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친과 사내연애인데요. 이 정도 행동은 용인 해줘야 하는걸까요?

... 조회수 : 7,706
작성일 : 2020-07-16 20:40:02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 할게요.
저희가 일하는 직장은 1층에 로비가 있고
그 로비 한가운데 여직원이 한명 있어요.
유니폼 입고 있고 안내 해주는 여직원이에요.
키가 크고 외모가 상당한 미인이에요.

남친 부서 특성상 그 여직원과 가끔 대면해야할때가 있어요
어느날 제가 무심코 2층에서 그 광경을 보는데요
그 여직원은 남친을 정확히 쳐다보며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하는데
남친은 대화하면서도 그 여직원을 쳐다보려다 이내 눈길을 피하는둥
딱 봐도 엄청 쑥스러워하고 엄청 부끄러워하는 내색이 아주 역력해요.

되게 조심스럽게 대화하고 눈도 잘 못쳐다보고 뭔가 쭈뼜거리는 느낌에...
하여간 평소 남친같지 않은 행동을 하더라구요.

반대로 생각해봤어요.
엄청 잘생긴 남직원이 있다면 나는 저럴까.
답은 아니요.

그런데 남자들은 또 다른가요?
그냥 본능 정도로 여기고 이해해주면 될까요?
어쩜 그렇게 부끄러운 표정이 그 멀리에서 고스란히 보이는지 (괜히 머쓱해하며 머리도 만지고)
싶긴한데 그냥 신경 안쓰는게 좋을까요?
IP : 106.101.xxx.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6 8:42 PM (61.253.xxx.184)

    남자가 선수 아닌가요?
    그정도로 부끄러워할 상황이 아닐거 같은데
    과하게 부끄러워하는 척?
    쑥스러워 하는척? 보이는데요.

    남자 좀 별로네요

  • 2. ㅇㅇ
    '20.7.16 8:42 PM (223.33.xxx.175)

    객관적으로 봤을때 그 여직원과 남친이 잘 될 수 있을 정도로
    남친이 멋있다면 단속 하시고요, 그게 아니라면 그러거나 말거나
    냅두세요. 아참 단속 한다고 오히려 그 둘을 이어지게 할 수도 있으니
    지혜롭게 하시구요

  • 3. ...
    '20.7.16 8:43 PM (106.101.xxx.129)

    남친 사귄지 2년째인데요.
    다른 남자들에 비해 연애경험도 없고 선수랑 거리가 오히려 멀어요.
    그런데 저랑 사귈때도 저 정도로 부끄러워하진 않았어요
    물론 친구에서 연인사이가 되었기에 그럴수도 있지만요

  • 4. ㅅㅅ
    '20.7.16 8:44 PM (218.234.xxx.222)

    그냥 원글님이 그 여성분의 미모에 약간 부러움이랄까 뭐 그런 감정이 있는 걸로 생각되네요.

  • 5. ᆢᆢ
    '20.7.16 8:46 PM (106.102.xxx.120)

    원글님이 불안하신가봐요 무덤덤한 저는 뭐 그정도 가지고 그러나 싶어요 남친분하고 원글님이 잘지내면 되죠

  • 6. 솔직히
    '20.7.16 8:47 PM (218.153.xxx.41)

    전 여자인데 얼빠라 ㅠㅠ 잘생기고 몸좋고
    키큰 남자분들과 대화할때 눈을 못마주치겠고
    부끄럽던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성격이 순수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미인이니 호감가겠죠 사실 ㅋㅋㅋㅋㅋㅋ

  • 7. 반한건데
    '20.7.16 8:48 PM (115.143.xxx.140)

    어쩌겠나요. 쑥맥이고 순진한 타입이라서 외모에 확 끌리고 그걸 감추지 못하나 보네요.

  • 8. ㅡㅡㅡ
    '20.7.16 8:51 PM (70.106.xxx.240)

    남자들 거의다 그렇죠
    여자들도 미남 보면 그런사람 많구요
    어쩌겠어요 세상에 나보다 이쁜사람 천지인데

  • 9. 네네
    '20.7.16 8:58 PM (175.197.xxx.114)

    반한건데요.

  • 10. .....
    '20.7.16 9:08 PM (1.233.xxx.68)

    그 인포 여직원이 남자분이 마음에 들어서
    남자분과 이야기할 때 적극적인 액션을 취한다면 ...
    향후 그 여직원과 시귈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 11. ㅡㅡㅡ
    '20.7.16 9:12 PM (70.106.xxx.240)

    인포 여직원이야 스팩좋은 남친 있고도 남겠죠
    미녀가 접근하는데 안넘어갈 남자 있겠어요

  • 12. 미남앞에서면
    '20.7.16 9:15 PM (110.12.xxx.4)

    여자도 떨려요.
    한번 잘생긴 남자랑 대화해 봤어요.
    심장이 벌렁 벌렁
    님이 먼저 미남이랑 대화해보시면 아실껍니다.

    그리고 그여자분 많은 남자 직원들이 그렇게 행동하는걸 겪어 봐서
    얘도 이런네 하면서 별 감흥이 없을 겁니다.
    이쁜이들앞에서 많은 남자들이 보이는 행동이라 너무 불안해 마세요.
    그런 이쁜이들은 자기가 선택합니다.
    능력 좋고 그중에 최상의 얼굴을 가진 남자를요.

