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무슨 말만 하면 2차 가해라고 하니
1. 자기네들이
'20.7.16 11:46 AM (211.177.xxx.54)하는짓이 2차가해를 유도하고 있는것 같지요?
2. 덮어놓고
'20.7.16 11:46 AM (14.40.xxx.172)2차가해 운운
무조건 2차가해
콧방귀가 나오죠3. ..
'20.7.16 11:46 AM (1.227.xxx.55)그러게요
이거야말로 인권침해 아닌가요4. .....
'20.7.16 11:47 AM (112.173.xxx.11)의사표현의 자유를 달라~~~~~~이것도 인권침해
5. ...
'20.7.16 11:48 AM (119.64.xxx.92)생각은 하지만 말못하는거 다 말하면야..그야말로 할많하안이지.
박원순이 같은 진영에 의해 자살당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것도 처음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차마 못하고 있었음.6. ㅎㅎㅎ
'20.7.16 11:50 AM (112.151.xxx.122)그러게요 왜 그럴까요?
7. ..
'20.7.16 11:51 AM (124.50.xxx.16)기준이 너무 왔다 갔다 해요..
어젠 피해고소인으로 그게 맞는 말이냐 부들부들 하더니
오늘 아침 어느 미투인데 왜 얼굴 안 보이게 숨어서 하냐는 글엔
미투 아니고 고소라서 그렇데요 ㅉ8. ...
'20.7.16 11:51 AM (223.38.xxx.23)이번 기회를 성찰의 기회로 삼으세요
9. ...
'20.7.16 11:54 AM (124.50.xxx.16)그리고 그 묻는 글도 2차 가해래요 ㅋㅋ
10. ...
'20.7.16 11:54 AM (119.64.xxx.92)오거돈 고소한 사람 얼굴도 까야됨?
아차 오거돈은 안죽었지.11. ...
'20.7.16 11:57 AM (119.64.xxx.92)오거돈 고소인은 오거돈 잘 관리하시오.
재수없으면 얼굴 까야됨. 안 까면 성추행 무효래요.12. ..
'20.7.16 11:57 AM (117.111.xxx.33) - 삭제된댓글고소라면 공소권없음으로 끝났으니까 조용히 민사준비해야죠
대중심판을 위해서 시리즈물로 2차기자회견까지 준비하면서 고소라는건 웃기는거죠13. ...
'20.7.16 11:59 AM (119.64.xxx.92)오거돈 고소인 총선끝날때까지 기다려달래서 고소도 미뤘다는데
그 전에 오거돈 저세상으로 갔으면 어쩔. 이번 사건으로 완전 식겁했을듯.14. 민식이법도
'20.7.16 12:00 PM (220.94.xxx.130)다른 의견만 내도 자식도 없냐 2차가해다 해서 뻥끗도 못했는데 나중에 법 제정되고 감정에 치우친 법제정이였다고 또 난리
15. ..
'20.7.16 12:01 PM (124.50.xxx.16)댓글 끝까지 안 읽고 발끈 하시네.
그 묻는 글도 2차 가해 라고 했다는 건데요. 그래서 그 분 삭제 하셨죠16. 고소인
'20.7.16 12:04 PM (182.227.xxx.157)대단한 여자
17. 음
'20.7.16 12:09 PM (120.22.xxx.64) - 삭제된댓글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하고 싶은 거 모두 마음대로 다 하고 살수 있는 자유는 누구에게도 없어요.
그럼 뭐는 되고 뭐는 안되냐?
그래서 이런 걸 정해 놓은게 법이죠.
법이 정하는 내에서 자유로울 권리가 있는거고
그럼에도 법에 벗어나는 자유를 누리시겠다면 거기에 따르는 책임을 지시게 되겠지요.
자유와 방종의 차이입니다.
그게 법이자 법의 존재이유 겠지요.18. 음
'20.7.16 12:11 PM (120.22.xxx.64)남의 자유와 권리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하고 싶은 거 모두 마음대로 다 하고 살수 있는 자유는 누구에게도 없어요.
그럼 뭐는 되고 뭐는 안되냐?
그래서 이런 걸 정해 놓은게 법이죠.
법이 정하는 내에서 자유로울 권리가 있는거고
그럼에도 법에 벗어나는 자유를 누리시겠다면 거기에 따르는 책임을 지시면 됩니다.
자유와 방종의 차이입니다.
그게 법이자 법의 존재이유 겠지요.19. ...
'20.7.16 12:16 PM (219.248.xxx.52)이 기회에 몇가지가 깊이 논의되었으면 좋겠네요.
