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할때 문어 전복은 언제넣나요?

모모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20-07-14 23:11:12
3중바닥 냄비에 할건데요
쪼끄만 문어와 작은 전복을 같이 끓일려고합니다
근데 문어는 오래 삶으면 질겨지잖아요
닭과같이 넣고 끓여도 될까요?
전복도 같이 끓일까요
냄비로하면 시간은 얼마나 잡으면 될까요
요리 초보입니다
도와주세요
IP : 114.207.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14 11:16 PM (49.142.xxx.116)

    중짜로 문어 18분 삶는다고 하더라고요.
    문어 작으면 10분 전에 넣으면 될듯...
    전복은 문어 넣을때 넣고요.
    닭은 손질 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껍질 싫어하면 벗기는게 좋고 좋아하면 상관없지만, 한번 데쳐내서 해야
    깔끔한맛이 납니다.
    그리고 꽁지뒤에 기름 덩어리 제거하고, 내장 부분 아주 깨끗이 씻으세요. 내장꺼낸 부위에 찹쌀 대추 인삼 넣고 다리 묶으면 좋고요.
    데쳐낸 중닭은 냄비로 한시간은 삶아야 하죠. 마늘 많이 넣고 끓이세요.
    그리고 문어 전복은 다 끓기 10분 전에 넣고요.
    맛술 조금 넣어도 좋아요. 많이 넣으면 달아서 못씀..
    나중에 마지막에 파넣고 불끄고 후추 소금 쳐서 먹으면 됩니다.

  • 2. 문어
    '20.7.14 11:25 PM (175.123.xxx.115)

    오래삶으면 부드러워져요. 스페인는 그렇게 먹던데..오래삶아서..아주 부드럽게...

    부드럽게 삶으려면 문어 씻을때 많이 주물럭거리면ㅊ부드러워진다하더군요

    전복은 거의 끝날때쯤 넣으면 될듯하네요~

  • 3. **
    '20.7.14 11:51 PM (49.167.xxx.126)

    감이 안잡히시면 아예 오래 끓이세요.
    살짝 데치는게 힘들땐
    오래 끓이면 부드러워져요.

  • 4. ...
    '20.7.15 8:45 AM (180.68.xxx.100)

    문어 삶는 시간 첫 댓글님 감사합니다.

  • 5. ..
    '20.7.15 9:29 AM (123.214.xxx.120)

    일단 닭만 삼계탕으로 끓여서 만들어 놔요.
    그리고 먹기 전에 다시 끓일때 문어 전복 넣고 익으면 상에 올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17 82쿡에서 칭찬하는 여자는 누구에요? .. 10:48:54 11
1589716 국민의힘 "학도병이 양민 학살?…MBC 또 왜곡 시비&.. 또또 10:48:02 31
1589715 이상한 증상을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 이런 거 10:46:48 77
1589714 대학입시에 대해 문의드려요 1 문의 10:46:40 38
1589713 하이브 주식 살까요 2 ........ 10:45:04 166
1589712 컴활2급 실기 먼저 공부해야 필기가 더 이해가 될까요? 해설집과.. ㅅㄴㄱ필기책.. 10:44:25 29
1589711 김수현 어릴 때 속옷 광고예요, 양**는 무슨... 1 광고 10:43:11 236
1589710 눈 안따가운 썬크림........... 1 .. 10:42:35 90
1589709 음식물 처리기 어떤거 쓰시나요 10:42:09 23
1589708 연금보험료 안낼수도 있나요 1 Ffff 10:41:40 69
1589707 영양과 혈당관리 중 식사인데 한끼로 어때보이세요? 5 .... 10:41:30 93
1589706 마스크 다시 꺼내세요...!! 2 조심 10:39:05 708
1589705 요 몇년간 물이 목까지 차올라온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가슴으로 .. 1 지금도 좋아.. 10:38:51 133
1589704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부끄러워 했다 10:38:29 77
1589703 빅5병원 희망퇴직 늘어나는 게 아닌가요? 2 월급감봉 10:37:01 201
1589702 이제 외국인도 시위를 하네요 6 10:35:54 360
1589701 일산에 고양이 잘 보는 병원 야옹 10:35:50 29
1589700 주택 연금으로만 살려면 3 .. 10:32:36 362
1589699 화장을 잘 안하다가....나이들어서 5 -- 10:26:57 642
1589698 운동하면 성격도 유해지나요? 9 10:23:35 351
1589697 베르베린 드실 때 1 베르베린 10:21:56 178
1589696 70대 엄마 셀프 염색약. 1 .. 10:21:45 315
1589695 남의편에 대한 응징. 보상 방법 1 고민 10:21:06 336
1589694 베란다에서 음악틀면 다른집에 잘들리지 않나요? 1 ㅇㅇ 10:14:26 240
1589693 왼쪽 골반쪽이 아픈 이유... 1 걱정 10:09:19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