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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모든 폭력은 삶의 모습인데요...

......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20-07-13 20:56:43
대학졸업하고 취직해
세번의 이직으로 대기업 공기관 다 거치면서
참.많이도 봤습니다..


일반화 하지말라고 하시겠지만
일반화가아니라 a하는사람이 ab도하고 abc도합니다.
그런 사람이라 그런행동을 합니다.

평소 조금만 약해보이면 갑질하는 사람이
청소하시는분 주차하시는분들에게 함부로 하고
가게에 가서도 진상핍니다.

을 회사에게도 과한거 요구하고 상도덕안지키고
부하직원에게 언어폭력하고
아랫사람에게 인간적 예의란 없이 깔아뭉개고
당연 여직원에겐 거기다 더해 희롱발언과 터치까지합니다
솔직히 나와 상관도없는 성소수자 아무렇지않게 욕하는 발언하고
흑인보고 깜둥이라고 그럽니다.(눈치따위안봄)

그러면서 엄청 이기적이라 자기가 코딱지 만큼 손해보는건 부들거리고
도덕성이 낮습니다.

항상 이들의 언행은 평소에도 아슬아슬한데
이중 머리좋고 야비한 놈들은 이와중에도 일은 안해도 술자리 잘 다니며 아부잘해 승진하고
머리나쁜데 더러운놈들은 도태되고 그렇습니다.

어디서 본건 있어서 요샌 저러면 인기없대 이러면서 아닌척 해도
본성이 숨겨지는게 아니더군요.드러납니다.
몇일도 아니고 몇년동안 가족보다
더 오래 있는 처지들이라 다 보여요.
이게 인간에 대한 존엄이 없는 사람들이 보이는
연기를 해도 감춰지지않는 일관된 삶의 모습입니다.


옆집 아저씨 아줌마를 봐도
회사앞자리를 봐도
있는 위치만 다를 뿐 그들의 행태는 큰 흐름에서 동일합니다.


그래서 박시장의 삶의 궤적때문에
많은이들이 믿지못하는겁니다.
한두달도 아니고
60평생을 ㅂ으로 살아온 사람이 한분야에서만 a를 할수가 없습니다.


뭐....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본인을 분리시키는 약아라도 개발했으면 가능할수도요.
그야말로 소설속 이야기가 되겠네요.


모르겠습니다

제주변은 다들 극도로 말을 아끼고 아무 일도 없었던것처럼
일을 합니다. 잡담도 안합니다.
저도 아무말 하지않았습니다. 뭐가 진실인지 알수없는 상황속이서
섣불리 말을 꺼내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계속 지켜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IP : 117.111.xxx.1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7.13 9:06 PM (49.172.xxx.92)

    제가 존경하는 시장님이 이렇게 허망하게 가셨는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피해자가

    명확한 증거없이 하는 말만 믿기엔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

    판단유보입니다

  • 2. ㅡㅡㅡ
    '20.7.13 9:09 PM (39.7.xxx.240)

    열길물속은 알아도 사람속 모른단 얘기 왜있겠어요.
    언론의 모습만 보고 어찌압니까

  • 3. 양면성
    '20.7.13 9:10 PM (175.223.xxx.75)

    도덕적으로 꼭 a를 한다고 b.c까지 하진 않아요.
    참고로 전 a,b., a마이너스, a쁠까지 골고루하는 사람입니다.

  • 4. ...
    '20.7.13 9:12 PM (203.234.xxx.109)

    제 경험으로 봐도 대체로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중적인 사람도 있고 양면적인 사람도 있죠. 인간이 다면적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사회활동이 저렇게 활발하고 노출된 사람이면 그걸 숨긴다는 게 어려워요.
    그릇이 깨져있으면 물은 새나오게 돼있고 주변에서 포착해서 말이 돌게 돼있습니다.
    그 여성분 지금 정말 힘드시겠지만 박시장님에 대해서도 저는 함부로 단죄나 판단하지 않으려고 해요.
    계속 지켜보자는 생각입니다.

