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 가려는데 옷이....
조문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20-07-12 17:11:30
지방에 약속 있어 3일 다녀 왔어요.
그래서 조문은 못가겠다 포기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어 가볼 수 있는 희망이 생겼어요.
그런데 옷차림이 밝디밝은 원피스 입니다. 게다가 커다란 짐가방 하나까지..
서울역 내리면 시청 가까우니 조문 다녀올까 생각하는데
괜찮겠지요..
IP : 1.102.xxx.2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12 5:12 PM (203.175.xxx.236)옷이 중요한가요 가서 조문하심 좋을거 같아요
2. ......
'20.7.12 5:12 PM (211.178.xxx.33)괜찮습니다
3. ..
'20.7.12 5:12 PM (27.177.xxx.82)괜찮습니다
4. ...
'20.7.12 5:13 PM (180.65.xxx.121)괜찮습니다
5. 쓸개코
'20.7.12 5:13 PM (110.70.xxx.163)조문기사보니 다양한 옷차림으로들 가셨더라고요.
저는 원피스에 발아플까 운동화6. 어서
'20.7.12 5:14 PM (121.154.xxx.40)다녀 오시길
7. 소망
'20.7.12 5:14 PM (106.102.xxx.138)괜찮아요 모두 일상복 차림이였어요 다녀오세요
8. 발랄한차림 많아요
'20.7.12 5:14 PM (121.131.xxx.26)시민들은 그런 틀에서 자유롭답니다.
9. 네 괜찮아요
'20.7.12 5:15 PM (175.223.xxx.251)다녀오세요. 다녀오니 마음이 조금 편해지네요.
10. ...
'20.7.12 5:15 PM (220.127.xxx.193)괜찮아요 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1. ...
'20.7.12 5:17 PM (222.104.xxx.175)잘다녀오세요
고맙습니다12. 그렇게
'20.7.12 5:18 PM (125.139.xxx.167)입고 메고 가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마음이 중요한 거지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13. 오늘
'20.7.12 5:30 PM (112.152.xxx.26)일반인 조문 밤몆시까지 인가요?
14. ㅈㄷ
'20.7.12 5:30 PM (221.144.xxx.221)다른 사람도 아니고 시장님은 그런 걸로 진심을 못 보실 분 아니죠
15. 조문
'20.7.12 5:43 PM (1.102.xxx.210)댓글들에 용기 얻어 조문 갑니다.
고맙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16. ...
'20.7.12 5:51 PM (180.65.xxx.121)조문은 밤10시까지래요
원글님도 다른분들도 잘 다녀오세요 고맙습니다17. 다케시즘
'20.7.12 6:09 PM (211.36.xxx.179)총천연색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오신 남자분도 계셨어요.
인근에 왔다가 들렀나 보다 생각했어요.
와주시는 게 고마울 뿐이죠.18. ㅇㅇ
'20.7.12 6:11 PM (14.47.xxx.125)가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요.
다들 이해해 주실거예요.19. 애주애린
'20.7.12 6:12 PM (116.124.xxx.181)잘 다녀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