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추행 고소 당일 서울시 내부 보고

오비이락 조회수 : 3,771
작성일 : 2020-07-15 08:50:13

http://naver.me/GrAnKNDI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가회동 공관을 나와 골목길을 걷고 있다. /CCTV 화면 캡처
[서울경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추행 고소 사실을 사전에 어떻게 인지 했는지 논란이 이는 가운데 서울시 젠더특보가 관련 사실을 보고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14일 서울시와 정부의 복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시장은 서울시 젠더특보를 통해 8일 고소 사실을 처음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처음에는 고소장의 구체적 내용을 알지 못했지만 이후 박 시장이 공관에서 회의를 했고 이후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박 시장이 실종된 상태였던 지난 9일에서야 고소 사실을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실은 고소가 이뤄진 8일 밤 박 시장은 젠더특보를 통해 보고를 받았고 최측근들과 비공식 대책회의도 진행됐다는 것이다. /

IP : 223.38.xxx.16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5 8:53 AM (108.205.xxx.43)

    서울시의 젠더특보의 임무는
    평소엔 박원순의 권력형 성폭력을 보고받으면
    "시장님이 그럴리 없다"고 부정하고 모르는체 하다가
    고소들어오면 즉시 보고해서 피고소인이 가능한 모든 증거를 인멸하게 돕고
    나중에 그게 들통나면 "고소에 대해 알지도 못했다" 잡아떼는 것임.
    괭장히 능력있다..
    일단 권력의 자리 하나 꿰차면
    대가리는 훽 돌아가고 양심은 사라지고
    오만 부리며 지 밥그릇 지키기에 올인...

  • 2. ..
    '20.7.15 8:54 AM (1.227.xxx.55)

    박원순은 알고 있었나···성추행 고소 당일 서울시 내부 보고 의혹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2020.07.14. 오후 9:10

    최종수정2020.07.14. 오후 10:06

    화나요 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515

    121

    요약봇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최측근과 대책회의도 한 듯

    -------------------------------

    기사는 사실에 근거해서 사실을 써야합니다.
    젠더특보의 워딩을 정확히 써야지
    기사의 문체부터가 추측성 기사네요.
    '최측근과 대책회의도 한 듯' 이 뭡니까!!!!!

  • 3. ㅎㄷㄷ
    '20.7.15 8:55 AM (223.62.xxx.159)

    고소가 이뤄진 8일 밤 박 시장은 젠더특보를 통해 보고를 받았고 최측근들과 비공식 대책회의도 진행됐다는 것이다.

  • 4. .....
    '20.7.15 8:57 AM (175.223.xxx.58)

    의혹... 관계자가 말하길....

    ㅡ 전형적인 낚시 기사네요. ㅡ

    내부자들에서 어디 신문사 주필이 그런 대사를 쳤죠.

    관계자가 말하길....
    이런 의혹이 있다....
    뭐뭐라고 한다.....

    여론 낚시질 하는 최선의 방법인가봉

  • 5. 공식
    '20.7.15 8:58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서울시나 경찰청에서
    발표한 내용인가요?

    아니라면 나중에 재판 결과 나오면 보겠습니다.

  • 6. 딜레마
    '20.7.15 8:58 A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관계자의 확실한 증언이 있으면
    의혹일리가 없고

    의혹이라면
    확실한 증언이 있을리가 없고.

    이걸 모르다니!!!

  • 7. 성희롱
    '20.7.15 8:59 AM (118.235.xxx.109)

    임 특보는 박 시장이 상임이사를 맡았던 시민단체인 희망제작소 출신

    서울시는 15일 서울시 젠더특보에 임씨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젠더특보는 '지방전문임기제 가급'으로 3급 공무원에 준한다.



    박시장의 측근 중의 측근입니다. 제대로 밝혀내서 대통령님 정치에 걸림돌이 될 요소를 없애야해요...4년차입니다...

  • 8. ..
    '20.7.15 8:59 AM (1.227.xxx.55)

    다른 기사도 보세요.
    젠더특보가 8일 시장님이 업무중이실 때,
    불미스런 일 있으시냐고 여쭸고,
    시장님은 그게 무슨소리냐고 하셨으며
    8일 저녁 일상적 회의후
    시장님이 젠더특보에게 아까 하던 말이 무슨 말이냐고
    다시 물었고 잠시 생각에 잠기신 듯 하다가
    다음 날 모여 얘기하자고 했으나
    다음 날 실종되었다.
    여기까지 젠더특보는 그 불미스런 일의
    내용은 전혀 알지 못했다.
    ------
    좃선일보 기사내용 입니다.

