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한테 이 한마디면 흙빛으로 변하며 오질 않던데
맨날 내옆에서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 상사가 너무 싫어서
죄송한데 이상한 냄새난다니깐 그 이후론 내옆에 오질 않더라구요
이 한마디면 바로 퇴친데
1. ...
'20.7.13 4:39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남편 친구한테도 냄새난다고 돌직구 못날리는 사람들 많아요
2. ...
'20.7.13 4:40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그거 남자들이 여자 떼낼 때 수법이기도 해요. 특히 바람피는 남자들이 상대불륜녀에게
너 입냄새 난다 그러면 자존심 상해하면서 헤어져준대요3. 앙심품으면요?
'20.7.13 4:41 PM (88.79.xxx.139)저런 상사가 아 미안~그러고 그만둘까요?
앙심품고 괴롭히지.4. 00
'20.7.13 4:43 PM (58.122.xxx.66) - 삭제된댓글저런 상사가 아 미안~그러고 그만둘까요?
앙심품고 괴롭히지.
2225. ㅇㅇ
'20.7.13 4:43 PM (58.234.xxx.21)비서였어요?
6. 전
'20.7.13 4:44 PM (223.39.xxx.22)사회초년생일때 상사가 차안에서 키스를 시도했는데
주변에 있는 필기구로 등찔렀어요
상사의 지위니 내위치니 그런건 생각할새도없이
방어가 되던데요
바로 차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저 크면서 사랑못받는 천덕꾸러기 구박덩어리라
자존감바닥이고 똑부러지지못하는
어리숙한 성격이었는데...
20대이하라면 모를까 성인이
한번은 어쩌다 당할수있다해도 몇번당하는건 이해불가에요7. 그건
'20.7.13 4:45 PM (124.5.xxx.148)그건 안볼 사이에 하는 행동이에요.
8. 00
'20.7.13 4:45 PM (58.122.xxx.66) - 삭제된댓글그냥 직구로 사람들 다 보는데서 스킨쉽 조심해 달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큰 소리로
9. 눈
'20.7.13 4:45 PM (112.151.xxx.122)눈 똑바로 보고
당당하게 말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만만하게 못봐요
싸울는데 두려움을 갖는건
솔직히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심한 경향이 있다고 봐요
남자가 앙심을 품는 경우는
여자가 앙심을 품는 경우에 비해 작다고 생각해요
다른 만만한 먹잇감을 노리겠죠10. 웃기시네
'20.7.13 4:46 PM (121.133.xxx.137)그런 부류들이 그 한마디로 관둔다는거보니
개뻥이심11. ㅇㅇ
'20.7.13 4:47 PM (106.102.xxx.100)성희롱 한 놈보다 피해자가 욕먹는 세상이네
12. 121님
'20.7.13 4:48 PM (223.39.xxx.22)저도 공무원이었고 상대가 경찰이고 지위가 좀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다음날부터 내눈치 슬슬 보던데요13. 저윗님
'20.7.13 4:50 PM (223.39.xxx.22)피해자인지아닌지 모르니까 의견을 얘기하는거잖아요
님아들이 여자한테 고소당하면 무조건 가해자라고
인정하실래요?14. ㅇㅇ
'20.7.13 4:52 PM (106.102.xxx.100)223.39 수작을 당하면 피해자지
15. ㅇㅇ
'20.7.13 4:56 PM (110.70.xxx.106)지금 말나온것 절반만 맞아도 피해자 맞는데 뭘요.
16. ..
'20.7.13 4:59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
'20.7.13 5:25 PM (218.237.xxx.60)그걸 신고해야지 내비두면 딴 여자한테 가서 그런짓 한다는거 몰라요.. 나만 아니면 되는건가요?
18. 음
'20.7.13 5:27 PM (106.102.xxx.9)구멍가게 회사에서나 가능하겠죠~~~
대기업 회장한테 일개직원이 냄새난다?? ㅎㅎ19. ...
'20.7.13 5:27 PM (218.237.xxx.60)이런 도른 년들이 있으니 성추행범이 판을 지고 판결이 그 모양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