  • 13. 남친
    '20.7.16 9:37 PM (202.166.xxx.154)

    남친 어쩌라고? 그냥 여자들 많이 만나고 다니면 그런 것도 많이 좋아져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 14. ㅇㅇ
    '20.7.16 9:48 PM (182.211.xxx.221)

    남친이 뭘 잘못한거죠? ㅋㅋ 반대로 얼굴 빤히 쳐다보면서 웃고 얘기 나눠도 기분 나빴을거면서

  • 15. 어쩌라고
    '20.7.16 10:09 PM (106.101.xxx.59)

    내가 현빈만나서 엄머 넘 잘생겼어 너무 부끄러
    이거랑 뭐가 다르지?
    예쁘고 매력적인 이성 앞에서 자연스러운 현상.
    이건 남자문제가 아닌 여자의 질투문제!

  • 16. ...
    '20.7.16 10:19 PM (175.223.xxx.13)

    그 여성분의 외모도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래야 답이 나올거같아요

  • 17. ...
    '20.7.16 10:30 PM (106.101.xxx.45)

    키 크고 글래머에 얼굴은 시노쟈키아이 닮았어요 귀엽게 이쁜 스타일이요.
    걍 보면 같은 여자가 봐도 진짜 이쁘다 싶어요

  • 18. ...
    '20.7.16 10:35 PM (175.223.xxx.13)

    예쁜 꽃을 보면 우리도 광대가 올라갑니다

    그 여성은 그냥 길가의 그림이고 꽃입니다

    그렇게 이해해보심이 ;;;;

  • 19. 그닥..
    '20.7.16 10:51 PM (121.141.xxx.57)

    데스크 직원은 일이 그거니까 눈맞춤 적당한 자신감 미소
    이고

    남친분은 그런 거에 쫄았거나 부끄럽거나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20. Dd
    '20.7.16 10:53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추근덕거리는 것도 아니고
    미인보고 눈 잘 못마주치는 것까지 어찌 단속하나요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인포 직원하고 얘기할 일도 없는데 왜 얘기하는지 속상하다면 이해하겠어요.

  • 21. ...
    '20.7.16 11:16 PM (175.223.xxx.159)

    자격지심이예요. 용인을 안 하면 뭘 어떻게 하라고 하나요;;;

  • 22. ㅎㅎ
    '20.7.17 12:36 AM (112.154.xxx.57)

    뭐 넉살좋게 웃고 떠들고 눈맞춤해도 싫어하실거 같은데요?

  • 23. ㅇㅇㅇ
    '20.7.17 2:48 A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미인 앞인데 설레는 건 당연합니다
    그거까지 제어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 24. 이건
    '20.7.17 4:39 AM (222.98.xxx.185)

    자격지심인듯

  • 25. 이건
    '20.7.17 4:54 AM (124.111.xxx.165)

    자격지심인듯..222222

    남친이 일 때문에 만난거고 그.직원이 객관적으로
    미인이라서 남친입장에서야 사적 감정이라기보다
    자신감없고 쑥쓰럽고 뭐 그런 상태인데 그걸 어쩌라구요.
    연예인 앞에가면 말 못하구 막 그러는거 있잖아요.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632 이게 나라냐 2 .... 00:11:23 169
1824631 이승철 왜 이리 젊어졌나요? 3 고막남친 00:06:33 355
1824630 용인 서현동 엄스김밥 하셨던 82 회원님~~ . . 00:03:22 232
1824629 김민석 "역대 누구보다 전북에 도움되는 당 대표 될 것.. 9 ㅇㅇ 2026/07/10 255
1824628 48살이 예뻐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2026/07/10 655
1824627 여름휴가 가고싶은데 돈이 ㅠㅠ 5 ㅇㅇ 2026/07/10 705
1824626 깨어있는대구시민들 유튭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1 욕나옵니다 .. 2026/07/10 260
1824625 혹시 키다리 밴드 아시나요 ?.. 4 키다리 밴드.. 2026/07/10 139
1824624 김어준이 장윤기 사건 같은 경찰 비리는 1년에 몇건씩 있다고 12 보완수사권 2026/07/10 850
1824623 하나님 얘기 그만하라고 말했네요 드디어!!! 19 0000 2026/07/10 1,417
1824622 옥수수만 먹으면 속이 쓰리네요 4 ㅜㅜ 2026/07/10 500
1824621 나솔 ㅇㅅ 돌돌싱이래요 3 .. 2026/07/10 1,269
1824620 특이한 화법 8 ... 2026/07/10 477
1824619 성수대교 진입로 9cm 침하…이상없단 서울시 2 ..... 2026/07/10 768
1824618 '삼전닉스' 콕 집어 "미국서 메모리 만들라".. 2 역시국제깡패.. 2026/07/10 981
1824617 피부과 의사가 다이소에서 박스채 쟁긴 리스트라네 6 다소이다 2026/07/10 1,617
1824616 친구랑 여행 가게 되면 3 효휴 2026/07/10 788
1824615 마음 잘 맞는 친구랑 놀고 여행도 다니고 5 ㅁㄷ 2026/07/10 816
1824614 어제 이혼숙려캠프보신분. 6 푸른바다 2026/07/10 1,106
1824613 려검은콩 염색약 써보신 분 2 머리 2026/07/10 400
1824612 비엔나 한국 유학생이라는데 5 .. 2026/07/10 1,350
1824611 국방부 "안규백 탈영의혹? 오해 키울까 병적 기록 미공.. 16 ..... 2026/07/10 757
1824610 제앞에서 다른사람 욕하는 사람 4 직장동료 2026/07/10 419
1824609 27평인데 로봇 청소기 무용지물인가요? 4 ... 2026/07/10 721
1824608 넷플릭스 추천영화 한란 2 ... 2026/07/10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