성범죄조사시의 피해자우선
촉법소년 강력범죄
민식이법
전부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인데..
역시 제도가 사회통념을 반영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상호영향을 주는거라서..
성범죄 피해자우선의 경우 여성의 혼전성관계가 드물고 성관련 여성의 평판이 치명적이던 시절(피해자에게 더럽혀졌으니 죽으라는 소리가 공공연하던..)에 여성인권보호를 위해 참 노력해서 확립해가던 제도인데.. 그 참...20. ...
'20.7.16 12:19 PM (219.248.xxx.52)이건 고소인의 문제는 아니죠.
제도가 정교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이고..
여럿이 머리를 짜내어 가급적 모두에게 공정해지도록 바꿔나가는 수밖에요..21. 그러니까
'20.7.16 12:23 PM (203.254.xxx.226)헛 소리말고
발닦고 자라고!22. 0000
'20.7.16 12:33 PM (116.33.xxx.68)이전글을 읽어봐요
합리적의심이니 꽃뱀이니 불륜이니
입에담지도 못할말 지껄인게 누군데요23. ..:
'20.7.16 12:44 PM (175.223.xxx.159)님은 어떤 말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어요. 지금도 이런 글쓰고 있잖아요. 그게 표현의 자유예요. 님이 한 말이 2차 가해라서 비난받고 법적으로 처벌받는 건 표현의 자유에 따른 책임이예요. 책임 못 지겠으면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말구요. 책임질 자신있으면 하고싶은 말 실컷 하세요. 그리고 이 사건이 아니더라도 잘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중간은 가요. 잘 모르는데 왜 자꾸 이말저말 하려고 해요?
24. 지들이 판깔아
'20.7.16 12:50 PM (118.220.xxx.224)놓고 아주 소설 쓰네요..... 자해공갈단들 같아요..... 왜구의피가 흐르네요......
25. 뭐냐
'20.7.16 12:51 PM (222.110.xxx.248)잘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중간은 가요. 잘 모르는데 왜 자꾸 이말저말 하려고 해요?
라고 말한 175.223.xxx.159나 나나 별반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뭐가 다른 거죠?
가만히 입닫고 있으라고 하는 것들은 의심해야 한다고 배웠어요.26. 그렇게
'20.7.16 12:57 PM (112.152.xxx.96)확신에 차신 분들은 무엇을 그렇게
정확하게 알고 확신에 차있는건지
묻고 싶네요
인간사에는 분명 시간이 지나야 명확하게 밝혀지는 것들이 있게 마련인데 굳이 자극적으로
글을 단 사람들 예만 들어가며 본인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완장차고 교통정리 하는
모습도 과히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27. ....
'20.7.16 1:53 PM (175.223.xxx.159)누가 입닫고 있으래요?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고 책임질 수 있는 말이면 마음껏 하라니까요? 왜 자기도 잘 모르면서 다른 사람 얘기를 계속 하고 싶어하냐고요. 가만히 입닫고 있으라는 것들은 의심하라고 가르친 사람이 남 얘기 함부로 할 때 조심하라는 건 안 가르쳤어요?
28. ...
'20.7.16 2:18 PM (222.112.xxx.67)진짜 웃기죠
4년간 성추행 당했다는 증거가 털레그램인지 초대 캡쳐화면 , 무릎 호 증언이 다이니..
다음주엔 뭔 또 얼토당토 않는걸로 피해증거라 주장할지29. ...
'20.7.16 2:36 PM (222.112.xxx.67)서울시도 그래요
이 여성에 대해 불리한 증언을 하라는게 아니라 인사평가랄지 그런 부분에 대해 알려줄수도 있을텐데 그냥 입 닫고 묵묵부답이에요
돌아가신 시장님만 불명예로 덤탱이 쓰잖아요
4년간 그 여성이 은밀하게 피해당하는걸 모를수가 없어요
그녀의 상황을 왜 수수방관 묵살한건지.. 시장님이 스토킹을 했는지 선 넘는 행동을 했는지
오로지 그녀의 증언에만 의존해야한다는게 참, 서울시의 안일한 대처가 답답하기만 합니다
성폭행을 한 비서관은 그래서 처벌 받았는지..(감옥에 있는지) 확실히 성폭행으로 결론 난건지 이런것들에 대한 아무 답변이 없어요
무능해요 진짜30. .,,
'20.7.16 6:06 PM (223.62.xxx.194)말만 하면 토착왜구 어쩌고.. 이제 기분을 이해할라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기분..31. ...
'20.7.16 6:21 PM (119.64.xxx.92)무능한게 아니라 공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