  • 9. 그니까 딜레마!!
    '20.7.15 8:59 A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관계자의 확실한 증언이 있으면
    의혹일리가 없고

    의혹이라면
    확실한 증언이 있을리가 없고.

    이걸 모르다니!!!

  • 10. ..
    '20.7.15 9:01 AM (1.227.xxx.55)

    대책회의라니.
    일상적 회의였다고 합니다.

  • 11. 아니
    '20.7.15 9:05 AM (39.7.xxx.158)

    뉴스에 몇차례나왔는데 그땐조용하다 이거를 왜들고나오는데 참이상하네 왜 아무소리 안하나했네요~~~
    신동욱사건에는 분노 안느끼나 심하던데?
    이것도 선택적분노 기가막히네요

  • 12. 의심하는분들
    '20.7.15 9:08 AM (223.62.xxx.92)

    다른 기사도 보세요.
    젠더특보가 8일 시장님이 업무중이실 때,
    불미스런 일 있으시냐고 여쭸고,
    시장님은 그게 무슨소리냐고 하셨으며
    8일 저녁 일상적 회의후
    시장님이 젠더특보에게 아까 하던 말이 무슨 말이냐고
    다시 물었고 잠시 생각에 잠기신 듯 하다가
    다음 날 모여 얘기하자고 했으나
    다음 날 실종되었다.
    여기까지 젠더특보는 그 불미스런 일의
    내용은 전혀 알지 못했다.
    ------
    좃선일보 기사내용 입니다.

    의심하는 분들
    그대들이 하늘같이 신봉하는 좃선말은 들어야지 않겠어요?

  • 13. 신동욱은 악질
    '20.7.15 9:09 AM (175.223.xxx.58)

    신동욱은 유사강간도 .... ㅡ.ㅡ;;;
    겨우 2번째 만난 여자한테.
    합의에 의한거라고 언플하고.

  • 14. ㅇㅇ
    '20.7.15 9:12 AM (121.166.xxx.190)

    이러한의혹들이 터져나오고있는와중에 의혹당사자들과는 연락아되지않는더고 합니다. 의혹이고 모함이면 더 당당히 조사받아 의혹을 밝혀야 하는거 아닌가요?

  • 15. 미친것들
    '20.7.15 9:14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이게 뭐가 그리 중요한거지??

  • 16. ...
    '20.7.15 9:18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카더라 카더라 하는 소설쓰는 기레기 기사 거릅니다.
    증거를 내놓던지 경찰 발표 있을때까지는 일단 보류할래요.

  • 17. 밎는 말
    '20.7.15 9:19 AM (220.78.xxx.47)

    서울시의 젠더특보의 임무는
    평소엔 박원순의 권력형 성폭력을 보고받으면
    "시장님이 그럴리 없다"고 부정하고 모르는체 하다가
    고소들어오면 즉시 보고해서 피고소인이 가능한 모든 증거를 인멸하게 돕고
    나중에 그게 들통나면 "고소에 대해 알지도 못했다" 잡아떼는 것임.
    괭장히 능력있다..
    일단 권력의 자리 하나 꿰차면
    대가리는 훽 돌아가고 양심은 사라지고
    오만 부리며 지 밥그릇 지키기에 올인...2222222222

  • 18. 220.78
    '20.7.15 9:20 A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허위사실 유포.....

  • 19. ...
    '20.7.15 9:28 AM (121.140.xxx.19) - 삭제된댓글

    서울시는 뭐하냐...
    돌아 다니는 가짜뉴스...
    유투버들 고소,소발좀 해라..
    이벙박때는 고소를..ㅉㅉ

  • 20. 다른
    '20.7.15 9:35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기사에는 고소전에 피해자가 언론에 제보했는데
    그 내용이 바로 박시장 귀에 들어갔다고 하던데요.

    경찰이 보고했다 해도 놀라운데
    고소전에 바로 보고 들어갔다니
    권력의 힘은 어마무지 해오

  • 21. 다른
    '20.7.15 9:36 AM (58.120.xxx.107)

    기사에는 고소전에 피해자가 언론에 제보했는데
    그 내용이 바로 박시장 귀에 들어갔다고 하던데요.

