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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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모신 경우 집을 받나요?
시부모님 병간호하며 모신 경우
부모님 집을 그 형제가 물려받나요?
1. 보통
'20.7.13 1:0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그게 맞지않나요?
2. ...
'20.7.13 1:08 PM (180.230.xxx.69)법적으로는.. 조금더받는거지 몽땅주지는 않던데요
3. ᆢ
'20.7.13 1:08 PM (61.254.xxx.151)그게 맞지만 형제들의 의견이 다그렇진않다는게 문제~~미리 모시기전 그부분결정보시길 나중에 딴소리합디다
4. ...
'20.7.13 1:0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병간호까지 다 하고 모시고 살았는데 그럼 어떻게 하겠어요 ..?? 그쪽에서 나눠 갖자고 해도 그냥 포기할것 같네요
5. 원글
'20.7.13 1:09 PM (223.62.xxx.62)법적으론 어떻게 나누나요?
6. ..
'20.7.13 1:09 PM (175.113.xxx.252)병간호까지 다 하고 모시고 살았는데 그럼 어떻게 하겠어요 ..?? 그쪽에서 나눠 갖자고 해도 그냥 포기할것 같네요 ... 그집이 서울처럼 몇십억씩하는 집이라면 몰라두요
7. 다른자식들이
'20.7.13 1:12 PM (203.128.xxx.93) - 삭제된댓글포기하던대요
저희시집도 시누이가 근처살아 자주가보고
병원모시고 다니고 틈틈이 반찬나르고 했어요
모신건 아닐수 있지만 노고가 큰건 맞기에
시아버지 요양원 병원 병행하다 가셨는데
시어머니가 집은 시누이 주고 싶다셔서 그러라고 했어요 다들~~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식도리는 안하고 의무만 찾는건 염치가 없죠8. .....
'20.7.13 1:13 PM (221.157.xxx.127)대체로 그렇다고봐야죠
9. 자식들이
'20.7.13 1:13 PM (203.128.xxx.93)포기하던대요
저희시집도 시누이가 근처살아 자주가보고
병원모시고 다니고 틈틈이 반찬나르고 했어요
모신건 아닐수 있지만 노고가 큰건 맞기에
시아버지 요양원 병원 병행하다 가셨는데
시어머니가 집은 시누이 주고 싶다셔서 그러라고 했어요 다들~~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식도리는 안하고 권리만 찾는건 염치가 없죠10. ...
'20.7.13 1:13 PM (1.233.xxx.68)법으로는 1/n 이죠.
시부모님이라면 남편들이 시부모님 모신 형제한테 더 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아내들이 이혼불사로 반대하는 경우가 많아 .... 똑같이 1/n 로 끝나죠.11. 정해진건 없죠.
'20.7.13 1:28 PM (203.254.xxx.226)형제들이
수고했으니
니가 가져라.
해 주면 고마운데
아니면, 할 수 없죠.12. 1년
'20.7.13 1:29 PM (211.193.xxx.134)모셨는것하고 20년 모셨는 것하고 다르고
잘 모셨는 것하고.....13. 딸기맘
'20.7.13 1:46 PM (221.150.xxx.23)경험자로서 얘기드리자면 결혼하고 쭉 28년째 시부모님 모시고 살았습니다. 아버님 6년 요양병원 모셔놓고 주말마다 병문안 갔었고 어머니 암수발 다했고 지금 완쾌는 아니지만 잘계십니다. 아버님 돌아가신후 어머니와 외국이민중인 시누2명이 집에 대한 포기각서 써서 남편이름으로 집 받았습니다. 그후 큰시누가 집에대해 포기한거 후회한다는 비스무리 얘기들어서 의절했습니다. 모시고 산다는거 안해본사람은 그고통 죽었다 깨어나도 모릅니다. 도리는 손톱만큼도 안하고 권리만 주장한다는건 다시는 안보겠다는 소리겠죠.
14. . .
'20.7.13 2:04 PM (119.69.xxx.115)법적으로는 똑같이 나누는 걸로 나왔는데 재판했거든요.. 부양의 의무를 더 한 자식이. 대법으로도 판결나왔는데 부양한 자식이 더 받는 걸로 나왔어요. 판례 찾아보세요.
15. ㅇㅇ
'20.7.13 2:05 PM (59.7.xxx.155)막상 돌아가시고 나면 안모신 자식도 욕심내요.
공증이라도 받고 모시세요.16. ㅇㅇ
'20.7.13 2:1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부양한 자식이 당연히 더 받아야죠. 몇십년 모시고 사는게 장난인가요?
위에 딸기맘 시누이는 아주 못된년이네요. 의절 잘하신듯.17. 주변보면
'20.7.13 2:55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다 그래요.
저희 시아버지 맏이지만 십년 모시고 나오고
작은집이 이십년 모셨어요.
그래도 작은집에서 상속받은거 아무도 불만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