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 발레 어느정도 효과가 있나요?

Dd 조회수 : 2,542
작성일 : 2020-07-14 22:21:02
8세인데 주 2회 가구요
밖에서 보면 50분 동안 많이 배우는 것 같진 않은데
아이가 좋아하고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될까 기대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열심히 하는 것 보면 엄마 미소가 나오는데 몇년이나 해야 효과가 있을까요?
효과라 함은.. 발레리나 특유의 꽂꽂하고 우아한 자세.. 무용 스킬 등등 입니다.
IP : 1.228.xxx.1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14 10:24 PM (221.149.xxx.124)

    팔자걸음 하나만 건져요....

  • 2. ㄴㄴ
    '20.7.14 10:25 PM (1.239.xxx.55)

    꼿꼿이예요...

  • 3. ㅇㅇ
    '20.7.14 10:26 PM (1.228.xxx.120)

    꼿꼿 네네...

  • 4. ..
    '20.7.14 10:28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발레리나 특유의 꽂꽂하고 우아한 자세.. 무용 스킬 등등을 기대하시면 적어도 초등학교 내내 시켜야죠.
    저희애는 만 3년하고 이사로 관뒀는데 도루아미타불이에요.

  • 5.
    '20.7.14 10:28 PM (125.129.xxx.100) - 삭제된댓글

    세돌 지나고 시작해서 학원에서 주3회씩 6년 했습니다.
    그 후로 꾸준히 스트레칭 하더군요.
    지금 20대인데 머리 작고 목 길고 다리 엄청 길고 곧고 자세 바릅니다.
    자기가 배운 것 중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답니다.

  • 6. .....
    '20.7.14 10:28 PM (221.157.xxx.127)

    매일 해야지 주2회 잠깐으로 꼿꼿안해요

  • 7. ..
    '20.7.14 10:29 PM (222.237.xxx.88)

    발레리나 특유의 꼿꼿하고 우아한 자세.. 무용 스킬 등등을 기대하시면 적어도 초등학교 내내 시켜야죠.
    저희애는 만 3년하고 이사로 관뒀는데 도루아미타불이에요.

  • 8.
    '20.7.14 10:37 PM (223.39.xxx.79)

    초 2에요

    바욜 하는데
    척추가 휘었는데

    오늘 6개월 만에 사진찍었는데
    휜거 되돌아 왔어요

    6살부터 했고
    최근에 전공 준비반에서 몇개월 했어요

  • 9. 리듬
    '20.7.14 10:42 PM (124.5.xxx.153)

    요즘은 리듬체조도 유행이에요.

  • 10. 초딩4
    '20.7.14 10:59 PM (1.241.xxx.7)

    7살부터 했고 유연한 아이는 아닌데 노력형으로 연습도 많이 하고 수업도 집중해서 해요ㆍ딱 봐도 발레하는 티가 나서 다들 물어요ㆍ 전공 시킬거냐고요ㆍ
    발레학원도 중요해요ㆍ놀이 중심이나 생활체육에 중점 두는 곳도 있더라고요ㆍ제대로 발레 가르치는 곳 4년 이상은 보내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 11.
    '20.7.15 12:20 AM (121.167.xxx.120)

    5살부터 보내고 교실 밖에서 보기도 하는데 요가 체조 스트레칭 정도 같아요
    8살정도 되고 아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별 효과 없어요

  • 12. ㅇㅇ
    '20.7.15 1:13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취미로 주2-3회 50분은 하나마나 하고요
    주4-5회 전문학원 2시간 하면 효과있어요
    초등 4학년이 말도 알아듣고 몸만들기 적기인듯해요
    원래 짧은 다리랑 목이 길어지지는 않아요
    등이랑 어깨 무릎은 최대한 펼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185 모기소리가... 1 우와 03:32:43 53
1588184 뉴진스 탈취 시도 사건...결국 돈 문제였어요 3 ㅇㅇ 02:42:08 815
1588183 아빠 장례식장에서..이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12 ………… 01:44:31 2,084
1588182 25만원 죽어라 반대하는 이유 4 그러하다 01:42:09 858
1588181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웁니다. 12 슬픈 봄 01:41:23 860
1588180 윤 "이재명 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전화해 국정 논의할.. 5 잉??? 01:28:33 627
1588179 나이50에 성형 6 ... 01:27:32 830
1588178 아니 선재야~~~ 3 선재야 01:16:17 677
1588177 리강인이 손선수 손가락 직접 꺾었네요;;; 8 ㅇㅇㅇㅇ 01:14:49 2,487
1588176 이엠 말들이 많은데 탈모 29 ㅁㅁ 00:52:44 1,208
1588175 말기암 환자의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8 .. 00:31:00 1,321
1588174 앞머리 빗소리 00:30:30 298
1588173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1 ㄹㅎㅎ 00:29:21 670
1588172 백상 남자예능후보들 보니... ... 00:22:46 930
1588171 빌라 탑층 인기 많나요? 10 ㅇㅇ 00:22:25 1,120
1588170 떡고가 그나마 엔터 사장 중엔 제일 나은가요? 2 .. 00:18:30 1,004
1588169 선재업고 튀어 앞으로 전개 1 이ㅇㅇㅇ 00:11:30 883
1588168 도경수는 드라마 안찍나요? 4 ㅇㅇ 00:10:01 874
1588167 외모평가 좀 그만 했으면 ㅜㅜ 23 그만 00:09:33 2,152
1588166 나는솔로19기 영자에 감정이입 4 나솔 00:05:18 1,750
1588165 잇몸치료후 감염으로 붓기가 심각합니다.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3 수수 00:02:42 1,101
1588164 내가 믿었던세상이 완전 뒤집어져서...정신착란 직전까지 가보신분.. 9 ㅡㅡ 2024/04/23 2,397
1588163 연아가 입은 검정원피스 어디껀가요??? 11 ㅇㅇㅇ 2024/04/23 2,498
1588162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1 ........ 2024/04/23 767
1588161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건 성격 같아요 15 .... 2024/04/23 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