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몇 개월 방치했더니
체인이 빠지고 누렇게 녹이 슬었던데
가까운 자전거 판매점에서 수리할 경우 얼마나 들까요?
아이는 그냥 버리고 새로 사자는데인
아끼는게 없어서 사주기 싫어요
수선시 괜히 돈 많이 들고 힘만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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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방치한 자전거 수선시
자전거 조회수 : 522
작성일 : 2020-07-15 14:05:47
IP : 1.239.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였더라
'20.7.15 2:11 PM (211.178.xxx.171)자전거 수리점에 가면 돈 그렇게 많이 받지 않더라구요.
재봉틀 기름 같은게 있으면 체인 맞게 끼우고 페달 돌려서 기름을 바르세요.
타이어 바람 빠졌으면 바람 넣구요
그 정도 해주는 거면 비싸지 않아요. 만원정도? 하지만 뭔가 수선이 필요하면 더 달라고 하죠.
구청별로 자전거 수리 하는 곳이 있는 곳도 있는데
(강남은 수서역. 송파는 잠실역 ) 거기 가면 무료 수선 가능하고 작은 부품은 그냥 해줍니다.
주민 아니어도 고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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