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50년 거주불능지구
1. 영문판으로
'20.7.13 10:11 PM (221.154.xxx.177) - 삭제된댓글보고....번역책도 샀어요.
끔찍한 책이죠.
https://ecosophialab.com/tag/호주보고서/
이것도 읽어보세요2. 363663
'20.7.13 10:14 PM (221.154.xxx.177)영문으로 읽었고
번역본 나온 것보고 일단 샀어요.
https://ecosophialab.com/호주-국립기후복원센터-정책보고서-실...
이것도 충격적인 글입니다.3. 읽고
'20.7.13 10:21 PM (199.66.xxx.95)싶은데 링크가 안열리네요...
4. 그래서
'20.7.13 10:21 PM (211.215.xxx.107)저는 그린벨트 해제 절대
반대합니다5. 링크 열었네요.
'20.7.13 10:26 PM (199.66.xxx.95)잘 읽어보겠습니다.
6. 54467
'20.7.13 11:42 PM (221.154.xxx.177)호주보고서에서 좀 어려우실
부분은 핏테일 가능성 부분일 거예요
그게 사건의 진행은 그 사건의
확률적 가능성에 따라 벌어지는
것이 아니고 확률적으로
확률이 낮았던 사건이 느닷없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론이예요
예를들어 남극은 2100년까지도
상당히 남아 있을거란 통계적
사뮬레이션이 나와요.
그 예측에 따르면 2100년까지
해수면은 1~3미터 수준으로
상승하죠. 하지만 조천호 박사
말처럼 남극 얼음이 서서히
녹는게 아니라 깨지면서
바다로 빠져버리면....계산할 수 없는
빙하의 유실이 일어난다고 봐요.
미국플로리다주 예상치에서
남극얼음이 녹은 상태에서
벌어지는 최악 시나리오에서
우리나라 해안선은 원주가
됩니다.
암튼 팻테일이란 사건이 예측가능한
선형적 변화가 아니라
비선형적....변화 양상을
뛸 수 있다...는 내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