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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 물품 판매 재밌네요.

ㅇㅇ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20-07-15 14:23:59
거의 새상품만 내놓고 가격을 저렴하게 내 놓으니 잘 팔립니다. 물건이 집에 너무 많아 안 쓰고 상태 좋은 거 위주로 내놓는데 팔리니 기분이 좋네요.

그래도 싸게 내 놓으니 버는 돈은 얼마 안되도 현금이 들어오니 기분 좋습니다..

미니멀리즘 하고파요..
IP : 223.38.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고
    '20.7.15 2:30 PM (175.223.xxx.65)

    저도 살림 정리차 그러고 있는데
    중고 찾는 사람들 많아서 신기해요.

  • 2. 신나게
    '20.7.15 2:41 PM (223.62.xxx.167)

    팔고나니 아깝기도 해요
    구매자는 거의 공짜로 샀으니 좋을 듯

  • 3. 좋은 걸
    '20.7.15 2:45 PM (222.110.xxx.248)

    너무 싸게 파니 약간 속상했어요.
    이제는 그러고 싶지는 않아요.

  • 4.
    '20.7.15 3:26 PM (115.23.xxx.156)

    저도 작년에 많이 팔았네요 저렴하게 아주 싼가격에 내놓아야 팔림

  • 5. ..
    '20.7.15 9:02 PM (39.113.xxx.215)

    전 일부러 생각한 금액보다 몇천원 더 붙여요.. 안팔려서 할인할때도 기분이 우울하지 않고 쿨거래해주셔서 사셔도 나중에 그만큼 에눌을 더 해드리면 그분도 기분 좋고..

  • 6. 저도
    '20.7.16 12:19 AM (222.112.xxx.81)

    팔고나니 아깝기도 해요
    구매자는 거의 공짜로 샀으니 좋을 듯22222222222

    너무 싸게 파니 약간 속상했어요.
    이제는 그러고 싶지는 않아요.22222222222

    위에 생각한 금액보다 몇천원 더 붙여서 파는 거 가능한 분은 중고 고수이실 듯.
    대부분은 엄청 싸다 싶어야 금방 팔리고 아니면 오랜 세월 기다려야 함

  • 7. ..
    '20.7.16 11:28 AM (119.193.xxx.174)

    중고사이트에서 중고 물품을 사서 (당근위주)
    다시 되 파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걸 직업처럼.
    아는 남자분이 잠시 사귀는거 비슷하게 만나던 여자분인데
    중고물품 산거 옮겨 달라고 부탁해서 알게됐어요
    그걸 직업으로 삼아서 한대요;; 당당하게 얘기하던데 하는일이 그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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