  • 5. 저도
    '20.7.13 9:15 PM (175.120.xxx.8)

    같은 생각입니다.
    오늘 내어놓은 이야기들이 4년간의 증거라고 하기엔 의아하거든요

  • 6. 동감
    '20.7.13 9:19 PM (211.214.xxx.19)

    제 회사 경력으로 보면 성추행 좋아하는 인간들은 다 소문이 나있습니다. 만약 그 조직에서 아무도 몰랐다면 그러지 않았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때문에 목숨은 더더욱 끊지 않죠. 김학의를 봐도 알수있습니다.

  • 7. ......
    '20.7.13 9:25 PM (117.111.xxx.185)

    언론의 모습이 아니고 평생 몸담은 분야의 일들을 말하는 겁니다.
    그 일들은 a인 사람이 할수 없는 일입니다. 일 자체에 자기를 갈아넣는 살신성인과
    낮은 자세가 아니면 한두해도 아니고 그렇게 오래 못합니다
    한해두해하다가 더이상의 연기가 힘들어
    왜구측에.가있는 사람을 보면 알수있지요.

    만약 ! 정말 알고보니 a 인 사람이었다면
    9년의 세월.아니 그 전 부터 피해자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이래저래 인격모독 받은 남자직원 성추행당한 여직원
    갑질당한 경비아저씨 등
    엄청 있을겁니다.
    이게.감춰지는게 아닙니다.

  • 8. ㅇㅇㅇ
    '20.7.13 9:29 PM (175.223.xxx.75)

    음..불신감이 강해서 박시장의 성추행 기사에 다짜고짜 사비판을 가했는데..
    윗분들 얘기를 듣고나니, 조심스럽지만 생각에 보다 중도를 기하겠습니다. 할수있는 한이요.

  • 9. 절대
    '20.7.13 9:33 PM (59.28.xxx.164)

    그런사람 아님

  • 10. ㅇㅇㅇ
    '20.7.13 9:37 PM (175.223.xxx.75)

    절대 아니라고는 해도..가까이서 지켜보지 않은 이상, 
    사람의 속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너무 감성적으로 접근하지도 않으려구요. 

    위인 전기에 나오는 헌신자 슈바이처나 비폭력사상의 간디조차도 뒤에서는 인종차별이나 여자문제로 골치아팠다고 합니다.

  • 11. ...
    '20.7.13 9:46 PM (203.234.xxx.109)

    간디는 이미 살아있을 때부터 주변에서 다 알던 문제들이고
    슈바이처는 서구중심주의 때문에 성찰 없이 위인으로 알려진 케이스죠.
    나중에 그런 사실들이 제외되고 윤색되었구요.

  • 12. ......
    '20.7.13 9:59 PM (117.111.xxx.185)

    슈바이처가 흑인들에게 의술을 펼치면서도.. 그시대의 사람이라
    식민주의가 문제인걸 몰랐고, 인간평등사상이아니고
    미개한 종족을 도와준다는 개념이었다해도..그들에게.폭력을 쓰고 협박하고 비인간적으로
    대한건 아닙니다. 더큰 가치를 갖지못한 것에 대한 한계점은 있었겠지만요.

    간디의 경우도 이미 주변인들이 다 알았던 사실입니다.

    예를 드신 모든 경우가 다 감춰지는게 아니어서 그시대 주변사람들도 다 알았고
    지금에까지 입에 오르내리게 된거니까요.
    다 같은 얘기입니다.

  • 13. ㅇㅇㅇ
    '20.7.13 10:28 PM (110.70.xxx.205)

    글쎄요. 박원순 시장에 대해서는 쭉 지켜보지도 않았고,
    수도권에서 거리가 있는 지역에서 살다보니
    아무래도 신뢰나 그간에 쌓아온 이미지보다는
    냉정한 관점으로 보게 됩니다.
    썩 믿음이 가지도, 그렇다고 경솔하게 판단하고 싶지도
    않아서 사건의 추이를 보고 있습니다.

  • 14. 저도요..
    '20.7.14 1:52 PM (58.122.xxx.135)

    원글님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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