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늘 말씀하시던 시민이 시장이라는 말씀... 어쩜 이리 무겁게 느껴질까요.
한번도 시장님 안계신 서울시를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야권연대시민후보 10번 박원순으로 출마하셔서 민주당 후보로 재선하실때에도 시장님은 영원히 서울시와 이 나라를 지켜주고 힘든 서민들편에서 목소리를 들어주실 든든한 분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시장님을 다시 볼수 없네요.
비오는날 분향소에 다녀오며 잠시 편해졌던 마음이었는데 이젠 새로운 각오가 생깁니다.
그분이 늘 말씀하시던 시민이 시장이라는 말씀... 어쩜 이리 무겁게 느껴질까요.
한번도 시장님 안계신 서울시를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야권연대시민후보 10번 박원순으로 출마하셔서 민주당 후보로 재선하실때에도 시장님은 영원히 서울시와 이 나라를 지켜주고 힘든 서민들편에서 목소리를 들어주실 든든한 분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시장님을 다시 볼수 없네요.
비오는날 분향소에 다녀오며 잠시 편해졌던 마음이었는데 이젠 새로운 각오가 생깁니다.
시민이 시장이 되어야ㅠ
눈물납니다.
시민이 시장이라는 말씀.....암요. 이젠 공기같은 시장을 만나는 행운이 또 올지는 아무도 몰라요.
우리모두가 시장이 되는 바야흐로 건강하고 바로서는 그런 서울시가 되면 좋겠어요.
오늘 영결식에서 유족 대표도 언급하더라고요 박원순 시장님은 시민을 제일 아끼고 존중하셨다는 취지, 그리고 이제 시민이 시장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