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비가와도 예를 갖추며 분향소에서 질서를 지키는 저 많은 사람들.....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저분들과 서로 지지하는 정치인, 지지하는 정당아래서 모여살고
반대로 여기서 거품을 물고 미확인 사실을 진실인듯 떠들며 웃음까지 섞는 저 자들이 지지하는 미통당아래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국민들은 저마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했죠.
너무 힘겹게 여기까지 온걸 아는데..... 슬픈 근현대사를 알면서도 오늘은 마음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