    경찰이 보고했다 해도 놀라운데
    고소전에 바로 보고 들어갔다니
    권력의 힘은 어마무지 해요

  • 22. 권력의 힘이
    '20.7.15 9:42 AM (125.139.xxx.167)

    어마무지(시)해서 죽었나요?

  • 23. 125.139님
    '20.7.15 9:52 AM (58.120.xxx.107)

    모든 권력자가 나쁜 사람은 아니지요.
    박시장님은 본인이 챙피해서인지 아님 다른 어떤 이유태문인지 자살하셨지만

    나쁜 권력자면 피해자가 자살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시고사 당할 수도 있고요.

    그걸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이 권력의 힘입니다.

  • 24. 윗님 동감해요
    '20.7.15 10:08 A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시절 관련당사자 많이 사고사 꽤 있죠
    쥐도새도 모르게 제거하는게 권력이라 칭할수 있죠

  • 25. 윗님 동의해요
    '20.7.15 10:09 AM (223.62.xxx.127)

    이명박근혜시절 관련당사자 사고사 꽤 있죠
    쥐도새도 모르게 제거하는게 어마무시한 권력이라 칭할수 있죠

  • 26. 아이고
    '20.7.15 10:12 AM (125.139.xxx.167)

    제가 실수를. 나이 드니 집중력이. 미안해요. 댓글은 삭제 하지 않을게요.
    그렇죠 지금은 문 정권보다 숨어 있는 권력이 더 무서워 보이는 시간이니까요.

  • 27. ...
    '20.7.15 10:29 AM (121.133.xxx.220)

    서울시 젠더 특보의 임무는.. 쓰신 분
    어디서 퍼온 내용인지 본인이 썼는지 모르지만
    굉장히 악의적이네요. 저도 박원순 지지자는 아니지만
    유치원생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 글을 쓰나요.

  • 28. 한겨레단독
    '20.7.15 11:08 AM (116.43.xxx.160)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53676.html?_fr=mt1
    서울시 내부사정에 정통한 복수관계자들이 했다는 얘기고
    기사 말미에 보면 정작 그 젠더특보는 고소사실이나 여부를 알지못했다며 보고사실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190 다이어트주사 오젬픽 부작용 기사 ㅇㅇ 06:23:17 6
1588189 아파트사는데 새벽에 관악기소리 헐 ... 06:22:13 18
1588188 수면으로 내시경과 mri까지 추천해주세요 벼리벼리 06:20:10 17
1588187 결혼 30년 이상된 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배우자란 8 05:54:18 658
1588186 법인세 1·2위 기업' 올해는 0원?…'세수 펑크' 이어지나 2 .... 05:45:24 412
1588185 대2 딸이 남친과 여행 7 ㅇㅇㅇ 04:39:41 2,008
1588184 당근에서 중고차 사려고 합니다 3 알려주세요 03:51:18 825
1588183 모기소리가... 1 우와 03:32:43 303
1588182 뉴진스 탈취 시도 사건...결국 돈 문제였어요 4 ㅇㅇ 02:42:08 2,948
1588181 아빠 장례식장에서..이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17 ………… 01:44:31 4,502
1588180 25만원 죽어라 반대하는 이유 7 그러하다 01:42:09 1,753
1588179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웁니다. 19 슬픈 봄 01:41:23 1,962
1588178 윤 "이재명 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전화해 국정 논의할.. 7 잉??? 01:28:33 1,161
1588177 나이50에 성형 7 ... 01:27:32 1,534
1588176 아니 선재야~~~ 4 선재야 01:16:17 1,167
1588175 리강인이 손선수 손가락 직접 꺾었네요;;; 12 ㅇㅇㅇㅇ 01:14:49 4,243
1588174 이엠 말들이 많은데 탈모 43 ㅁㅁ 00:52:44 1,901
1588173 말기암 환자의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9 .. 00:31:00 1,748
1588172 앞머리 1 빗소리 00:30:30 410
1588171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1 ㄹㅎㅎ 00:29:21 991
1588170 백상 남자예능후보들 보니... ... 00:22:46 1,210
1588169 빌라 탑층 인기 많나요? 11 ㅇㅇ 00:22:25 1,612
1588168 떡고가 그나마 엔터 사장 중엔 제일 나은가요? 2 .. 00:18:30 1,293
1588167 선재업고 튀어 앞으로 전개 2 이ㅇㅇㅇ 00:11:30 1,171
1588166 도경수는 드라마 안찍나요? 4 ㅇㅇ 00:10:01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