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딸아이..심리검사결과 편집증과우울증수치가많이 높은걸로 나왔는데요

정신과심리상담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20-07-13 09:43:05
신경정신과 편집증으로 유능한 선생님과 병원 좀 부탁드립니다..
당장치료를 받아야할수도있고..수능때까지 버티다 받아야할수도있지만..
병원과 선생님 정보나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IP : 122.34.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3 9:44 A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고3아이중에 우울증 아닌 아이가 드물것 같은데요.

  • 2. 또리방또리방
    '20.7.13 9:44 AM (121.124.xxx.97)

    강남세브란스 정신과 ㅅㅈㅎ 선생님 추천드립니다.

  • 3. 원글
    '20.7.13 9:47 AM (122.34.xxx.203)

    개인병원보다는 집중치료나 입원치료 가능해야해서요
    대형병원 위주로 부탁드립니다..

  • 4. 원글
    '20.7.13 9:49 AM (122.34.xxx.203)

    지켜봐온 결과..
    고3의 일반적인 우울증과는 좀 다릅니다...ㅜ
    어째든 병원과 선생님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 5. oo
    '20.7.13 10:03 AM (59.12.xxx.48)

    강동경희병원이 양한방협진으로 진료하니 한방 정신과 정성용교수 검색한뒤 한번 가보세요.
    고3이라 더 안타깝네요. 응원합니다.

  • 6.
    '20.7.13 10:04 AM (210.99.xxx.244)

    아이의 어느증세 때문에 검사치료 생각중이신가요. 저도 또래를 키우는데 ㅠ 짜증이면 여러면에 걱정스런 게 있어요

  • 7. oo
    '20.7.13 10:05 AM (59.12.xxx.48)

    정선용교수네요.

  • 8. ㅇㅇ
    '20.7.13 10:11 AM (211.205.xxx.82)

    아이 아픈것조차 모르는 부모도 많아요
    뭔가 발견하셨으니 다행입니다
    응원드려요

  • 9. ㅎㅇ
    '20.7.13 10:16 AM (125.186.xxx.195)

    심리검사는 어떻게 어디서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근심걱정많은 고3 맘입니다.

  • 10. ....
    '20.7.13 11:13 AM (211.33.xxx.49)

    남일같지않아 댓글답니다.
    저희아이가 작년 재수시절 심각한 공황장애가 왔고 재수를 포기해야하는 지경까지 갔었어요
    저흰 한방신경정신과에 도움을 받았고
    시험보는날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심리상담과 침치료 한약치료 하면서
    무사히 수능치루고 좋은대학에 잘 합격시켰네요
    한방을 터부시했었는데....저흰 정말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 11. 00
    '20.7.13 12:38 PM (211.196.xxx.185)

    서울대로 가세요 개방병동에 입원해서 맞는약 빨리 찾고 치료시작하세요 오빠친구가 그랬는데 최종진단단이 편집성 조현병이었어요 사춘기때 발병한다고 해요 지금 수능 따질때가 아니에요

  • 12. 원글
    '20.7.13 12:48 PM (122.34.xxx.203)

    한방신경과 어디에다니셨나요
    참고로 서울입니다..

    댓글주신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서울대 가시라는 댓글 분이요..
    제가 걱정되는게 그렇긴하거든요..
    그런데그분은 잘 치유가되셨나요
    서울대에서 치료받으신건가요?

  • 13. 고3맘
    '20.7.13 2:55 PM (121.133.xxx.16)

    아이가 좋은 의사 선생님 만나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받고
    가족 모두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찾길 기도합니다.

  • 14. 00
    '20.7.13 3:27 PM (211.196.xxx.185)

    중3때 사춘기 심하게 하나보다 했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고3때 최종진단받고 지금 48이에요 대학도 잘 졸업했고 중소기업 월급적은 한직으로 지금껏 잘 다니고 있어요 약도 매일매일 먹고요 서울대서 진단받고 지금은 지방에서 살아서 거기 대학병원 다닙니다 서울대가 청소년 개방병동이 있어요

  • 15. 원글
    '20.7.14 11:37 AM (223.38.xxx.122)

    185님..
    그분..48세 된 성인인데도 아직 병원 다니시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55 일과 인간관계 ㅇㅇ 07:25:38 73
1590354 연락처가 갑자기 사라짐 아놧 07:21:08 125
1590353 졸피뎀 부작용 ㅠ 6 미치겠어요 07:16:41 530
1590352 아들이 집을 나갔어요 5 ㅡㅡ 07:13:35 759
1590351 아이와 여행많이다니시는 분 있으세요? 4 초등 07:12:13 262
1590350 [단독] 윤 정부 '국가 비상금'...1순위는 용산 이전과 해외.. 8 .... 07:11:37 636
1590349 일산 킨텍스 주변 5 노후주거지 07:00:32 322
1590348 용산간 이유가 매일 아침 스탠딩코미디 하려고 4 근데 06:56:10 569
1590347 유기묘가 다가와서 얼굴 확인하는 이유 ㅜ 2 ..... 06:50:59 815
1590346 트럼프 주한미군 방워비분담금 대폭인상 10 ㅇㅇ 06:33:11 591
1590345 50대 헤어핀은 좀 그런가요 6 .. 06:32:25 801
1590344 미나리가 맛있다고 하길래 3 06:20:06 1,198
1590343 개조식vs이지적- 더 많이 쓰이는 단어는? 21 투표부탁드려.. 06:08:00 818
1590342 사과식초 숙면에 좋은가봐요. 3 06:02:20 964
1590341 금팔때 핑골옐골화골 가격이다른가요? 1 05:39:34 379
1590340 강릉여행 2 여행 05:11:50 722
1590339 FOMC 금리동결, 파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다&quo.. ㅇㅇ 05:00:09 1,330
1590338 아 깜짝이야 뭘까요 7 00 04:57:37 1,579
1590337 추미애 폭로 "검찰청 우물가에 부적이 널려있었다,,&q.. 12 충격 03:04:09 4,294
1590336 1만시간의 법칙 소름돋았아요 14 ㅡㅡ 02:38:28 4,645
1590335 다시는 패키지 여행 안갈꺼에요 20 유럽 02:19:59 5,102
1590334 66세 시어머니 생활비 때문에요 ㅠㅠ 11 고민 02:09:27 4,582
1590333 6명이 900만원인 식대? 6 ㅇㅇ 01:59:23 2,350
1590332 코인도 조정이 쎄네요.... ㅇㅇ 01:37:39 1,278
1590331 돈에 관심 없다는 ㅁㅎㅈ, 소원성취 예정 31 콩그레츌레이.. 01:35:41 4,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