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를 떨이를 하더라구요
한보따리에 삼천원.
두단정도는 열무김치로 만들고,
나머지는 삶아서 베란다에 말려 시래기를
만들어야겠다했어요ㅠ
김장 담글때 무청시래기 베란다에
말렸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열무잖아요ㅠ
저 많은걸 어째요
삶아서 냉동해도 되나요
된장국 끓여도 되는거예요?
치매인가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를 무청인줄알고 샀어요ㅠㅠ
헐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20-07-14 20:42:03
IP : 220.123.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7.14 8:43 PM (49.142.xxx.116)당연하죠.. 저희 엄마는 맨날 열무철에 열무 사서 데쳐서 냉동시켜놓으세요. 된장 지짐 해드신다고..
채소라 데치면 양도 줄어들고요...2. 은
'20.7.14 8:45 PM (124.49.xxx.156)데쳐서 냉동 보관 하세요 국꿇여도 맛있어요^^
3. ㅁㅁ
'20.7.14 8:51 PM (220.123.xxx.62)데친거 꾹 짜서 고추장 된장 마늘 들기름이나 참기름 넣고 무치면 맛있어요
꾹 짠거 여러가닥 손에 올려 쌈싸 먹어도
맛있고요4. 다행?
'20.7.14 8:52 PM (220.123.xxx.175)총6단이네요
냉동시켜 국끓여도 된다니 기쁘녀요 ㅎ5. 원글이
'20.7.14 9:03 PM (220.123.xxx.175)와 나물무치고 쌈까지 감사해요^^
6. 와~
'20.7.14 9:16 PM (121.155.xxx.30)6단에 3천원이라니....
엄청 싼거네요~
맛있게 두루두루 해드세요. ~7. 무청
'20.7.14 9:22 PM (59.28.xxx.164)인데요ㅜㅜㅜ
8. ?ㅇ?
'20.7.14 9:25 PM (118.176.xxx.108)무청은 김장철에 있는거 아닌가요?
9. 와..
'20.7.14 10:19 PM (175.193.xxx.206)엄청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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