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한테 성폭행 당해 애까지 낳은 미성년자에게 왜그러고 참았니 라고 물어보실래요?
남편한테 맞고사는 여자에게 왜 수십년 맞고사세요? 물으실래요?
성매매하다 죽임당한 여자에게 왜 인생 그따위로 사니 훈계질 하실래요?
알량하고 갖잖은 경험으로 남의 상황 재단하며 이해 안된다 오만떨지 마시구요
자기 일 아니면 아는척 하면서 손가락으로 입으로 죄짓지들 마세요
자식이 업 물려받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머리로 이해가 안된다 하지 말아요
ㅉㅉ 조회수 : 939
작성일 : 2020-07-14 11:49:34
IP : 118.235.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14 11:50 AM (223.62.xxx.184)원글동감이요.
자의식 과잉이고 자기의 짧은 생각 그대로 들어내는거지요.2. 헐~
'20.7.14 11:54 AM (118.41.xxx.242)천하의 악마들을 다 갖다붙였네요
3. 원글
'20.7.14 11:57 AM (223.62.xxx.168)뭐하시는거임?
4. ..
'20.7.14 11:59 AM (223.62.xxx.184)원글은 왜 4년이나 참았냐고 이해안된다고 뭐라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이야기잖아요..하..
5. ..
'20.7.14 12:07 PM (223.38.xxx.125)비교도 어찌그리 극단적으로.
사회현상이 아주 세밀하고 광범위한데..
같은 여자지만 직장에서 잘생기고 젊거나 젠틀하고 매력적인 사람의 손터치 아무럽지 않게 좋아하기도.. 꼰대같은 상사나 별 매력없는 어리버리한 남자들의 터치는 질색팔색. 그 이중성.
여자들도 전투적인 페미니스트들만 있는게 아니잖아요.6. ㅇㅇ
'20.7.14 12:09 PM (175.114.xxx.36)왜 자살했냐고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함부로 추측하고 재단하지 말아요.7. ---
'20.7.14 12:11 PM (121.133.xxx.99)비교를 할려면 논리적으로 하셔야지..이러시면 역풍 당하세요..
아무리 비교를 해도 이런 극단적인 비교는 금물입니다.
저두 그 피해자 여자분 걱정인데요..이런 글은 도움이 안되요8. ...
'20.7.14 12:34 PM (223.62.xxx.209)동감이에요
본인이 이해가는 일만 세상에 일어나는 줄 아는 좁은 시야 빈약한 공감력9. 워워
'20.7.14 12:47 PM (222.108.xxx.82)주장하고 싶은게 있으면 광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납득이 될만한 비유를 하시오.
나열한 예들이 다 달라요.
흥분하면 횡설수설. 잡썰이 된답니당~10. ...
'20.7.14 4:52 PM (59.15.xxx.152)그런데 예를 드신 사람들도
다 이해 안가긴 마찬가지입니다.
주위 사람들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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