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러움과 배아픔, 시기, 질투는 다른감정 인거죠?

.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20-07-13 13:26:25
부러움은 나보다 나은 사람이 잘됐을때 생기는 감정이고
배아픔, 시기, 질투는 나보다 못하다 싶은 사람이 잘됐읕때 드는 감정인가요? 미묘하게 다른 성질이지 않나 싶어서요.
IP : 223.62.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온다
    '20.7.13 1:27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인간에게 그런 감정이 없다면 부처, 예수 등 성인 군자겠습니다.

  • 2. 음..
    '20.7.13 1:28 PM (119.71.xxx.251)

    부러움은 건강한 감정, 어릴때 부러움의 감정을 마음껏 표현하고 건강하게 자라면 질투보다 나도 그리 되겠다는 모델링을 하게 되거나 나도 저사람의 좋은점을 닮아야겠다는 그런 감정을 갖고 큰다고 하죠.

  • 3.
    '20.7.13 1:3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너보다 못하다 아니다는
    누가 정해줬어요???

  • 4. 저는
    '20.7.13 1:32 PM (61.254.xxx.151)

    질투가 많아요 그래서 삶이 너무 피곤하네요~~생각해보니 질투가 많은것 소갈머리가 못때서 그런듯~~~제가요

  • 5. 다 비슷한 감정
    '20.7.13 1:32 PM (202.166.xxx.154)

    그리스 신화 판도라의 상자에 나온 감정들은 결국 인간의 원초적 감정. 그걸 극복하는게 나의 정신건강에 좋음

  • 6. ㅇㅇ
    '20.7.13 1:43 PM (58.148.xxx.65) - 삭제된댓글

    부러움은 나도 가지게되면 사라지는거고
    시기질투는 상대가 망해야 사라지는거요

  • 7. 보면
    '20.7.13 1:44 PM (223.38.xxx.69)

    건강한 사람은 부럽다, 배 아프다 대놓고 말로 해요
    속으로 부럽고 질투하는 사람들이 무섭죠
    이상하게 표현되거든요

  • 8. ㅇㅇㅇㅇ
    '20.7.13 2:01 PM (124.49.xxx.217)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고 축하해~정말부럽다
    이렇게 말하는 게 건강한거죠
    부러운 건 당연한 건데요
    그걸 억압하거나 은폐하면 썩어요

  • 9. 부러움도 질투
    '20.7.13 2:18 PM (203.254.xxx.226)

    강약의 차이겠죠.

  • 10. ...
    '20.7.13 2:3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고 축하해~정말부럽다
    이렇게 말하는 게 건강한거죠
    부러운 건 당연한 건데요
    그걸 억압하거나 은폐하면 썩어요22222

    그리고 부러움 감정 조차 못느끼는 사람도 있나요,.??
    전 질투심 딱히 없는데 부러운 감정은 잘 느껴요 .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서 성공해야지.
    자극도 되구요 .. 그리고 주변에 자극을 주는 사람들은 저는 많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자극을 느낄때 열심히 뭐든지 할려고 하는 동기는 생겨서 좋거든요 ..

  • 11. ..
    '20.7.13 2:3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고 축하해~정말부럽다
    이렇게 말하는 게 건강한거죠
    부러운 건 당연한 건데요
    그걸 억압하거나 은폐하면 썩어요22222

    그리고 부러움 감정 조차 못느끼는 사람도 있나요,.??
    전 질투심 딱히 없는데 부러운 감정은 잘 느껴요 .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서 성공해야지.
    자극도 되구요 .. 그리고 주변에 자극을 주는 사람들은 저는 많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자극을 느낄때 열심히 뭐든지 할려고 하는 동기는 생겨서 좋거든요 ..
    그리고 애초에 나보다 못한 사람 .?? 그건 진짜 윗님 말씀대로 누가 정해주는데요 ..
    설사 지금 나보다 환경이든 경제적이든 못해서 그사람이 악착같이 노력하면 나보다 앞질러가죠 ..

  • 12. ..
    '20.7.13 2:36 PM (175.113.xxx.252)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고 축하해~정말부럽다
    이렇게 말하는 게 건강한거죠
    부러운 건 당연한 건데요
    그걸 억압하거나 은폐하면 썩어요22222

    그리고 부러움 감정 조차 못느끼는 사람도 있나요,.??
    전 질투심 딱히 없는데 부러운 감정은 잘 느껴요 .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서 성공해야지.
    자극도 되구요 .. 그리고 주변에 자극을 주는 사람들은 저는 많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자극을 느낄때 열심히 뭐든지 할려고 하는 동기는 생겨서 좋거든요 ..
    그리고 애초에 나보다 못한 사람 .?? 그건 진짜 윗님 말씀대로 누가 정해주는데요 ..
    설사 지금 나보다 환경이든 경제적이든 못해도 그사람이 악착같이 노력하면 나보다 앞질러가죠 ..

  • 13. 시기질투
    '20.7.13 4:27 PM (58.121.xxx.215)

    부러움은 단순한 감정이고
    시기질투는 부러움을 넘어
    좀 잘못되어줬으면.. 하고
    바라는 심리가 깔려있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04 아침에 김밥만먹기 목막힐까요? ㅇㅇ 06:57:23 7
1588803 지금 불현듯 냉면이 스치네요 ..... 06:55:12 31
1588802 87차 촛불대행진 (일가족사기단 퇴진) 4 06:29:14 324
1588801 티몬 그래놀라씨리얼 쌉니다 2 ㅇㅇ 06:18:27 353
1588800 이혼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 8 지혜 06:15:22 864
1588799 알바중해고 5 ㅁㅁ 06:08:34 568
1588798 살다살다 승부차기 13 .... 05:52:55 2,188
1588797 옛날부터 남자들이 자기보다 재능있고 일 잘 하는 여자를 토사구팽.. 12 속시원 05:33:58 1,043
1588796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1 그... 04:01:17 598
1588795 방씨 원래 일빠였죠 18 방방 04:00:24 3,307
1588794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28 ㅇㅇㅇㅇ 03:50:12 4,247
1588793 운전할때 목바침, 허리받침대만 있어도 운전이 덜 힘들어요 3 필수 03:42:09 521
1588792 민희진 기자회견 7 나는나지 03:37:18 1,232
1588791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진정성 느낀 사람들은 좀 머리가 나쁜가요?.. 7 ... 03:28:38 2,057
1588790 스페인 총리가 아내의 부패로 사퇴한다네요? 6 03:26:04 1,886
1588789 선업튀 김혜윤은 연예인같지가 않아요. 21 ... 02:27:37 3,291
1588788 정기예금 만기인데 3 02:27:37 1,487
1588787 지금 축구u23 아시안컵 8강전 시작해요 35 ㅇㅇ 02:26:00 1,062
1588786 쫄면. 비빔국수 먹고싶어요 4 산사랑 02:23:51 900
1588785 방시혁 좀 불쌍해요 23 ㅇㅇㅇ 02:07:52 4,241
1588784 하이브가 나를 실컷 뽑아 먹었다 엉엉ㅜㅜ....이게 너무말이 안.. 14 02:04:47 3,380
1588783 세월호 단식 때 이재명을 만난 조국의 인연 1 ... 01:53:09 752
1588782 펌 현재 CBS 라디오 녹화중이라는 썰이 돌고 있는 민희진 6 김현정 01:49:45 2,044
1588781 광주와 대구의 결정적인 차이 .. 10 01:17:01 1,482
1588780 이번 나는솔로 20기 왠일이래요 4 어머 01:15:54 2,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