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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게요 박원순시장님..페미를 그렇게 키워줄 필요가 없었던 거예요

ㅇㅇ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20-07-14 19:11:52
여성인권 신장이니 하면서
여자들의 삶의 향상을 위해서 참으로 애 많이 쓰셨는데
결과가 참으로 아이러니하죠
페미가 세력이  만들어지니 정치 지향적이 되면서
만만한 사람 때려잡는 괴물이 되어버렸어요

IP : 211.193.xxx.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14 7:15 PM (49.142.xxx.116)

    비서보고 페미를 키워줬나보죠..

  • 2. 우리나라
    '20.7.14 7:15 PM (211.215.xxx.107)

    페미는 페미라고 불릴 자격도 없어요.

  • 3. ㅇㅇ
    '20.7.14 7:17 PM (61.72.xxx.229)

    키워주긴 뭘 키워줘요
    시대적 흐름이 그래요
    급진적인 페미가 욕을 먹고 있고 저도 다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아직 우리나라는 더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 4. ...
    '20.7.14 7:22 PM (203.234.xxx.87)

    근데 이런 식으로 일방적인 주장 하나만 있어도 성범죄자로 낙인 찍는 일이 점점 많아지면
    그럴수록 남자들은 직장에서 펜스룰을 더 일상화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펜스룰 하면 또 여성차별이라고 페미들이 욕한다는데 그럴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한국의 페미니즘과 여성계는 뭔가 잘못돼있는 거 맞아요.

  • 5. 페미가있나?
    '20.7.14 7:25 PM (175.193.xxx.206)

    페미가 있긴 있어요? 아무리 성범죄를 일으켜도 동영상에 얼굴까지 다 나와도 조금 움직이는척하고 심지어 미성년자 강간범이어도 국회의원 되고 문제삼지 않잖아요. 선택적으로 분노하는 페미는 페미가 아니죠.

  • 6. ㅇㅇ
    '20.7.14 7:29 PM (223.38.xxx.98)

    페미는 괴물이 되었어요

  • 7. ...
    '20.7.14 7:32 P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반드시 극좌가 극우화 합니다.
    변절자들의 면면을 보세요.
    우리나라 여성운동가들은 이미 권력화 되어 있고 민주정부의 탄생과 여성 인권의 향상으로 설 곳이 없어지자 생존을 위하여 미투라는 동아줄을 붙잡고 민주인사를 공격하는 겁니다.
    그들은 기부금으로 생존하는 집단입니다.
    그 기부금의 출처가 어딘지 파보면 혹시 현상황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8. 그러게요
    '20.7.14 7:32 PM (119.69.xxx.110)

    뉴스보시던 80대시어머님
    앞으로 비서는 남자만 하고
    여자조심해야된다고 하시네요

  • 9. ...
    '20.7.14 7:36 P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페미라서 죄송합니다..
    내부에 이상한 흐름이 지속되고는 있고
    바로잡으려 하고는 있는데.. 영향력따위 없는 퇴물이라.. 에구...

  • 10. ㅁㅁㅁ
    '20.7.14 7:45 PM (218.233.xxx.193)

    세상의 벽을 쌓는 페미가
    무슨 소용

  • 11. 그러게요님
    '20.7.14 8:01 P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

    동성간 성추행도 있습니다
    그냥 비서는 배우자와 자녀가 하는 걸로

  • 12. ...
    '20.7.14 8:10 PM (58.235.xxx.246)

    오랜 기간동안 페미니즘은 양성평등과 평화를 지향해왔고, 노력해왔어요.
    피해입은 여성들을 상조회처럼 꾸준히 도와왔구요.
    지난한 변화에 절망한 래디컬들에 의해 메갈리아가 탄생할 때까지는 이런 식의 변질을 예상하지 못했네요.
    이후 계속되어 온 래디컬들의 흐름은 제게도 엄청나게 낯설고, 뒷배에 대한 의구심을 지울 수 없게 합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중간이든, 동등한 원칙 하에 상호협력해야 하겠지요.
    일개 개인이 뭐라고 이런 글을 쓰고 있다니..
    전 페미이고, 죽을 때까지 페미일겁니다만, 최근 경향을 막지 못해 몹시 죄송하네요.

  • 13. ...
    '20.7.14 8:24 PM (203.234.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이지만
    요샌 그런 정체성을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성이라는 성별 자체에 대해 적대적으로 대하는 요즘 페미들이 너무 이상해 보이고
    여성 전체가 과연 하나의 범주인지도 모르겠어요.

    이번에 여성의원이나 여기자 다들 보수 쪽에는 침묵하죠.
    진보 쪽은 만만하니까 난리치면 자기들한테 남는 장사가 되나 보다 해요.
    그 사람들이 낮은 계층의 여성들의 성차별에는 얼마나 나서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여성주의도 자기들의 상승욕구 때문에 주장하는 거 아닌지...

  • 14. ...
    '20.7.14 8:46 PM (121.160.xxx.2)

    이나라 페미는 일베와 일란성쌍둥이인 메갈(극우의 정치적 도구로 전락한)로 변질된지 오래.

  • 15.
    '20.7.14 9:34 PM (117.20.xxx.149)

    페미괴물

    집에서 살림하는 내가 100페미보다 낫고 열일한다는
    희한한 우월감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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