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젊은 베르테르 슬픔/ 박원순-노년 베르테르 슬픔!!

[LeoTolstoy]

단테, 셰익스피어와 함께 세계 3대 시성(詩聖)으로 불리는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자전적 서간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1774년 출간되자마자

당시 엄청난 파문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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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참조> 

^◐괴테-젊은 베르테르 슬픔/ 박원순-노년 베르테르 슬픔◑^  

      

^◐괴테-젊은 베르테르 슬픔/ 박원순-늙은 베르테르 슬픔◑^

       http://blog.daum.net/bluesun040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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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처럼 노년 ‘베르테르’도 비극적 사랑으로 결말을 맺게 된다. 박시장과 비슷한

연배의 한 남정네로써, 서산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외로움과 허망함에 몸부림치며 어떤 로망스

(Romance)라도 하나 잡아보고 싶어하는 그의 안타까움과 애절함에 깊은 연민의 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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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유치하네.

[채송화꽃]

박시장은 낭만주의자! 비극적 사랑의 희생자가 아닐까요?

[채송화꽃]

박시장은 비록 나이 차이가 많고 또 남녀관계라 하지만 오랜기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일해왔기에 그런 정도의 농담이나 장난은 통할 수 있는 아주 친밀한 사이라고 믿었던
것같지만 그게 큰 착각이었던 듯합니다.

[LeoTolstoy]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보 세상을 위해 마지막 마무리를 잘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고 노회찬님이 생각납니다.
저 하늘 나라에서 평안히 영면하소서~

[LeoTolstoy]

언론에서는 대부분 ‘성추행’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데, 어떤 고의성은 없겠지요??
‘성희롱’ 또는 ‘성추문’이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ᆢ]

닉넴이 톨스토이?
끌어온 글은 왜 저 모양인지 ㅉㅉ

[LeoTolstoy]

우리 사회가 5천년동안 남성 절대우위 시대로부터 양성평등 시대로 가면서
박시장 사건과 같은 과도기적인 부작용이 생겨난 듯합니다.

[LeoTolstoy]

망자를 욕되게 하지 말라!!
죽음보다 더 무거운 형벌은 없다.

그래도 너는 살아있지 않느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저승보다 나은 법이다.

[안통한다]

.

[증거도 없이]

고소장을 믿는 멍청한 인간 여기있군.

[들리는 소문]

에 의하면 원글이는

바보멍충이라고 하던데

증거는 없어 그렇다고들 하더라고

[베충 이]

.

[성추행 한 댓가를]

자살로 마무리 할 정도면 엄청 큰 죄라는 것을 본인이 알기에 그러 한 것 아닌가요?

그렇게 싫어하는 비서에게 정신병원에 가게 할만큼 고통을 주고 뭔?
변명이 너무 빈티가 납니다.

진정한 사랑을 그렇게 지저분하게 해요?

[LeoTolstoy]

스스로 자기 생명을 끊는 사람의 고통보다
더한 고통이 이 세상에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