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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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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드는게 무서웠다'어린딸 5년 성폭행 계부 징역 12년

...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20-07-14 12:42:11
제발 재혼 좀 신중히 하라고..발정난 것들아. !!!

A씨는 의붓딸 B양이 초등학생 시절인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추행 또는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계부의 성폭행에 시달린 B양은 아버지가 두려워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등 오랜 기간 고통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새벽에 자고 있으면 아빠가 방에 들어올까봐 잠을 안 자 밤낮이 바뀌었다"고 진술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714115547425
IP : 110.70.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희롱
    '20.7.14 12:43 PM (114.205.xxx.128)

    짐승같은 인간 꼭 천벌받길

    여기는 6년 동안 왜 참았냐는 댓글 없었으면 합니다

  • 2. 에미는
    '20.7.14 12:43 PM (218.153.xxx.49)

    뭐 했는지..

  • 3.
    '20.7.14 12:44 PM (106.252.xxx.121) - 삭제된댓글

    저런 ㅅㄲ는 찢어 죽여야 함ㅠ

  • 4. 저런 경우
    '20.7.14 12:45 PM (203.254.xxx.226)

    애미가 경제능력없어서
    쫓아낼까 끽 소리도 못 하는 경우.

    애만 안됐네요

  • 5. ..
    '20.7.14 12:48 PM (115.140.xxx.145)

    아. 욕나와요. 저 아이는 어떤 삶을 살게될지...
    저 놈은 사형시키고 방치하고 본인 안위 위해 모른척한 애미도 어찌했음 좋겠네요

  • 6. ㅠㅠ
    '20.7.14 12:59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친부가 어린 딸을 상습 추행하는 사건을 다뤘어요. 피눈물 나더라고요.
    아이가 한다는 말이 엄마와 같이 쫓겨날까봐ㅠㅠㅠ
    엄마가 아빠에게 폭행을 당하며 사는 집안 분위기였고, 자기만 참으면 될 일인데 문제 삼아서 집안이 시끄러워질까봐 자체적으로 참고참다가 점점 애비라는 짐승의 집착이 심해져오니까 못 견디고 엄마에게 털어놔서 알려진 얘기였는데

    이 사건도 그렇고
    심지어 지 새끼한테 딴맘을 품을 수가 있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요
    짐승만도 못 한 것들은 그냥 사형을 시켰으면 좋겠어요
    넘 끔찍해요.....

    분노했던 것은 형량이 꼴랑 1년 6개월인가? 그랬고 그마져도 높다며 애비가 항소 중이던가 그럤어요.
    아이가 엄마에게 털어놓지 않았다면 그 애비의 상태로 봐서 성폭행에 이를 확률이 매우 높았다고 전문가들 의견이 있었고,
    뭣보다 자신의 보호자여야 했던 애비가 인생을 통털어서 상습 추행범이었다는 것에 대해 아이가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 것인지 넘 답답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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