112.149.xxx.254)

    아무리아무리 옛날기준이라도 1억은 더들었을텐데

    40만원 20년줘봤자 1억도 안돼요.
    부부가 쌍으로 싸가지없고 잔돈으로 생색내네요.

    늘 생각하지만 부부는 비슷한 정서와 인간성 가진 짝이고
    지인이니 친구니 다 비슷한 부류 아니면 장기교류 어렵더라고요.

    그런 시집대접 쪽팔리는지도 모르고 동료한테 나불거리는 후배나 그걸 자게에 글올리는 선배나 초록은 동색.
    들으면서 그게 경우없고 낯없는 짓인거 이상하다고 생각 한번도 안들던가요?

    정상적이고 가정교육 일반적으로 받은 여자면 회사동료한테 수년에 걸쳐 그거 나불댈 혓바닥이면 80노모나 환갑언저리 시누한테 안부전화라도 일분 할텐데 돈은 탐나고 며느리노릇은 싫은 부부가 쌍으로 잘만낫네요.

  • 92. ㅇㅇ
    '20.7.17 4:57 PM (49.142.xxx.116)

    윗님.. 네..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 한번도 안들었어요. 그냥 제 글솜씨가 없었고, 남의 얘기라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었네요. 삭제한 글과 댓글만 읽고 뭘 어떻게 유추하신건지 ㅎㅎ
    원글을 까고 싶은건 알겠지만.. 읽지도 않고 마음대로 말씀하진 마세요..^^
    수년간에 나불댄게 수년동안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집안 얘기 왜 못합니까.. 그런 친구나 지인 하나도 없으신가봐요.. 안타깝네요.
    그 시누는 저와 비슷한과인가봐요. 특별한 일 없는 전화 싫어한대요. 안부전화하지 말라고 돌려 말하더래요. 용건 있을때만 톡해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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