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각질 제거는 하고 샌들을 신자는..
페도라도 잘 어울리고 잇템들 잘 소화하더라구요. 스토케에 아이 태우고 아파트 단지 산책도 자주하니 얼굴을 알겠어요.
오랜만에 놀이터 나가니 그 엄마도 있었고 옆벤치에 앉았는데 왠일.. 다리꼬고 앉아있어 보이는데 발뒤꿈치에 허연 각질이 잔뜩 앉은걸 보고 말았어요 ㅡㅡ
패션은 신경쓰면서 왜 ㅜㅜ 발각질 오만년은 증식해온듯..
여름에 샌들 신으면 보통 각질 신경쓰지 않나요. 사람이 다시 보였어요. ㅜㅜㅜㅜㅜ 여름엔 발각질은 기본으로 관리합시다.
1. 여름만 되면
'20.7.15 1:07 AM (121.155.xxx.30)발각질 ...,늘 주제로 올라오는얘기라서 특히나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발 각질이 잔뜩이라니....허연건 좀 심했네요 ㅎ2. 의외로
'20.7.15 1:12 AM (210.100.xxx.239)신경안쓰는 사람이 좀 있어요
허연 그 각질위가
시커먼 사람도봤어요3. ㅇㅇㅇ
'20.7.15 1:38 A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열심히 사는 주부란 뜻이죠
남들 보기에 어떨지 몰라도요
그나저나 각질과 함께 환상 깨는 포인트가
귀지입니다
귀 청소도 면봉으로 합시다4. 각질
'20.7.15 1:39 AM (59.6.xxx.181)뒤꿈치가 그러면 좀 깨죠.. 샌달 신을 시기에 앞서 미리 발관리들어가야 편하더라구요..각질 벗기고 페디도 하고 크림도 듬뿍바르고 뒷꿈치 양말도 신구요..
5. 참고로
'20.7.15 1:40 A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발톱도 어설프게 손질하면 생활감이 훅 느껴져요
발톱이 연예인이라도 이쁘기도 쉽지 않고요
그래서 제일 안전한 샌달 디자인은 앞 뒤 막힌 거죠6. 참고로
'20.7.15 1:41 A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발톱도 방치하거나
어설프게 손질하면 생활감이 훅 느껴져요
제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발톱, 발가락 이쁘기도 쉽지 않고요
그래서 제일 안전한 샌달 디자인은 앞 뒤 막힌 거죠7. ..
'20.7.15 1:55 AM (218.146.xxx.119)하이고야.. 남의 발 뒤꿈치 각질까지 신경쓰며 살면 안 피곤해요?
8. 에혀
'20.7.15 2:15 AM (223.62.xxx.245)눈에 띌 수는 있는데 돌아서면 잊고 말 일이지 이렇게 글까지 써가며 계몽할 일일까요 이게....
9. 그게
'20.7.15 5:24 AM (61.253.xxx.184)그냥 히잡 쓰고 다닙시다. 너무 피곤함
10. 디-
'20.7.15 6:12 AM (192.182.xxx.216)발평하지 말아주시죠
11. 뭐
'20.7.15 8:52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오프에서 이런 소리 안하죠
82에서나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홀딱 깨는 거는 사실이죠
문화센터에서 말도 잘하고 지적으로 보이는 사람
어느날 계단을 오르는데 앞에 오르는 사람이 발각질이 너무너무 심해서 보니 바로 그 사람 ㅠ
82에서나 이런 속마음 들을 수 있죠
어느 누구도 너 발 각질 좀 신경써~라고 말하지 않아요
눈길 돌리고 속으로 흠.. 하고 말지..12. 작작 좀
'20.7.15 9:14 AM (1.231.xxx.128)발 잘 씻고 다니시는 분이면 그냥 냅둬요
13. ..
'20.7.15 9:43 AM (218.148.xxx.195)ㅎㅎㅎ 히잡에 빵 터지네요
저도 동감 ㅋ14. 별
'20.7.15 9:53 AM (210.217.xxx.103)남 별걸 다 신경쓰고 사네.
이런게 진짜 코르셋
내 맘이지.15. ㅇㅇ
'20.7.15 9:59 AM (110.8.xxx.17)저도 발각질이랑 귀주변 지저분한 사람 싫어요
화장이나 패디 등은 선택이지만
청결은 필수사항 아닌가요?
아무리 세련되고 이뻐도 기본 청결관리 안된 사람은 확 깨요16. 또원글탓하네
'20.7.15 10:03 AM (110.70.xxx.88)82니까 하는 소리잖아요.
게다가 다리를 꽈서 어쩔수 없이 봤으니 기분 드러운거죠.
저는 요가갔는데 옆사람다리가 내쪽으로 오면서 그발을 보고야 말았는데 진정 불쾌했어요.
각질 있거나 말거나 나한테 안보이면 되는데 보이니 그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