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dgWArANuvA#action=share
들으면서 오우 했네요..
들으면서 역시 윗니구나 했네요
클라스의 차이란 이런 것
들을때마다 안타까움에 한숨이 절로 나오는 재능인이예요
그런 남편을 만나지 않았다면 딸도 살아있고 본인도 곱게 늙어가며 잘살지 않았을까 하는..
정말 노래를 잘한다의 정석을 보여주죠.
얼마전에 소향이란 가수를 보고 비슷한 느낌이 들었는데 더 지켜봐야죠.
미국 국가를 너무 잘불렀는지 그 나라사람들이 다 감동했다고 치켜세웠더군요.
휘트니 휴스턴은 another level 이에요. 데뷔초때 투나잇쇼 나온거 들으면 소름 쫘악 끼치고 몇몇 시상식때 공연은 와우.. 그러다가 ㅠㅠㅠ 안타깝죠.
AGT에 Jonny Manuel이 I have nothing 잘 불렀고
에일리가 불후에서 I will always love you 잘 불렀어요. 추천드립니다.
이거 보다가 휘트니 영상 몇개 찾아봤네요
고등학생때였는데
테이프?늘 늘어지게 들었어요
나중에는 공연실황 나올때마다 조마조마하게 듣고
누군지 몰라도 잘 부르네요. 휘트니는 고음에서도 옥구슬 굴러가듯 아주 부드럽게 불러서 성악하는 조수미가 생각날 정도에요.
휘트니 곡은 커버하지 않는 편이 신상에 좋죠
https://www.youtube.com/watch?v=m3lUEQNERoQ
외국친구가 에일리노래를 듣고 묻더군요.
이한국여자가수는 왜이렇게 다르게 잘부르냐고 발음이....이러면서
뉴저지 출신이라고 하니 그제야 의문이 풀렸다고 하며 굉장한 가수라고 칭찬을 하더군요.
돌리파튼의 원곡을 들었을 때 그 한 방맞은 듯한 느낌은
I will always love you 원곡 들어보시고
휘트니 휴스턴것도 들어보세요.
편곡의 예술 그것을 또 소화해내는 가수
원곡도 참 좋은곡으로 그 시대에 흥행했더군요
예전에 진주가 이 노래 불렀던거 인상 깊었어요...
진주도 잘 부르죵 ^^
마잭과 더불어 대체불가한 세기의 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